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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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성인용품’ 화제
신체 중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신개념 성인용 제품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Wisp)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민감한 부위에 붙이거나 걸치고만 있어도 미세한 자극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위스프’(Wisp) 제품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스프는 여성의 성감대로 알려진 손목이나 목 등 신체 부위에 부드럽게 달라붙도록 고안됐다. 이후 해당 제품을 켜면 밀착 부위에 바람을 불어주거나 향기를 내뿜는 등 부드럽게 자극한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음악을 재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위스프는 사용자의 맥박을 체크해 자극의 강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위스프의 한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며 “성인용품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는 등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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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112km’ 롤러코스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체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속 112km로 주행하는 롤러코스터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유튜브)해당 놀이기구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판타지 아일랜드’ 놀이공원에 설치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빠른 속력만큼이나 아찔한 1.3km의 트랙 길이 역시 관광객들에게 짜릿함을 안겨준다. 영상을 통해 직접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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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자 수는 몇개?’ 집에서 간편하게 셀 수 있는 장치 등장
불임 부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 등장했다. 의료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손쉽게 정자 수를 셀 수 있는 ‘트랙’(Trak)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을 받아 올 10월부터 판매된다. (사진=Trak)트랙은 일회용 카트리지를 소형 원심 분리기에 넣어 정자의 수를 셀 수 있는 장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카트리지에 정액을 조금 묻힌 뒤 원심 분리기를 작동시킨다. 카트리지는 원심 분리기에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정자 세포와 액체를 분리시키게 된다. 이후 카트리지 끝에 붙어 있는 눈금을 통해 직접 눈으로 정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1ml의 정액에 정자가 5500만 개 이상 존재하면 임신이 가능한 상태이고, 1500만 개 이하의 경우는 불임 치료 상담을 받아야 한다. 트랙 측은 정자 수와 생활 주기 등을 앱으로 기록해 불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랙은 올 10월부터 원심 분리기, 카트리지 4개, 검사용 액세서리,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159.99달러(약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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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앞 죽은 척했다간 진짜 죽는다
오랜 관습처럼 전해지고 있는 ‘곰을 만나면 죽은 척 해야 한다’는 말, 사실일까? (123rf)4일(현지시각) CNN 등 미국 매체는 미국 알래스카주 데날리 국립공원에서 관광객 여성이 곰의 습격을 당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광객 A(28)씨는 국립공원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회색곰을 만났다. 이에 여성은 도망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그 자리에 엎드려 죽은 척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회색곰은 A씨에게 다가가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던 것. 이때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달려와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곰을 쫓아내 A씨는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곰을 만났을 때 죽은 척을 하면 오히려 곰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며 “등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뒤로 물러서면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곰에게 공격 당한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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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바다’...태풍 네파탁 경로는?
태풍 ‘네파탁(NEPARTAK)’이 북상하고 있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5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네파탁은 애초 대만을 지나 중국을 향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대만 동쪽 바다에서 방향을 우측으로 돌려 그대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중앙기상국과 일본 기상청은 네파탁이 북상해 제주도를 거쳐 한반도에 남서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10일 오전에는 한반도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우려된다. 일본 기상청 예상 네파탁 경로반면 우리 기상청은 중국 동부 해안에 상륙해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즉, 네파탁이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지만 강수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전문가들은 장마전선에 태풍까지 겹치게 되면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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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성, “메간폭스 성접대 받겠다” 황당 요구
한 사업가가 미국 영화배우 메간 폭스 등에게 성접대를 받겠다며 주선 업체에게 거액을 지불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the_native_tiger')3일(현지시각) 호주 매체 헤럴드선은 중국의 한 사업가가 유명 연예인들에게 ‘성접대’를 받기 위해 42억을 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업가 유 마틴 쉬는 지난 2014년 유명 연예인들과의 만남 주선을 조건으로 호주 ‘에스코트 에이전시’에 42억을 건냈다. ‘에스코트 에이전시’는 친목 모임 등 만남을 주선해 주는 곳으로, 유 마틴 쉬는 해당 업체에 메간 폭스, 안젤라 베이비 등의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황당한 요구는 사업가의 바람과는 달리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남성은 주선 업체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남성은 “해당 업체가 ‘42억만 지급하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연예인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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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고기’ 아이스크림 등장...맛은?
숙취해소 아이스크림에 이어 또 다른 기상천외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pringborne kitchen)최근 해외 인스타그램 등 SNS을 중심으로 소고기 육수를 얼려 만든 ‘소고기 맛’ 아이스크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주인공은 뉴욕의 레스토랑 스프링본 키친에서 출시한 이색 아이스크림으로, 사골육수와 석류주스, 메이플 시럽 등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육수’ 아이스크림은 일반 빙과류와 달리 유제품이 들어가 있지 않다. 맛을 본 누리꾼들은 “고기맛이 살짝 나긴 하지만 다른 과일 재료들의 맛도 나는 독특한 아이스크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아이스크림은 뉴욕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개당 4달러(한화 약 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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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컴백에 박진영, “탈박 축하한다”
박진영이 원더걸스의 새 싱글 발표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asiansoul_jyp)5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내가 만든 곡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이 만든 곡을 타이틀곡으로 들고 나오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가르쳤다”며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살짝 섭섭한 느낌, 탈박 축하! 자랑스러워”라고 글을 남기는 등 이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asiansoul_jyp)또 원더걸스 예은은 자신의 SNS에 전 멤버 선예와 소희의 축하 ‘카톡’ 캡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hatfelt)선예는 깜찍한 카톡 이모티콘으로 응원했고 소희 역시 “나 아이튠즈 쓰는데 내가 지금 스트리밍해주고 있다고”라며 예전과 다름 없는 우정을 뽐냈다. 예은은 이에 “소희는사랑, 너는러브, 너는 별”, “바다건너 응원♥” 등 감사 표시를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새 싱글 ‘Why so lonely’를 5일 발표하면서 1년의 공백기를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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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콘돔’에도 청소년 출산율 높아진 이유
10대 청소년들의 출산율을 낮추기 위해 콘돔을 나눠주는 정책이 오히려 출산율을 높이는 결과를 나은 것으로 드러났다. (123rf)최근 미국 노트르담 대학 연구진은 미국 12개 주 484개 학교를 대상으로 콘돔 지급 정책과 출산율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학생 1000명당 2명꼴로 출산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이 이 같은 정책으로 별다른 제약 없이 콘돔을 마음대로 쓰게 됐기 때문이라고 한 연구 관계자는 밝혔다. 따라서 오히려 출산율이 상승하는 정 반대의 효과가 나온 것이다. 연구팀은 “애초 콘돔을 공짜로 배포해주면 성 질환도 줄고 10대 출산율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제가 잘못됐다”며 “콘돔 배급과 함께 적절한 성교육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과 상담 없이 콘돔을 나눠주는 것은 오히려 성관계를 부추기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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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여성이 미녀, 결국...
자신을 스토킹 하던 여성과 사랑에 빠진 유명 운동선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SNS 등으로 수없이 메시지를 보내온 스토커 여성과 사랑에 빠진 호주 내셔널럭비리그(NFL) 선수 칼 로턴을 소개했다. 칼 로턴. (사진=Instagram 'karl_loss_lawton)현재 골드 코스트 타이탄즈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칼 로턴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여성 팬들에게 대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게 특히 더 집착을 보였던 한 여성 스토커 팬은 열렬한 구애로 결국 칼과 만남을 성사시키는 데 성공한다. 칼은 약속장소에서 문제의 스토커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놀랍게도 스토커 여성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0만 명이 넘는 유명 속옷 모델 로지 반(Rosie Van)이었다.(사진=Instagram 'karl_loss_lawton)둘은 지금도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Instagram 'karl_loss
한국어판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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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권 막장극에 “무책임하다” 빈축
무계획한 유럽연합(EU) 탈퇴 결정과 이어진 집 권 보수당의 어지러운 당수 경선을 둘러싸고 빈축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경선 불출마 기자회견 후 존슨 전 시장 (AFP=연합뉴스)1일(현지시간) 영국 정치인, 유명인, 각국 언론은 차기 총리를 선출한 당수 경선이 책임감이 결여된 반전 때문에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AP통신은 “세익스피어의 비극과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섞어놓은 현 실이 영국에서 펼쳐졌다”고 보도했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캠페인을 함께 주도해 국민투표 가결을 끌어낸 보리 스 존슨 전 런던 시장과 마이클 고브 법무부 장관의 결별을 둘러싼 지적이다. 고브 장관은 유력한 새 총리 후보인 존슨 전 시장이 브렉시트 후속대책 부재로 흔들리는 틈을 타 자신이 총리 경선에 출마했다. 존슨 전 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는 “영국에서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 번에는 그 정도가 극단까지 치닫았다
한국어판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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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에 바다표범 담아온 여성
귀엽다며 아기 바다표범을 쇼핑백에 담아 집으로 데려왔다가 목숨을 잃게 만든 여성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ABC News)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ABC News는 쇼핑백에 담긴 채 수족관으로 수족관으로 이송된 아기 바다표범이 결국 안락사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시에 거주하고 있는 문제의 여성은 근처 해변에서 산책을 하던 중 모래 위에 누워있는 아기 바다표범을 발견했다. 여성은 바다표범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쇼핑백에 담아 집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아기 바다표범은 이후 움직임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하자 여성은 겁을 먹고 수족관에 연락해 녀석을 데려가게 했다. 수의사들은 이송된 아기 바다표범을 치료하기 시작했지만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결국 안락사 시켰다. 담당 수의사는 “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안락사는 피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신이 있는 거냐” “엄연한 동물 학대다. 처벌해라” “신상 공개
한국어판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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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닫힌 병뚜껑 ‘숟가락’으로 한방에
가끔 너무 꼭 닫힌 병뚜껑을 열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숟가락으로 간단하게 열 수 있는 꿀팁 영상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최근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에는 ‘숟가락으로 병뚜껑 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숟가락을 병뚜껑 밑에 넣은 뒤 살짝 들어올려 공기를 집어넣는다. 꼭 닫혔던 유리병은 공기압력 때문에 손쉽게 열린다. 숟가락으로 병뚜껑 열기,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corp.com)
한국어판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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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 ‘스마트폰’ 발견 시 대처방법 4가지
길거리에서 우연히 주인 없는 스마트폰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휴가를 앞두고 ‘피해유도범죄’가 기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23rf)‘피해범죄유도’란 계곡 등 피서지에서 일부로 휴대폰 등 소지품을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둔 뒤 이를 주워가는 사람을 전도범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선행으로 집어 든 것이라 할지라도 이 같은 사기법으로 순간 절도범이 돼버리는 것이다. 형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원 이하의 벌금, 과료에 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피해유도범죄에 당하지 않기 위한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우선 큰 소리로 주위에 분실물 주인이 있는지 확인한다. 2. 주인이 없으면 물건을 집기 전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에게 발견 장소와 시간 등을 말해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3. 신고가 끝난 뒤 물건을 줍는다. 4. 주머니 등에 넣지 말고 손으로 든 채 주위 경찰서 등에 가져다 준다. 길 위에 유실물이 있더
한국어판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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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려고 위협하는 근육질 캥거루
근육질 캥거루 한 마리가 유리창을 깨려고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온 몸이 근육으로 덮여 있는 캥거루가 유리창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나운 표정과 몸짓은 마치 폭력배를 방불케 한다. 전문가들은 캥거루가 평상시에는 온순해도 발정기 등의 시기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날카로운 면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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