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식당에서 총 8000칼로리에 달하는 아침식사 메뉴를 선보여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 근처의 식당 “포티스헤드”에서 몬스터 메가 챌린지라는 이름의 초고칼로리 아침식사 메뉴를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아침식사 메뉴는 베이컨, 달걀프라이, 소시지, 해쉬브라운, 토스트 등을 포함한 59종의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2000칼로리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아침식사 메뉴는 4일치의 식사를 한번에 한 것과 같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는 것.
이렇듯 충격적인 열량과 양을 자랑하는 식사 메뉴를 한 시간 안에 다 먹어 치우는 사람에게는 무료 식사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만 18세가 넘어야 이 행사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으며, 지원 전 권리 포기각서에 서명을 해야 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외신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 근처의 식당 “포티스헤드”에서 몬스터 메가 챌린지라는 이름의 초고칼로리 아침식사 메뉴를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아침식사 메뉴는 베이컨, 달걀프라이, 소시지, 해쉬브라운, 토스트 등을 포함한 59종의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2000칼로리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아침식사 메뉴는 4일치의 식사를 한번에 한 것과 같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는 것.
이렇듯 충격적인 열량과 양을 자랑하는 식사 메뉴를 한 시간 안에 다 먹어 치우는 사람에게는 무료 식사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만 18세가 넘어야 이 행사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으며, 지원 전 권리 포기각서에 서명을 해야 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