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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게 죄?' 美女의 변태 응징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아시아계 바이올리니스트 미아 마츠미야 (35)는 지난 10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변태들의 온라인 메시지를 전폭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아 마츠미야 (인스타그램)마츠미야는 지난 9월 “변태 자석 (perv_magnet)”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 67건의 음란하고 공격적인 개인 메시지를 방출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저급 농담부터 인종차별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위협 글들을 화면 캡쳐한 이미지 파일이 줄줄이 올라와 있다. 미아 마츠미야 (인스타그램)마츠미야는 150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아시아계 미국인이라는 배경, 음악가라는 세 가지 특징으로 괴롭힘을 당하기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미아 마츠미야 (인스타그램)“쌓여가는 메시지들을 보고 더 이상 못 참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마츠미야의 “변태 자석” 계정은 현재 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모았다. 미아 마츠미야 (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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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 가슴에 일부러 화상 입혀 ‘끔찍’
최근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380만 명의 청소년들이 여성 학대 가운데 하나인 ‘가슴 다림질’ (breast ironing)의 피해자라고 밝혀졌다. 카메룬,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는 어린 소녀들의 2차 성징이 나타날 때 딸들을 성폭행이나 희롱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부모들이 뜨거운 돌, 망치 아니면 주걱으로 가슴을 눌러 발육을 방해하는 끔찍한 관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딸이 10-15살 사이에 엄마가 딸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행하여지는 이 관행은, 심각한 여성학대라고 많은 여성단체가 밝혔다. 가슴 다림질로 가슴에 큰 화상을 일으키고, 영구적으로 잃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암, 종양, 물혹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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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발한 영국 간호사 위독…2번째 재발 사례
에볼라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던 영국 간호사가 에볼라 재발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왕립자선병원(Royal Free Hospital)은 14일(현지시간) 폴린 카퍼키(39)가 위독한 상태이며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고 밝혔다.간호사인 카퍼키는 지난주 몸이 아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 다가 군용기로 왕립자선병원에 긴급 이송됐다.카퍼키는 지난해 에볼라가 창궐한 시에라리온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돌아와 12월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았으며 왕립자선병원에서 약 한 달간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 다.영국 보건당국은 카퍼키가 최근 접촉한 58명을 관찰 중이다. 에볼라는 주로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데 이 중 40명은 카퍼키와 직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퍼키는 병원에 입원하기 하루 전날인 5일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 앞에서 발표를 했으며 2주 전에는 총리 관저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부부를 만나 상을 받기도 했다. 완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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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이 본 마구간의 소녀 영상, 뭐기에?
‘소녀와 말’ (A Girl and A Horse)라는 제목의 영상이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9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년간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2010년 올라왔는데 조회수 9천만을 넘고, 2,4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오랜 기간 관심을 받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 영상에 특이한 것이 없다는 것. 영상에서는 10대로 보이는 소녀가 자신의 말을 관리하고 승마를 할 뿐 아무런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등장하는 말도 특이하지 않은 일반적인 말이다. 댓글을 작성한 사용자들은 ‘수천만 명이 이상한 상상을 한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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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 '교복 선택권 있다'
최근 푸에르토리코에서 학생들의 성 정체성에 따라 교복 치마나 바지를 선택하는 교복 선택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YouTube)푸에르토리코의 라파엘 로만(Rafael Roman) 교육부 장관은 최근 “여학생과 남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은 교복 치마나 바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학교는 이들의 결정에 대해 처벌을 내릴 수 없다”고 발표했다. 푸에르토리코 정부의 이번 결정은 최근 현지 동성애자 권익 운동가들이 “학교가 LGBTQ(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을 안아줄 수 있는 안전한 곳이 되어야한다”는 시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폰세 지역 한 학교의 이사는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놀라운 것은 어린 친구들이 열린 마음으로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 일수 있다는 것이다. 차별을 하는 주체는 바로 우리 어른들이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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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심기 건드린 사자 ‘반전 영상’
최근 유튜브에는 거대 뱀과 사자가 싸우는 장면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 첫 장면에서 사자 한 마리가 뱀 주변을 기웃거리며 심기를 건든다. 화가 난듯한 뱀은 입을 벌리며 사자를 위협한다. 사자는 처음에 놀란 듯하지만 이내 곧 뱀을 앞발로 건드리며 장난을 친다. 이때 뱀이 사자를 공격하며 앞발을 잡고 물어지자 사자는 쓰러진다. 하지만, 겨우 정신이 차려 도망가는 치욕을 맛보게 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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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셀프 수술’ 하려다 그만...
중국에 사는 54세 남성이 장난감 칼을 사용하여 항문 주위에 난 치핵을 제거하려다가 실수로 칼이 항문으로 들어가는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났다고 외신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YouTube)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손에서 도구가 미끄러져 순간적으로 항문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해당 소식을 접한 기자들이 병원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약 3인치 (약 7.6 센티미터)에 육박하는 장난감 칼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병원 관계자들이 환자의 상태를 진찰한 결과 치질이 아닌 항문 근처에서 일어나는 가려움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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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총 맞고도 셀카, '폼생폼사' 래퍼 화제 (영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콤튼에서 한 흑인 래퍼가 머리에 총을 맞은 직후에 셀프 영상을 찍어 화제다. (유튜브)사건 당시 테릭 로열 (Teriq Royal)이라는 해당 래퍼는 친구들과 함께 주유소에 있던 중 총상을 입었다. 탄환 파편이 그의 머리 측면으로 날아온 것. 범인은 AK-47 소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다행히 총알 파편 두개골을 뚫지 못했다. 로열은 얼굴에 피가 흐르고 있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 영상은 곧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해당 남성은 며칠 뒤 총알이 박힌 두개골 엑스레이 사진까지 올리기도 해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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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性 노예였다’ 美여군의 충격 발언
예비역 미국공군여군의 발언이 외신에 보도되면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오래전 美 공군의 레이더 장교였던 니아라 테레라 이슬리는 최근 부분기억상실 증상을 치료하려고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최면치료 중 그녀는 파충류외계인이 자신을 납치해 달로 데려가 노동을 시키고, 밤에는 성 노예로 삼았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 밤 수많은 외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지구에 있는 딸에게 돌아가려고 외계인들의 성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비행체 실험기지에서 복무를 했는데, 당시의 기억이 거의 없어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증명되지 않았고, 해당 기지인 Tonopah Test Range가 수많은 음모론에 얽혀 있는 만큼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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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오노, ‘존 레넌 양성애자’ 발언 ‘들썩’
비틀스 가수 故존 레넌의 부인이었던 요코 오노 (82)가 14일 미국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레넌이 “남성에게 끌렸었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레넌과 함께 “세상 모든 사람이 양성애자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며 “다만 (양성애자임이)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할 거라 생각해 감추고 살아간다”고 말했다. 존 레넌과 요코 오노의 밀랍인형 초상화 (123rf)과거 레넌이 비틀스의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소문에 관해서는 “그런 적 없다”고 일축했다. “레넌은 남성에게 끌렸지만 관계를 맺을 만큼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며 그가 “매력적인 외모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성숙한 사람을 원했는데 그런 사람은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요코 오노 (123rf)레넌은 1980년에 뉴욕 거주지 앞에서 살해당했다. 레넌과 요코 사이에는 아들 션 레넌이 있다. 레넌을 죽인 마크 데이비드 챕맨은 수감된 후 현재 여덟 번째 석방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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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상공서 충돌막자' 미-러, 항공안전협정 곧 체결(종합)
시리아 사태 해법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미 국과 러시아가 양국 전투기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항공안전협정을 곧 체결한다.미국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4일(현지시간) "우리는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절차 를 수립할 양해각서 체결의 마무리에 근접했다"며 " 앞으로 수일 안에 서명되고 실 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의 발언은 미국과 러시아가 3차 영상 군사회담을 마친 직후에 나왔다.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시리아 상공에서의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항공안전 기 본 절차 수립에 대체적으로 합의하고, 세부 내용 검토를 마친 뒤 조만간 MOU를 정식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구체적인 협정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 1일 첫 회담 때 미군은 양측 항 공기 간에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조난 호출시에 동일한 주파수를 쓰는 방안 등을 러 시아에 제안한 바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이번 협정은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1년 이상 시리아와 이라크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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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계 거물' 美 버클리대 교수 성희롱 의혹에 끝내 사퇴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에 재직해온 유명 천문학자 제프리 마시(61)가 대학 당국의 조사 결과 성희롱을 저지른 것으로 판명돼 사직하기로 했다고 미국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AP통신이 취재원으로 인용한 이 대학의 고위 행정가는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마시 교수의 사직에 관해 공개로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UC 버클리는 마시가 이 대학의 성희롱 금지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판정했으나 상세한 조사 결과는 밝히지 않고 있다.이 조사는 마시로부터 강의를 듣거나 그의 지도로 연구를 한 여학생들이 신고를 해 시작됐으며, 2001년 혹은 그 이후에 발생한 마시의 성희롱 의혹 사례를 다뤘다.AP통신은 마시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UC 버클리에 1999년부터 재직중인 마시 교수는 우리 태양계 바깥에 있는 외행성 (exoplanet)에 관한 전문가로 유명하며, 유력한 노벨상 후보들 중 하나로 거론돼 왔 다.마시가 성희롱 의혹으로 대학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사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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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사 알고 보니 몸매깡패 ‘헬스 여신’
중국 북동쪽 다롄 시의 슈 동샹 (23) 은 인기 많은 대학 강사다. 최근 그녀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사진이 온라인 상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보)“여신 선생님”이라고 불리던 별명이 이제는 “헬스 여신”으로 변했다.그녀의 아름다운 사진들에 자극을 받아 헬스장을 찾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풍문이다.(웨이보)영화배우를 꿈꾸는 동샹은 “슈두어유어 (Xuduoyuer)”라는 이름으로 중국 SNS 웨이보에 자신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팬층을 관리하고 있다. 동샹은 현재 다롄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 강사 일을 하며 모델 일을 겸하고 있다. 중국의 명문대 남경대학교를 졸업했다. (웨이보)(khnews@heraldcorp.com)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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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사태에 앞선 ‘명차 강국’ 독일 최악의 오점
독일은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많은 명차 브랜드를 배출하며 고급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유튜브)하지만, 이런 독일의 역사에도 ‘사상 최악의 차’로 손꼽힐 만큼 엄청난 오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 차는 바로 1951년 단 한대만 제작된 호프만 (Hoffmann). 1949년 호프만이라는 남성은 자신만의 차를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2년간의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 결과물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3륜차. 3륜차는 BMW도 과거 생산을 했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생소하지는 않은 차종이다. 하지만, 호프만이 최악의 차로 꼽히는 이유는 3륜과는 무관하다. 설명에 의하면 호프만은 후륜으로 방향을 조정하게 설계되어 균형이 떨어지고, 6마력의 엔진은 시속 45킬로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사이드미러는 차체에 완벽하게 가려져 후방을 볼 수도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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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자들 소녀시대 비디오에...
한국 가요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미국 남성들에게 한류 아이돌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고 반응을 관찰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Youtube) 미국 온라인 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에서 제작한 이 영상에는 실험남들이 소녀시대, EXO, 현아, 갓세븐, 씨스타, 빅뱅의 노래를 보고 소감을 말했다. 참가자들이 갖고 있는 한국에 대한 인식을 묻는 말에 한 참가자는 “아시아를 학교 급식소로 비유한다면 인기 많은 아이가 앉는 테이블과도 같다”라고 표현했다. 소녀시대의 “Party” 뮤직비디오를 보고 남성들은 “카메라 앞에서 너무 귀여운 척한다” “왜 이리 사람이 많으냐, 이미 한 천명은 나온 것 같다” “왜 영어가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남성은 소녀시대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이 정도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O가 “Call Me Baby”가 나오자 참가자들은 “미국의 비보이들과 비슷한데 좋은 옷들을 걸치고 나온 비보이 같다”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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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술 먹이고… 끊이지 않는 아동 성범죄
41세의 여성이 10대 소녀를 술에 취하게 해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인 섀넌 피트먼은 최근 10대 소녀에게 독주를 먹여 술에 취하게 한 후 한 가정집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녀는 폭행을 당하고 나서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피트먼을 강간을 포함한 다수의 성폭력 혐의로 체포했다. 피트먼의 남편도 성폭행에 가담했지만 이 남성은 아직 체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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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영상 경매한 미녀 모델
(유튜브)미국의 유명 셀러브리티 코트니 스터든(Courtney Stodden)가 자신의 섹스 비디오를 촬영해 경매에 내놓은 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자위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이 섹스 비디오는 지난 4월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코트니 스터든은 16세이던 2011년 6월 자신보다 무려 35살이나 많은 배우 더그 허치슨(Doug Hutchison·51)과 결혼해 ‘10대 신부(teen bride)’라는 타이틀을 달아왔다.(khnews@heraldcopr.com)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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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까지 위협하는 독거미의 정체는?
페루에 사는 올란도 지메네즈(31)는 자신이 다니는 대학 화장실에서 나온 거미에게 물리고 나서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상태에 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YouTube) 해당 거미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칠레은둔거미”로 알려졌다. 거미에게 물린 지 30분도 채 되기 전에 독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증상이 하나둘씩 나타났다. 이 거미는 사람 피부의 괴사를 일으킬만한 독을 지닌다. 현재 올란도는 심각한 신부전증을 앓고 있으며 한쪽 눈꺼풀을 잃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고 의사들이 전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신장투석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고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칠레은둔거미는 주로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 약 4인치 (약 3.8 센티미터)까지 자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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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탄 차 폭파 ‘충격’ (영상)
그동안 재기 발랄한 몰래카메라 영상들을 선사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유튜브 스타인 로만 앳우드의 최근 깜짝 놀랄 영상이 화제다. 앳우드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놀리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제작했다. (유튜브)공개된 영상에는 앳우드가 둘의 아들과 함께 4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안 보는 사이에 아들과 똑같이 옷 입힌 인체모형을 혼자 앉히고, 자신이 몰래 리모컨으로 조정해 4륜 오토바이를 움직이게 한다. 여자친구는 어린아이가 혼자 탄 오토바이가 달려가자 깜짝 놀라 오토바이를 향해 뛰어가고 앳우드도 함께 따라간다. 그러다가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자동차가 폭발하고 화염이 뒤덮인다. 여자친구는 깜짝 놀라 울기 시작하고 폭발 현장으로 뛰어간다. 곧이어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앳우드에게 화를 내며 자신은 이런 거 절대 싫다고 말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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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스케이트 보드, ‘백 투더 퓨처’ 가 현실로?
1989년 영화 ‘백 투더 퓨처 2’ 를 본 사람들은 한 번쯤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 호버보드 (Hoverboard)를 꿈꿨을 것이다. ‘백 투더 퓨처’에서 볼 수 있던 호버보드를 아주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한 남성이 화제다. (Mr. Hoverboard)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사는 라이언 크레이븐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버보드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스터 호버보드’ 제품을 개발했다. 호버보드가 최근 개발되긴 했지만, 천문학적인 가격과 특정 장소에서만 작동된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낀 크레이븐은, 일반 도로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탈 수 있게 하려고 만들었다고 밝혔다. 낙엽 청소기, 합판 등의 부품이 사용된 미스터 호버보드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크라우드 서플라이 (www.crowdsupply.com) 에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420달러 (한화 약 48만 원)을 내면 직접 조립할 수 있는 호버보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khnews@her
Oct. 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