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민주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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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전폐... 알고보니 입안에...
3일 내내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우리 구석에 가만히 있었던 햄스터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6일 <데일리 미러>가 보도했다. 수의사를 찾은 햄스터 주인의 말에 따르면, 우리를 탈출해 냉장고 주변에서 발견된 이 햄스터를 다시 우리에 넣어준 뒤로 이런 상태라는 것. 동물 병원에 가자 미동도 않던 햄스터는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물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비밀은 수의사가 살펴본 햄스터의 입안에 있었다. 햄스터의 입안에는 냉장고 자석이 들어있었는데, 이 자석때문에 철제 우리에 붙어버려 움직이지 못했던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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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식음 전폐하고 미동 않던 햄스터의 비밀
3일 내내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우리 구석에 가만히 있었던 햄스터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6일 <데일리 미러>가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수의사를 찾은 햄스터 주인의 말에 따르면, 우리를 탈출해 냉장고 주변에서 발견된 이 햄스터를 다시 우리에 넣어준 뒤로 이런 상태라는 것. 동물 병원에 가자 미동도 않던 햄스터는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물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비밀은 수의사가 살펴본 햄스터의 입안에 있었다. 햄스터의 입안에는 냉장고 자석이 들어있었는데, 이 자석때문에 철제 우리에 붙어버려 움직이지 못했던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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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inspection finds defects in N. Korean ferry: report
More than 30 defects were found in the North Korean ferry Mangyongbong, which recently started a regular service on the route between its eastern port of Rajin and Russia's Vladivostok, during the Russian port authorities' safety inspection, a US broadcaster reported Friday. This undated Yonhap file photo shows the North Korean ferry Mangyongbong anchored at the Japanese port of Niigata. (Yonhap)According to records from the Asia-Pacific Port State Control Committee, a total of 34 problems were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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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피자...수사기관 의뢰
(사진=트위터)빵에 초콜릿을 바르고 치즈를 얹어 만든 일명 초코피자. 이 조합이 혐오스러웠던 손님이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 6일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잭 영은 초코피자는 “존재 자체만으로 큰 해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경찰에 트위터로 제보했다. 초코피자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혐오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반해, 사진을 처음 게재한 후다 새르팩(20)은 “맛만 좋다. 나는 치즈도 좋고 초코도 좋아하기 때문에 합쳐서 만들었을 뿐”이라며 ‘단짠단짠’의 조합이 절묘하다는 호평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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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여종업원, 빤히 쳐다보는 남자들 ‘피곤해’
(사진=AP-연합)앞치마를 두른 ‘여종업원’에게 손님들 시선이 쏠린다. 피자를 서빙하는 이는 다름아닌 로봇이다. 6일 AP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로봇이 화제다. 엔지니어 오사마 자프리가 개발한 이 로봇은 매우 날씬하다. 몸무게가 불과 25kg이다. 자프리는 “로봇 웨이트리스 덕에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며 “음식점 주인이 나의 로봇을 사고싶어 한다”며 행복한 고민을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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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목말라서 어둠 속 부엌 뒤지던 OOO… 깜짝!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내가 잠들어 있는 사이, 누군가 부엌을 뒤지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한밤중 부엌의 침입자는 다름 아닌 야생 곰이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곰 한 마리가 발로 냉장고를 열고 찬장을 뒤지며 쑥대밭을 만들고 있다 . 5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한 주택에 침입해 6시간 동안 부엌을 뒤지던 곰이 아침에 출동한 야생동물국 직원에게 사살되었다. 지난 6월 이 집에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훔쳐먹었던 곰이 다시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직원은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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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는 와중에 “결혼해 줘”...여친의 대답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수갑을 채우던 경찰이 이 남성의 간곡한 부탁을 마지못해 허락해준다. 이 남성은 체포 광경을 지켜보던 여자친구에게 다가가 별안간 무릎을 꿇더니 청혼한다. 6일 오클라호마 지역 언론에 따르면 경찰이 중죄 혐의로 연행하던 한 남성에게 프로포즈할 기회를 허락했다. 여자친구는 청혼을 수락하며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는거 아니냐, 그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다.” 고 전했다. 청혼의 기회를 준 경찰관도 “프로포즈를 통해서 그가 아내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훈훈한 광경을 조성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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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선수 습격...“귀에 개미가...”
(사진=연합-AP)멋지게 라켓을 휘두르던 한 선수가 갑자기 귀를 움켜쥐며 몸을 비튼다. 귀에 개미가 들어간 것이다. 날개미가 창궐하는 테니스 코트, 선수들이 라켓을 휘두르다 말고 파리채 마냥 벌레를 잡는 꼴 아니냐며 하소연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날개미 떼가 윔블던에도 나타나 선수들의 경기를 방해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샘 퀘리 선수는 “(날개미 때문에) 이 세트를 져서 그런지 (벌레들이) 더 짜증 나게 느껴진다”고 불평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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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 성추행범 활개...‘콩나물시루’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남자들 반성하는 그 날까지, 우리 여자끼리 쿨하게 놀자. 비(非)남성 락페스티벌을 열자.”이는 여성 희롱이 난무했던 공연장 때문에 나온 일종의 으름장이다. 공연 주최 측이 이같이 선포한 것이다.지난 6월 개최된 스웨덴 최대 음악축제 브라발라에서는 4건의 성폭행과 20건이 넘는 성추행이 발생했다. 비좁은 객석에 남녀가 꽉 들어차고 성추행이 빈번한 현실을 탓하는 뮤지션들도 많다.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 온 위즈 칼리파, 멈포드 앤 선즈 등의 가수들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연장이 여성 팬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때까지 공연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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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女 무당인가’ 정체 확인한 승객 ‘졸도’
(사진=페이스북)옷차림이 무속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즈니스 좌석이다. 울긋불긋 화려한 장식사이로 보이는 여신의 오묘한 미소. 이 중국여신은 말레이시아로 향하고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 주인공은 중국의 해상 수호신인 ‘마조’ 여신상이다. 문화교류를 위해 이송된 이 여신상의 높이는 180센티미터이다. 몸뚱이가 굽혀지지 않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탑승해야 했다.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 티켓은 여신에 대한 예의”라며 “안락한 여행을 위해 벨트도 여유있게 매드렸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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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여우를 군견 무리에 집어넣고 ‘즐기는 인간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야생동물을 사슬로 매어 사냥개 훈련용으로 쓰는 시설이 러시아에서 횡행하고 있다. 동물들은 훈련견을 공격하지 못하게 사슬에 묶여, 일방적으로 개에 물리게 된다. 4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동물 애호단체들이 문제의 사냥개 훈련시설을 보이콧하고 나섰다. 서커스단을 “은퇴”한 묘기 동물이나 버려진 애완동물, 포획된 토끼, 여우,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사냥개 훈련용으로 기른다고 한다. 이러한 훈련시설에 대한 금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의원간의 합의 지연으로 여전히 통과되지 않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이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국회를 비난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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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의 도주...치킨공장 가던 길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이 길바닥에 넘어져 7천여 마리의 닭이 나뒹굴었다. 4일 CNN에 따르면, 탈출한 닭 무리는 출근시간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오스트리아의 한 외곽도로를 가득 메운 것이다. 100여명의 소방 인력이 닭들을 주워담았지만 일부는 사라졌다. 운좋게 도살장행을 면한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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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문신 한 여성, 알고보니 좋아하는 감독과...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호세 무리뉴 감독의 모습을 문신으로 온몸에 새긴 한 할머니가 화제다. 4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59세 비비안 보디코트는 무리뉴의 모습을 자신의 몸 20 군데에 문신으로 새겼다. 보디코트는 “무리뉴를 만나게 되면 망설임 없이 바람을 필 것이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정도로는 절대 만족 못한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보디코트는 자신의 남편이 문신하러 갈때 데려다주고 비용도 대준다며 아무렇지 않아한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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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현금 1억 든 콘돔이 9개'…나이지리아인 佛세관에 적발
프랑스 남부 스트라스부르의 공항(사진=연합뉴스-구글 자료사진)프랑스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한 남성이 7만9천 유로(한화 약 1억 원)에 상당하는 현금을 뱃속에 숨겨 세관을 통과하려다 적발됐다.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또 1만3천 스위스 프랑(한화 1천 550만 원)을 옷가지에 따로 숨겼다고 현지 세관 당국이 3일 밝힌 것으로 AFP가 보도했다.이 남성은 세관에 자신이 스페인에 있는 발레아릭 섬의 한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로 일했다고 밝혔으나 탐지견이 옷가지에 숨긴 지폐뭉치에서 마리화나 냄새를 맡아 그의 증언이 거짓임이 드러났다.이 남성은 곧이어 진행된 엑스레이 검사에서 9개의 콘돔에 든 거액의 현금이 뱃속에서 발견돼 돈세탁과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법정에 기소됐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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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아바나에 국영 러브모텔 복원…"공공장소 사랑행위 줄 것"
쿠바 수도 아바나 시 당국이 연인들에게 시간당 돈을 받고 객실을 빌려주는 국영 '러브모텔'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일명 '포사다스'로 불리는 국영 러브모텔은 1990년대에 쿠바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허리케인 쉼터로 대체됐다.이후 개인들이 러브모텔을 운영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쌌다.사설 모텔 운영업자들이 에어컨과 냉장고, 침대 등을 갖춘 방을 3시간에 5달러가량에 빌려줬다.그러나 이런 가격은 쿠바인의 평균 월급 29.60달러의 6분의 1 수준에 달해 서민들로서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이 때문에 연인들이 시내 광장이나 공원, 대표 해변 방파제 거리인 말레콘에서 사랑을 대담하게 나누는 모습이 쉽지 않게 목격되곤 했다.당국은 포사다스가 한층 저렴해질 것이며 아바나의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나누는 관행을 없애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바나 지역 주택회사에서 일하는 국영주택 당국 관계자는 "5곳의 새 포사다스 체인은 수익성이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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