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연세
김연세
-
(영상) 포악한 표범 만난 호랑이...숲속 사투
표범은 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한다. ‘사나움의 대명사’ 표범은 인도나 미얀마의 숲이 무성한 곳에서도 종종 목격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영상은 인도의 한 숲속이다. 표범은 벵골호랑이와 맞닥뜨린다.표범이 맹수의 한 축이라지만 너무 센 상대를 만난 듯하다. 체급의 차이도 확연히 드러난다.아프리카에서는 몸집 큰 악어가 표범한테 잡아먹히기도 하는데...(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4, 2017
-
(영상) 여성 희롱하는 건달들...위기의 순간
남자 여럿이 길가던 한 젊은 여성을 희롱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유튜브 영상 속 여성이 도망칠 방법은 없어 보인다. 흑기사로 나설 행인도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잠시 후 후려차기, 나래차기 등의 엄청난 기술이 나온다. 흑기사가 나타났을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4, 2017
-
런던테러..."시민 6명 사망, 용의자 3명 사살"
런던경찰은 3일(현지시간) 밤 런던 시내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런던경찰은 4일 새벽 성명을 통해 "지금 단계에서 우리는 경찰에 의해 사살된 3명의 공격자들 이외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최소한 20명이 6개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덧붙였다.경찰은 3일 오후 10시8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이로부터 8분 지난 시점에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남성 용의자 3명과 대치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런던 브리지에서 인근 버러 마켓까지 주행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용의자들이 차에서 나와 근무중이던 교통경찰관 1명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흉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범인들이 폭탄조끼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었지만 확인 결과 폭탄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경찰은 앞으로 수도 런던에 경찰병력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ne 4, 2017
-
잠못드는 밤...산불 내려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밤 수락산 산불 화재현장을 찾아 "철저히 진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밤에 난 산불이라 큰 걱정을 했는데 그나마 바람이 좀 약해지고 불도 약화된 것 같다. 산을 넘어가기 전에 불이 어느 정도 잡혔다"며 "그러나 어느 상황에서도 안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그는 "인력과 장비를 충분히 투입하고 이중삼중 방어막을 쳤으며, 날 밝으면 곧바로 소방헬기 등을 집중 투입해 빨리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헬기는 산림청 4대, 서울시 2대 등 6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 경찰, 수방사, 소방 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해 공동훈련을 해왔으며 이번에도 잘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행안위를 통해 요청해 내일 아침에 날 밝는 대로 헬기를 보내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서울시 측에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 화재 진압에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
한국어판 June 2, 2017
-
[속보] 우병우·정유라 '최후의 1인'...후자 2일 영장심사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이자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의 공범 정유라(21)씨에게 2일 0시 25분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총 3가지로 알려졌다.검찰은 우선 정씨에게 이대 부정입학 및 학사 비리 의혹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정씨는 2015학년도 체육특기자 선발 당시 면접장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가지고 가 면접관에게 보여주는 등 규정을 어기고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출석하지 않고도 학점을 받고, 교수가 대신 과제물을 해주는 등 학사 관리에서도 각종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또 정씨가 청담고 재학 당시 공결 처리를 위해 승마협회 명의의 허위 공문을 제출하는 등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있다고 판단했다.이 밖에 검찰은 정씨가 하나은행에서 대출한 돈으로 독일의 부동산 구매 자금, 덴마크 생활 자금 등에 사용하면서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정황도 포착한 것
한국어판 June 2, 2017
-
여성속옷으로 뭘 하길래...빨랫줄 '싹쓸이'
전북 완주경찰서는 1일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3시께 완주군 상관면 빈집에 담을 넘어들어가 거실 빨래 건조대에서 B(41·여)씨의 속옷 6점(7만3천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이날까지 완주와 전주 일대에서 10차례에 걸쳐 속옷 50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B씨는 "얼마 전 A씨가 동네에 이사 온 이후부터 속옷이 사라진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2014년에도 속옷 절도를 저지른 전력을 확인하고 그의 집을 수색해 속옷을 압수했다. A씨는 "성적 욕구 때문에 속옷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ne 1, 2017
-
(영상) 하이힐도 벗고...길거리 남녀 ‘추태’
흥겨운 표정의 두 여성이 도심을 걷고 있다. 돌연 이들은 마주오던 여성과 시비가 붙는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유튜브 영상에는 여성들이 발차기를 퍼붓는다. 신고있던 구두마저 벗어던진 모습이다. 길가던 남자들까지 얽혀 난장판을 이룬다.이 다툼은 미국의 한 대도시에서 늦은오후 시간대에 일어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
(영상) 곰한테 당한 사자...‘의문사’ 해외 폭로
불곰이 사자를 물어뜯은 국내 사건이 해외에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SBS 캡처)이는 지난 2014년 경남 진주의 한 동물원에서 발생한 일이다.수컷 불곰이 쇠창살을 부수고 암사자를 공격했다. 사자는 다음날 숨졌다.당시 동물원 측은 “사자가 노쇠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동물원은 자연사 처리했고 논란은 더욱 불거졌다.일각에선 낡고 녹슨 창살이 화를 불렀다고 지적한 바 있다.유튜브 영상을 접한 상당수 외국인들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자연사라니...궁색한 변명"이라며 비난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 2017
-
여직원 앞에 서더니...'소름돋는 여름'
여종업원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린 남성이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31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30대남성 ㄱ씨는 지난 8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꺼내보였다. ㄱ씨는 계산대에 선 여성직원 정면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ㄱ씨는 시내 길거리에서도 비슷한 행위(공연음란)를 했던 것으로 검찰조사에서 밝혀진 바 있다.피해자는 둘다 20대 여성이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1, 2017
-
(영상) 뜯긴 사자...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큰 몸집의 암사자를 하이에나 무리가 에워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놈들은 사자를 사정없이 물어뜯는다.속절없이 당하는 사자 곁엔 우군이 없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영상,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인 사자...(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1, 2017
-
26살 연상 애절함..."한번 OO하다 그만"
십만양병설이 다가 아니다. 율곡 이이의 ‘못다한 사랑’을 연구하는 국사학자들이 있다.관찰사 시절 39세의 율곡은 십대소녀 유지를 만난다. 당시 소녀는 열세 살 기생이었다. (그림=온라인커뮤니티)유지는 자신이 성인이 됐을 때 수소문 끝에 율곡과 재회했다. 그러나 역시 사모하는 마음은 마음 뿐이다. 이후 율곡이 유지를 찾아간 적도 있으나 둘의 만남은 그저 애틋함과 여운만을 남긴다.국사학계는 율곡의 시 <유지사>를 주목한다. <문을 닫아버리자니 매정하고함께 자자 하니 옳지 않네.....둘이 연 이을 수 없어 미안한 마음 시로써 달래네>마치 피천득의 <인연>을 읽는 듯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조선의 역사가들은 이 시의 후세 전파를 경계했다. 하지만 지금의 학자들은 성리학의 정도를 벗어나지 않고자 애쓴 점을 오히려 높게 평가한다.선비가 첩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던 시절. 율곡은 혈기왕성한 청년일 때에도 행실에 흐트러짐이 없었다.잘 알려지지 않은 율곡선생의 이 글은 이화여대가 소장하고 있다
한국어판 May 31, 2017
-
태권소녀 누구일까...발에 맞으면 기절
(사진=조인스닷컴, 미주중앙일보 캡처)한 미녀 태권도 선수의 근황이 궁금하다는 이들이 있다. 샌틀캐런이라는 이 선수는 캘리포니아의 한 겨루기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이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대표로 출전했다. 그녀는 현재 20년 이상 경력의 검은띠 유단자로만 알려져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0, 2017
-
(영상) 사자·악어·코끼리 난투극...‘생존과 죽음’
사자들이 코끼리 한 마리를 떼로 공격한다. 비겁해 보이지만 이 또한 생태계의 법칙이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죽임 당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 코끼리는 강으로 내달린다.굴러들어온 떡. 악어가 코끼리 코를 물고 늘어진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코끼리는 천신만고 끝에 뭍으로 탈출했으나... 악어의 습격에 출혈이 심했던 듯 보인다.기다리던 사자무리의 밥이 되고 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0, 2017
-
(영상) 표범 깔아뭉개는 멧돼지
표범이 멧돼지 사냥에 나섰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혹멧돼지다. 놈들은 대개 몸무게 100kg이 넘는다.표범은 수컷의 경우에도 70kg 이상인 경우가 흔치 않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초반 힘겨루기에서 표범이 다소 밀린다. 그럼에도 역시 특급 사냥꾼의 면모. 타고난 기술로 혹멧돼지의 숨통을 조여가는데...(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0, 2017
-
젊은여성 속옷 엿보다 적발...'꼼짝마'
일본 도쿄도(東京都)가 오는 7월부터 18세 미만 여고생에게 남성을 접대하도록 하는 이른바 'JK 비즈니스' 금지 조례를 시행한다.2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쿄도처럼 이러한 접대 사업을 겨냥한 조례가 실시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이다.JK 비즈니스에서 JK는 여고생을 뜻하는 일본어의 영어식 줄임말이다. 속옷을 보여주거나 함께 산책하는 등의 사례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성매매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월 실시될 도쿄도 조례에선 발 마사지와 산책 등 다섯 형태를 규제 대상으로 한다.조례에 따라 경찰은 이를 조사할 수 있고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도쿄도 공안위원회가 영업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도쿄도의 JK 비즈니스 점포는 지난해 말 현재 190개소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영업하는 곳도 44개소가 확인됐다.이처럼 점포 없이 영업하는 곳도 있어 실태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시민단체 '콜라보' 측은
한국어판 May 29, 2017
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5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6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7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8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9
Prosecutors seek 5-year prison term for Samsung chief in merger retrial
-
10
UN talks on plastic pollution treaty begin with grim out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