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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內 거대 코브라 vs. 비단뱀
최근 싱가포르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거대 코브라와 비단뱀이 출현해 학교 당국에 비상이 걸렸었다. 지난 27일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내의 차들이 달리는 도로 옆에서 비단뱀과 코브라가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은 지나가던 학생들이 촬영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도로와 인도 사이에서 거대한 뱀 두 마리가 뒤엉켜 싸우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싸움은 30분가량 지속했다고 알려졌다. (난양공과대학 페이스북)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3미터 길이의 거대한 코브라는 비단뱀에게 벗어나 숲 속으로 도망쳤다. 도로에 있던 비단뱀은 학교 내 보호기관에서 포획했다. 난양공과대학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며, 숲 속 주위의 인도를 걸어다닐 때 특별히 주의하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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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2010년 당시 백악관 승인 늦어 김정일 못 만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010년 북한 억류 미국인 아이잘로 말리 곰즈 씨 석방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은 백악관의 승인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카터 전 대통령은 2010년 8월25∼27일 2박3일 간 방북해 곰즈 씨를 데리고 나온 뒤 미 국무부에 제출한 방북 보고서에 이같이 밝혔다.이 방북 보고서는 국무부가 31일(현지시간) 추가로 공개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 무장관의 개인 이메일에 포함됐다.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이 곰즈 씨 석방을 위해 나와 내 부인의 방북을 원한다 는 내용을 (2010년) 7월21일에 통보받았다"면서 "북한은 곰즈 씨의 석방 요청이 받 아들여질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나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방북하면 김정일 위원장 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말했다.그는 "북한 측의 이러한 제안을 재확인한 뒤 백악관에 통보했다"면서 "그러나 이 요청은 8월 중순까지 승인이 나지 않았고 이 즈음에 북한은 나의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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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매디슨 부도덕성 지탄했던 미국 목사, 알고 보니 회원
'불륜 조장 사이트'로 꼽히는 애슐리 매디슨(www.ashleymadison.com)의 부도덕성을 지탄하는 글을 썼던 미국의 유명 목사 겸 신학자가 이 사이트 회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정직 처분을 받았다.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 있는 개혁성경대학(RBC)의 수석부총장이며 신학철학부 학과장인 로버트 크레이그 스프룰 2세(50) 목사는 7월 22일 본인 블로그에 '애슐리 매디슨 해킹'이라는 글을 올려 이 사이트와 그 회원들의 부도덕성을 개탄했다.그는 당시 "내 자녀들은 애슐리 매디슨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기를 바란다. 나는 최근에야 이 웹사이트에 관해 알게 됐다"며 "애슐리 매디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남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면서도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하지만 우리의 모든 죄는 결국 드러나게 돼 있다. 심판의 날에는 삭제라는 것이 없고 우리가 한 일을 숨길 방법이 없다"며 "아마도 남몰래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고 아마 3천700만명쯤 될 것"이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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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새로운 유행 ‘비닐봉지 입기’
최근 대만에서는 비닐봉지를 옷처럼 입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것이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옷은 걸치지 않은 채 주변에서 쇼핑 후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봉지를 개조하여 입는다. (Youtube)해당 트렌드는 남녀를 불문하고 대만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청소년층이 유행의 주를 이루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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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6자수석, 정상회담 앞두고 북핵문제 등 조율
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 표가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동,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다.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일 베이징(北京)을 방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회동한다고 밝 혔다.황 본부장은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에 우 대 표외 회동할 예정"이라면서 "한중 정상회담 준비차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양국 6자회담 수석대표는 2일 개최되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 석간의 정상회담에서 주요의제로 다뤄질 북핵 문제에 대한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예 상된다.그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강한 메시지가 나올 것이냐는 질 문에 "북한 핵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그는 이번 방중에서 북한 측과 접촉할 계획은 없다면서 박 대통령이 방중 기간 북측 대표와의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즉답을 피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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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먹는 아메바’ 공포 확산
14살 소년이 일명 ‘뇌 먹는 아메바’ 감염으로 숨져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CNN 등 미국 언론들은 31일(현지시간) 휴스턴에 사는 주니어 크로스컨트리 선수 마이클 존 라일리(14)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라일리는 지난 13일 샘 휴스턴 주립공원에서 팀 훈련을 하던 도중 아메바에 감염됐다. 미국 주니어 올림픽 대표로 3번이나 선발됐던 라일리는 수영을 마친 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30일 숨졌다. 라일리의 뇌는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매년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자유 아메바는 수영 중인 사람의 코로 들어가 뇌까지 이동한다. 먹는 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전염성도 없다. 미국 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3년 동안 133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중 130명이 사망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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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물고기와 바다뱀의 혈투
이제껏 알려진 어류 중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진 스톤피쉬 (stonefish)와 역시 맹독을 자랑하는 바다뱀의 혈투가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유튜브)호주 출신의 전문 잠수부 릭 트립 (Rick Trippe)은 최근 호주북부 다윈에서 다이빙 중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는데, 대형바다뱀과 스톤피쉬가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고. 바다뱀은 매우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졌고, 스톤피쉬 역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맹독을 몸에 달린 가시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트립은 뱀과 물고기를 떼어내 봤지만, 결국 스톤피쉬는 바다뱀의 먹이가 됐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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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당하고 버려지는 여성, 무슨 일이?
분주한 시내 한복판에서 갖은 고문을 당하는 여성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2012년에 촬영된 이 영상은 영국의 한 화장품회사가 동물실험폐지운동을 보여주는데 행위예술가이자 동물애호가인 재클린 트레이드 (Jacqueline Traide)가 동물의 역할을 한 것. 당시 트레이드는 런던시내의 상점에서 실험용 동물이 당하는 실험과 비슷한 ‘고문’을 당했다. 퍼포먼스 일부로 그녀의 머리를 밀고, 피부와 눈에 약품을 넣고 또 강제로 음식물을 먹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장면을 목격한 많은 행인이 동물실험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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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희귀한 교배동물 7종류 (영상)
최근 유튜브에서는 가장 독특한 잡종 7종류의 동물 리스트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동물은 사자와 표범을 교배시켜 나온 레오폰이다. 이 종은 주로 사자의 머리와 표범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사자와 호랑이 간의 교배도 있다. 라이거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를 교배시켜 나온 종으로, 고양잇과 중 가장 덩치가 크고 사자와 호랑이를 합쳐놓은 크기까지 성장한다. 수컷 라이거는 길이는 3미터와 317킬로그램까지 성장하며 역대 가장 큰 라이거는 410킬로그램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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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 ‘발기된 모습으로’ 매장... 이유는?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미라라고 할 수 있는 투탕카멘 파라오의 미라는 ‘사후세계에서 신으로 보이기 위해 완전히 발기한 상태에서 미라화되었다’는 외신의 보도다. 이탈리아 토리노의 이집트 박물관에 소장된 미이라 케이스 (123rf)지난 31일 영국의 한 외신은 투탕카멘 왕의 미라의 성기가 90도 직각으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 이유가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처럼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외신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대학의 교수인 살리마 이크람의 말을 인용했다. 우선 이크람은 투탕카멘의 아버지이자 전대 왕이 일신론을 지지했던 점을 짚었다. 투탕카멘이 아버지에 대항해 다신교 문화의 위치를 재확립하기 위해 오시리스의 모습으로 미라화될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후 세계에서도 생식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고 했다. 미라화된 투탕카멘의 페니스는 그의 무덤이 발견된 후 부러져 사라졌으며 도난 된 것으로 추정된다. 투탕카멘은 18세에 별세했다.(khnews@heraldcor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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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대형 폭발사고
중국 국영매체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은 지난 31일 SNS계정을 통해 중국 산둥성 둥잉시에서 또 다른 대형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알렸다. (트위터)외신에 따르면 이 폭발은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도 감지할 수 있었을 정도의 규모였다고 한다. 사고는 31일 자정이 넘은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적이 드문 산업공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달 12일 지난 톈진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물류창고 폭발사고로 140여 명이 사망한 사건 후 불과 3주 만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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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조장' 애슐리매디슨 "지난주 여성 8만7천명 등록"
불륜을 조장하는 인터넷 사이트라는 비판을 받아온 애슐리 매디슨이 최근 회원들이 정보가 누출된 대량 해킹 사태에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CNN 방송에 따르면, 애슐리 매디슨의 모회사인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는 31일(현지시간) "지난주에만 여성 8만7천596명을 포함해 수십만 명이 신규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아울러 여성 회원이 280만 건에 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남성회원과 '적극적으로 계정을 사용하는' 여성 회원 간의 비율은 1.2대 1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애슐리 매디슨을 해킹한 해커집단 '임팩트팀'이 계정 분석 결과 "애슐리 매디슨 사용자의 90∼95%가 남성"이라고 발표한 것을 반박하는 성격이 짙다.또 정보기술 전문 블로그인 기즈모도가 전날 임팩트팀의 발표를 근거로 애슐리 매디슨의 여성 계정으로 추정되는 550만 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허위이거나 휴면 계정이라고 보도한 것을 부인한 셈이다.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는 특정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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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주인 성범죄 전과 숨기고...'위험해'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드워드 앤더슨(66)이 성범죄 전과에도 불구하고 숙박업소를 소유, 운영하다 적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앤더슨이 소유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 ‘클레랜던’이 여러 관광 사이트에 소개되어 있으며, ‘아이들 환영’이라고 등재되었지만 그 주인이 성범죄 전과자라는 사실은 어디에도 명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80년대에 강간죄로 기소된 적이 있다. 보다 최근인 2012년에는 숙박업소에 묵던 한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에 유죄선고를 받았다. (VisitScotland)유죄선고 이후 그의 소유 하에 있던 5인실 게스트하우스는 ‘앤더슨’에서 ‘클레랜던’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앤더슨은 “다른 곳에 살고 있으며, 하루에 한두 시간 들렀다 가는 것 뿐”이라며 숙박업소와의 관계를 정의했다. 그는 또한 “회계를 돕고 전화상담을 할 뿐이다”며 “스스로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khnews@he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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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알몸 난투극, 남자들은 구경만..
영국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24일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여성들이 알몸으로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을 보도했다. (라이브리크닷컴)이 영상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두 여성이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주먹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싸움을 하는 도중 이들의 옷이 찢어져 알몸이 모두 노출됐다. 주위 남성들은 말리지 않고 환호성을 지르며 구경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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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흡혈괴물, 정체는?
중국에서 흡혈원숭이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흡혈원숭이라는 설명과 함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에는 매우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포착되었는데 설명에 따르면 이는 바로 전설에 나오는 흡혈원숭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일본계 미국인 다케시 야마다라는 박제전문가의 작품이라고. 야마다는 인어 등 가상의 동물과 멸종한 고대생물 등의 모형을 만들어 유명세를 탔으며 이 흡혈원숭이는 그의 최신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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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 여승무원들 월간지 표지모델로 등장
북한 유일의 항공사인 고려항공 여승무원들의 '화사한 미소'와 '세련된 치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북한의 대외용 월간 화보 '조선' 9월호에는 다섯명의 여자 승무원들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지난 2013년 바뀐 짙은 감색의 유니폼을 차려입고 왼쪽 가슴에는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착용한 승무원들은 고려항공 여객기가 보이는 공항을 배경으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짧은 치마와 까만 구두, 세련된 화장과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단장하고 화사한 미소를 띤 승무원들은 여느 나라 항공사의 승무원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과거와 달리 세련된 모습의 북한 승무원들이 눈에 띄는 것은 김정은 정권 들어 북한 당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공 서비스 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Yonhap)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2012년 7월 초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시찰하면서 "안내원(승무원)의 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만들어주며 여객들에게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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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스타 전신 누드 셀카... ‘또?’
자극적인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인기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가 이번에는 전라의 셀카를 올렸다. (인스타그램)최근 노골적인 안무와 과도한 노출로 연일 화제인 사이러스는 MTV 행사의 호스트로 출연하기 전 행사진행을 하려면 일찍 움직여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나체사진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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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전사 불태우며 웃는 ‘죽음의 천사’ 충격
죽음의 천사 (Abu Azrael) 혹은 이라크의 람보로 알려진 이라크인 민병대원이 공유한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죽음의 천사’는 영상에서 죽은 IS 대원을 송전탑에 묶어놓고 칼로 시신을 훼손하며 ‘이것이 IS의 운명이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경고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 IS 대원은 산채로 화형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죽음의 천사’는 이라크인으로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라크에서는 국민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40대 남성으로 이라크의 한 대학에서 체육을 가르쳤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외신들은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고 그는 사실 이라크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이맘 알리 대대 (Imam Ali Brigade)라 불리는 민병대의 일원으로 IS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khnews@heraldcorp.com)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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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확인 생명체... 인간+토끼?
최근 온라인에는 인간과 토끼를 섞어 놓은듯한 괴생명체의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2012년 호주 온라인 신문에서 ‘기괴한 괴물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보도되었다.남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생명체는 음식을 구하던 중 사냥꾼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이후 나미비아 당국에서 조사를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보도된 바는 없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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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옷 벗기며 싸우는 커플, 대체 왜?
(유튜브)길거리에서 싸우는 연인의 영상은 흔하지만 서로 옷을 벗기며 싸운다면?이런 흔하지 않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몸싸움을 벌이다 여성이 넘어지자 남성은 여성의 옷을 벗겨 내며 싸움을 이어간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둘은 부부인데, 여성은 상대방이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람이라며 비난하고 남자는 자신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항변하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3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