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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용 출입문' 논란 호화 뉴욕아파트, 9만명 청약
서민용 출입문을 따로 두겠다고 해서 차별 논란을 빚었던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한 아파트에 정작 청약이 시작되자 엄청나게 많은 '서민'이 몰려들었다.유리로 덮인 초고층 빌딩의 콘도미니엄형 아파트에 저소득층을 위한 55가구의 임대주택을 분양했는데, 신청 마감일인 20일(현지시간)까지 8만8천200명이 신청서를 냈고 우편접수까지 포함하면 9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허드슨 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서민 차별' 논란으로 시끄러웠다.아파트 소유자와 저소득층 세입자의 출입문이 따로 설치될 계획이었던 데다, 주소까지 아예 달랐기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 입주하는 서민은 수영장, 헬스장, 볼링장, 영화관 등에 접근할 수 없는 구조였다. 뉴욕 시의 규정을 따른 것이라고는 해도 저소득층 임대 아파트를 포함하고 있는 다른 주거용 건물들 중에도 이처럼 노골적으로 '두 개의 출입문'을
April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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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로 성관계 촬영...왜?
과학을 위해 촬영된 한 성관계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최신 자기공명영상(MRI) 기기를 이용해서 촬영되어 과학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내용이 적나라하게 보일 수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확인 한 결과 MRI 기계 내부에서 한 연인이 키스하는 장면부터 더 진한 스킨십까지를 기록용으로 저장해 보여주고 있다. 의학적인 기록물이기는 하지만 인체 내부가 자세히 보이는 만큼 해당 영상의 공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영국일간지 미러 (Mirror)에 따르면 이 영상은 오로지 과학을 위해 촬영된 것이고, 성관계 시 인체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과학 발전에 이바지를 한다고 전했다.
Apri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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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범고래 vs 뱀상어… 누가 이기나?
범고래는 해외 수족관에서 조련사와 묘기를 하고, 영화 “프리 윌리”에서 어린 아이와 우정을 맺는 등 사람과 친숙한 고래 중 하나다. (123rf)이러한 친숙한 이미지와는 달리 영어로는 orca 혹은 killer whale이라고 불리는데, 범고래가 왜 킬러인지를 증명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범고래가 무리를 지어 뱀상어(tiger shark)를 공격하고 포악하기로 유명한 이 상어로 한끼를 때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뱀상어는 백상아리와 함께 공격성이 강한 상어로 알려져 있고,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도 백상아리 다음으로 많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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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미 뱃속에서 새끼거미떼 ’폭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한 부부가 부엌 바닥에 출몰한 거미를 짓눌러 죽이려다 뱃속에서 수백 마리의 새끼 거미가 터져 나오는 바람에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20일 호주의 한 남성은 가정집에 출몰한 독거미를 빗자루로 눌러 죽이는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했다. (유튜브)거미는 빗자루에 눌리자 배에 달고 있던 새끼 주머니가 터지는 바람에 백여 마리의 작은 새끼 거미를 방출했다. 비디오 속 남성은 “새끼거미들이 나오는 것 좀 봐”라며 탄성을 지른다. 배경에서는 기겁하는 여자의 비명이 들린다. 사방으로 퍼지는 작은 새끼 거미들을 빗자루로 간신히 쓸어 담고는 “이제 죽었다”고 말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어미 독거미는 실크 주머니를 만들어 100개가량의 알을 낳는다. 알들이 부화할 때까지 이 주머니를 배에 달고 다니며 부화 후 새끼 거미들은 어미의 등에 매달려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몇 달을 붙어다닌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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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56㎏ 美여성, 20분만에 스테이크 6㎏ '꿀꺽'
'푸드 파이터'로 유명한 미국 여성이 20분 안에 스테이크 6㎏을 먹어 해치우는 괴력을 뽐냈다.20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몰리 쉴러(35)가 전날 미국 텍사스 주 아마리요의 식당 빅 텍산 스테이크 랜치에서 열린 스테이크 빨리 먹기 경연에 출전해 앉은 자리에서 72온스(약 2㎏)짜리 스테이크를 3개나 잇달아 먹었다고 소개했다. (연합)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스테이크를 양손으로 잡고 입으로 뜯기 시작한 쉴러는 첫 번째 스테이크를 4분 18초 만에 해치워 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대회 기록(4분 58초)을 가뿐히 넘어섰다.쉴러는 고깃덩어리 3개에 곁들여 구운 감자 3개, 샐러드 3접시, 롤 3접시, 새우칵테일 3잔 등을 놀라운 속도로 집어삼켜 경연에 참가한 미식축구 선수, 프로 레슬링 선수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빨리, 많이 먹기에서 뒤지지 않는다던 다른 푸드 파이터 커플도 쉴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쉴러는 배불러서가 아니라 입맛이
Apri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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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8개월 얼굴 짓밟은 매정한 엄마.. ‘경악’
러시아의 한 여성이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생후 18개월 된 딸의 머리를 발로 짓밟으려 한 모습을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뱌체슬라프 사모일로브(32)라는 이름의 남성은 최근 아내 빅토리아(30)와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아내가 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들을 발견하고 분노해 아내에게 언성을 높였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며 매우 격분했고, 그 과정에서 여성은 부츠 신은 발로 딸의 머리를 짓밟는 시늉을 했다. (Metro)해당 영상은 뱌체슬라프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이며, 이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일파만파 퍼졌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류드밀라 이그나티예바(43)는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그 부부가 싸우는 것을 내가 직접 봤다. 여성은 아기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발로 아기를 짓밟으려 했다”며 “그 부부는 이후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가버렸고, 아기는 한동안 그곳에 홀로 남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
April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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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두 딸 성폭행 했지만 ‘무죄’
두 딸을 20년간 묶어두고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최근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두 딸은 5살 때부터 아버지인 레슬리 브룩필드(Leslie Brookfield)로부터 성폭행과 학대를 당했지만, 현재 그가 치매에 걸렸다는 이유로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123rf)딸들은 자신들이 학대를 당했던 당시에는 아버지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였다며, 이와 같은 선고는 ”법률상에 구멍을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둘째 딸인 헬렌 컵코빅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가 실현되지 않은 것에 매우 좌절했다”고 말했다. 배심원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1962년~1982년 사이 그의 딸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했다는 것을 확신했지만, 법원은 그가 자신을 변호하기에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근거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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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속에서 1미터 뱀 발견 ‘우리집에 왜왔니’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에서 거주하는 65세 데이빗 아테튼은 자신의 집 오븐 속에서 1미터 길이의 뱀을 발견했다. 그는 뱀을 쓰레기통에 쓸어 담은 후 경찰에 연락을 취했고, 뱀은 환경보호 활동가에게 맡겨졌다. (페이스북)미러는 뱀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그의 누나가 그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아테튼은 마가렛이 “TV에 나오는 뱀 조차 무서워한다”며 “누나가 먼저 오븐을 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두렵다”고 말했다. 환경 보호 단체의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는 4월에 뱀들의 활동이 왕성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뱀들은 작은 틈새로도 잘 드나들기 때문에 애완동물로 뱀을 키우는 사람은 자물쇠가 달린 튼튼한 우리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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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바람피우는 영상 공개한 男
최근 한 남성이 자신의 애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룸메이트로부터 전해 듣고 직접 현장을 촬영하고 그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가 난듯한 한 남자가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또한, 방문을 열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다른 남자 품에 안겨 누워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유튜브 캡처) 놀랍게도 그가 들어왔지만, 그들은 움직이지 않고 침대 위에 그대로 누워 있다. 한참 뒤, 그녀는 손을 들어 눈을 가렸지만,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화가 난 남자친구가 누워있는 남성에게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느냐”라고 묻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 매체 월드스타 힙합에 게재된 지 3일 만에 2백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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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냥’한 동물병원 의사 ‘잔혹’
활로 정원의 고양이를 사냥한 美 텍사스주 수의사가 현지 동물애호가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크리스틴 린지는 18일 정원에서 활 쏘는 연습을 하던 중 길 고양이를 머리에 명중시켜 잡았다. (페이스북)그녀는 머리에 화살이 꽂힌 고양이를 들어올려 기념사진을 찍고선 페이스북에 “내 생애 첫 활 사냥감”이라고 게시했다. “괜찮은 길 고양이란 머리에 화살이 박힌 고양이다”며 자신이 “올해의 수의사 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린지가 잡은 고양이는 길 고양이가 아니라 가까운 주민이 6년째 키우던 애완동물이었다. 지역 주민들은 린지가 동물학대로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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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성은?
미국의 대표적 성인지 플레이보이 (Playboy)가 데이터 분석기관 랭커 (Ranker)의 조사를 바탕으로 지구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성 12인을 선정했다. (유튜브 캡쳐)리스트는 12위에 선정된 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턴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해진 엠마 왓슨, 그리고 영화 어벤져스의 섹시 여전사로 활약하는 스칼렛 요한슨 등 최고의 여배우들을 간략한 소개와 함께 자극적인 영상으로 소개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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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방울뱀과 살모사의 혈투
강한 독성으로 유명한 방울뱀이 늪살모사 (cottonmouth snake)에게 맥없이 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방울뱀 한 마리가 몸집이 더 큰 늪살모사와 잠시 대치하다 슬쩍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방울뱀의 의도가 어찌 되었건 늪살모사는 방울뱀의 머리를 날쌔게 공격한다. 방울뱀은 한번 몸을 비트는 마지막 몸부림으로 생을 마감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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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女 학생들 파격 엉덩이춤… 징역위기
"너무 야한 거 아냐" 러 청소년 춤교습소 동영상 논란 "요란한 엉덩이춤, 아이들 자극" vs "소녀들 새 경향 춤 원해" 당국, 보충교육기관 일제 점검 가능성 부티 댄스(Booty Dance).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 아직 중요 어학사전 어디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단어다. 남미의 춤을 기원으로 한다는 데, 엉덩이를 굉장히 요란하게 움직이는 춤으로 보인다. (유튜브 캡쳐) 러시아가 서부 우랄강 중·상류 지역에 있는 오렌부르크의 한 청소년 춤교습소의 춤발표회 동영상을 놓고 후끈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춤 발표회에서 선보인 부티 댄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오렌부르크에 있는 청소년 춤 교습소인 '크레도'(KREDO)의 단원들이 선보인 '빈니 푸흐와 벌꿀들'이란 작품이 지난 12일 인터넷에 올랐다.
Apri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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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이는걸 모른채...야외정사 ‘충격‘
남녀가 대낮 공원에서 성관계를 갖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15일 밝혔다. (유튜브)14일 오후 3시 30분경, 사무실 밀집 건물로부터 훤히 내려다보이는 영국 크롤리의 공원 한복판에서 한 쌍의 남녀가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 건물 안 회사원들에 의해 포착됐다. 사진은 곧장 크롤리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돼 퍼지기 시작했다고 미러는 전했다. 해가 나는 일이 드문 영국에서 최근 들어 모처럼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자 일광욕을 즐기러 많은 주민이 공원으로 몰리고 있다. 휴식을 즐기기 위한 장소인 공원에서 벌어진 해당 “대낮 정사”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영국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heraldcorp.com)
Apri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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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던 男, 모친 발소리에... ‘기상천외‘ 행동
음란 성인 콘텐츠를 시청하던 英 남성이 모친의 발소리를 듣고 질겁해 기상천외한 행동을 했다. “덴젤 마이클”이라는 트위터 계정으로 활동하는 이 남성은 2층 자기 방에서 “포르노허브”를 통해 성인 콘텐츠를 보던 중, 계단을 올라오는 모친의 발소리를 듣고 당황해 노트북 컴퓨터의 스크린을 박살내 버렸다. (트위터)“노트북 위에 뭔가를 떨어뜨렸다고 말하려고 했다”며 “포르노를 보던 걸 들키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마이클의 이야기는 온라인 상에서 9,000번 가까이 리트윗 됐다. 사건 발생 이틀 후인 15일 포르노허브는 마이클에게 “불운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우수 고객에게 드리는 사은품으로 새로운 PC를 배송하겠다”고 트윗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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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2017년 지구와 충돌?
美 텍사스 주립대의 천문학자들이 거대 “소행성 2012 TC4”과 지구가 2017년 10월 12일 충돌할 가능성을 제기해 학계를 들썩였다.실제 충돌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 소행성의 궤도가 지구와 가까워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23rf)텍사스 주립대의 주디트 고르게이리는 “0.00055%의 가능성이 있다”며 “실제로 충돌할 가능성은 미미하나 유리 창문이 터지는 등의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유럽 우주 상황국의 데트레프 코슈니는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을 백만분의 일로 보았다. 코슈니는 “현재 이 소행성의 크기는 그 밝기에 따라 추산된 것이다”며 “반사광을 감안하면 더 작거나 더 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 은하계에는 약 1572개의 잠재 위험 소행성이 떠돌고 있으나 지구와 직접 충돌 궤도에 놓인 것은 없다고 밝혀져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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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한 캥거루, 토끼 인형 가지고...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구역’에서 한 수컷 캥거루가 토끼 인형을 아끼며 보살피는 것이 지역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보호구역 관리자 크리스 반스는 “로저가 인형을 보자마자 낚아채 가서 놀기 시작했다”며 “인형을 가져가려고 하는 사람을 공격한다”고 말했다. (유튜브)로저는 우두머리 수컷이라서 자기 떼의 암컷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도 공격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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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vs 호랑이 정면승부, 최후의 승자는?
정글의 대표적인 맹수로 손꼽히는 사자와 호랑이와의 결투는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의 흥미의 대상이었다. 최근 이 질문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유튜브 캡처)늦은 밤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촬영된 정확한 장소는 알 수 없지만, 성인 사자와 호랑이가 정면 승부를 가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 앞발로 공격하면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뒤엉켜 본격적인 결투를 시작한다. 호랑이는 총력을 다해 사자를 공격하지만, 몇 분 후 지쳐 쓰러지게 된다. 이후 죽은 듯 보이는 호랑이를 사람들이 밧줄에 묶어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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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자신 없는 男, ‘동물원에 가라’
인간 남성의 성기가 동물보다 큰 이유를 설명하는 비디오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진화생물학자이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조교수인 대런 커노는 비디오를 통해 동물 종의 성기 크기가 다른 이유는 재생산과 관련된 압박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합)예컨대 수컷 침팬지는 중간 크기의 성기와 큰 고환을 가지고 있어 정자를 많이 생산해낼 수 있다. 보통 암컷 침팬지는 파트너가 여러 명이기 때문에 수컷들 사이에서 “정자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커노 교수는 말한다. 이와 반대로 수컷 고릴라의 성기와 고환은 작은 편이다. 이는 수컷 고릴라들이 암컷들과 교미하는데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암컷들을 유혹하기 위한 큰 고환과 성기가 필요 없음을 의미한다. 인간이 큰 성기와 중간 크기의 고환을 가진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고환이 냉각기의 역할을 해 걸을 때 방출되는 열을 식혀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커노 교수는 지적했다. 커노 교수는 자신
April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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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인 줄 알았더니...‘깜짝 생명체’
언뜻 보기에 틀림없는 카멜레온인 이 생명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이 사진의 주인공은 사실 두 명의 사람이다. 몸에 물감을 칠한 두 명의 사람이 각각 반대 방향으로 포개어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유튜브)이탈리아의 예술가 요하네스 스토터(38)가 제작부터 촬영까지 총괄한 이 작품은 그의 이른바 “동물 시리즈” 중의 하나로, 개중 가장 모방하고자 하는 동물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토터는 모델의 맨살에 수용성 물감으로 카멜레온의 피부를 재창조해냈다. 그에 따르면 이런 류의 작품 하나를 구상하는 데는 수 주가 걸리지만 실제로 모델의 몸에 물감을 칠하는 작업은 몇 시간이면 끝난다고 한다. 해당 카멜레온 작품을 만드는 데에는 여섯 시간이 걸렸다.자연과 일상생활에서 주로 영감을 얻는다는 그는 바디 페인팅이 이미 완성된 일에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지도록 내버려두는(let things go) 법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바디 페인팅은 모델이 몸의 물감을 씻어내기
April 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