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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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朴대통령에 '박정희 신년휘호' 선물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마지막 신년 휘호를 선물로 받았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어제 업무 오찬을 마치면서 박 대통령에게 예정에 없던 특별한 기념품을 드리겠다고 말하면서 전달한 것"이라며 "공식 선물 외에 개인적 선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푸틴 대통령은 박 대통령에게 '총화전진(總和前進)'이라고 쓰인 신년 휘호를 전달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매년 새해 초 소망을 담은 신년 휘호를 직접 쓰시는 전통이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1979년 박 전 대통령께서 타계하시기 전에 쓰신 마지막 휘호를 입수했다"고 설명했다.푸틴 대통령은 이 휘호를 입수한 경로와 관련, "박 전 대통령 타계 후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이 미술품 시장에 판매한 원본을 특별히 구입한 것으로 내가 알기로는 하나밖에 없는 진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푸틴 대통령은 "박 대통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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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호화 여행 20대 여성들, ‘종신형 위기’ 충격
세계 여행을 하며 초호화 유람선을 타는 모습 등을 SNS에 올리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던 여성 2명이 코카인 밀반입 혐의로 호주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은 캐나다 국적 멜리나 로버지(23)와 이사벨라 라가체(28)가 유람선을 타고 코카인 95kg을 호주 시드니에 밀반입하려다 당국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캐나다인 안드레 타민(63)도 이들과 함께 공범으로 기소됐다.(사진=SNS 캡처)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체포되기 전까지 이들은 비용이 1000만원이 넘는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를 유람하며, SNS에 사진 등을 올려 재력을 자랑했다. 이후 이들은 약 1700만 파운드(260억 원) 어치에 달하는 코카인 95㎏을 시드니로 들여오려다 호주국경수비대(ABF)의 마약탐지견에 걸렸다. 호주국경수비대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코카인이 담긴 여행가방 사진과 함께 “마약 탐지견과 1008개의 객실을 모두 수색한 결과 여성들의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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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이폰 7 공개 앞둔 애플에 큰 선물"
"삼성엔 최악의 타이밍이다. 그러나 애플엔 큰 선물이 됐다."미국의 IT 전문매체들은 삼성이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갤럭시 노트 7을 전량 리콜하기로 한 데 대해 3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한목소리로 '최악의 시점'에서 발생했다고 표현했다. 애플 팀 쿡 CEO삼성은 몇 주 전 갤럭시 노트 7을 내놓으면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가을 스마트폰 시장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에 충분했다.반면, 수많은 루머와 누설된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애플의 아이폰 7은 지난 2년 동안 사용했던 것과 거의 똑같은 일반적 디자인일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헤드폰 잭 제거와 좀 더 커진 카메라 등은 과거 두 개의 아이폰 모델과 첫 눈에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전망이었다.그러나 지난 2일 갤럭시 노트 7이 배터리 결함으로 지금까지 판매된 약 250만 대를 전량 리콜하거나 환불해 줄 것이라고 발표한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7일 팀 쿡 애플 CEO의 행사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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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前남편 살해한 아내에 "정당방위 아니다"
만취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미끄러져 쓰러진 전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여성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모(44·여)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조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집에서 만취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전 남편 문모(59)씨가 바닥에엎질러진 술을 밟고 미끄러져 쓰러진 채 정신을 못 차리자 절구공이로 문씨의 얼굴을 수회 내려치고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문씨는 조씨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하고, 이를 말리는 자녀들에게 "고아가 될 준비나 해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조씨와 문씨는 이미 이혼한 상태였지만 교도소에서 갓 출소해 지낼 곳이 없던 문씨가 조씨와 자녀들을 찾아와 함께 지내던 중이었다.조씨는 문씨의 반복되는 폭력과 살해 협박으로부터 자신과 자녀들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에 해당하거나, 전 남편으로부터 오랫동안 가정폭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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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정상들이 모였다'...中 항저우 G20 정상회의 개막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4일 중국 항저우(杭州)에 모여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이후 세계경제의 회복 방안을 논의한다.1999년 G20 체제가 갖춰지고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G20 정상회의가 출범한 이래 중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장국인 중국은 이번 회의를 세계경제의 리더십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G20 정상회의 주회의장인 항저우 아오티중심G20 정상회의는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항저우 서호(西湖) 주변의 시쯔(西子)호텔에서 공식 개막한다. 정상들은 환영행사에 이어 기념촬영, 환영만찬을 가진 뒤 서호에서 장이머우(張藝謨) 감독이 연출하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5일에는 주회의장인 아오티중신(奧體中心)에서 '혁신, 활력, 연계, 포용적인 세계 경제 건설'을 주제로 혁신적 성장을 위한 청사진, 혁신 액션플랜, 신산업혁명 액션플랜, 디지털 경제 이니셔티브, 녹색금융 등 5개 세션이 이어진다. 정상들이 합의문을 채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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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니스 레드카펫, ‘속옷 실종’ 패션 화제
이탈리아 여배우 발레리아 솔라리노(Valeria Solarino)와 브라질 출신 모델 다얀 멜로(Dayane Mello)가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중 영화 ‘The Young Pope’의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한 여배우 발레리아 솔라리노(왼쪽)와 모델 다얀 멜로 (사진=연합뉴스)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는 8월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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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부부, 결혼 3주년 기념사진 공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이해 기념사진을 찍었다. 최근 이효리 둘째 언니 이유리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결혼 3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편안한 미소로 두 손을 꼭 잡고 있다. (사진=이유리씨 인스타그램)이유리씨는 사진과 함께 “벌써 결혼 3주년 기념일. 제주 내려가서 결혼한 뒤 점점 얼굴이 편안해지는 너”라며 “매년 제주 집 마당에서 기념사진 찍고 사진 보내주는 네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미소가 절로 나왔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결혼기념일마다 자신들의 집 마당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두 손을 마주 잡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을 올린 뒤 제주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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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찔’ 中장가계 유리 다리, '2주 만에 폐쇄'
중국 장자계(張家界) 대협곡을 잇는 높이 300m의 세계 최장 유리다리가 2주 만에 폐쇄됐다. 이유는 관광객이 너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은 장자계 대협곡 관리 당국의 폐쇄 결정을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300m 높이에 설치된 중국 장자제 유리 다리보도에 따르면 관리 당국은 지난 1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시급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2일부터 다리를 폐쇄한다고 전했다. 언제 재개통 될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유리다리의 한 마케팅 관계자는 CNN에 “관광객이 너무 몰려서 감당이 안 됐다”며 “예약 인원이 하루 8천 명으로 제한됐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10배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다리 개통을 앞두고 내구성을 보여주기 위해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관계자는 그러나 “유리와 관련 안전상의 문제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은 재개통 전까지 시설 재정비와 주차 및 매표 시스템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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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인만을 위한 침대, ‘커플 매트리스’ 대박
여인을 껴안고 자다가 팔이 저려 잠에서 깨는 경험을 한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연인을 위한 매트리스, ‘커들 매트리스’(Cuddle MAttress)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 외신은 이란의 디자이너 메흐디 못타바비가 고안해 낸 침대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매트리스의 메모리폼을 가로로 겹겹이 이어 놓은 형태로, 틈 안에 팔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인 뿐만 아니라 옆으로, 혹은 엎드려 자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어깨나 발가락을 틈 안에 넣기만 하면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다. (유튜브)한편, 커들 매트리스의 가격은 1,300달러로 우리 돈으로 145만 원 정도다. 아래 영상은 인사이더가 커들 매트리스를 소개한 영상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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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제가 당직 할게요"…명절때 고향 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
충북의 한 자치단체에 근무하는 A(36)씨는 지난주 공개된 이달 근무표를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추석 연휴 근무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A씨에게 추석 연휴근무는 "올해는 꼭 결혼해라"는 친척들의 성화로 받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명절 선물(?)'인 셈이다.A씨는 근무표를 확인한 뒤 곧바로 고향 집에 전화를 걸어 "당직근무가 걸려 어쩔 수 없이 추석에 가지 못하게 됐다"며 "죄송하다"고 전했다.A씨는 "만나는 집안 어른마다 언제 결혼하느냐고 묻는 명절이 괴롭다"며 "부모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올해 추석은 근무 핑계로 집에 가지 않아도 돼 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청주의 한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B(34·여)씨는 아예 연휴 근무를 자원했다.명절 때 만나는 친척마다 결혼 계획을 묻는 탓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던 그로서는 특근 수당까지 챙길 수 있는 연휴 근무는 1석2조의 보너스인 셈이다.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지만, 명절만 되면 결혼 문제가 큰 스트레스로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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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학점 학생에게 학점주고 국가장학금까지 준 대학들
출석기준에 미달해 F학점을 받아야 할 학생에게 높은 학점을 줘 국가장학금을 받도록 하는 등 학사관리를 소홀히 한 대학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교육부는 지난해 10월19일부터 11월6일까지 대학들의 국가장학금 수혜자 학사관리 현황을 감사한 결과, 문제가 발견된 15개 일반대와 5개 전문대에 대해 관련자 징계 등의 처분을 했다고 4일 밝혔다. (123rf)전남 영암의 세한대는 2012년 1학기부터 지난해 1학기까지 출석기준에 미달한 학생 10명에게 C∼D+ 학점을 부여했다. 이 중 1명은 2015년 2학기 국가장학금으로 240만원을 받았다.전남 무안에 있는 초당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적발됐다. 이 대학은 2015년 1학기에 온라인 수업에 전혀 출석하지 않았고 출석 수업에도 적게는 2시간부터 많게는 12시간 결강해 F학점 처리 대상인 학생 13명에게 D0∼B+ 학점을 줬다.이 중 2명은 2015년 2학기에 각각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을 받았다.이 대학에서는 2012∼2015년 학사경고를 받
한국어판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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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arrives in Russia for economic forum, summit with Putin
Vladivostok (Yonhap) -- President Park Geun-hye arrived in Vladivostok, Russia, on Friday to attend an economic forum and a summit with her Russian counterpart Vladimir Putin, as part of her eight-day trip that also includes visits to China and Laos.In the eastern Russian port city, Park will attend the annual Eastern Economic Forum (EEF), a venue to discuss ways to bolster regional cooperation in developing Russia's resource-rich Far East.President Park Geun-hye waves as she boards her plane at
Diplomatic Circuit Sept.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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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전 여친, 헬스장서 '구멍송송' 운동복 굴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의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유는 다소 민망하다. 최근 미국 스키 스타 린지 본(32)은 헬스장에서 역기를 들고 데드리프트(Dead Lift)에 한창인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월요일이 좋습니다”라며 “특히 강아지가 물어뜯은 운동복을 입은 내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올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린지 본 인스타그램)실제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의 뒷 모습이 심상치 않다. 바지 엉덩이 쪽 곳곳에 구멍이 나 있기 때문이다. ‘구멍송송’ 파격 운동복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린지 본은 타이거 우즈와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를 인정했으나 지난해 5월 결별했다. Lindsey Vonn(@lindseyvon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8월 25 오전 9:25 PDT본은 지난 6월 미국 NBC 방송의 ‘액세스 할리우드 라이
한국어판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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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렌스젠더’라고...中 관광객 행동 ‘논란’
한 중국인 관광객이 트렌스젠더에게 보인 무례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태국의 유명 관광 코스인 트렌스젠더 쇼가 끝난 후 출연자들과 관람객들의 기념촬영 자리에서 한 관광객이 출연자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사진-상하이스트 캡처)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중국인 관광객은 공연 출연자와 포즈를 취하는가 싶더니 트랜스젠더 공연 출연자 가슴에 손을 갖다 댔다. 이어 그는 활짝 웃으면서 지속적으로 출연자의 가슴을 문지르고 주무르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이어갔다. 중국인 관광객의 몰상식한 행동에도 웃는 모습을 유지하던 영상 속 트랜스젠더 공연 출연자는 마침내 인상을 찌푸리며 중국인 관광객을 쳐다보더니 머리를 쥐어 박았다. (사진-상하이스트 캡처) 상대방이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함부로 가슴을 만진 중국인 관광객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도 “영상 속 행동은 중국인 전체의 망신이다”,
한국어판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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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 소라넷, ‘9월5일 다시 돌아온다’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운영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오는 5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31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 수사로 폐쇄됐던 소라넷의 ‘기존 운영자’라고 소개한 사람들이 사회관계서비스(SNS)를 통해 “곧 다시 소라넷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이들은 “9월 5일 소라넷의 정식 오픈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정확한 개재 일도 밝혔다. 또한 이들은 “다른 유사한 소라넷 SNS 계정은 사칭이고, 우리가 진짜 소라넷 운영자”라며 “과거 운영진과 같은 사람들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으며, 홈페이지 서비스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해당 매체가 보도했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아직은 해당 SNS 운영자가 과거 소라넷 운영자가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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