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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콜라겐 가슴 '탱글’
영국의 모델이자 두발스 화장품 회사 대표인 알리샤 두발(36)이 돼지 피부를 이용해 가슴을 성형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Instagram)알리샤는 ”가슴이 너무 없어서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돼지의 특수 부위를 사용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영국 TV쇼에서 고백 했다. 18번의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알리샤는 “가슴이 없는 건 죽느니만 못하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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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기 자른 여자, 왜?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찰은 남편이 바람 피웠다는 이유로 성기를 자른 한 여성을 체포했다. 아내는 남편 판 룽(32)이 다른 여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그가 잠자고 있는 사이 가위로 그의 성기를 잘랐다. (123rf)아내의 이런 행동은 한번으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남편을 찾아가 또 자르고, 자른 성기 부분을 창 밖으로 내던져 버렸다.병원 측에 따르면, 남편은 다리 사이로 피를 철철 흘리면서 밖으로 아내를 쫓아갔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직원이 무슨 일인가 찾아갔더니 남자가 다리에 피를 흘린 채 한 여자를 때리고 있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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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과 학생의 야릇한 관계 ‘세상에’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연루된 여교사 두 명이 체포됐다고 19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 카운티 보안청은 교사 멜로디 리퍼트(38)와 미셸 히렐리(30)가 학생들에게 술을 제공하고 그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리퍼트는 지난 11월 로스엔젤레스의 사우스 힐스 고등학교 남학생들을 모아 첫 바닷가 여행을 갔다. 그녀는 18세로 추정되는 한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OSEN)히렐리는 리퍼트와 두 번째 여행을 함께 했으며 그녀 역시 미성년 학생과 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리퍼트는 음모죄와 청소년비행방조죄, 히렐리는 청소년과의 불법적인 성관계를 가진 죄로 기소됐다. 수사결과가 밝혀질 때까지 두 교사는 유급 휴직 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학교 관련자는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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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성, 3일 연속 게임하다 사망
대만 가오슝의 PC방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19일 전했다.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OSEN)외신들에 따르면 32세 남성 셰는 지난 6일부터 PC방에서 3일 연속 게임을 즐기다 테이블에 엎드려 숨진채 지난 8일 발견됐다. 직접적인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일 타이페이에서 38세의 남성이 5일 동안 게임을 하다 숨진 이후 새해 들어 발생한 두 번째 게임 중 사망사고다. 경찰은 두 사건이 발생한 당시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에 대해 언급하며 “옆에 사람이 죽어있는데도 불구하고 PC방에 있던 사람들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 했으며 하던 게임을 계속 할 뿐이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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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아슬 아슬한 비키니 ‘민망’
힙합 뮤지션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알려진 앰버 로즈 (31•본명 앰버 레본척)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슬아슬한 사진을 공개했다. 래퍼 위즈 칼리파 (28•본명 카메론 토마즈)의 前부인 앰버 로즈는 월요일, SNS 계정에 끈팬티만 입고 거대한 샤워실에 무릎 꿇고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로즈는 최근 마이애미 호텔에서 끈으로 된 모노키니를 입고 베란다 난간에 기대어 선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Amber Rose_Instagram)한편 로즈는 지난 해 이혼한 이래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며 스티플러 (본명 세바스찬 토마즈)라는 두 살짜리 아이가 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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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대마초 먹인 아버지 구속
호주의 한 남성이 병에 걸린 딸에게 의약용 대마초를 먹여 구속됐다고 외신들이 18일 보도했다. (facebook)외신들에 따르면 아담 코슬러는 이달 초 말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자신의 2살 난 딸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의약용 오일을 먹인 혐의로 구속됐다.영국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코슬러는 딸이 자신이 준 약을 약을 먹고 나서 병세가 크게 호전됐다고 말했다. 그는 “암으로 고통받던 내 딸은 약을 복용하고 다시 종전의 삶을 일부 되찾을 수 있었다”며 “딸이 항상 호소하던 복통도 눈에 띄게 나아졌을 뿐만 아니라 식사량도 늘었으며 몸무게도 정상적으로 돌아 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딸에게 먹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딸의 주치의가 코슬러를 신고하면서 이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코슬러는 결국 지난 2일 마약류 소지죄와 16세 이하의 미성년자에게 위험 소지가 있는 약을 복용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코슬러의 구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석방을
Ja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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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함께 섹시봉춤 ‘화제’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애쉴리 라이트가 인터넷 비디오 공용 사이트 유투브에 두 살배기 아이와 함께 봉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해 화재가 되고 있다. (Youtube)라이트는 비디오와 함께 “당당해라! 용감하게 당당해라! 폴댄싱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속옷만 입고 봉에 매달려 춤을 추는 그녀의 영상에 두 살배기 딸아이가 출현한 것을 보고 많은 누리꾼들이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아이 앞에서 나체로 봉춤을 추지 말라!”며, 라이트의 아이를 사회봉사자들이 대신 돌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라이트는, “사람들이 놀라는 게 당연하다. 난 여성성의 성스러움과 힘을 감추지 않고 보여주고 있다”며, “내가 힘과 용기, 진보의 심볼이 될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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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덜미 잡힌 체육교사..충격
(Youtube)외신에 따르면 인도의 한 남자 체육교사가 여학생을 그의 침실로 끌고 가려는 문제의 장면이 CCTV 화면에 잡혔다. 이 탁구 교사는 인도 차티스가르주 출신으로 영상이 공개된 직후 즉시 해고당했다. 해당 영상은 학생들과 교사가 인도 동남부 주인 안드라 프라데시에서 열리는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머물던 호텔 보안 카메라에 잡혔다. 이 교사는 16명의 여학생들이 시합에서 이길 수 있도록 격려하고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 동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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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상위해 ‘영구필러’ 맞았는데...
아일랜드의 회계관리사 알렉스 라드(53)는 45세 때 얼굴에 맞았던 영구 필러 때문에 죽을 뻔할 위기를 겪었다. 2007년 라드는 인터넷에서 “바이오 알카미드 필러” 광고를 보고 의사를 찾아가 시술을 받았다. 8년이 지난 후, 필러가 피부 아래에서 심하게 감염되자 라드는 병원에 실려갔다. 라드가 필러를 맞게 된 이유는 자신의 홀쭉한 볼이 처진 인상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항상 광대뼈가 높게 자리잡은 사람들을 보며, 저런 얼굴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라드는 영국의 TV쇼에서 말했다. “영구 필러에 대해 알게 되자 ‘이걸 꼭 해야겠어. 내가 찾고 있던 답이야.’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녀는 시술을 받으러 런던까지 갔다. “의사는 필러가 안전하다며 아무런 문제도 없을 거라고, 심지어 자기 아내에게도 시술했다고 말했다”고 그녀는 밝혔다. (OSEN) 라드는 볼, 눈가와 관자놀이 부근에 필러를 주입했다. 그녀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내 얼굴의 변화에 놀랐지만 나는 아주 만족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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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췄다고 죽어? ‘맙소사’
(Youtube)지난 해 영국 맨체스터에서 숨진 조던 브레난(17) 살인 사건의 발단이 ‘강남 스타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15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레난은 슈퍼마켓에서 ‘강남 스타일’ 춤을 추고 있다가 이를 인종차별적이라고 느낀 한 동남아 소년과 몸싸움이 붙었다. 이 동남아 소년은 홧김에 브레난을 밀쳤고, 브레난은 넘어지며 금속 셔터에 머리를 부딪혔다.머리에 피가 난 것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간 브레난은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브레난을 밀친 동남아 소년은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코리아헤럴드 임정요 인턴기자 kaylalim@heraldcorp.com)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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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나라도 주먹 날릴 것…”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일어난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과 관련해서 언론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누구라도 나의 어머니를 모욕하면 주먹을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Yonhap)그는 필리핀에 머물던 중 그의 아시아 투어를 주관한 알베르트 가스파리를 가리키며 “물론 우리는 좋은 친구이고, 폭력적일 필요는 없지만, 만약 나의 친구인 가스파리가 나의 어머니를 모욕한다면 나는 주먹을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했다. 그는 이어 “이는 당연한 일이다. 누군가를 자극하거나 그들의 신념을 모욕하면 안 된다. 그들의 신념을 비웃어서도 안 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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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한 가정서 37년간 악어 애완용으로 사육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 한 가정에서 악어를 37년간 비밀리에 애완용으로 키워온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15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LA시 동물보호국은 지난 12일 LA시 반누이스 지역에 있는 한 가정에서 8피트(2.4m) 크기의 악어를 발견하고 시 동물원으로 강제 이송했다.시 동물보호국은 당초 지난해 8월 `이웃집 뒤뜰에 커다란 악어가 있다'는 주민 제보를 받고 이 집을 찾았으나 집주인이 진입을 막는 바람에 이번에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급습한 것이다.(Bloomberg)`잭슨'이란 이름의 이 암컷 악어는 집 뒤뜰에서 나뭇잎과 자갈 등으로 은폐된 큰 나무상자에서 발견됐다. 나무상자에는 죽은 고양이 2마리도 함께 있었다.그동안 악어를 키워온 미셸 포우스트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잭슨은 2년 전에 돌아가신 삼촌이 애완용으로 키워오던 것"이라며 "이 악어는 우리에게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그녀는 이어 "우리 가족들은 졸지에 잭슨을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다"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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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300번 강간 당한 여성... 어쩌다?
2년에 걸쳐 잠이 든 부인을 강간하고 그 영상을 찍은 남성이 법적 처분을 받게 됐다고 외신들이 14일 보도했다. 영국 레스터셔에 거주하는 찰스 테틀리(33)는 잠자는 부인을 강간 및 폭행죄 등의 혐의로 12년형을 선고 받았다. (ITV)작년 그의 부인 사라 테틀리(26)는 남편이 자신이 잠잘 때 성추행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 후 남편에게 주의만 줬을 뿐 신고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의 컴퓨터에서 잠자는 자신을 추행하는 모습이 담긴 300여건의 영상을 발견한 뒤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영상 속의 나는 확실히 잠든 상태였고, 죽은 사람처럼 전혀 미동이 없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어 “방송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내 경험이 부부간에 벌어지는 강간이나 추행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 방송에 나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 진행자는 남편이 사라에게 몰래 약을 먹여 추행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으나
Ja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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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가 천만원? 뭐가 들었길래...
천 만원어치 코카인을 소시지 샌드위치 안에 숨겨 프랑스로 반입하려던 마약 밀매단이 스페인 자라고자에서 잡혔다고 14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가 보도했다. 한 커플과 운전수로 꾸려진 이 3인조는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국경을 넘으려다 일방통행로를 역주행 하는 바람에 경찰에게 멈춰 세워졌다. 이들의 차량 안에는 소시지 샌드위치가 들어있는 아이스 박스가 있었다. (Yonhap)샌드위치는 언뜻 평범해 보였지만, 빵을 벗겨 속 재료를 살펴 보자니 그 안에서 페퍼로니 소시지 몇 장과 함께 6,500파운드 (1천 70만원) 상당의 코카인 150그램이 발견됐다.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이 세 명이 범죄 조직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경찰은 지난 9월 마약밀매단에 연루된 남자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온 이래 대대적인 마약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임정요 인턴기자 kaylalim@heraldcorp.com)
Ja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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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매와 오빠의 비극...도대체 왜?
플로리다의 어린 자매가 오빠를 죽인 혐의를 받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살인사건에 청소년이나 어린아이가 연루되어 있으면, 제아무리 노련한 경관이라고 해도 동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고 콜럼비아 카운티 보안관 마크 헌터가 말했다. 미스티 ‘아리엘’ 르네 코르게네이 (15)와 니콜 코르게네이 (11)는 계획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들의 부모 키스 코르게네이 (37)과 미스티 코르게네이 (33)는 양육책임을 방기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좌)니콜,(우)아리엘_Twitter) 미국 플로리다 주 ‘화이트 스프링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조사에 착수한 콜럼비아 카운티 보안관 머레이 스미스에 의하면, 소녀들은 집에서 도망쳐 나와 근처의 가게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경찰이 다가가자 자매는, “집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에 대해 경관에게 증언했다”고 한다. 보안청 파견원들은 코르게네이 가에서 자매의 16살난 오빠의 시체를 발견했다. 데미안 코르게네이는 거실 바닥에 나부라져 있었다.
Jan.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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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누드사진, 덴마크가 더해...
전 남자친구가 인터넷에 누드 사진을 올리겠다고 협박을 하자, 덴마크의 여성운동가 엠마 홀튼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대처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누드를 찍는 것! 이런 쇼킹한 방법을 엠마가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엠마의 전 남자친구는 3년 전, 몰카 사이트 “크립샷(creepshot)”에 엠마와 교제 중 찍었던 은밀한 사진들을 허락 없이 올렸다. 그 여파로 엠마는 안면이 없는 사람들로부터 역겨운 메시지들을 받아야 했다. “너희 부모님은 네가 뭐하고 다니는지 알아?”, “더 많은 누드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을 너희 직장으로 보낼 거다” 등의 악성 메시지로 고통스러워하던 엠마는, 차라리 자발적으로 옷을 벗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자신의 몸에 대한 권한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사진작가는 엠마가 직접 선택한 세실리 젠슨. 이 프로젝트는 엠마를 성적 물건이 아니라, 삶과 감정을 가진 한 명의 사람으로 그리고자 시작되었다. 본래 덴마크의 프릭션 (Friktion
Jan.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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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아침식사 英서 인기몰이
(Bear Grills/ Facebook)영국의 한 식당에서 총 8000칼로리에 달하는 아침식사 메뉴를 선보여 화제다.외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 근처의 식당 “포티스헤드”에서 몬스터 메가 챌린지라는 이름의 초고칼로리 아침식사 메뉴를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새로운 아침식사 메뉴는 베이컨, 달걀프라이, 소시지, 해쉬브라운, 토스트 등을 포함한 59종의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평균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2000칼로리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아침식사 메뉴는 4일치의 식사를 한번에 한 것과 같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렇듯 충격적인 열량과 양을 자랑하는 식사 메뉴를 한 시간 안에 다 먹어 치우는 사람에게는 무료 식사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만 18세가 넘어야 이 행사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으며, 지원 전 권리 포기각서에 서명을 해야 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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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양이가 얼마나 좋았으면...
영국의 웹 디자이너 바바렐라 부시너 (48)는 올해 고양이들과의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2004년부터 ‘스파이더’와 ‘루고시’란 이름의 고양이들과 결혼 상태에 있는 그녀. 바바렐라에게는 고양이 남편들이 최고이며, 사람 남편을 맞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7년간 교제했던 남자와의 헤어짐 후에 위로를 준 것도 바로 이 고양이들이라고 한다. (바바렐라와 루고시_Twitter)“이 고양이들은 내 소울 메이트예요.” 사람과 교제할 때는 항상 다퉜고, 혼자 있고 싶을 때 방해 받곤 했어요.” “스파이더와 루고시는 전혀 달라요. 난 행복해요. 고양이들이 있으니까, 난 혼자가 아니에요. 후회는 전혀 없어요. 사람들이 뭐라 하든 상관하지 않아요.” 바바렐라는 이번 달, 고양이들과의 결혼 10주년을 맞는다. “어릴 때부터 항상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자랐어요. 우리 가족은 언제나 적어도 두 마리 정도를 키웠죠.”하지만 가족과 키우는 고양이는 바바렐라만의 것이 아니었다. 바바렐라는 언제나 애완묘들
Jan.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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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슴 큰 여성은?
세상에서 가슴이 가장 큰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Twitter @iambeshine)배를 가릴 만큼 큰 가슴을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메이라 힐즈. “비샤인”이란 예명을 가진 독일인 성인모델이다. 물론 그녀의 가슴은 성형을 통해 확대된 인조 가슴이다. (Twitter @iambeshine)그녀의 신체 사이즈는 59-28-36인치이며 가슴 무게만 무려 20kg에 달한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힐즈는 매일 트위터로 그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12만명이 그녀를 팔로잉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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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난 코끼리, 자동차와 '부비부비'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사파리 관광객이 타고 있는 차량에 다가가 과격한 애정행위는 장면이 포착된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르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13일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목격된 한 코끼리가 자동차에 다가와 과격하게 몸을 문지르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BBC)이 영상 속에는 6~7m 크기에 육박하는 거대한 코끼리가 하얀색 자동차로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차 앞 본네트 부분을 배로 깔고 뭉갰다. 차량 속 관광객들은 코끼리에게 더 큰 화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대처했다고 메트로는 보도했다. (BBC)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발정 난 코끼리가 자동차에 과한 애정행각을 하는 것은 반드시 코끼리의 짝짓기에 대한 욕구만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코끼리 스스로 힘을 과시하려는 것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khnews@heraldcorp.com)
Jan. 1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