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9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10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IS "러시아·미국 격퇴할 것"…성전 촉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러시 아와 미국을 격퇴하겠다고 13일(현지시간) 선언했다.IS의 아부 모하메드 알-아드나니 대변인은 IS 웹사이트에 올린 음성 녹음에서 "러시아는 패배할 것"이라면서 "무슬림은 러시아와 미국에 대항해 성전을 전개해 나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미국은 IS와 싸울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하기 때문에 이란과 러시아를 이용 해 시리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런 반면에, IS는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그는 주장했다.미국은 지난해부터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IS를 상대로 공습을 전개해 왔으며, 러 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자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알-아드나니 대변인은 미국의 공습 때문에 2인자가 올 초 사망했다는 사실도 확 인했다.그는 "미국은 아부 무타즈 알-쿠라시의 죽음으로 기뻐하면서 이것을 큰 승리로 생각하고 있다"고 웹사이트에 올렸다.알-쿠라시는 파드힐 아흐마드 알하얄리로도 알려졌으며, 백악관은 그가 무인기(드론) 공격
Oct. 14, 2015
-
트럼프, 힐러리가 망가진 유명코미디쇼 SNL 깜짝진행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 드 트럼프가 다음 달 7일 유명 풍자 코미디쇼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깜짝 진행을 맡는다.NBC방송은 13일(현지시간) 싱어송라이터 시아(Sia) 특집을 트럼프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SNL은 지지율 하락으로 고전하던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발'(Val)이라는 이름의 바텐더로 출연해 스스로 망가지거나 트럼프를 조롱하는 등 의 익살연기를 해 이미지 전환을 꾀했던 프로그램이다.NBC방송은 트럼프에게 친정이나 다름없는 방송사다. 그가 진행을 맡아 명성을 안겨준 서바이벌 리얼리티 TV쇼 `견습생(Apprentice)'이 이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이 다. 하지만, 대선 유세에서 트럼프가 멕시코 이민자를 '성폭행범'으로 비하하는 발 언을 한 뒤 NBC방송으로부터 관계 단절을 통보받았다. NBC방송이 트럼프와 공동운영한 미스 유에스에이와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를 더는 생중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소유권도 트럼프에게
Oct. 14, 2015
-
'자위기구’ 들고 통학하는 학생들…이유를 들어보니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교의 학생들은 거대한 페니스 모양 자위기구를 들고 통학하고 있다. 이는 2016년 8월부터 합법화될 교내 총기 소지에 항의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트위터)운동을 주관하는 학생 제시카 진은 텍사스 주가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총기 소지는 허가하면서 자유로운 성적 표현은 억압한다”며 교내 총기 소지 합법화의 불합리성을 짚었다. 텍사스 주는 ‘외설적인’ 물건을 공공연히 보이거나 나누어주는 것에 500달러 (50만 원) 범칙금을 부가하고 있다. 무려 3,500명이 넘는 학생이 운동에 참여하며 자위기구를 가방에 부착했다. 트위터 등의 SNS에서는 #CocksNotGlocks 라는 해쉬태그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올해에만 52건의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으며 30명의 사망자와 53명의 부상자가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IS 영국인 대원, 모욕감 주려고 인질들에게 탱고 강요
검은 복면 차림으로 외국인 인질을 잇따라 참수해 악명이 높은 이슬람국가(IS)의 영국 출신 대원 '지하디 존'이 인질들에게 탱고를 추자고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왔다.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IS에 인질로 잡혔다가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난 덴마크인 사진작가 다니엘 라이 오토센(26)은 인질로 잡혀 있는 동안 '지하디 존'으로 불리는 IS대원 무함마드 엠와지와 함께 강제로 탱고를 췄다.지금까지 4건의 IS인질 참수 동영상에 등장한 엠와지는 인질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행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오토센은 자신이 감방에 들어가자 엠와지가 "춤출래"라고 물은 뒤 자신을 안고 함께 탱고를 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오토센은 "눈이 마주치면 더 많이 때리기 때문에 춤을 추는 동안 계속 바닥만 바라봤다"면서 "고개를 숙이고 팔만 올린 채였다"고 말했다. (Yonhap)오토센은 엠와지가 그를 안고 감방을 돌며 춤을 추다가 갑자기 바닥에 내팽개치고 발로 차고 구타한 뒤 펜치로 "코
Oct. 13, 2015
-
찰리 쉰, 술집에서 소란… 또다시 논란 (영상)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최근 또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캘리포니아의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워 경비원들 손에 끌려 나온 것. 미드 “두남자와 1/2”로 인기몰이를 한 할리우드의 50세 중년배우의 일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간 마약과 성에 대한 부적절한 언사로 계속해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경험이 있다. (유튜브)해당 술집의 매니저는 “(찰리 쉰은) 사람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다만, 알코올이 문제가 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목격자는 찰리 쉰이 자신의 동영상을 찍는 여성에게 이를 멈춰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이 여성이 촬영을 멈추지 않자 승강이를 벌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한 사건이 심각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찰리 쉰을 실제로 만나보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쉰은 지난 6월 트위터에 자신의 전 부인 데니즈 리차드에 대한 맹렬한 비난과 욕설을 퍼부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쉰은 지난 8월 배우 오언 윌슨이 미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의 찰리 쉰”이라고 표현
Oct. 13, 2015
-
물 흡수하는 콘크리트, 장마철 침수 해결되나..(영상)
분 당 3,300리터까지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가 개발되어 화재다. 이 제품을 개발한 영국의 타메크(Tarmac)라는 회사는 Topmix Permeable이라는 이름으로 도심 침수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 포장재를 소개했다. 일명 “목마른 콘크리트 (thirsty concrete)”라고 불리는 이 포장재의 최대 흡수 가능한 물의 양은 1제곱미터당 1분 동안 600리터나 된다. 콘크리트 내부의 가장 밑단이 저수지 같은 역할을 해 홍수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원리이다. 이를 개발한 타메크 개발자들은 이 배수 장치가 “관개 시설에 다시 쓰이거나 식수, 수영장, 또는 소방차에 물을 공급할 때 쓰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도시 침수의 적으로 알려졌지만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매년 여름 침수 피해가 큰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수컷 생식기 떼어가는 거대바다괴물
해저에서 최대 3미터까지 자라는 거대 지렁이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유튜브 채널 Epic Wildlife에서 공개한 이 영상에는 평균 1미터에서 3미터까지 자라는 왕털갯지렁이가 소개됐다. (YouTube)영어로 바빗웜(Bobbit Worm)이라고도 하는 이 지렁이는 교미 후에 암컷이 수컷이 생식기를 잘라내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내에게 성기가 잘린 존 바빗이라는 실존 인물의 이름을 따와 바빗웜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이 동영상은 소개했다.왕털갯지렁이는 잡식성으로 신체에 뭔가 스치면 순간적으로 독을 쏴서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동영상 속의 진행자는 바빗웜이라는 별명이 알려진 바와는 달리 “왕털갯지렁이에겐 생식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암컷 수컷이 서로 난자 정자를 공중에 쏴서 번식을 한다”라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사냥 나간 10세 소녀 대형악어 마주쳤다가...
(유튜브)미국 텍사스 주의 10세 소녀가 자신의 몸집의 10배가 넘는 4m 거대 악어를 석궁으로 쏴 죽여 화제다. (유튜브)이 소녀는 자신의 부모님과 과달루프 강으로 사냥 연습을 갔다가 거대 악어를 목격했다. 소녀는 거침없이 활을 당겼고, 화살은 400kg에 육박하는 이 거대 악어의 두 눈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이에 악어는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표범 공격하는 멧돼지 3마리, ‘반전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표범과 멧돼지 사투 영상 여러 편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혹멧돼지 세 마리가 동시에 긴장을 늦춘듯한 표범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표범은 날렵하게 이들의 공격을 피하는 동시에 한 마리의 멧돼지를 먹잇감으로 사냥에 성공하며 여유롭게 식사까지 즐긴다. (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中 언론, 한국카지노에 경고음 "3류 여배우 동원, 성접대"
중국 관영 언론이 제주도를 비롯한 한국 도박장의 중국인 유혹 실태를 고발하며 강력한 경고음을 발신했다.관영 중국중앙(CC)TV는 12일 '초점방담'이란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도박장이 3류 여배우까지 동원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성(性)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부적절한 영업 실태를 공개했다.방송은 한국 도박장은 중국인들에게 공짜 비행기표와 숙식제공, 무료 여행 등을 내건 데서 나아가 무료 성접대까지 제공하고 있다면서 그 근거로 한 도박장의 약정서 내용을 제시했다.약정서 상에는 칩 10만장을 바꾸면 마사지 서비스 1회, 칩 20만장은 한국 삼류 배우 또는 모델과의 잠자리 1회, 칩 50만장은 3류 배우 또는 모델과 2박3일간 24시간 함께 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조건이 내걸려 있었다.이 같은 무료 서비스는 고객들이 돈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카지노업체가 돈을 벌게 되는 구조라고 방송은 지적했다.특히 한국의 일부 도박장이 중국에 사무소를 차려놓고 중국인들을 조직적으로 유인
Oct. 13, 2015
-
죽은 여자친구와 결혼 강요…왜?
나이지리아의 한 가족은 죽은 자신의 딸이 남자친구와 결혼하기 전에는 시신을 묻지 않겠다고 외신이 보도해서 화제다. 나이지리아 남동부 에본이 주에 사는 친예르 밤은 뱀에게 물렸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죽었다고 알려졌다. (123rf) 친예르의 유가족은 남자친구에게 이미 죽은 그녀와 결혼하기 전에는 시신을 땅에 묻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친예르가 죽기 전에 3년 동안 남자친구와 같이 동거를 했었고, 아이도 낳았다고 알려졌다. 여자쪽 가족은 결혼식 때 신부 지참금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중국에서 발견된 혼종괴물...‘충격’
중국 서남 지역에서 돼지와 원숭이 사이에서 태어난 동물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 Epic Wildlife에서 공개한 이 동영상에는 한 원숭이가 돼지농장에 침입해 암컷 돼지를 임신시켜 돌연변이가 태어난 모습을 공개했다. 동영상에 따르면 이 원숭이는 돼지를 임신시킨 이후로 농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태어난 돼지원숭이는 “오잉키”라는 별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Youtube)이 동물이 걸어다니면 돼지나 원숭이보다는 개구리처럼 보였고 그는 태어난 지 몇 주 만에 죽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원숭이가 다시 나타나서 비슷한 일을 저지를까 봐 원숭이 침입을 막는 울타리를 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동물이 실제로 원숭이와 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인지 단순한 돌연변이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소행성 지구 충돌 위기 ‘별 볼일 있는 사람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 (NASA)’는 지난주 소행성 86666 (2000 FL 10)이 10일 지구를 비켜 갈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나사 ‘지구 접근 천체 (Near-Earth Object)’ 부서는 이 소행성이 지구로부터 약 1,500만 마일 (2,000만 킬로미터) 떨어진 궤도를 지나갈 것이라며 “아무 걱정할 필요 없다”고 트위터 SNS 계정에 썼다. (123rf)달과 지구 사이 거리가 23.8만 마일 (38만 3천 킬로미터) 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행성충돌로 인한 지구 멸망은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종말론 중 하나로, 사람들의 우려는 끊임없이 온라인 상에 여러 소문을 낳는다. 특히 9월 27일-28일간의 ‘블러드 문 (blood moon)’ 현상에 관해서도 종말론이 들끓었었다. 나사는 우주 천체가 지구와 충돌한다는 전망에는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다”고 단언했다. 나사의 ‘지구 접근 천체’ 부서와 백여 명의 과학자들은 쉴 새 없이 하늘을 관측하며
Oct. 13, 2015
-
성욕 채우려 소녀납치, 토막살인… ‘극악무도’ 커플
영국 브리스톨의 네이선 매튜 (28)와 샤우나 호어 (21)는 매튜의 이복여동생 베키 와츠 (16)를 질식사시킨 후 시체를 토막 유기한 혐의로 재판장에 섰다. 외신은 12일 이들 커플이 살인 후 아무렇지 않게 보드게임을 즐겼다고 추가 보도했다. 샤우나 호어(좌), 네이선 매튜 (CCTV)매튜와 호어는 와츠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납치하던 중 자동차 트렁크 안에서 와츠가 질식사하자 시체를 치워놓은 후 보드게임을 하고 배달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검찰은 매튜와 호어가 와츠의 몸을 톱으로 절단해 유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튜가 범행을 인정했지만, 호어는 납치,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를 전면 부정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5
-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엔 여직원, 무장괴한에 피살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하는 유엔의 여직원이 무장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투르파카이 올패트는 12일(현지시간) 카다하르 시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섰다가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됐다고 칸다하르 주지사 대변인인 사임 아크폴왁이 밝혔다.아프가니스탄 현지의 유엔지원단도 올파트의 죽음을 확인한 뒤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올파트를 "착실한 인권 보호자"라면서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올파트를 살해한 세력이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미군이 철수할 예정인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반정부단체인 탈레반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에 자살폭탄 공격을 가하는 등 여전히 테러를 자행하고 있으며 수니파 무장반군인 이슬람국가(IS)도 세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Afghan UN staff member killed in southern AfghanistanA female U.N. worker was shot
Oct. 13, 2015
-
女 배우, 1억 받고 성매매 ‘충격’
(웨이보)중국 언론은 최근 중국 유명 모델인 쑨징야(27)가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중앙CCTV는 쑨징야가 남성과 3일 밤을 함께 하는데 60만위안(약 1억 900만 원)을 받는 등 거액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고 전했다.성매매 고객 중에는 중국의 유명기업 회장과 인터넷기업의 고위 간부 등도 포함돼 있다고 폭로했다.이들은 자신들이 유명한 모델 혹은 배우로 활동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거나 과장해 ‘몸값’을 높여 왔다고 방송은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5
-
지난주 동티모르서 한국 건설업체 현지인에 피습…2명 부상
지난 5일 동티모르에서 우리 건설업체 직원들이 현지인들의 습격을 받아 이 가운데 2명이 부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12일 "동티모르 라리슬라 지역의 우리 기업 수로사업 공사현장 을 수십 명의 현지인이 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당시 작업장에 있었던 우리 기업 관계자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라리슬라 지역은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280㎞ 정도 떨어진 산간 마을로 알려 졌다.부상자 2명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 해졌다. 당시 현지인들은 돌을 던지는 등 폭행을 했으며, 이들 가운데 10여명은 현지 경 찰의 체포되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우리 외교 당국은 동티모르 정부에 이번 폭행사건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 하는 한편, 재발방지책을 요구했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Two S. Koreans injured in attack in East TimorTwo South Kor
Oct. 12, 2015
-
거대 악어를 통째로 삼킨 뱀 ‘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5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뱀이 거대 악어를 잡아먹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호주 사람인 티파니 코리스(Tiffany Corlis)가 퀸즈랜드에 위치한 문다라호(Lake Moondarra)에서 촬영한 이 영상 속에는 뱀과 악어가 서로 뒤엉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3미터 길이의 이 뱀은 악어의 몸통을 조이고 해안으로 끌고 간 후 통째로 삼켰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5
-
중국 또 승강기 사고…어린아이 사망
중국 충칭 (중경)의 한 지하철역에서 아이가 에스컬레이터 사이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핸드레일과 바닥 사이에 걸려 뭉개져 끔찍한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웨이보)구급요원이 도착했을 때 이미 싸늘한 주검이었다고 한다.이 사건은 8일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중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사고에 다시금 조명을 비추었다. 지난 6월에는 한 여성이 에스컬레이터의 발판 사이로 추락해 ‘삼켜진’ 사건이 있었다. 7월에는 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 40분간 팔이 끼였던 일도 있었으며 8월에는 에스컬레이터에 발이 잡힌 남성이 절단술을 받아야 했던 일도 있었다. (웨이보)(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5
-
냄새만으로 여성 性적쾌감… 무엇?
냄새만 맡아도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게 만든다는 버섯이 발견되어 화제다. 사실 이 버섯은 지난 2001년 학계에 보고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언론에 보도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존 홀리데이와 노아 소울이라는 미국의 과학자들은 2001년 하와이에서 자라는 새로운 버섯을 발견했는데 현지 원주민 여성들은 오랫동안 이 버섯의 냄새를 맡으며 성적 쾌감을 느껴왔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실험에서 이 버섯의 냄새를 맡은 남성들은 하나같이 향이 역겹다고 반응했지만, 여성 실험대상은 모두 강한 성적쾌감을 느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 버섯의 향은 성관계 때 분배되는 신경전달물질과 비슷한 성분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