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초콜릿을 바르고 치즈를 얹어 만든 일명 초코피자. 이 조합이 혐오스러웠던 손님이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
6일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잭 영은 초코피자는 “존재 자체만으로 큰 해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경찰에 트위터로 제보했다.
초코피자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혐오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사진을 처음 게재한 후다 새르팩(20)은 “맛만 좋다. 나는 치즈도 좋고 초코도 좋아하기 때문에 합쳐서 만들었을 뿐”이라며 ‘단짠단짠’의 조합이 절묘하다는 호평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6일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잭 영은 초코피자는 “존재 자체만으로 큰 해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경찰에 트위터로 제보했다.
초코피자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혐오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사진을 처음 게재한 후다 새르팩(20)은 “맛만 좋다. 나는 치즈도 좋고 초코도 좋아하기 때문에 합쳐서 만들었을 뿐”이라며 ‘단짠단짠’의 조합이 절묘하다는 호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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