The Korea Herald

지나쌤

배용준 '현재-과거의 그녀'...스펙 비교해봤더니

By 박한나

Published : Dec. 23, 2013 - 11:49

    • Link copied

배용준 (KBS 제공) 배용준 (KBS 제공)


배우 배용준(41)이 유명 대기업 CEO의 자제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공개연애로 이름이 알려진 '옛 여자친구' 이사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올해 33세로 현재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치과 병원장이자 지난 11월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재윤씨다. 

배용준이 지난 2004년 상반기 이사강과 결별 한 뒤 9년만에 공개된 여자친구는 14세 연하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170cm 전후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스트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영문 기사>

Bae Yong-joon admits to dating 27-year-old woman

Hallyu star Bae Yong-joon is dating a 27-year-old woman, his agency Keyeast confirmed on Monday.

“They have been in a good relationship for three months after they met through a close friend,” an official of the agency said, but did not provide further details. “It’s not time to talk about their marriage.”

Earlier in the day, a Japanese media outlet broke the story about Bae’s romantic relationship and described the girlfriend as an attractive woman fluent in English, who is also a daughter of the CEO of a Korean conglomerate. 

The 41-year-old actor has gained popularity in Japan and other Asian countries since he starred in the hit Korean TV drama “Winter Sonata” in 2002.

(hn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