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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왕세자, 벌써 수영 레슨 시작?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로열 베이비’ 조지 왕자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가 개인 수영 레슨을 한창 즐기고 있다. (Youtube)영국의 한 매체는 케이트 왕세손비가 조지 왕자를 데리고 매주 버킹엄 궁 안에 위치한 수영장을 방문한다고 전했다.윌리엄 왕세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지 (왕자)가 물놀이를 좋아하며 이로 인해 목욕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윌리엄 왕세손의 아버지인 찰스 왕자는 윌리엄 왕세손 역시 어렸을 때부터 물가에 데리고 갔으며 “가끔 던져 놓고 헤엄치는 것을 구경하곤 했다”고 말한 바 있다.영국에서는 어린 나이부터 수영을 배우는 것이 아이의 성장 및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수영 교육은 조기 교육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국 왕실 가족은 버킹엄 내 왕궁 수영장뿐만 아니라 여왕 전용 수영장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왕실 가족이 수영장을 이용하기 원할
Feb.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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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유람선에서 살기 위해 매년 수억을 지불하는 미국인 할머니
호화유람선에서 생활하기 위해 집을 팔고 유람선에 살림을 차린 한 미국인 할머니가 화제다. 미국 언론 USA Today에 따르면 올해 86세 생일을 맞은 리 와트세터 (Lee Wachtsetter) 할머니는 지난 7년간 크리스탈 세레니티 (Crystal Serenity)라는 이름의 호화크루즈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123rf)이 할머니는 어릴 적부터 크루즈 여행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1962년부터 283회의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이 할머니는 “호화크루즈 생활이 너무 좋다. 그래서 플로리다 집을 팔고 호화 유람선에 살림을 차렸다.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리 와트세터 할머니는 2008년 크리스탈 세레니티호에 살림을 차린 후 지금까지 총 100여 개국을 여행했다고 한다. 와트세터 할머니는 호화크루즈 생활하기 위해 매년 164,000달러 (약 1억 8천만원)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이 금액에는 고급 1인실, 식비 그리고 볼룸댄싱 비용이 포함
Feb.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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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말하는 ‘월경’은?
“생리는 어떤 경험일까?”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서 한 사용자가 남성들에게 물었다. 어머니, 이모, 여동생, 누나, 여자친구, 여자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생리를 경험했다고 느낀 남성들의 답변이 쏟아졌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대답 몇 가지를 미국 인터넷 매체 디스트랙티파이가 보도했다. (123rf) 1. 신체적인 고통 남성들은 “주변 여성이 생리기간 중 신체적인 고통을 겪는 것을 많이 느꼈다” “주요부위를 일주일간 계속 맞는 느낌일 것 같다” “움직일때마다 몸속에서 믹서기가 돌아가는 느낌일 것이다” “몸의 일부가 천천히 폭발해서 조각난 상태로 빠져나가는 느낌일 것이다” “윗몸일으키기를 500개 한 후 핫소스 한 컵을 쭉 들이킨 느낌일 것 같다”와 같은 대답을 했다. 2. 찝찝한 불편함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불쾌함을 느끼는 여성을 본 남성도 있었다. “다리 사이의 폭포가 터지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할 것 같다” “계속 축축하고 불쾌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영문을 모른 채 소변
Feb.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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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하고 예비신랑을 거꾸로 매단 여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후 지인들에게 어떻게 알릴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미국의 한 커플은 이를 알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냥을 즐기는 스티비 비어드는 약혼자 브레이디 호게볼과 약혼사진을 촬영하던 중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트랙터에 약혼자를 묶어 사냥감처럼 허공에 거꾸로 매달고, 그 뒤에 “사냥은 끝났다!”라고 써진 팻말 뒤에 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었다. (Facebook) 사진작가 조슈아 레이니는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도중에 이 커플이 갑작스럽게 이런 컨셉의 사진을 제안했다”며 “컨셉을 재빨리 수정하여 해가 지기 전에 찍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시간 거꾸로 매달려 있을 수 없었던 터. “브레이디가 직접 자기 발을 끈으로 묶었고, 브레이디의 아버지가 트랙터로 천천히 들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커플은 사진을 찍은 후 로키마운틴엘크재단(사냥으로 사슴 수를 조절하는 행위를 지지하는 재단)과 공유했고, 사
Feb.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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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조종사 화형 IS에 어떻게 보복할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포로로 억류한 요르단 조종사를 불태워 살해하는 영상을 3일(현지시간) 공개하자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요르단이 신속한 응징을 다짐하고 나섰다. 요르단 정부는 희생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우선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이라크 국적의 억류 여성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와 등 6명의 처형을 조속히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연합)이와 별도로 IS 근거지 등에 대한 보복 차원의 군사작전을 벌일 가능성도 크다. 군사적 보복전을 실행하면 요르단은 ▲ IS 주요 근거지에 대한 공중 타격 ▲고도의 기량을 갖춘 특전부대를 동원한 비밀 타격작전 ▲시리아 쿠르드족을 통한 대리 보복 공작 등 크게 세 가지의 선택권을 갖게 된다.◇ 공중타격 손쉽지만 효과는 미미 가장 손쉬운 것은 공중타격이다. 이 경우 단독보다는 미군과 합동으로 작전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 장비와 기량면에서 미군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IS가 특정 장소에 머물기보다는 픽
Feb.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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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스타, 사실은 명문대 출신의 월스트리트 인턴?
월스트리트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명문대 출신의 여대생이 포르노 배우로 전향했다.미국 뉴욕포스트 등의 외신은 월스트리트의 한 자산관리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23살의 페이지 제닝스 양이 회사를 그만두고 포르노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Youtube)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자산관리 회사의 인턴으로 입사한 제닝스 양은 ‘베로니카 베인’이라는 가명으로 자신의 누드 사진을 SNS에 올려오곤 했다.그러나 회사 내 화장실에서 누드 사진을 찍다가 회사 동료에게 발각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이후 제닝스는 “직장에서 더 이상 동료들을 속일 수 없어 월스트리트를 떠나 포르노 배우로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가명이었던 베로니카 베인으로 개명하고 포르노 출연 계약을 맺기도 했다.미국 포르노 업계는 제닝스의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에 매력을 느껴 높게 평가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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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기가 총으로 쏜 사람은 ‘엄마’
하루가 멀다 하고 총기 사고가 나는 미국이지만 최근 세 살배기 아이가 총을 쏜 사고가 발생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지난 31일, 미국 뉴멕시코주 한 호텔에서 아이가 총을 쏴 아빠와 임신 8개월인 엄마가 다쳤다. 외신은 엉덩이에 총을 맞은 아빠와 어깨에 맞은 엄마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보도했다.그러나 문제는 엄마 뱃속의 아기다. 아직 태아의 상태가 알려지지 않고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병원 측은 말했다.이에 미국 경찰 당국은 반드시 총을 잠근 상태에서 보관해야한다며 다시 한번 총기 관리에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미국 미주리주에서는 다섯 살 된 아이가 집 안에서 할아버지 권총을 가지고 놀다가 9개월 된 남동생에게 발사해 숨지게 했다.아이다호주의 한 쇼핑센터에서는 엄마가 끄는 카트에 앉아 있던 두 살배기가 엄마 가방에 든 총을 실수로 발사해 엄마를 숨지게 하는 사고도 있었다.(khnews@heraldcor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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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웃지 않아 미모를 유지한 여성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 40년간 한번도 웃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한 50살 여성이 화제다. 50세 여성 테스 크리스챤 (Tess Christian)은 주름 없는 젊은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웃거나 미소를 짓지 않도록 지난 40년간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딸이 태어났을 때도 웃지 않았다고 한다. (123rf)그녀는 “나는 의식적으로 얼굴 근육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 방법으로 여태껏 주름 없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내가) 보톡스를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맹세코 한번도 맞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웃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테스 외에도 미국의 유명 연예인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도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웃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일부 피부 전문의들은 이 방법이 실제로 주름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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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보다 빠른 자동차? 1,000 mph로 달린다
시속 1,000마일 (약 1609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국제적인 화제다. 이 차의 이름은 블러드하운드 수퍼소닉 카 (Bloodhound Super Sonic Car)이다. 여기에는 제트엔진, 로켓부스터 그리고 알루미늄타이어가 탑재되어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마침내 제작이 완성됐다. (Youtube)이 차량의 길이는 8.9m 이다. CNN에 따르면 이 차는 2016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른 연못 학스킨 판(Hakskeen Pan)에서 최초로 시속 1,000마일 이상으로 속도로 달릴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성공한다면 세계 최고 기록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극한의 속도를 견뎌낼 수 있는 기술말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타이어 고무는 시속 450마일 이상의 속도를 견딜 수 없다. 따라서 블러드하운드의 타이어는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Youtube)과거 비행사 였던 앤디 그린 (Andy Green)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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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가장 야했던 영화는?
오는 2014년 한국 개봉 예정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 Shades of Grey)”가 ‘지난 10년간 가장 야한 영화‘로 선정됐다. (AP)미국 웹사이트 미스터 스킨은 영국 타블로이드 선데이 타임즈가 발표한 데이터를 종합했다. 그 결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 10년간 개봉한 영화 중에 베드신 분량이 가장 많은 영화로 기록 되었다. 총 110분의 러닝 타임 중 20분 이상이 베드신에 할애되었으며 이는 2014년 개봉한 모든 영화의 베드신을 합한 시간보다 많다.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인 영국 배우 제이미 도넌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영화가 포르노라거나 야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가학적 성행위(BDSM)을 좋아하는 한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원작의 인기 덕분에 이 영화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이미 4천5백만명이 유투브로 예고편을 시청했다. (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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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네안데르탈인 사이에 무슨 일이?
인류는 과연 어디서 왔을까? 현생인류의 기원을 밝혀줄 만한 화석이 이스라엘에서 발견되어 화제다. (AP)미국과 영국 고고학자들은 최근 현생 인류의 두개골과 유사한 두개골을 이스라엘에서 찾아냈다. 이들은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건너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과의 짝짓기를 통해 오늘날 인류가 번식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현생 인류는 지금으로부터 약 15 만년부터 20만년 전 사이 아프리카에서 처음 생겨났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약 6만년부터 7만년 전부터 사람들이 세계 곳곳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때 현생 인류의 화석이 얼마 남지 않아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 지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번 화석 발견이 주목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화석은 약 5만5천년 전 것으로,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인류 화석과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발견된 화석의 이름은 “마농1”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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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버려진 가방 내용물 보니 ‘화들짝’
한 버스정류장에 수상한 가방이 버려져 있어 경찰이 출동했지만 위험물질은 커녕 콘돔 1천개가 들어있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123rf) 미국 뉴욕 뉴저지 항만청의 펜탄젤로(Joseph Pentangelo) 대변인에 따르면 1월 30일 금요일 오후 5시 경에 최초로 신고되었고 이에 경찰견이 조지 워싱턴 다리 버스 정류장으로 출동했다. 수사관들은 경찰견과 함께 신고된 은색 가방을 수색했지만 폭발성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방을 열어본 결과 놀랍게도 브랜드별 남성 및 여성용 콘돔 약 1천개가 발견되었다. 2월 2일 현재까지도 가방의 주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khnews@heraldcorp.com)
Feb.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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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관한 진실 10가지
다음 날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은 채 신나게 마신 다음 날,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숙취. 머리는 깨질 듯이 아프고, 입은 바짝바짝 마르며 머리가 하얗게 비어버리는 현상은 숙취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언제까지나 숙취에게 우리의 몸을 내어 줄 수는 없는 법, 모르고 지나쳤던 숙취에 대한 진실 10가지를 숙지하고 우리의 몸을 지켜내자. (123rf) 1. 숙취, 대체 왜? 아직까지 숙취의 원인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영국의 한 연구진에 의하면 폭음 뒤 우리의 몸이 알콜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독성 물질이 숙취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2. 해장에는 해장 술? 일리 있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숙취가 알코올중독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술을 마신 뒤 우리 몸의 효소들은 에탄올을 먼저 소화시키므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본격적으로 메탄올을 분해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숙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소량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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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쇠사슬, 채찍, 가죽… 무슨 광고길래?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지되었던 도미노피자의 광고가 최근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스리라차 (미국의 유명 핫소스)맛 피자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광고 이미지가 BDSM (사도마조히즘)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금지되었다가 누군가에 의해 유출 되었다고 보도했다. (Youtube)광고는 다음과 같다. 포스터 전면에 혓바닥이 쇠사슬에 묶여있다. 혓바닥은 BDSM을 연상시키는 여러가지 의상과 도구를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바닥에는 모자와 채찍이 널브러져있다. 그리고 광고하단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찍혀있다. ‘고통스럽지만 즐길 수 밖에 없는 맛.’유출 혐의에 대해 도미노 회사 측은 완강히 부인했다. 도미노의 맥타이어 홍보담당자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 광고는 처음 이스라엘의 한 광고회사로부터 제안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해당광고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브랜드 이미지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판단, 채택하지 않았다.”며 난감한 입장을 밝혔다.맥타이어씨는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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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웨이터 팁을 자동으로 깎는 계산기...왜?
‘팁 계산기’를 들어보았는가? 만족도나 업종별로 팁 계산을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중의 하나이다. 카피라이터 게이브 웨일리(25)가 개발한 투쓰픽 (Toothpick, 이쑤시개)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그 중에서 눈에 띈다. 바로 팁 받을 사람의 ‘성별’에 따라 팁을 다르게 계산해주기 때문이다.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결제해야 할 총 금액을 넣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 (웨이터, 택시기사 등)의 성별을 넣으면 된다. 팁을 받는 사람이 여성이 경우, 남성보다 약 22% 팁을 덜 받는다. (123rf)왜 22%인가.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평균적으로 남성의 급여보다 22% 낮은 급여를 받기 때문이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웨일리는 노동에서의 성불평등을 사람들에게 더욱 공론화 시키위해 어플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뜬 구름 잡는 식의 거창한 논의가 아닌 사람들에게 보다 다가가고 싶어 어플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처음에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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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속 먹음직스러운 햄버거의 비밀
누구나 광고 속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보며 군침을 흘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광고에 매료되어 햄버거 가게에 갔다가 화면과는 다른 형편 없는 햄버거 비주얼에 실망한 적도 많을 것이다.왜 광고 속 햄버거와 현실의 햄버거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일까?평소 이런 의문을 갖고 있던 호주의 민키 레 (Minky Le)씨는 직접 광고 속 햄버거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나섰다. (Vimeo)그래픽 디자이너 및 영상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레 씨는 이틀간 푸드 스타일링 수업을 들은 후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는 방법을 영상에 담았다. “진짜 같지만 사실 가짜인 음식 (Real food, but not really)”라는 제목의 영상은 약 4천만의 조회수를 자랑한다. (Vimeo)영상을 보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햄버거가 어떻게 연출되는 지 알 수 있다. 구운 고기를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하기 위해 붓으로 갈색 색소를 바르기도 하고, 햄버거 안에 들어간 야채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핀으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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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포르노를 찍다니...
미국 한 여학생이 도서관에서 포르노를 찍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 오레건 주립대학교의 샌더랜드 양(19)은 대학 도서관에 몰래 들어와 포르노를 찍고 인터넷에 올렸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 (AP)미 온라인 미디어 KENZI-TV는 총 17분 길이의 동영상에 샌더랜드 양이 옷을 벗고 자위하는 모습이 찍혀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해당 동영상을 Pornhub 이라는 사이트로 전송했고 패쇄되기 전까지 26만명이 사람이 해당 동영상을 시청했다. 선더랜드 양은 결국 풍기문란죄로 오레곤 주 경찰에 적발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선더랜드 양은 오레건 주의 주민이지만 이번 학기 해당 학교에 수강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더랜드 양은 구속되지는 않았지만 재판정에는 서게 되었다. 이러한 경범죄로 처벌은 받는 경우 6250달러의 벌금을 물거나 최대 1년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고 미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전했다.버즈피드에 따르면 오레건 주의 학생들은 아직도 왜 선더랜드 양이 매주 3만 명이 찾는 도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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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대신 직원 몸 속에 칩을 심는 회사
직장인이라면 사원증은 뗄 수 없는 존재다. 사무실에 들어갈 때,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프린터를 사용할 때마다 사원증을 읽혀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IT기업이 모여있는 스웨덴의 한 동네에서는 곧 사원증이 필요없게 될 수도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직원들의 몸속에 사원증 역할을 하는 RFID(전자식별) 칩을 심기 때문이다. BBC가 묘사한 칩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쌀 한 톨 정도 크기의 칩이 손에 심어진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 속에 심는 것이다. 현재는 칩으로 출입을 할 수 있고 복사기 같은 공용기기 정도를 쓸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빌딩 내 카페에서 결제하는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칩은 원하는 직원에게만 심어진다. (YouTube)하지만 반감을 보이는 직원들도 있다. 사소한 편리함을 위해 몸 속에 이물질을 넣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칩 프로그램의 담당자 한네스 소블라드(Hannes Sjoblad)에 따르면 칩은 단순히 편리함을 위한 것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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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백만원짜리 작명소...도대체 어떤 이름을 짓길래
스위스에 있는 한 작명 전문 회사가 아기 이름을 3만2천 달러(한화 약 3천5백만원)에 지어주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123rf)에어폴그스벨레(Erfolgswelle) 사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아기의 이름을 지어 줄 수 있다고 광고한다. 즉 전 세계에 아무도 갖고 있지 않은 이름을 만들어 의뢰인에게 선택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름을 선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총 100시간이다. 카피라이터가 이름을 제안하면 역사학자들이 유일한지의 여부를 검토한다. 번역가들이 세계 그 어떤 언어에서도 나쁜 뜻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다. 변호사들은 그 이름에 대한 특허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그 과정을 모든 통과한 이름의 목록은 가족에게 전달이 된다. 최종 선택은 가족에게 위임한다. 끝이 아니다. 이름이 선택되면 에어폴그스벨레는 그 이름에 맞는 긍정적인 배경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이름에 정통성을 주는 것이다. Erfolgswelle의 최고경영자 마크 하우저 (Marc H
Feb.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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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中 남성,무덤에서 ‘벌떡’
의학적으로 사망 진단을 받은 남성이 장례식장에서 다시 살아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매일 담배 두 갑씩을 피우던 애연가인 구오 리우(45)는 3개월 전 허베이성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던 중 쓰러져 사망했으나 장례식장에서 별안간 부활했다.그가 쓰러질 당시 자리에 있던 그의 한 친구는 “술 몇 잔을 마신 뒤 여느 때처럼 담배를 피우던 중 (그가) 손에서 담배를 떨어트렸다. 그는 담배를 주우려던 순간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리우가 단지 장난을 치는 것인 줄 알았으나 그의 호흡이 정지한 것을 보고 급히 구급차를 불렀다”고 말했다.리우는 쓰러지기 전부터 심각한 뇌일혈을 앓고 있었고, 당시 의사는 그의 생존 확률이 5퍼센트로 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리우가 쓰러진 뒤 3개월이 지난 후 그가 사망했다는 의사의 연락을 받은 가족들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장례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를 땅에 묻기 직전 숨소리를 들었다고 판단, 관을 도로 열어봤을
Jan. 3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