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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엉덩이를 대포로… 왜?
미녀를 향해 공기압축 대포를 발사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주인공은 미국출신의 요가강사 겸 모델 골든 모에라스 (Golden Moeras).영상에서 모에라스는 비키니 차림으로 벽을 향해 서 있고, 한 남성이 그녀의 엉덩이에 미국에서 홍보행사 등에서 티셔츠 등 사은품 등을 발사할 때 사용되는 공기압축 대포를 겨냥한다. 또 다른 한 남성은 그녀에게 물을 뿌리고 있고 곧이어 젤리 형태의 간식 (gummy bears)가 잔뜩 발사되고 이 장면을 느린 동작으로 찍은 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더 황당한 것은 유튜브에 같이 개시된 설명.설명은 이 영상을 만든 이유는 없다고 한다. 단지 그녀는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를 감상하기 바랄 뿐이라고.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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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서빙하는 식당... ‘논란’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들은 지난 19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비키니를 입은 종업원들이 서빙하는 죽 전문식당을 보도했다.이 식당에는 20여 명의 여성 종업원이 모두 비키니를 입고 있고, 남자 직원도 토플리스 차림이다.하지만, 이 식당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늘어나면서 해당 식당의 영업 방식에 대한 단속 여부가 일어날지 주목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중신왕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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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섹스하는 신종직업 '논란'
정부의 요청으로 세금으로 성매매하고 수고비까지 받는 직업이 있어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New South Wales)주에서는 성매매는 합법이지만 여러 규제가 있어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매춘 업체의 수는 합법적 업체보다 압도적으로 많다고 한다. (123rf)한국과 마찬가지로 안마업소 등에서 불법 매춘이 이뤄지고 있는데 단속과 처벌을 교묘하게 피하고 있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사설탐정을 고용하는 것.외신과의 인터뷰에 응한 ‘존’이라는 탐정은 주 정부의 의뢰로 불법 매춘업소를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받고 리포트를 제출한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충분한 증거가 모이면 주 정부에서 단속에 나서는 방식으로 불법업소들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존은 60대 이혼하고 혼자 살아가고 있는데 본인의 직업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직업의 특성상 신분을 밝히지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아들 등 가장 가까운 몇 명은 알고 있다고.아버지가 매춘업소를 드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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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상어 위에 올라탄 男…최후는?
두 남성이 고래상어 위에서 서핑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동물 보호단체와 대중들이 격분했다. 최근 영국의 해양 환경보호단체 마린커넥션 (Marine Connection)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동영상에는 두 남성이 물살을 달리는 보트에 연결된 밧줄을 잡고, 고래상어를 서핑 보드로 이용해서 타고 있다. 두 남성은 신나서 좋아하고 있으며, 보트에 탄 다른 사람들의 웃는 목소리도 들린다. 고래상어는 자기 몸 위에서 장난치는 남성들 때문에 화가 났는지, 물속 밑으로 들어가서 두 남성을 물속으로 떨어트린다. (유튜브 캡쳐)“야생동물을 괴롭히는 건 웃을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마린커넥션이 말했다. “이런 장엄한 생물을 보고 멍청한 행동을 한다는 건 굉장히 애석한 일이다.”고래상어는 상어의 일종으로 지구 상 가장 큰 상어이자, 물고기이다. 먹이로는 새우나 플랑크톤을 먹고, 성격은 상어답지 않게 온순한 편이다. 고래상어는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돼 필리핀을 포함한 여러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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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악어 갑자기 물위로 올라와...
최근 온라인 상에는 거대 악어 한 마리가 관광객이 탄 배 옆에서 물 위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많은 누리꾼은 이 사진이 보정된 사진이라고 말하지만, 호주 북부에 있는 아델레이드(Adelaide) 강 근처에서 투어 안내를 하는 헤리 보우맨(Harry Bowman)에 따르면 이 악어의 이름은 부르투스(Brutus)로 5.5 미터에 달하는 실제 악어이다. 80살 정도 되는 오른쪽 앞다리가 없는데 아마도 상어에게 물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물 위로 올라오더라도 그가 브루투스인 줄 아는 이유는 앞 이빨이 많이 없기 때문이며 실제로 그는 관광객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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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고 고압적인 직장상사는 회사를 망친다
다른 사람의 말을 중간에 자르고 세상만사에 자신의 견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직장 상사. 이처럼 고압적이고 이기적이며 무례한 직장 상사는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깎아버리는 암적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타운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의 크리스틴 포라스 교수는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에서 직장 내 상사의 막말 등 고압적이고 무례한 행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포라스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17개 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개인들의 언행과 무례함을 연구한 결과, 1998년에는 25% 정도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정도 무례한 행위를 접했다고 밝혔으나, 2011년에는 50% 이상으로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직장상사들의 대표적인 무례함 또는 고압적 태도로는 사람들의 말을 자르거나 개인들의 결함이나 특질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놀리는 행위, 조직 내 위계질서를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는 행위, 조직원들의 업적을 가로채는 행위 등이 꼽혔다.이런 경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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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슴에 관한 5가지 비밀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라는 옛 노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슴은 여성의 ‘미’를 상징하는 신체 부위로 인식되어 왔다. 아름다운 가슴과 관련된 5가지 과학적 사실을 소개한다. 1. 여성의 가슴무게는 평균적으로 500g 정도 나간다. 그 중 4~5% 정도가 지방인 것으로 드러났다. 2. 흡연하는 여성의 가슴은 쉽게 처진다. 담배에 함유된 여러 화학물질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3. 보통 왼쪽 가슴이 오른쪽 가슴보다 더 크다. 한 잡지가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눈에는 크게 띄지 않지만 왼쪽 가슴이 오른쪽 가슴보다 간소한 차이로 더 큰 것이 확인되었다. 4. 일부 여성들은 유두만 애무해도 절정에 이를 수 있다. 미국 한 대학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 중 1%는 유두만 자극해도 성적 쾌락이 절정에 이른다고 한다.5. 남자들은 여성을 볼 때 가슴을 제일 먼저 본다. 큰 눈, 앵두 같은 입술보다도 먼저 남성의 눈길을 끄는 것은 가슴이다. 가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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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소녀 공격 '미스테리'... 진실은?
최근 유튜브에 개재된 한 동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이 동영상에는 두 명의 10대 소녀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중 갑자기 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고, 이윽고 두 명이 다 사라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담았다.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녀가 비명을 지르기 전, 뱀처럼 생긴 생물체가 그들 주변에 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다큐멘터리 영상 제작자인 빌 (Bill)은 사고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심층 분석하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물 밑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생겼는지 의견을 물어봤다.(유튜브 캡쳐)경찰은 나중에 물놀이 장소에서 시신을 발견해 부검 결과, 익사 사고라고 결론을 지었다. 빌은 뱀에 물린 자국이 없는 것으로 보아 뱀의 공격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왜 갑자기 익사 사고가 났는지는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에 더불어, 이 동영상이 나오기 전에 한 이미지가 등장한다. 이 이미지는 거대한 뱀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인데, 이 사진 또한 합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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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남동생과 불륜 유지하려 살인... '파문'
한 여성이 남편의 남동생과 불륜관계를 유지하려고 자신의 남편을 살해했다. 짐바브웨 경찰에 따르면 32살 스피위 모요 (Sphiwe Moyo)는 남편 놀리지 마포사 (Knowledge Maphosa)가 자신과 남편의 친동생인 위트니스 마포사 (Witness Maphosa)의 불륜관계를 알게 되자, 동생과 음모를 꾸며 남편을 살해했다고 짐바브웨 지역신문이 보도했다. 이 둘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위트니스는 형의 부부와 한집에 살았다. 형 놀리지가 집에 없을 때 위트니스는 형수인 스피위와 성관계를 했다고 밝혀졌다. 놀리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스피위는 위트니스에게 놀리지를 죽이라고 40달러를 주었다. 위트니스는 스피위의 말을 듣고, 형 방에 들어가 도끼로 형을 내리쳐 살인했다. 놀리지는 그 즉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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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男女, 도로 위 성행위…‘충격’
한 남녀가 도로 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유포돼서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앞 도로 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녀 학생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재빨리 퍼졌다. (유튜브 캡쳐)몽골에서 온 이 남학생은 자신의 19살 생일을 인근 술집에서 축하하고, 술집에서 만난 여학생과 귀가하고 있었다. 이 둘은 집에 가던 도중, 길거리에 멈춰서 성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행인들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어도 전혀 개의치 않고 약 45분간 성행위를 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이 둘은 만취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뒤늦게 경찰이 도착해서 경고를 주며 집으로 보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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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섹스, 아기 울리기... 5대 엽기대회
세계 곳곳에서는 두 눈으로 믿기 어려운 이색적인 대회들이 많이 열린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이 중 특이한 대회 다섯 가지를 알아보자. (에어 섹스 대회 웹사이트)1. 에어 섹스 대회 (Air Sex World Championship)200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가상의 파트너와 함께 성관계하는 모습을 연기해 얼마나 실제같이 보이게 하는지 겨루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미국의 여러 대도시를 돌면서 개최됐고, 최근에는 이 대회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졌다고 전해졌다. 2. 턱수염, 콧수염 대회 (World Beard and Mustache Championship)1990년대 초부터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가장 이상한 모양의 콧수염부터, 가장 긴 턱수염까지, 여러 종류의 콧수염, 턱수염 모양을 겨루는 대회를 개최한다. 3. 아기 울리기 대회 (Baby Crying Contest)일본 도쿄에서 400년 넘게 이어오는 대회로 알려졌다. 스모 선수들이 아이를 안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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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섹스 공짜‘ 깜짝 행사... 이유도 ‘대박’
무료로 술을 마시고 짝을 만나 뜨거운 밤도 보낼 수 있는 유토피아적인 장소를 꿈꿔보고 이내 좌절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한 여름날의 꿈처럼, 이런 꿈 속의 장소가 현실에 불쑥 나타난다면?(123rf)오스트리아의 한 성인 업소가 “이번 여름 동안 입장, 술 그리고 섹스, 이 곳에서 모두 공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깜짝 행사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덕분에 남성들이 대거 해당 업소 문 밖에 행렬을 짓고 진을 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해당업소의 직원은 외신과의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누구나 입장 가능합니다. 공짜로 술도 마시고 섹스도 할 수 있어요. 모든 게 공짜입니다” 라고 전했다. 공짜로 모든 것을 제공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엄청난 적자가 발생하지 않을까?해당 업소의 사장 뮬러는 “괜찮아요. 대신 세금을 안 내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뮬러는 약 10년 간 납부한 세금만 약 5만 유로 (약 63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의 세금 횡포가 너무 심해서 그에 항의하고자 이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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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하루 500번 성관계 임신 후에도 지속’
몇 달 전 남편과 하루 “500번 성관계를 한다” 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이 또 한 번 놀라운 발언을 남겼다. 바로 남편과의 성관계 빈도와 농도가 임신 후에도 변함없이 지속하고 있다는 것. 킴 카다시안(34)와 칸예 웨스트(38)는 모두 각자의 커리어에 충실하면서도 첫째 아이 노스의 육아와 새로 태어날 둘째 아이를 위한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 미국 연예 전문 매체가 전했다. 부부의 한 측근은 “아이를 갖기 위한 카다시안과 칸예의 노력은 둘에게 약간의 피해를 준 듯하지만, 일단 아이를 갖고 나니 현재를 부담이 많이 준 상태다” 며 “카다시안은 남편과 함께 이번 영국 글래스턴베리에서 열리는 록페스티벌로 휴가를 떠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부부의 주장대로라면 하루 500번에 달하는 성관계 횟수가 칸예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준 듯하다며, 칸예가 놀이공원에서 조는 순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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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식인상어 10대 비키니女 습격...'공포’
거대한 식인상어가 한 여성을 공격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1994년에 일어난 이 사고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다시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미국인 헤더 보스웰 (Heather Boswell)은 칠레 부근 남태평양 연안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유튜브 캡쳐)수영하던 도중 초대형 백상아리가 갑자기 출몰해 헤더의 다리를 물었다고 전해졌다. 5미터 길이의 상어는 처음에 오른쪽 다리를 물고, 그다음에 왼쪽 다리를 물었다. 헤더는 두려웠던 그 당시 사고를 회상하며 밝혔다. “상어가 제 다리를 마구 흔들었어요. 저는 제 제 엉덩이뼈가 탈구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이 제 다리가 없어진 순간이었어요,” 라고 말했다. 헤더는 그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목숨을 부지하게 돼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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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워 본 男女가 고백한 7가지 '불륜 법칙'
때로 어떤 일들은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낫다. ‘바람 피기’도 그 중 하나이다. 최근 영국의 패션잡지 글래머지가 직접 바람을 피워 본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총 7가지의 깨달음을 도출해냈다.(123rf)1. 바람을 피운 상대방과 끝까지 관계를 지속하는 일은 거의 없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애인에게 불만족스러울 때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러나 불만족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돌리는 이러한 ‘일시적인 일탈’은 그 수명이 짧기 마련이다. 또 다른 애인은 또 다른 이유로 나를 불만족 시킬 것이다.2. 들키지 않고 바람을 피운다고 해서 스스로가 즐거워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람 피우는 사실을 들키지만 않는다면 한번에 두 명의 상대와 두 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 것은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전전긍긍하는 사이에 본인 스스로가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이다. 바람 피우는 것은 결코 본인에게 신나는 일이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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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격, 이렇게는 하지 말아야...
사격훈련은 경찰, 군 등 총기를 다루는 기관에서는 필수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매우 엄격한 통제 속에서 진행된다. (유튜브)사격훈련을 하려면 여러 교육을 받기도 하는데 사격할 때 조심하여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한 영상이 화제다. 브라질 경찰 훈련장면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여성 경관이 권총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서 과녁을 응시하다가 엎드려 쏘는 자세로 바꾼다. 한참을 조준하며 자세를 잡지만 경관은 총의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충격에 뒤로 튕기는 권총에 이마를 정통으로 찍히고 이 여성의 이마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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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을 주민 100여명 '나는 환생자'
"나는 전생에 000였고 지금은 환생해 살고 있다."중국의 소수민족인 동족(동<人변에 同>族) 밀집지역인 후난(湖南)성 퉁다오(通道)동족자치현 핑양(坪陽)촌에 사는 주민들이 이 같은 환생을 주장해 학자들이 연구에 나서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19일 전했다.이 마을 50대 여성 주민인 스솽런(石爽人)씨는 신문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자신의 전생은 1936년에 태어나 24세에 요절한 '야오자안(姚家安)'이었는데 이생에 환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실제로 이 마을 노인들은 1960년 5월 어느날 24세의 야오자안이 밭에 콩을 심으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양어장 연못에 발을 씻은 뒤 고열이 나서 사흘 동안 시달리다가 숨진 일을 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솽런은 또한 야오자안이 두 살이던 때부터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낼 수 있다면서 '야오자안의 환생자'임을 확신하며 살고 있다. 이처럼 믿기 어려운 일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야오자안의 아들인 우춘(吳春·가명)씨는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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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의원, 채팅으로 만난 10대와 성관계 파문
캐나다 상원의원이 10대 여성과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상원은 18일(현지시간) 보수당 소속 돈 메레디스(50) 의원이 미성년 시절부터 한 여성과 수년간 성적 관계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의원을 윤리 담당관에 넘겨 징계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상원의 정부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메레디스 의원의 혐의가 심각한 성격"이라며 그를 즉각 출당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 유력지 토론토 스타는 메레디스 의원의 섹스 행각에 대한 폭로 기사를 통해 그가 18세인 여성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져왔다며 이 관계는 여성이 16세 때부터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온라인 채팅을 통해 메레디스 의원을 알게 됐으며 이후 그가 성적으로 친밀한 방향으로 관계를 유도했고, 자신이 18세를 넘긴 이후에는 실제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고 증언했다. 캐나다 형법은 자발적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연령을 18세로 규정하고 있다.리오 후사코스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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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서 어린이 129명 잔혹하게 살해돼'
지난달 남수단에서 어린이 129명이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됐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에 남수단 정부는 발표내용이 사실인지 의심스럽다며 전면조사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남수단지역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생존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남수단에서 불과 3주 만에 129명이 살해됐다"면서 "남자아이들은 거세해 피를 흘리며 죽게 내버려뒀고, 불과 8살짜리 여자아이들은 집단강간하고서 죽였다"고 말했다.그는 "아이들은 목이 잘리기 전에 함께 묶여 있었고, 불타는 빌딩에 던져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약 1만3천 명의 아이들은 또 정부군과 반군 양측에서 전투에 동원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아이들이 가하는 폭력이 육체적, 심리적으로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류 차원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한 이런 폭력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남수단 정부는 유니세프의 발표에 대해 반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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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괴물상어' 남아공에서 발견... 왜?
(유튜브 캡처)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괴물상어로 알려진 메갈로돈(Megalodon)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갈로돈은 신생대에 서식했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의 한 종류로써 160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상어이다.유튜브 야생동물전문채널 빌스채널(Billschannel)에 따르면 이 사진은 2009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매체인 더 윗트니스(The Witness)가 “콰줄루나탈(Kwazulu Natal) 해안에서 잡힌 괴물상어”라는 제목으로 기사와 함께 실렸다. 빌스채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서 일하는 상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이 사진은 메갈로돈이 아닌 4.3 미터에 달하는 백상아리로 남아공 진콰지 해변(Zinkwazi beach)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