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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수 차례 성관계 맺은 고교 교사, 결국…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아이작 토마스(35)는 2013년 말부터 자신의 속한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수 차례 성관계를 나누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123rf)하지만 이 교사는 “18세가 넘은 성인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였다. 억울하다”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오하이오주 법에 따르면 만 18세가 넘은 십대와 상호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더라도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khnews@heraldcorp.com)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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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맥도날드에 치킨너겟 먹으러 갔더니 왠 생 닭이 푸드덕…
영국 청소년이 맥도날드에서 배달승강구를 통해 살아있는 닭을 맥 매장 내로 투척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BBC가 28일 보도했다.이들은 맥 드라이브에서 주문 후 배달승강구를 통해 내부에 살아있는 닭 한마리를 투척한 후 달아났다. 현재 장난을 주도한 청소년은 본인의 범행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123rf)본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닭이 무슨 잘못이냐,” “동물 학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난을 친 청소년들을 비난했다.해당 맥도날드 매장 내에 앉아있던 손님들은 당시 충격과 놀람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123rf)7살 어린 딸과 함께 계산대에 서있던 헬렌 라빌 (Helen Laville)은 “직원들이 음식을 서빙하려고 배송승강구를 열었을 때 커다란 살아있는 닭이 매장 안으로 푸드덕하며 떨어졌다. 당황한 직원들은 소리지르고 있었고 닭은 살짝 발에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생 닭을 목격한 후 딸아이가 음식을 먹지 않으려 했다. 앞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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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레스토랑이 선보인 ‘개미’ 요리
코펜하겐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노마’의 동경점으로 가면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살아서 꿈틀거리는 왕새우에 개미를 양념삼아 뿌린 요리를 시킬 수 있는 것. (Instagram)이 코스의 가격은 1인당 4만200엔 (한화 37만원)이다. 외신에 따르면 레네 레드제피 셰프가 야심차게 선보인 이 메뉴는 총 15가지 요리가 나오는 테이스팅 코스의 첫 순서다. 레드제피는 이색적인 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셰프다.왜 하필 개미일까. 레드제피는 개미가 포름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톡톡 쏘는 신맛을 낸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도 개미를 배추, 오이, 소고기 등 다양한 요리 위에 레몬 대신 사용해왔다.노마를 방문한 음식 평론가들은 ‘부드러운 새우와 달콤한 개미는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거나 ‘(씹는 느낌이) 놀라울 정도로 좋다’고 호평을 했다.(khnews@heraldcorp.com)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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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억원… ‘지구 최대 광고 전쟁터’는 어디?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NFL)의 결승전인 수퍼볼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미국 광고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전 세계 200여국에서 1억 명이 시청하여 초당 광고비가 14만달러 (1억5천만원)에 육박하는 수퍼볼 광고는 그 효과가 좋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2013년 수퍼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와 아이폰을 비교하는 광고를 선보여 주목을 끈 바 있다. 중국도 이 광고 경쟁에 동참했다. 중국의 PC업체 레노버는 앤드류 럭과 래리 피츠제럴드와 같은 미식축구 선수들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 자동차가 매년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현대자동차는 곤경에 빠진 아버지가 아이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제네시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들이 운전연습을 하다 매력적인 여성을 발견한다. 한눈에 팔려 앞에 있는 차와 부딪히기 직전에 제네시스가 멈춰 선다. ‘오토 이머전시 브레이크’ 기능을 부각시킨 광고다. (Youtube)한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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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인도에서 ‘이것’ 만지작거리다…
오바마 대통령이 습관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26일 인도의 공화국 창건일을 축하하기 위해 인도에 방문했다. 평소 껌을 씹는 습관이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씹던 껌을 손으로 만지작거렸으며 이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장면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국제적 망신’이라며 비난했다. (Youtube)오바마 대통령의 ‘질겅질겅’ 대는 습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11월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에도 중국 네티즌에게 걸려 호된 질책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금연을 결심하면서 금연용 껌을 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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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하나로 6만단어 소설을 쓰는 여자
심각한 뇌성 마비로 인해 왼발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여성이 6만 단어가 넘는 소설을 썼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YouTube) 중국 안후이성에 사는 21살짜리 후 후이위안 (Hu Huiyuan)은 비장애인도 교육을 받기 힘든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텔레비전 자막을 보며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읽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져다주는 수많은 기회가 신기하다’는 후씨는 현재 발로 분당 무려 20-30 단어를 칠 수 있다. 2초마다 한 단어를 치는 셈이다. 그는 작업을 할 때에는 균형을 잃지 않도록 벨트를 착용한다. 후씨가 현재까지 쓴 6만단어는 총 8장으로 이루어진 책의 6장에 해당한다.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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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배달하는 토끼… 이럴수가
토끼가 맥주를 배달하는 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 산다는 한 남자는 지난 24일 “여자친구의 애완용 토끼와 협업해 이 영상을 만들었다”며 이 영상을 유투브에 게재했다. 월래스라고 불리는 이 영상 속 토끼는 그에게 작은 카트에 맥주를 담아 운반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꽤 똑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c9rYaX9en8(khnews@heraldcorp.com)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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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운다고 살인미수...’충격‘
미국 워싱턴주의 한 여성이 울음을 그치지 않던 세 아이의 목을 칼로 그은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거주하는 크리스티나 부스(29)는 아이들이 밤새 울음을 그치지 않자 부엌칼을 들고 아이들의 목을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KIRO-TV)그녀는 ”남편이 아이가 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며 아이를 조용히 시켜 남편이 조용한 집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던 그녀는 조사 중 여러 번 울음을 터트리고 구토를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경찰은 말했다. (Facebook)그녀의 남편은 “내가 잠에서 깨 아이의 방으로 올라갔을 때 아이들은 이미 목에 큰 상처를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아이들을 발견한 즉시 구급대원을 부르고 응급처치를 했다”고 말했다.아이들은 현재 현지 아동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법원은 그녀에게 세 명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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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3개 달린 여자, 이번엔 또…
가슴을 세 개로 만드는 성형수술을 감행해 화제를 일으킨 미국 여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Facebook)그녀의 음주운전 입건 소식이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된 이유는 그녀가 가슴 세 개 달린 여성으로 화제가 된 적 있기 때문.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자스민 트리데빌(21)은 지난 해 9월 TV 리얼리티 쇼 출연을 위해 약 2천만원을 들여 가슴을 하나 더 만드는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Facebook)성형수술을 감행한 이유는 스타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50명이 넘는 성형외과를 찾아갔지만 매번 퇴짜 맞았던 그녀는 결국 한 곳에서 20만 달러(한화 약 2억 1천만원)를 주고 수술을 받아 꿈을 이뤘다. 하지만 이는 곧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트리데빌의 가슴 세 개 중 가운데 가슴의 색깔이 다른 두 개와 현저히 달랐으며 그녀는 수술을 해준 의사 이름을 대지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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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뿔났다! 페이스북 항의 사진 올려...
두 아이의 엄마인 카야 와이트는 그녀의 16개월 아들을 모유 수유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노출 제한 규정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 페이스북은 그녀가 리버풀 커뮤니티 밤비스(모유 수유 정보 공유 사이트)에 공유한 모유 수유 사진이 노출 제한 규정에 해당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123rf)카야는 리버풀 에코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페이스북으로부터 사진이 노출로 신고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난인 줄 알았다. 이 커뮤니티에 누군가가 신고했다는 생각에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카야는 이 사실을 커뮤니티에 알렸고, 분노한 수십 명의 엄마들이 모유 수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후 페이스북은 카야에게 해당 사진이 노출 규정을 위반하지 않아서 사진을 내리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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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토마토' 영국서 출시
세상에서 가장 큰 일명 “괴물 토마토”가 영국에서 출시됐다.지간토모 (Gigantomo)라 불리는 이 토마토 종은 4인 가족이 함께 먹어도 넉넉할 만큼 거대한 열매를 맺는다. 지간토모 열매 1개 당 최대 직경 10인치(25.4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무게는 최대 3파운드(1.36kg), 일반 토마토의 약 12배에 육박한다. (Burpee)한 지간토모 모종 당 열매를 11개나 맺을 수 있다. 하지만 워낙 무겁기 때문에 열매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재배 시 반드시 받침대를 설치해야 한다.이 거대 토마토는 미국과 영국의 식물 재배자들이 약 20년간 꾸준히 연구해온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20년 전 미국에서 폴 토마스가 처음 대형 토마토 개발을 시작했고 5년 전에 영국의 유명 식물 재배자인 사이몬 크로포드가 개발 프로젝트를 이어받았다.“괴물 토마토” 지간토모는 이제 영국을 넘어 미국에도 진출했다. 미국 대형 씨앗 회사 버피(Burpee)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입했고 스테이크하우스 (S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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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 그린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 초상화 화제
똥으로 그린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초상화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갈색 톤으로 그려진 주커버그의 초상화. 언뜻 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인물화와 다를 바가 없다. (연합)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은 똥이라는 의아한 재료로 그려졌다는 것. 미국의 그래피티 작가 KATSU가 자신의 배변으로 그린 초상화이다. 본 그림은 인생과 기술을 주제로 한 “미래를 기억하라 (Remember the Future)”이라는 KATSU의 개인 전시회 작품 중 하나다. 현재 미국 뉴욕의 “더 홀 (The Hole)” 갤러리에서 2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KATSU가 작품을 통해 주커버그를 저격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년 전 그는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한 쪽 눈에 멍이 들고 이빨이 깨진 주커버그의 모습을 그린 포스터를 그려 뉴욕 거리 곳곳에 붙여놓기도 했다. KATSU는 “인터넷이 삶의 모든 부문에 침투한 세상에서 (페이스북과 주커버그 같은) 우리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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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폭설…뉴욕 등 5개주 '비상상황' 발령
최고 90cm로 예보되는 기록적 폭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했다. 인구 6천만 명 이상이 사는 미국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5개 주(州)가 동시다발로 주 차원의 '비상 상황'을 발령했다.항공기 6천여 편의 운항 계획이 취소됐고, 대중교통 단축과 운전금지령이 내려졌으며, 각급 학교는 이날 조기 하교에 이어 27일 휴교를 결정하는 등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미국기상청(NWS)은 이날부터 이틀간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릴 것이라며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최악의 상황이 우려되는 곳은 뉴욕과 보스턴이다. 뉴욕•뉴저지 주 일원에는 이날 아침부터 뿌리던 눈발이 오후로 접어들며 함박눈으로 바뀌었고, 밤부터 '눈폭풍(blizzard)'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가능하면 회사에 가지 말고 재택근무를 하라"며 자동차를 몰고 나오지 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을 당부했다. 빌 더블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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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살 할머니 장수비결, ‘남자를...’
올해 1월 109번째 생일을 맞은 스코틀랜드 최고령 할머니 제시 글렌(109)이 밝힌 장수의 비결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YouTube)그녀가 첫째로 꼽은 장수의 비결은 바로 남성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 그녀는 “남자는 그들이 가진 장점보다 큰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며 일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것이 장수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13세 때 우유를 짜는 일을 시작한 이래로 농장 부엌 보조 등의 직업을 가져가며 평생 일을 쉬어 본 적이 없다”며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 것과 아침마다 따듯한 죽을 한 그릇씩 먹는 것 역시 장수의 비법이라고 덧붙였다.그녀는 이번 생일을 맞아 애버딘의 요양 시설에서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요양시설의 한 직원은 “제시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등 매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며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다”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Ja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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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로 만든 끈 비키니 입고… ‘망측’
앰버 로즈에 이어 이번엔 킴 카다시안이다. 할리우드 모델이자 배우인 킴 카다시안 (34)은 수요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털로 만든 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온통 눈으로 뒤덮인 한 겨울의 스키장에서 비키니만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Kim Kardashian_Instagram) (Kim Kardashian_Instagram)카다시안은 자신의 의상을 “퍼키니 (Furkini)”라고 부르며 “자기야 바깥이 추워”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덧붙였다. 이에 수많은 카다시안 팬들은 “과감한 패션을 시도”하는 그녀의 “용감함”에 찬사를 보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추우면 옷을 입으라”는 쌀쌀한 반응을 보였다. (Kim Kardashian_Instagram)(khnews@heraldcorp.com)
Ja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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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올리면 위험한 5가지
페이스북에 올리는 회원의 개인정보는 곧 돈이다. 페이스북은 회원이 개인정보를 많이 공개할수록 광고회사로부터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123rf)하지만 페이스북에 당신의 개인정보를 올리는 것은 다른 측면이 있다. 바로 개인정보 공개가 초래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가 있는데 미국의 한 외신이 23일 공개한 “페이스북에 절대 올리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는 페이스북에서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1 . 집 주소 당신의 집을 털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당신의 집 주소를 알고자 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을 것. 당신이 휴가를 떠나는 사진이나 당분간 집을 비울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게시물은 빈집털이범의 훌륭한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이에 대한 가장 좋은 예방책은 아예 집 주소를 페이스북 프로필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2. 일과 관련된 모든 것당신이 일하는 곳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올리지 말라는 것 역시 중요한 지침이다. 당신이 다니는 회사 이름,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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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객기에 폭발물 위협…FBI "폭발물 없음" 확인
미국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여객기 2대에 폭발물이 실렸다는 제보가 접수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으나 기체에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방송인 WSB와 폭스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믿을 만한' 제보를 받은 FBI가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두 대의 비행기에서 폭발물 적재 여부를 조사했고,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4일(현지시간) 전했다.테러 위협에 휩싸인 비행기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발 델타항공 1156편과 위스콘신 주 밀워키발 사우스웨스트항공 2492편으로 F-16 전투기들의 호위 아래 이날 오후 미국 동부시간 1시 32분, 오후 2시 각각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했다.승객들이 빠져나가고 나서 경찰 폭발물 대응반과 폭발물 탐지견이 투입돼 기내에 폭발물이 있는지 샅샅이 뒤졌다.스티븐 에머트 FBI 대변인은 4시간 가량 두 항공기를 집중 수색한 뒤 "폭발물은 실리지 않았다"면서 "지금 현재로서는 의심할 만한 물건은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FB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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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군데 빈집을 턴 여성...알고보니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한 여성이 매력적인 외모로 경비원들을 유혹한 후 300군데 넘게 빈 집을 털다가 붙잡혔다. 안드레아 토레스(28)는 때로는 경비원에게 집주인의 여자친구인데 열쇠를 놓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집 안에 성공적으로 들어가면 그녀는 다른 친구들을 불러 집을 털고 달아났다. (Youtube) 그녀는 7월 친구들과 3층짜리 호화저택을 턴 후, 독일로 가려고 비자를 신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훔버토 과티본자 경찰 대변인은 “그녀는 성적 매력을 어필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그녀는 또한 자물쇠를 여는데도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감 중 교도소 내 뷰티 콘테스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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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가위 꽂힌 남자의 ‘작은 문제’
멕시코의 한 남성이 머리에 가위가 꽂힌 채로 병원에 걸어 들어와 한 발언이 화제다. (Twitter)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치와와주의 한 술집에서 신원 미상의 괴한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요나스 몬로이(32)의 머리에 가위를 꽂는 사고가 발생했다.머리에 가위가 꽂힌 그는 태연히 병원에 들어와 “제 머리에 작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제 상태를 좀 봐주실 수 있으십니까?”며 점잖은 태도를 보여 병원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Twitter)병원 관계자는 “우리는 처음에 그가 단지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 며 “가위는 그의 왼쪽 두개골을 찔렀고, 뇌 일부를 관통했다”고 밝혔다.현재 그의 머리를 찌른 괴한은 현지 경찰에 의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knews@heraldcorps.com)
Ja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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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김치 요리법 조명…"김치는 한국의 소울푸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김치를 극찬했다. NYT는 이 날짜 요리면에서 "김치는 한국 문화의 기본이고 식사 때마다 열광적으로 찾는 반찬이어서 김치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에게 김치는 독일의 양배추 절임인 사우어크라우트처럼 채소 저장 식품으로 이해될 수 있겠으나, 한국인에게 김치는 '소울푸드'라고 말했다. (연합)NYT는 김치가 고기요리부터 소박한 상차림에까지 한국의 식탁에 빠짐없이 곁들여지지만, 김치가 국, 찌개, 국수, 볶음밥 등에 다양하게 첨가돼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면서 그 레시피를 실었다. 특히 김치찌개는 김치와 돼지고기를 뭉근히 끓이는 게 맛내기의 포인트이지만, 채식주의자라면 돼지고기 대신 버터나 올리브유를 사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나아가 김치찌개에 브라운버터(버터를 가열해 갈색으로 만든 상태)나, 케이퍼(연어요리에 자주 쓰이는 콩알 크기의 향신료)를 넣는 퓨전 요리법도 시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Jan. 2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