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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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사실
미국 작가 메리 로치의 오르가즘에 대한 강연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오르가즘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고 있던 상식을 뛰어넘는 사실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해당 강연 영상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23rf)성 과학 전문 작가로 유명한 메리 로치는 지식공유 강연회 ‘테드’(TED)에 출연해 ‘당신이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메리는 16분 가량의 영상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오르가즘에 대한 이야기들을 과학적으로 풀어 나갔다. 우리가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사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태내 마스터베이션 (유튜브)메리는 미국 국제전문학술지 ‘Journal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도 마스터베이션을 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했다. 강연에서 공개된 두 장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 실제로 태아의 손이 주요 부위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을
한국어판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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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초등학생 래퍼, “XX 적출” “담배 뚫어” 폭력성 가사 논란
자신을 래퍼라고 소개하는 여자 아이들의 자작 가사가 폭력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경기도의 모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 ‘민주쓰다빈쓰 11살 랩하는디’에 “오랜만에 신곡이 나왔다”며 담임 선생님을 노골적으로 ‘디스’하는 랩 가사를 29일 소개했다. 공개된 랩 가사는 초등학생이 쓴 것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력적이고 유해한 내용을 담고 있어 도가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선생님이 날 보고 화내는 이유는 남친이 없어서”, “XX를 적출하라”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초등학생 자작 랩 가사의 한 부분특히 “난 슈퍼가서 담배 뚫어줘 어른인척” 등 담배를 피운다는 내용과 “오빠들은 내가 얼짱이라 조아해", "11살인데 가슴이 c컵이라 조아해” 등의 내용은 아이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관리가 시급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
한국어판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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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 주요 일지 살펴보니...
희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의 수사가 마무리됐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주필)는 28일 “다각적인 조사 결과를 종합할 때 조희팔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주원 1차장검사가 2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조희팔 사기 사건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조희팔은 2004년 10월부터 2008년 10월 사이 의료기기 대여업 등으로 고수익을 낸다며 투자자 7만여 명을 상대로 5조715억원을 끌어 모으는 등 유사수신 사기 행각을 벌였다. 2008년,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자 그 해 12월 밀항해 중국으로 달아났다. 조희팔 사기 사건의 주요 일지를 살펴보자. ▲ 2008. 10 = 경찰 의료기구 임대사업 등으로 4조원대 사기 행각 벌인 조희팔 일당 수배. ▲ 2008. 12·9 = 조희팔 충남 태안군 마검포항에서 중국으로 밀항. ▲ 2012. 5·21 = 경찰 ‘조희팔 2011년 12월 중국에서 급성 심근 경색으로 사망’ 발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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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 명상’ 수업 외설논란
성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이 수강하는 ‘오르가즘 명상’ 수업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르가즘 명상 수업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처음 선보인 해당 수업은 자신의 성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모임으로, 수강료는 147 파운드(약 25만 원)이다. 현재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80대 수강자들도 있다. 최근 해외 한 프로그램에서도 오르가즘 명상 수업이 소개돼 시청자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특이하긴 하지만 퇴폐업소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수업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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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가사분담 공평한 커플 ‘이것’ 더 많이 한다
가사분담을 공평하게 나눠서 하는 커플일수록 관계를 맺는 횟수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3rf)22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타임 등 현지 매체는 미 코넬대학교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성애자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사분담과 성관계에 대한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연구진은 가사분담률에 따라 실험 참가 커플들을 ‘전통’, ‘평등’, ‘반(反)전통’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여성이 집안일을 65%이상하면 ‘전통’, 35%~65%를 분담하면 ‘평등’, 남성이 65%이상 분담하면 ‘반전통’ 집단이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남성과 여성이 비교적 공평하게 가사를 분담하고 있는 ‘평등’ 집단의 경우 한 달에 평균 6.8회의 성관계를 맺어 가장 잦은 횟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 집단 보다는 0.5회, ‘반전통’ 집단보다는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연구를 이끈 샤론 새슬러 교수는 “집안 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하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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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환자와 관계 가진 의사 ‘몰매’
진료실에서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사가 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동부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와 성관계를 갖다가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보도에 따르면 당시 한 남성은 창문을 통해 해당 의사와 환자의 부정 행각을 우연히 목격했다. 목격자는 이들의 행위를 영상으로 찍은 뒤 온라인 상에 유포했다. 한편,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의사의 자격을 박탈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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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0층 ‘투명 미끄럼틀’ 타보니...
무려 304.8m의 높이를 자랑하는 70층 건물에서 투명 미끄럼틀을 다는 기분은 어떨까? (유튜브)24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ABC Television Stations’에는 미국 LA에 위치한 70층 높이의 US뱅크타워에서 투명 미끄럼틀을 타는 사람들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투명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는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 안에서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곳으로 개장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람들은 아찔한 스릴감에 환호성을 지르거나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이들 중에서는 “다시는 못 타겠다”며 겁에 질린 관광객도 보였다. 한편, US뱅크타워 70층과 69층 사이에 설치된 ‘스카이 슬라이드’를 통해 유리 밖 LA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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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여성 섹시할수록 콘돔 기피하는 이유
상대방 여성이 매력적일수록 관계 시 콘돔 사용을 꺼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와 브리스톨 대학교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공동 연구팀은 남성의 콘돔사용 의지가 상대방의 매력에 영향 받는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19세~61세 이성애자 남성 5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여성 20명의 얼굴 사진을 보여준 뒤 0~100점까지 개개인의 매력도를 측정한 뒤 관계를 맺는다면 콘돔을 사용할 지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여성의 매력도 점수가 높을수록 콘돔을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줄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아나스타샤 엘레프테로 사우샘프턴대 교수는 “남성들은 여성이 매력적일수록 관계 시 콘돔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남성들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더 매력적인 여성을 통해 자신의 유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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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감량' 후 인생이 바뀐 여성
다이어트로 무려 60kg를 감량한 여성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이어트 성공 후 트레이너로 변신한 칼리 서로우(36)를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보도에 따르면 호주 리즈모어에 사는 칼리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 몸무게 120kg에 달했던 고도비만이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매일 4리터의 콜라를 마시고 고칼로리 식단을 유지했다.어느 날, 점점 불어나는 자신의 몸을 보며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한 칼리는 그 후 9개월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콜라 광이었던 칼리는 물과 직접 만든 무설탕 스무디 외엔 다른 음료는 손도 대지 않았고, 점심에는 고단백질 음식과 야채, 저녁에는 과일과 치즈로 식단 조절을 했다. 매일 1시간 조깅을 통한 기초체력 쌓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이어트 시작 6주 후부터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칼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현재 트레이너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인터뷰를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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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에 미세한 구멍이...당국 ‘비상’
피임 성공률이 99% 이상이라는 콘돔도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사진=연합뉴스)23일(현지시각) 중국 일간 차이나뉴스는 미세한 구멍이 여러 개 뚫린 콘돔을 사용하다 2번이나 임신을 하게 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 시에서 샤오 리우(18)는 올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임신을 했다.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질 때 항상 콘돔을 사용했기 때문에 자신이 임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지만 갑자기 식욕이 늘기 시작하자 샤오 리우는 병원을 찾아 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리우는 “아직 아기를 키울 준비가 안 됐다”며 낙태를 했지만 그 후 또 다시 임신을 하게 됐다. 의아해 하던 리우와 남자친구는 포장을 뜯지 않은 콘돔들을 일일이 확인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몇몇 콘돔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대여섯 개까지 뚫려있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량 콘돔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며 “사용하기 전에 꼭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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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몸매 ‘초동안’ 여성, 나이 봤더니...
20대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초동안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꾸준한 외모와 몸매 관리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국 여성 예원(Ye Wen, 50)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지역에 거주하는 예원은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예원의 나이는 무려 50세. 예원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라며 “외모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내 소원은 80살 때까지 예쁜 비키니를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거울 속 내 자신이 부끄럽다” 등의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pr.com)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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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염 속 도로에서 ‘스테이크’ 올려두었더니...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도로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유튜브)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바이럴노바는 미 애리조나 주의 한 도로 위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남성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서 남성은 도로 한가운데 위에 철판을 올려 놓는다. 곧바로 스테이크 세 덩이를 내려놓는데 놀랍게도 즉시 연기와 함께 익기 시작한다. 수 분 뒤 집게로 고기를 뒤집어 보니 레어로 먹음직스럽게 잘 익혀져 있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한편. 애리조나 주에서는 현재 강력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틀사이 20대 5명이 숨지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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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입에서 ‘화염’ 내뿜는 절대고수
입에 톱밥을 넣고 입김으로 화염을 뿜어내는 절대고수가 등장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 쓰촨성의 몐양(Mianyang)의 거리에서 입김으로 화염을 뿜어내는 쿵푸 고수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쿵푸 고수 리우 페이(55)는 입 속의 톱밥으로 불길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선보였다. 영상 속 리우 페이는 입에 톱밥을 한 가득 집어 넣는다. 이후 서서히 입김을 내쉬더니 놀랍게도 연기가 피어 오르기 시작한다. 곧이어 연기는 불길로 변한 뒤 마치 전설의 용처럼 입 밖으로 불길이 뿜어져 나온다. 한편, 리우 페이가 과연 어떤 ‘트릭’을 사용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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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 우승견
치와와와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잡종견 ‘스위피 람보’(Sweepie Rambo)가 올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2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스위피(17)가 우승견 타이틀을 얻었다. (유튜브)스위피는 이전까지 총 3번의 출전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 처음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 제이슨 월츠(Jason Wurtz)는 스위피에 대해 “주군깨 투성의 아기 피부가 특징”이라며 “금발의 모히칸 헤어 스타일도 일품”이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양 쪽 눈이 보이지 않는 스위피는 이번 우승으로 스위피에게는 1500달러와 트로피가 주어졌다.‘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는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독특한 행사다. 선정 기준은 개의 첫인상과 특징, 개성, 온라인 투표 점수 등이다. 스위피 외에도 다양한 못생긴(?) 강아지들이 출전하여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 특히닥스훈트와
한국어판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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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근육...현실판 ‘헐크男’ 화제
마치 영화 ‘헐크’를 보는 듯한 근육질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sajadgharibii/?hl=en)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란 출신의 ‘인스타그램’ 스타 사자드 그하리비(24)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자드 그하리비는 몸무게가 156㎏에 달하며, 몸 대부분이 근육으로만 이뤄져 있어 ‘현실판 헐크’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팔로워 5만9000명을 자랑하는 그는 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많은 팔로워들은 헐크처럼 거대한 근육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근육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들어 올리는 역기 무게다.실제로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최대 175㎏의 바벨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각종 역도 대회 및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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