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미녀의 엉덩이를 대포로… 왜?

By 최희석

Published : June 22, 2015 -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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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를 향해 공기압축 대포를 발사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


주인공은 미국출신의 요가강사 겸 모델 골든 모에라스 (Golden Moeras).

영상에서 모에라스는 비키니 차림으로 벽을 향해 서 있고, 한 남성이 그녀의 엉덩이에 미국에서 홍보행사 등에서 티셔츠 등 사은품 등을 발사할 때 사용되는 공기압축 대포를 겨냥한다.

또 다른 한 남성은 그녀에게 물을 뿌리고 있고 곧이어 젤리 형태의 간식 (gummy bears)가 잔뜩 발사되고 이 장면을 느린 동작으로 찍은 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더 황당한 것은 유튜브에 같이 개시된 설명.

설명은 이 영상을 만든 이유는 없다고 한다. 단지 그녀는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를 감상하기 바랄 뿐이라고.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