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김민주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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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이 술로 변신...‘깜짝’
(사진=트위터)파티에 몰래 술을 반입한 여학생의 방법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파티를 위해 한껏 차려입은 여학생들 가운데 한명이 들고있는 핸드백이 뭔가 수상하다. 이 여학생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아닌 3리터짜리 휴대용 술병. 드레스와 퍽 잘어울려 악세사리 같다. 해당 여학생은 “어떻게 이 커다란 술병이 (학교 선생님한테) 안 걸렸는지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는 글과 함께 음주 장면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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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깊숙이...‘숨막히는’ 여자들
(사진=연합-AP)두 여성이 서로의 입에 핫도그를 쑤셔넣고 있다. ‘핫도그 먹기대회’의 현 챔피언과 그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내선스 핫도그 먹기 대회’에 대해 금일 AP통신이 보도했다. 10분만에 핫도그 38개 이상을 먹어 치우며 작년 여성부 우승을 거머쥔 미키 수도(30)가 올해도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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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으로 몸가린 20대女...‘다음엔 씨 제거’
(사진=인스타그램)피서를 즐기는 두 여성이 ‘수박 옷’을 입고있다.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수박 패션’ 컨셉은 수박 한 조각으로 옷을 입은 것처럼 연출해 찍는 방식이다. 먹던 수박을 카메라 앞에 포개 찍기만 하면 친구와 연인의 여름 휴가 모습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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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부 부케에서 '마약 적발'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대마가 가득한 온실 속으로 예비부부가 입장한다. 신부의 손에 들린 부케에는 대마초가 꽂혀 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네바다 주에서의 대마초 합법화를 기념하기 위해, 두 남녀가 대마 온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대마 관련 범죄로 수감되었던 아버지 생각에, 이 결혼식으로 합법화를 기념하기로 했다고 지역 언론에 전했다. 신랑의 주머니 속에는 대마가 있었지만, “합법화는 오늘이 지나야 발효되니 아직 피우지 않았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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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급가속...국도에서 번지점프
(사진=트위터)한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수영장 속으로 돌진한다.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한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출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든다.<콜로라도 KKTV>에 따르면 리조트 수영장에 빠진 운전자는 한 70대 할머니였다.할머니는 리조트로 향하던 도로에서 다른 차를 들이 받았다. 중심을 잃은 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리조트 수영장으로 추락한 사고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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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해둔 내 차가 땅속에? ‘싱크홀’ 추락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운동하러 다녀온 사이, 주차해둔 자동차가 사라졌다. 싱크홀에 빠져버린 차는 지하 배수관에서 터져 나오는 물길에 휩싸였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시의 도로변에서 폭 6m, 깊이 3m의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차의 주인은 “진짜 미쳤다. (추락 시에) 내가 이 차에 타고 있었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지역 언론에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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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성, 여동생 결혼 못하게 납치
“미안하지만, 이 결혼은 무효야. 내 여동생은 멀리 데려갈 거니까 다시는 못 볼 줄 알아.”한 25세 남성이 여동생의 약혼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다. (해당 남성의 모습: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 중인 한 25세 남성이 결혼을 앞둔 여동생을 납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해당 남성은 전통 생활을 유지하는 급진 기독교 종파 아미시의 일원으로, 여동생이 아미시가 아닌 남성과 결혼하는 것을 막으려고 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남성은 여동생을 트럭에 강제로 태워 일리노이까지 도주했으나, 하루가 채 안 되어 체포되었다. 여동생은 다가오는 토요일(현지 시각)에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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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쿵 소리...코끼리가 집앞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모두가 잠든 새벽 5시, 쿵쿵대는 소리에 잠을 깬 사람들은 코끼리의 모습에 경악했다. 서커스단을 탈출한 코끼리 한 마리가 위스콘신의 한 마을로 난입해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켈리’라는 깜찍한 이름을 가진 지역 서커스단 소속 코끼리이다. 배가 고팠던 켈리는 마을의 잔디와 나무를 뜯어 먹다 45분 만에 발견되어 서커스단으로 돌아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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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바이커, ‘무덤 대신 오토바이에...’
최근 사망한 한 89세 오토바이 애호가가 자신을 오토바이 사이드카에 묻어달라고 말해 화제다. (AP-연합뉴스)28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출신의 아서 워너는 자신이 생전 아껴왔던 모터사이클 사이드카 안에 묻히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생전에 밝힌 바 있다. 해당 모터사이클은 할리 데이비슨 1990년식 모델으로, 고인이 42년간의 용접공 생활에서 은퇴하며 받은 보너스로 구매한 것이라고 한다. 사이드카에 안치된 고인의 모습은 금일 (29일) 장례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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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인동물원 소유 대부호, 사자와 함께... 아수라장
사자 한 마리가 오픈된 자동차 위에서 거리의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다.입마개 등 보호장구 하나 없이 사자를 데리고 거리를 질주한 파키스탄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15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체포된 남성은 사자를 자신이 소유한 개인동물원에서 기르고 있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부유한 개인이 야생동물을 키우는 것이 드물지 않은 일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한국어판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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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록페스티벌, 소변 모아...OOO 생산?
매년 약 17만명의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세계 최대 록 음악 페스티벌 영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화장실이 부족한 야외 페스티벌 장소 곳곳, 노상방뇨가 빈번한 와중에 ‘이곳’으로 와서 소변을 보라는 곳이 있어서 화제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페스티벌 장내에 위치한 소변을 바이오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화장실에 대해 로이터통신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브리스톨 바이오에너지 센터에서 제작한 이 화장실에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소변이 매일 1,000리터 이상 흘러들어, 전등을 밝히고 휴대폰 충전소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이 화장실은 빌 게이츠 재단의 특별 지원 대상으로 선정 받아 우간다로 수출될 예정이기도 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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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수소문 끝에...분식집 ‘거미튀김’
캄보디아에서는 한여름 별미로 ‘타란튤라 거미’ 튀김을 즐겨먹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기에 돌입하는 6월이 타란튤라 사냥의 제철이다. (사진=유튜브 캡처)농부 킴 코이는 “단 한번도 물린 적 없다”며 위험천만한 타란튤라를 맨손으로 잡는 모습을 선보였다.타란튤라 튀김을 처음 맛봤다는 이는 “메뚜기보다 좋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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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사람발' 찾는 양조장...마을 내 사건 '쉬쉬'
캐나다 유콘 지역에 섬뜩한 술이 있다. 일명 ‘사람발가락 칵테일’이다.<로이터통신>은 26일 원활한 주조를 위해 발가락 기부를 독려하는 캠페인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도슨시의 한 호텔 바에서는 소금에 절인 엄지발가락을 넣은 술을 판매한다. ‘사워토칵테일(Sour Toe Cocktail)’이라 불리는데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다.이 칵테일을 마실 땐 담겨있는 발가락에 입맞춤해야 한다는 전통이 있다. 이미 10만명가량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얼마 전 유리잔 바닥에 담긴 발가락 한 구가 없어진 사건이 있었다. 이 도난사건이 바로 캠페인의 도화선 역할을 한 것이다.기부를 통해 주류첨가물을 좀더 확보하자는 취지다.한편 이것이 진짜 사람신체의 일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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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계란값, 홧김에 ‘다 던져버려’
행사장 곳곳이 깨진 달걀로 아수라장이다. (사진=AFP-연합)지난 25일 영국 링컨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일종의 경기이다. 달걀을 상대선수와 주고받아야 하고 저신의 실수로 깨트리면 실점한다.또 날달걀과 삶은 달걀이 고루 섞인 바구니에서 하나를 고르는 시합도 있다. 꺼내자마자 자신의 이마로 깨야한다. 이날 사방에 노른자로 범벅된 참가자들 모습이 재미를 선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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