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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시체, 원자력발전소 근처에서 발견
정체불명의 시체가 지난 30일 러시아의 한 원자력발전소 주위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러시아의 레닝그라드 원자력발전소 근처에 있는 소스노비보르시의 한 강기슭에서 두 시민이 외계인을 흡사한 시체를 발견했다.(유튜브 캡쳐)전문가들은 어느 동물과도 유사하지 않은 이 생물이 무엇인지 밝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 연구원은 “새도 아니고 물고기도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 생물은 기이한 모양의 두개골이 있고, 목이나 날개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생물의 정체를 밝히려면 굉장히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 생물학자가 밝혔다. 이 시체는 모스크바로 옮겨져서 유전자 외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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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나무에 묶어놓고 실신할 때까지… ‘충격’
젊은 여성, 그것도 임신 중인 여성을 나무에 묶어놓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동부의 타이저우市 인근의 작은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의 내막은 이렇다. ‘루’라고만 알려진 이 여성은 이 마을에서 상습절도를 의심받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응징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여러 번 절도의심을 받았고, 지난달 18일에는 한 주민의 집에 침입해 약 15만 원의 현금을 훔쳤지만, 임신 중이라는 이유로 풀려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여성이 다시 마을에 나타나자 참지 못한 주민들이 이런 원시적 방법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외신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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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남편, 비디오 유포시킨 女
내연 관계에 있던 영국 로열더치셸 두 직원의 성관계 비디오가 인터넷에 유포되자, 그 둘은 즉시 회사에서 해고당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회사에서 만난 32살 남성 리 한론과 33살 여성 에이미 맥스웰은 둘 다 결혼한 상태임에도, 성관계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123rf)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비디오를 발견한 부인 샤론은 화가 나 그 비디오를 남편의 전화번호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했고, 인터넷에도 유포시켰다. 한론 부부 사이에는 8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전해졌다. 맥스웰은 자신과 한론이 불륜관계가 아니라 딱 한 번 일어난 일이라고 관계를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둘 다 결혼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살 예정이라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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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뒤태의 정석? ‘완벽' 뒤태 女 화제
‘완벽한’ 뒤태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청바지 업계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미국 출신 나타샤 와그너 (Natasha Wagner)는 청바지 디자이너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뒤태를 가졌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그녀의 엉덩이는 굴곡과 평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그녀의 엉덩이를 기준으로 제작된 청바지는 그 어떤 모양의 엉덩이에도 어울릴 수 있다고 한다. 올해 34세인 와그너는 14년 경력의 베테랑인데, 그녀의 엉덩이는 리바이스, 갭 등 유명상표의 광고에 활용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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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합의' 미 의회 문턱 넘을 듯…"오바마의 승리"
역사적인 이란 핵합의안이 예상보다 쉽게 미국 의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현재 미 상원에서 이란 핵협상 합의안(포 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을 지지하는 의원 34명을 확보했다. 이는 상원이 공화당 주도로 이란 핵합의 불승인 결의안을 채택했을 때,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미 의회가 이를 무력화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상 원은 3분의 2(67표)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대통령의 거부권을 뒤집을 수 있다.바버라 미컬스키(민주·메릴랜드) 상원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어떤 합의도 완벽하지 않으며, 이란과의 합의는 더더욱 그렇다"며 "이번 합의안이 이란의 핵폭탄 보유를 막는 유용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이란 핵합의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한 상원의원은 모두 34명으로 늘 어나 상원이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는 형식 요건을 갖추기 어렵 게 됐다.이 같은 상원의 지지표 확보는 이란 핵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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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승기념일 맞아 일본 껴안기 "미일, 화해의 모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태평양전쟁 종전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미·일 관계를 "화해의 힘을 보여주는 모델" 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전후 동맹관계로 바뀐 일본을 적극적으로 껴안는 메시지로, 중국이 3일 열 병식을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적극적으로 견제하려는 행보와는 뚜렷한 대조 를 이루는 것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태평양전쟁의 종전은 미·일 관계의 새 로운 장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며 "이후 70년을 거쳐온 미·일 관계는 화 해의 힘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과거의 적이 견고한 동맹이 되어서 아시아와 글로벌 무대에서 공통 의 이해와 보편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70년전만해도 이 같은 동반자 관계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 다"며 "이 같은 관계는 오늘날 우리의 공통된 이해와 능력,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며 나는 앞으로 수십년간 계속 깊어질 것을 확신한다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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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안 한' 성전환 여학생 성별 두고 미국 소도시 발칵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규정한 한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을 사용하자 미국 소도시가 발칵 뒤집혔다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 주의 대도시 세인트루이스에서 남쪽으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인구 3천 명의 소도시 힐스버러에서는 전날 성전환 여학생의 여성 시설 사용을 규제해달라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빗발쳤다.힐스버러 고등학교 전체 학생의 13%인 15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운동장에 모여 이 학교에 재학 중인 라일라 페리(17)가 여학생 탈의실·화장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것에 큰 불만을 나타내고 학교 측이 그에게 남녀 공용 화장실을 사용토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안전을 우려한 학교 선생님들의 권유로 페리는 시위 중 문을 잠근 채 교장실에 머물렀다. 남자로 태어난 페리는 4년 전부터 자신의 성 정체성이 여자에 가깝다는 것을 느꼈다.더는 '남자'인 척하기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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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부대'? 이틀 만에 4백만뷰 뭐기에?
해외동영상사이트에서 이틀 만에 4백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낳은 동영상이 있다. (123rf)동영상은 매우 간단하다. 어떤 남성이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눌러본다.그리고는 수십 개의 장난감을 한꺼번에 누르는 것이 끝.동영상은 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많은 조회수를 끌었지만, 영상을 올린 남성은 단지 여자친구가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려고 이런 행동을 했다는 허무한 설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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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동안 임산부로 가장한 10대...왜?
미국 미시간 주에 사는 16살짜리 소녀가 10개월 동안 임산부로 가장하면서 생활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소녀는 초기에 초음파 사진을 가족과 남자친구에게 제시하며 세쌍둥이를 가졌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될 것을 걱정했던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위해 베이비샤워를 열어주었으며 많은 양의 육아용품도 전달했다. (Youtube)하지만, 9개월이 지나도 소녀가 다니는 병원의 이름조차 확인이 되지 않아 소녀는 가족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임신 6주차에 유산을 했지만 어린 나이에 이를 힘들어했던 그녀는 임신을 가장할 수 있는 물품을 파는 사이트 (Fakeababy.com)으로부터 초음파 사진과 임산부용 복대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녀의 가족은 해당 사이트가 사람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영업을 중지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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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장애 인정 바라는 男의 사연
한 남성이 자신의 큰 성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멕시코 살티요시에 사는 로베르토 카브레라, 52, 는 자신의 성기 길이가 18.9 인치 (약 48센티미터)로 크기가 너무 커서 여성들이 성관계할 때 겁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기 길이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 성기 때문에 평범한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고충이 있어, 장애인으로 등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의 성기 길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 카브레라는 살티요시의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의사들은 진짜 성기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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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로 만든 마오쩌둥 두상 가격이 18억 원이라고?
언뜻 보면 털실을 꼬아서 만든 것처럼 보인다.미국 시민권자이면서 한국 국적자인 박태부(미국이름 로버트 박·72) 작가의 설명이 없으면 그렇다는 얘기다.그러나 박 작가로부터 붉은색 얼굴을 한 '반고신화'(盤古神話)라는 제목의 조소 작품을 구더기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기자의 입에서는 '헉!' 소리가 절로 나왔다.그것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작품이며, 10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한다. 그런데 공식 가격이 무려 18억 원이라는 말에 두 번 놀랐다. 구더기로 어떻게 작품을 만든단 말인가. 1일 오후 궁금증을 풀려고 박 작가를 만났다.그는 "이 작품을 2일부터 5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아트페어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왜 하필 낚시 미끼 정도로나 쓰이는 더러운 구더기를 소재로 삼았나'라는 질문부터 했다. "아무도 만들지 않는 작품을 만들어야 희귀성이 있잖아요. 뭘 만들까 조사하던 중 중국의 창세기(創世記) 격인 반고의 신화를 읽었어요. '알 속에서 무려 1만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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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특별오찬…中 각별한 배려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 파시 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2 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특별 오찬을 한다.이번 오찬은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이 양자간 공식 방문 형식으로 중국을 찾은 계기가 아님에도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각 국 정상 30여명과 국제기구·지 역기구 대표 10여명 등이 참석하는 다자 행사인 전승절 기념행사를 주최하는 시 주 석이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박 대통령에게 별도의 시간을 냈다는 점에서다.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정상 가운데 시 주석과 오찬을 하는 것은 박 대통령이 유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은 이번 행사를 중국의 '군사 굴기(군사적인 측면에서 세계 정상급 국가로 우뚝 선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이벤트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 및 미국의 우방국 정상이 불참하는 가운데 미국의 동맹 국인 우리나라 정상이 참석한 것에 대해 평가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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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산둥 화학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지난달 31일 발생한 중국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소재 빈위안(濱源) 화학공사 공장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2일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비가 내리는 현장에서 구조와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폭발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2명에서 5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로 분류됐던 1명은 공장 바깥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둥잉시 당국은 "사고공장 폐수를 외부와 차단해 외부 유출을 막았다"며 "현재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 당국은 사고발생 후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비상대층책을 실시해 전문인력을 배치해 환경 관련 수치를 검사한 결과, 지난 1일 오전 현재 공기는 안전기준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빈위안 공장은 산둥 빈위안그룹 소속으로 작년 3월 설립됐으며 둥잉시 빈하이(濱海)경제기술개발신구에 자리잡고 연간 2만t 규모의 접착제 신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달 12일 초대형 참사가 난 톈진(天津)항, 칭다오(靑島)항으로부터 각각 310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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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이 美女의 시신? ‘살아있는 마네킹’ 논란...
멕시코 북부의 대도시 치와와의 한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수십 년간 사용된 마네킹에 얽힌 전설이 화제다. (유튜브)문제의 마네킹은 여느 마네킹과 다름 없이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데, 색다른 것은 놀라울 정도의 정교함이라고 한다. 실제 이 마네킹의 손은 주름과 살이 접히는 것까지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졌고, 심지어 몸에는 솜털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정교함 때문일까? 이 마네킹은 결혼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고 사망한 가게주인 딸의 시신을 방부처리 한 것이라는 소문부터, 밤이면 혼자서 자세를 바꾸는 다는 등의 다양한 소문에 싸여 있다. 소문이 퍼지면서 마네킹은 파스쿠알리타 (La Pascualita)라는 이름까지 얻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매우 정교한 왁스 모델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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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와 캡틴 아메리카. 놀라운 조합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저스”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진 캡틴 아메리카를 품은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유튜브)특수 페인트로 도색된 람보르기니는 겉보기에는 여느 람보르기니와 다를바 없다.하지만, 차체에 물을 부으면 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가 드러나는 것.외국의 한 자동차업체가 제작한 이 영상은 조회 수 백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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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적나라한 사진 배포, 어떻게?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미국 가수 마이리 사이러스 (Miley Cyrus)가 직접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하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공개된 사진에서 사이러스는 한 남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내고 바닥을 핥는 등 파격적인 모습이다. 스타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불법 유출되는 경우와 달리, 사이러스는 미국의 한 잡지사가 인터뷰 전 사진을 요청하자 이런 특이한 사진들을 보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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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중인 환자 옆에서 의사가 사진을?...‘황당’
말레이시아에 있는 한 의사가 분만 중인 환자 옆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의사는 한 손은 환자의 중요부위에 다른 손으로는 브이를 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환자의 중요 부위는 가려져 있지만, 누가 봐도 분만 중인 환자라는 사실을 엄연히 알 수 있는 사진이다. (LOTG's Twitter)간호사 혹은 병원 관계자가 의학 윤리를 위반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의사가 위반한 경우는 드물어 해당 사건이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사진을 찍어 유포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으며 의사에 대한 적절한 처벌 조치도 논의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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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여행지 7선
여행 깨나 했다는 사람들도 아직 안 가본 여행지만 골라 모은 외신의 글이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먼 위치에 있어 연휴 때도 쉽게 가볼 수 없는 장소이지만,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 날이 올 때 방문해볼 만한 장소들이다. 1. 아이슬란드 오로라 (123rf)영어로는 북쪽빛 (Northern Lights)이라고도 불리는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는 쉽사리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지에 가서도 수일간 대기하며 오로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에서 숙박하는 것도 희귀한 경험일 수 있다. 2. 남아프리카 공화국 “진짜” 사파리 (123rf)동물원에서 보여주는 사파리가 아니라 정말 야생의 포식자들 사이를 누비는 사파리를 해보자.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탄자니아의 사파리 투어를 통해 지프차를 타고 야생 사자와 코끼리, 기린 사이를 거닐 수 있다.3. 이집트 피라미드 (123rf)역사책에서만 보던 거대한 유적이 눈 앞으로 다가올 때의 기분은 과연 어떨까. 유고한 역사의 피라미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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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카브라 출현? 양들 ‘떼죽음’
최근 남미 니카라과의 한 농장에서 일어난 양들의 떼죽음을 두고 지역 주민들은 “추파카브라의 소행이 틀림없다”며 공포에 떨고 있다.추파카브라는 아메리카 대륙에 산다는 미확인 동물이며,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주로 가축들(특히 염소)을 습격하고 그 피를 빤다고 한다.주민들에 따르면 사라진 양 4마리를 합치면 하루 만에 양 12마리가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고 한다. 죽의 양들의 목덜미에서는 강하게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khnews@heraldcorp.com)(유튜브)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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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 저촉되는 언행 삼가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방중길에 오른 가운데 북한이 2일 "어렵게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에 저촉되는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고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북한은 특히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서 합의한 공동보도문의 '유감' 표명을 '사과'로 해석하는 것은 남한의 '아전인수격 해석'이라고 주장하고 "총포탄을 쏘아대 며 합의 이행을 떠드는 것은 철면피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조선 당국은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의 개선 분위기에 저촉되는 언행을 삼가하여야 한다" 고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공동보도문 발표 이후 남조선에서는 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어지럽히 는 언행들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현 상황을 방치해 두는 경우 북남관계는 기필코 대결의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먼저 최근 전쟁 직전 상황까지 치달았던 정세의 주범을 북한으로 몰고가 는 언행을 중
Sept. 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