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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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즐겨 먹던 男, 병원갔더니... ‘경악’
평소 생선회와 육회를 즐겨 먹던 한 남성의 체내에서 5m가 넘는 기생충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21일 중국 광시성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소화기 관련 환자 A(45)씨가 검사 과정에서 체내에 길이가 5m나 되는 유구조충이 검출됐다. 그는 평소 생선회와 육회 등을 즐겨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 남성에게 간디스토마 및 촌충 감염을 치료하는 구제약 프라지콴텔(praziquantel)을 처방했으며, 입원 5일 만에 기생충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한편, 유구조충은 주로 사람의 소장에 기생하는 2~4m 길이의 기생충으로, 인간의 뇌, 안구 등에 중대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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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아이폰SE 직구가격은? ‘대박이네’
애플의 4인치 ‘아이폰SE’ 3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돼 4월 중순에는 국내 판매가 이루어질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직구족’들의 발빠른 구매가 예상된다.(애플 공식 홈페이지 제공)22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한국은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불가리아 등과 ‘아이폰 SE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4월 초 사전 주문이 시작되고 배송은 중순 이후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통해 미리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애플 공식홈페이지나 해외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한 언락폰도 국내 통신사에서 20% 요금할인을 받고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직구를 할 경우 가격은 어떻게 될까? 애플 공식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아이폰SE 16GB 제품의 가격은 399달러(약 46만원), 64GB 제품이 499달러(약 57만원)다. 국내 여러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한다면 16GB 제품은 고정배송비 7달러와 부가세 10%를 더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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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사건’때문에 조기퇴소 금지된다?
분당 예비군 사건 때문에 향방작계훈련 조기퇴소가 금지됐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분당 예비군이 훈련을 받은 날 실종돼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 때문에 향방작계훈련이 일찍 끝나지 않았다’며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폐지하고 보는 게 문제’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원칙대로 하는데 무슨 문제냐’ ‘예의가 없다’며 글쓴이를 성토했다. 성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이 게시물은 이날 오후 삭제됐다. 국방부는 조기퇴소 금지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 예비군과 관계자는 ‘향방작계 훈련은 원래 조기퇴소가 안된다’며 ‘개인적으로 급한 용무가 있다면 일찍 귀가할 수 있지만, 나중에 보충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 성과가 좋으면 조기 퇴소할 수 있는 ‘자율 참여형 예비군 훈련’은 동원미참자훈련과 향방기본훈련 두 가지뿐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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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학생 뒷골목서 남학생 6명과...‘반전’
불량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6명을 순식간에 때려눕힌 여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28초가량의 영상에는 인적이 뜸한 한 골목에서 6명의 남학생이 여학생을 둘러싸고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불량학생 무리 중 세 명은 여학생을 잡고 흔들면서 장난을 치고 있고 나머지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재미있다는 듯이 피해 학생을 구경하고 있다. 놀라운 일은 이때 발생했다. 화를 참지 못한 피해 여학생이 갑자기 들고 있던 가방을 크게 휘둘러 불량배들을 분산시키고서 무협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현란한 무술 동작으로 큰 덩치의 남자들을 한 명씩 ‘KO’시키는 모습이 CCTV에 생생하게 잡혔기 때문이다. 여학생의 화려한 발차기 공격으로 불량배 세 명이 나가떨어지고, 그 중 한 명이 다시 일어나 보지만 곧바로 여학생의 이단 옆차기 직격탄에 그대로 ’녹아웃‘돼 버리고 만다. 이어 달려오는 남학생을 상대로 여학생은 뒤편의 벽을 타고 올라가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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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맞아?’ 어마어마한 볼륨감 ‘화들짝’
레이싱 모델이자 재연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문세림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연 배우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인스타그램)사진에는 MBN에서 방송 중인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 출연한 바 있는 재연배우 문세림의 역동적인 몸매가 잘 드러나 있다. 한편 문세림은 지난 2009년 제2회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받는 등 평소에도 뛰어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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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간이야 토끼야’ 괴생명체 ‘충격’
인간의 모습을 한 괴물 토끼가 발견돼 진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마치 인간과 토끼의 이종교배로 만들어진 듯한 ‘괴물토끼’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첫 목격자들은 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나미비아에서 사냥하던 도중 먹이를 찾는 것으로 보이는 괴물 토끼를 처음 발견했다. 이에 깜짝 놀라 무리 중 한 명이 괴물 토끼를 향해 총을 발사한 뒤 포획했다. 이 괴생명체가 어떤 종의 동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영화에서만 보던 인간과 동물의 DNA 교배가 현실로?’ ‘아무리 봐도 사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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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서빙 女모델들...선정적 이벤트 논란
여성 모델들을 고용해 알몸 서빙을 시킨 레스토랑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중국 선양시의 한 레스토랑에서 상의를 탈의한 여성 종업원들이 음식을 서빙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고 최근 해외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유튜브)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 종업원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접시를 손에 들고 서빙을 하고 있다. 보디페인팅으로 주요 부위 노출만 간신히 막은 모습이다. 이번 이벤트로 고객으로부터 주목을 받는 데는 성공했지만, 여성의 신체 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마치 누드모델을 연상시키는 모습 때문에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레스토랑 측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홍보 전략으로 보디페인팅을 한 여성도우미를 고용했으며 그들 모두 사전에 동의했다고 해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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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싸대기 맞기’ 대회, 한방에 ‘KO’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뺨을 맞는 일명 ‘싸대기 맞기 대회 (Slap Off Contest)’가 화제다. 'Slap Off Contest' 참가자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미국의 이색 대회 참가자들이 펼치는 경기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유튜브)한 참가자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상대편의 ‘불꽃 싸대기’를 맞고 일시적으로 졸도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유튜브)경기장은 관람객들의 함성으로 가득 차 대회의 인기를 한눈에 실감할 수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이 대회를 도대체 왜 하는 거냐’ ‘한 대 맞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 ‘고막 터지면 보험처리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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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女가수, 일본 AV 출연...‘논란점화’
전직 유명 여가수가 AV에 데뷔한 후 데뷔작을 공개해 논란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카미 유아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최근 공개된 미카미 유아(21)의 AV 데뷔작, ‘TEK-071’은 온라인 공개 이후 ‘원산국’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미카미 유아는 과거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에서 ‘키토 모모나’라는 이름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팀 탈퇴 후 ‘미카미 유아’라는 예명으로 AV 배우로 전향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일본의 한 주간지는 지난해 2015년, AKB48 그라비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는 키토 모모나의 AV 데뷔 사실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AV프로덕션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V 배우는 출연료가 많아도 세금 등을 제하면 수중에 남는 돈이 거의 없어 오래 버티지 못할 텐데, 나이가 들어서는 어떻게 인생을 살지 걱정이 된다’며 씁쓸해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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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자막 오류 투성? ‘논란 점화’
과거 자막 오역으로 논란을 일으켜 온 유명 외화 번역가가 최근 개봉예정작의 번역 오류로 또 구설에 올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포스터)24일 개봉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외화번역가 박지훈의 번역 오류를 지적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박지훈은 예고편에서의 배트맨과 슈퍼맨이 전면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 ‘It’s time you learned what it means to be a man (인간이 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알려주지)’를 ‘남자답게 굴 때도 됐잖아’라고 번역해 남성 중심적 사고의 오역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너무 뻔해서 하나마나한 소리’라는 표현인 ‘Water is wet’을 ‘그래, 고담시는 타락했고, 물은 젖어있다’로 번역한 점 역시 네티즌들에 의해 거론되고 있다. 박 씨는 지난해에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영화 ‘스파이’에서도 몰입을 방해하는 자막 수
한국어판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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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매주 5회 이상 00하는 남자는...
20대 때 매주 5회 이상 사정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암연구소의 그레이엄 자일스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0~50대에 마스터베이션을 자주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나중에 전립선암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123rf)연구팀은 1,079명의 전립선암 환자와 정상인 1,25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냈다. 특히 20대 때 매주 5회 이상 사정을 하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현순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인구 10만 명당 445.7명이 암에 걸린다.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률을 따져보면 한국은 28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70명)이나 일본(217명)보다는 많고, 미국(318명)·호주(323명) 등 서양보다
한국어판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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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19금 심사’ 논란...‘해도 너무하네’
항공사 승무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영복 심사가 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항공사 승무원 지원자들을 뽑기 위한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치 미인 선발 대회를 방불케 했다. 행사 주최측은 지원자 조건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167㎝ 이상의 신장, 날씬하고 좋은 목소리에 몸에는 흉터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등 여성 승무원 지원자 1,000여 명이 참가해 수영복 심사 등 여러 선발과정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 클라스는 남다르다’ ‘미스 차이나냐’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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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난장판 정치판, 외국인들이 본 한국정치는?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 ‘셀프공천’ 등에서 나타난 구태의연한 모습 때문이다.지난 20일 김종인 대표는 자신을 비례대표 2번으로 ‘셀프공천’해 안팎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비례대표 후보 3명에 대한 공천 권한 중 하나를 자신에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대표의 ‘셀프공천’은 정의롭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본지는 22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코미디 정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 보았다. 강남의 한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제니스(Jeniceㆍ29)는 ‘셀프 공천이라니, 미국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신선한 제도인 것 같다’고 최근 논란이 되는 김종인 사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제니스는 ‘혁신을 하겠다면서 정작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의 한 무역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지 올해로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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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하철 변태男, 본능과 ‘처절한 싸움’
지하철 옆 좌석에 앉은 여성의 가슴골을 훔쳐보려고 ‘고군분투’하는 한 남성이 화제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중국의 한 지하철 끝 좌석에 앉아 있는 남성이 바로 옆 좌석 여성의 가슴골을 지속적으로 힐끗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 가슴골을 훔쳐보는 변태男 (유튜브)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의 클라스는 남다르다’ ‘본능과의 싸움이 처절해 보인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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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남성 '이것' 함부로 먹었다간...
채소나 과일을 안 씻고 먹으면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 때문에 남성의 정액 품질이 악화한다는 사실이 입증돼 화제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휴먼리프로덕션(Human Reproduction)’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농약이 남아있기 쉬운 딸기, 사과, 배 등을 자주 섭취하는 남성들의 정액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 (123rf)연구팀은 남성 155명에게서 2007~2012년 6년간 섭취한 식단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서 정액 표본을 채취해 비교분석했다. 연구 대상 남성들이 섭취한 과일과 채소의 품종별 잔류 농약의 양은 미국 농무부 조사결과를 참조했다. 연구팀은 또한 정액 품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 여부와 체질량지수(BMI)를 변수로 포함했다. 그 결과 농약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1.5회 이상 먹었다고 응답한 남성들의 정액 품질은 하루에 0.5회 이하 섭취한 남성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액 속 정자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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