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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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야 반대”…박사모 ‘맞불집회’ 시작
보수단체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의 하야 반대 시위가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와 동시에 시작됐다. 19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박사모 회원 약 4500명(경찰 추산)이 박 대통령 하야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11월 19일 서울역에서 맞불집회에 나선 박사모 회원들 (사진=헤럴드경제 유오상 기자) 이들은 ‘사기꾼을 처벌해야지 왜 피해자를 처벌하나’ ‘강제하야 절대 반대’ 등의 팻말과 태극기를 들고 시위를 시작했다. (사진=헤럴드경제 유오상 기자)한편, 촛불집회 측은 총 50만명의 회원이 시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경찰 추산 1만 4000여명이 모인 상태다. (사진=헤럴드경제 유오상 기자)(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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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cies weaken to dollar after Trump's victory
The currencies of 15 emerging markets have all weakened against the U.S. dollar as the election of Donald Trump to the U.S. presidency sparked concerns about capital outflow, data showed Saturday.The foreign exchange rate of 15 emerging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rose against the greenback as of Thursday, meaning a weakening of currency value, compared with Tuesday when Trump won the presidential election, according to Daishin Securities Co. Currency trader in S. Korea (Yonhap)The FX rate
Nov.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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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똥' 문제 해결해달라" 3만달러 공모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인의 '배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만 달러(약 3천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NASA에 따르면 지구를 떠난 우주비행사들은 일단 우주선이 궤도에 도착한 후에는 우주선 내 화장실에서 크고 작은 용변을 해결할 수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 내에도 특수 화장실이 있다. 사진=NASA그러나 지구에서 발사돼 궤도에 진입하기 전과 다시 지구로 귀환해 착륙하기 전, 그리고 우주를 유영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우주복 안에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지금 당장은 저지구궤도(지상에서 고도 160㎞∼2천㎞) 내로만 우주인을 보내고 있어 여정도 길어야 수 시간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달이나 화성에 우주인이 가게 되면 기저귀만으로는 볼일을 해결할 수가 없게 된다.배설물을 잘못 처리하면 감염의 위험이 있는데 기저귀를 이용한 현재의 배변 처리 시스템은 최대 6∼8시간까지만 안전하다고 NASA는 설명했다.NASA는 "우리가 필요한 것은 우주복 안에서 배설물을 최
한국어판 Nov.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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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s national security advisor calls S. Korea 'vital alliance'
Mike Flynn,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first national security advisor, told a delegation of South Korean officials that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re a "vital alliance" and should be further strengthened, an official said. Mike Flynn (EPA-Yonhap)Flynn also told the delegation during the meeting earlier Friday that he plans to tackle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as a "priority," South Korea's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or Cho Tae-yong told reporters. Flynn, a retired thre
Diplomatic Circuit Nov.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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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닮은 여성, '손낚시' 영상 화제
한적한 시골에서 느긋하게 낚시를 하는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미모의 여성이 손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특히, 영상 속 여성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빼다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저기가 어디냐. 당장 갈 것" "손연재 선수와 너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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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체부, '국가브랜드사업'에 무상임대 ‘특혜’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공예가들에게 대관해주던 공간을 ‘국가브랜드사업’ 지원 용도로 편법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해외 전시장까지 동원해 공예진흥사업을 선전하면서도 정작 공예와 무관한 사업에 무상임대 특혜를 제공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영어기사 보기 종로구 인사동 진흥원 갤러리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공예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라 전담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국내 공예문화산업의 지원 및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인사동 KCDF 갤러리(사진=KCDF)코리아헤럴드 취재 결과, 진흥원은 최근까지 갤러리 3층 공간을 문체부 소속 국가브랜드개발지원반에 임대차 계약 없이 무상으로 제공했다. 용도에 맞지 않는 운영으로 기관이 얻을 수익을 상실한 것이다. 진흥원의 예산과 정원을 결정하는 문체부 측은 “무상임대는 진흥원 이사회의 결정이다. 국가브랜드개발의 공익적인 측면이 고려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문제가 없다는
한국어판 Nov.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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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드론으로 불륜 현장 촬영한 남성
아내의 불륜 현장을 무인항공기 드론(Drone)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남편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는 드론으로 아내가 낯선 남자를 만나는 모습을 촬영해 해설과 함께 게재한 남성을 소개했다.사진·영상= Metro.co.uk남편은 “아내가 최근 평소보다 더 일찍 출근했다”며 “결국 드론을 사용해 알아보기로 했다”고 촬영 동기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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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70) 朴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검찰과 충돌 외 1건
진행자: 박세환, Paul Kerry1. 朴대통령 변호인 유 변호사, 검찰 조사 연기 요청 기사요약: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게 된 유영하 변호사가 대통령 검찰 조사 연기를 요청했다. 15일 유 변호사는 검찰 청사 앞에서 "변호인으로 선임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다”며 “16일 조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고 밝혔다.아이튠즈(아이폰):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Park’s lawyer seeks to delay questioning[1] President Park Geun-hye’s newly appointed lawyer clashed with the prosecution Tuesday over the date and format of its planned questioning of
English Eye Nov.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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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뷰) 게 손질 여성, 인기폭발…왜?
꽃게를 손질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미모의 여성이 앉아서 꽃게를 손질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평범해 보이는 영상 속 여성은 영화배우 수지를 닮은 미모를 뽐내며 능숙하게 게를 손질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성의 정체가 뭐냐” “수지 닮았다” “내 이상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dcorp.com)
한국어판 Nov.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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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北인권결의안 채택…"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인권 유린의 책임을 물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처벌하도록 권고하는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통과됐다.유엔총회 3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1회의장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결의안을 컨센서스로 채택했다. 북한은 작년과 달리 투표를 요구하지 않아 이날 컨센서스로 결의안이 채택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이성철 참사관이 회의 도중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이 참사관은 미국 등 북한 적대국가들이 북한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결의안을 만들었다고 반발했다.이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하지만 담당 위원회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실질적으로는 통과가 이날 확정됐다.유엔총회가 북한의 인권 개선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2005년 이후 12년 연속이다.또 북한
한국어판 Nov.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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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일주일에 1시간 더 자면 200만원 더 번다”
수면시간을 한 시간만 늘려도 연봉이 더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매사추세츠의 윌리엄 칼리지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미국 근로자 61,36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연봉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이들의 일주일 수면시간을 한 시간 늘린 결과 연봉이 평균 1.3%에서 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밤이 더 긴 지역일수록 근로자들의 수면시간이 평균 20분 더 길었다. 이들의 연봉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연구를 진행한 매튜(Matthew Gibson)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수면이 업무 효율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충분히 수면을 취하면 임금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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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다니는 스마트 디바이스, 세계 첫 시동
지금보다 수십배 빠른 5세대(G) 통신망을 통해 도로상에서 펼쳐지는 초대용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으며 사고 '제로'에 도전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가 세계 최초로 시운전에 들어갔다.커넥티드카는 말 그대로 스마트폰, 가전, 웨어러블, 드론 등과 무선 통신으로 연결된 자동차로 타고 다니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실시간 인터넷 접속을 통해 데이터 송수신과 원격 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초고속 통신망이 필수다.SK텔레콤[017670]과 BMW코리아는 1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5G 단말기를 탑재한 커넥티드 카 'T5'를 공개하고, 5G 통신망을 이용한 미래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드라이빙센터에 구축된 5G 시험망은 세계 최대 규모이고, 대규모 통신망을 이용한 커넥티드 카 주행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SK텔레콤은 커넥티드카의 시운전을 위해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에릭슨과 함께 총 길이 2.6㎞ 트랙에 5G 시험망을 구축했다.
한국어판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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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앵커, “트럼프가 호텔숙박권 제안” 폭로
미국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긴 켈리가 “트럼프가 선거 기간에 선물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려 했다”고 폭로했다. 켈리는 이 같은 내용을 15일(현지시각) 발간된 자신의 자서전 ‘세틀 포 모어’(Settle for More)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자서전에 “트럼프가 자신에 관한 언론 보도를 호의적으로 만들려는 의도로 선물을 제공하려고 했다”며 “그가 접근했던 언론인은 나 한 명뿐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그는 윤리적인 이유로 트럼프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가 켈리에게 제공하려 했던 호텔 숙박권은 자신의 소유 뉴욕 맨해튼호텔과 플로리다의 마라라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켈리는 지난해 8월 첫 공화당 경선후보 토론 때도 트럼프의 여성비하 발언을 지적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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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딸 공개…‘엄청난 미모’
배우 고현정과 전 남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사이의 딸 정 모(16) 양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현정 딸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공개된 사진 속 정 양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정 양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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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작년 봄까지 수차례 굿…올해 죽을 수 넘으려 사건터져"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지난해 봄까지 한 무속인의 신당(神堂)을 수차례 찾아 한 번에 200만∼300만원짜리 굿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그동안 최씨가 사이비 종교 신자이거나 무당일 수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파다했으나, 그가 무속 신앙을 가졌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14일 정치권 및 언론계와 무속업계에서 나도는 얘기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도시에서 신당을 운영하는 70대 여성 무속인 A씨가 최순실씨의 굿을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A씨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예전에 최순실이 가끔 찾아와서 내가 일(굿)을 해줬다. 주로 금전 쪽의 기도를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A씨는 최씨에 대해 "매번 혼자 왔고 남편 얘기를 꺼내지 않아 결혼을 못 한 줄로 알았다. 딸이 있는 것도 몰랐다"며 "작년까지 돈을 잘 벌어 신이 나 있었다. 태도는 공손한 편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연합뉴스이어 "최순실이 여기 한참 다니다가 작년 봄부터 딱 끊었다"며 "다
한국어판 Nov.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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