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6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7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8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9
Prosecutors seek 5-year prison term for Samsung chief in merger retrial
-
10
UN talks on plastic pollution treaty begin with grim outlook
-
(영상) 괴팍한 하이에나...표범 2패
(MarcusObal, Free Media Repository)표범은 잡은 먹이를 그 자리에서 바로 뜯지 않는다.나무 위로 갖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유튜브에 올라온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영상은 경우가 달랐다.잡은 고기가 너무 컸는지 표범은 즉석 포식을 시도한다.가는날이 장날. 냄새맡고 나타난 하이에나 무리한테 빼앗긴다.천신만고 끝에 되찾은 먹이. 이번엔 입에 물고 나무에 오르는데...그만 떨어트리고 만다. 곧바로 또 나타난 하이에나 떼...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7
-
(영상) 암사자 물어뜯는 하이에나
(사진=픽사베이)지난 11월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은 야생에서 하이에나떼가 사자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이 영상에선 약 서른 마리의 하이에나 떼가 암사자 두 마리에 달려들어 물어뜯는 모습이 담겼는데, 어느 순간 저 멀리서 숫사자가 달려와 이들을 헤집어 놓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하지만 숫사자가 갈기를 휘날리며 위용을 보여도 하이에나들은 원숭이가 우는 듯 끽끽거리며 쉬이 물러서질 않는다.이들은 숫사자와 암사자를 상대로 계속해서 싸움을 걸며 주변을 맴돈다.또 다른 장면에선 하이에나 떼로부터 사냥감을 빼앗으려 덤빈 암사자들이 열세에 몰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7
-
(영상) 수도승, 버스에서 성인물 보다 ‘딱 걸려’
태국의 한 학생은 지난 20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는 앞의 남성이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주황색 가운을 입은 수도승이 성인물 영상을 보고 있던 것이다. 해당 학생은 “수도승이 스피커를 크게 틀고 영화를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가 봐도 그건 성인물 영화였다”며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7
-
남친 찌른 여대생, 누드달력 촬영까지...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심장 전문 외과의사 수련 과정을 밟고 있던 라비니아 우드워드(24)는 지난 9월,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칼로 찔렀다. 그녀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고, 오는 9월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해당 누드 달력 (자체 모자이크 처리)우드워드와 그녀와 친구들이 대학 내 성소수자 모임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하려고 찍은 달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인물들은 모두 나체이며, 무지개 깃발(성소주자의 인권 존중을 상징한다)을 들고 있다. 그녀는 한 남성의 무릎 위에 앉아있다. (사진=페이스북)한편, 옥스퍼드 대학은 그녀가 똑똑한 인재라며 10월에 정학 조치를 해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녀는 마약 중독자이며 현재는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7
-
(영상) 남친이 다른 여자와...여친 ‘귀여운 분노’
(사진=케이티 스토퍼 인스타그램)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있는 걸 목격한 2살 아이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인스타그램 이용자 케이티 스토퍼는 최근 두 살배기 딸 밀라 스토퍼의 영상을 게재했다. And the Oscar for best actress in a dramatic role goes to....????Katie(@kcstauffe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5 오후 7:40 PDT 영상에서 밀라는 남자친구가 공원에서 다른 여자와 있는 걸 보고 화가 나서 남자친구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장난감 휴대전화로 남자친구 ‘소여’에게 전화를 건 밀라는 “뭐 하고 있는 거야? 나 너 봤어”라고 남자친구를 다그치며 “절대 절대 절대 다시는 그러지마”라고 몇 번이나 소리쳤다. 한편, “우린 끝이야”라며 화를 내는 와중에도 곧바로 “나중에 전화할게”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94
May 23, 2017
-
아리아나 그란데, 투어 중단...‘비통한 마음’
(사진=유튜브 캡쳐)아리아나 그란데가 폭발 사고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각) 열린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3)의 공연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6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후, 그란데 본인은 “비통한 마음”이라며 “정말 미안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트위터로 전했다. 그란데는 “도저히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남은 월드 투어 일정을 일시 중단했다. 투어 중단은 남은 공연들에 대한 관계자들의 안전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소속사도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7
-
기자의 英 폭발사고 ‘도 넘은 농담’ 후폭풍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 시각)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현장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전직 CBS방송 프리랜서 기자 데이비드 리아비트는 트위터에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나도 아리아나 그란데 음악을 들을 때 죽을 뻔 했다”고 적었다.그는 “일 년 넘게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타벅스에서나 주문하는 음료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폭발 현장 통제하는 英 경찰 (사진=AP-연합뉴스)그의 도가 지나친 언행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들은 경악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그가 다시는 기자로 일하지 않기를 요청했다. 리아비트는 오히려 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는 증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두 시간 정도가 지나서야, ‘농담이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논란이 불거진 후, CBS방송은 리아비트는 자사 직원이 아니며, 현재 회사와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태도를 밝혔다. (khnews@heraldc
May 23, 2017
-
‘맨체스터에 기도를’ 해외 스타 추모 물결
(유튜브 캡쳐) 영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콘서트 폭발 사건에 스타들이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폭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19명이 사망했고 현재 50여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배우와 가수 등 유명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사상자들을 추모하고 사건의 끔찍함에 공감했다. 브루노 마스 : “어떠한 말도 맨체스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내 감정을 대변할 수 없다. 이런 잔인한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단 걸 믿고 싶지 않다.”No words can describe how I feel about what happened in Manchester. I don't wanna believe that the world we live in could be so cruel.— Bruno Mars (@BrunoMars) May 23, 2017 테일러 스위프트 : “오늘 맨체스터 비극에
May 23, 2017
-
(영상) '사자 세 마리쯤이야 너끈히'...악어
(사진=온라인커뮤니티)뭍에 올라온 악어. 먹잇감을 찾던 악어 앞에 나타난 놈들은 암사자 셋.물도 없는 적지에 있다. 수적으로도 불리하다.BBC영상 속 배고프고 운도 없는 악어. 사자들의 밥이 될 것인가.이럴 땐 선제공격이 최선의 방어...(khnews@heraldcorp.com)
May 23, 2017
-
(영상) 영국 테러 급박했던 상황 ‘아수라장’
22일 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한창이던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현재까지 19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부상자는 5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경찰 당국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폭발을 테러와 연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캡쳐)공연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때 즈음 일어난 갑작스런 폭발에 관중 수천 명이 극심한 공포 속에 대피했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당시 혼란스러운 상황을 담은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정신없이 공연장을 빠져나오느라 친구와 가족의 손을 놓친 사람들의 글도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Manchester please spread the word to find all these people! my thoughts are with them?? pic.twitter.com/GPQvUbA1Vr— caroline?? (@actlikey
May 23, 2017
-
(속보) 생지옥된 英공연장…나뒹구는 시체에 수천명 울부짖으며 대피
22일(현지시간) 밤 미국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영국 맨체스터의 경기장 맨체스터 아레나는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발로 일순간 지옥을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이 됐다.공연 막바지에 폭발이 발생하면서 그란데를 본다는 기대감에 경기장을 찾았던 관중 수천 명은 피투성이가 되거나 극심한 공포 속에 콘서트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사진=연합뉴스)남편과 10대 두 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던 한 목격자는 BBC 라디오 맨체스터에 폭발로 경기장 로비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며 "곳곳에 시체가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정말 알 수 없다"고 울먹였다.레이첼이라고 이름을 밝힌 한 생존자도 BBC에 "사람들이 콘서트장을 떠나기 시작할 때 대규모 폭발이 있었다"며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공포가 덮쳤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가 앞을 가로막고 있어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혔다.캐서린 맥팔레인은 로이터통신에 "밖으로 나가 문을 지나고 있는데 큰
May 23, 2017
-
머리 다친 소치 스키 동메달리스트, 5개월 만에 깨어나
지난해 연습 도중 추락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던 안나 홀룬트(30·스웨덴)가 5개월 만에 극적으로 깨어났다.스웨덴 스키협회는 21일(현지시간) "최근 깨어난 홀룬트는 이제 가족과 대화할 정도로 좋아졌으며, 강도 높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웨덴 여자 스키 전 국가대표 안나 홀룬트 (사진=AP/연합뉴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키크로스 동메달리스트 홀룬트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북부의 볼차노에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훈련하다 추락사고를 당했다.대뇌에 출혈이 생긴 홀룬트는 이탈리아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스웨덴으로 옮겨 집중 치료를 받아 왔다.야코브 스완베르그 스웨덴 스키 국가대표팀 주치의는 "계획대로 치료를 진행하면 홀룬트는 7월 퇴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후 통원하며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키크로스는 4명의 선수가 좁은 코스를 빠른 속도로 내려오며 둔덕과 급경사 등 장애물을 통과하는 종목이다. 빠른 속도와
May 22, 2017
-
대륙의 115쌍 합동결혼식
21일 난징대학교 개교 115주년을 기념해, 115쌍의 연인이 합동결혼식을 했다. 그 중 57쌍은 졸업생이며, 52쌍은 재학생, 6쌍은 직원이다. (사진=차이나 데일리 화면 캡쳐)캠퍼스 내의 체육관에서 진행된 식에서는 신랑이 무릎을 꿇는 동작부터 입맞춤까지 모든 동작이 일사불란하게 맞추어졌다. 난징대학교는 1902년 설립된 중국의 고등교육 기관으로, 2016년 등록된 학생 수는 32,999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7
-
(영상) 아파트 치한...기지 발휘한 여성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남성이 추근댄다. 이는 유튜브에 올라온 cctv영상이다.(사진=유튜브영상 캡처)이 남자는 여성의 뒤로 가 어깨에 손을 댄다. 이어 따귀를 얻어맞는다.피해여성의 분풀이는 그칠 줄 모른다.여성은 호신술을 배웠거나 태권도 등의 무술 유단자인 것으로 보인다.비슷한 사건이 한국에도 있었다. 한 여학생이 치한을 승강기 바닥에 메어치는 장면이었다.(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7
-
미국인 64% ‘북한 위치 몰라’
(사진=트위터) 북한 미사일 도발이 연일 이어지며 대북긴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북한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즈가 미국 성인 1,7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도에 북한의 위치를 표시하도록 한 결과 응답자의 오직 36%만이 북한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했다. 이란,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 오답의 범위는 천차만별이었으며 태평양 한중간을 찍은 사람도 있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한 36%는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북한에 경제제재 등 “외교적이고 비군사적인 전략”을 취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7
-
페이스북 내부규정 유출…"자해 생중계 OK, 대통령 살해위협 NO"
페이스북이 폭력, 성적인 내용을 담은 동영상 또는 문구의 삭제 여부를 판단하는 데 이용하는 내부규정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입수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폭력과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인종·국민을 향한 혐오 발언), 테러리즘, 포르노그래피, 인종주의, 자해 등의 항목에서 혐오 영상·문구의 삭제 또는 존치를 결정하는 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다. (사진=페이스북)기준들은 지난해 페이스북 내 관련 종사자들에게 배포된 지침이다. 시선을 끄는 항목은 자해 영상의 생중계 기준이다.페이스북은 네티즌이 생방송 서비스를 이용해 자해를 시도하는 장면을 올리는 것을 허용한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검열하거나 벌주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이들을 도울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면 추후 영상을 삭제하도록 했다.폭력적인 죽음이 담긴 영상도 '충격적'(disturbing)으로 표시되긴 하지만 모두 삭제되는 건 아니다. 자해 원인과 정신병, 전쟁의 참혹성 등을 알리는 데 가
May 22, 2017
-
(영상) 바다사자가 물어간 아이
물속에서 불쑥 나타난 바다사자가 소녀를 물어가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쳐)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주의 스티브스톤 부두에서 한 소녀가 부둣가에 앉아있다가 바다사자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수면 밖으로 여러 차례 머리를 내밀던 바다사자는 순식간에 뛰어올라 소녀의 원피스를 물었다. 아이는 곧바로 물에 빠졌다. (유튜브 캡쳐)주변에 있던 한 남성이 물에 뛰어들어 소녀를 건져 올렸고, 아이의 가족에게 무사히 인도했다. 가족들은 바다사자에게 빵 부스러기를 주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바다사자는 사람을 자주 공격하지 않지만, 몹시 배가 고프거나 상대에게 먹이가 있다고 판단되는 상태에서는 예외라고 알려졌다. 바다사자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밴쿠버 주민 마이클 후지와라씨는 당시를 “끔찍한 순간”이라 회상했다. 그가 찍은 영상은 유튜브와 언론을 통해 급속히 퍼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7
-
(영상) 1998년, 2015년형 자동차가 정면충돌하면?
(사진=유튜브 캡쳐)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의 안전 단체 ANCAP의 실험 영상이 화제다 이 단체는 1998년형 도요타 코롤라와 2015년형 도요타 코롤라의 정면충돌을 시험했다. 두 자동차는 똑같이 64km 속도로 상대방을 향해 달렸고 영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충돌 장면을 연출했다. 사고실험 이후 2015년형 코롤라는 그 골격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1998년형 코롤라는 “엄청난 골격 실패”로 평가되어 승객이 사람이었다면 심각한 뇌 손상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ANCAP 대표 제임스 굿윈은 “구형 자동차의 치명적인 사고율은 새 자동차보다 4배나 더 높다”며 “국가 차원에서 더 안전한 자동차 제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2, 2017
-
'파이트 클럽' 운영한 중학생... 결과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중학교 7학년 학생들이 돈을 걸고 싸움을 하는 '파이트 클럽'을 운영해온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타카니안 중학교는 교내에서 돈을 걸고 싸움을 벌인 학생 수십여 명에게 정학 처분을 내렸다. (유튜브 캡쳐)학생들은 서로 주먹을 날리며 싸우는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스냅챗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으며, 싸움 승부가 벌어질 때마다 5∼10달러씩 판돈을 걸기도 했다.실제로 학생들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턴 주연의 1993년 영화 '파이트 클럽'을 연상케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학교 측은 교내에서 파이트 클럽을 운영한 학생들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학생들이 운영한 파이트 클럽의 현장은 교내 화장실로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특히 학생들이 운영한 파이트 클럽의 제1 수칙은 '안면 가격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얼굴에 상처가 나면 학교 측에 발각될 수 있어 싸
May 22, 2017
-
(영상) 표범과 치타의 100m...약육강식의 냉혹함
표범(좌)과 치타 (사진=온라인커뮤니티)치타는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내달릴 수 있다.이런 치타를 사냥하는 표범도 있다. 두개골이 치타보다 크고 무는 힘도 치타의 150%에 달하는 표범.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그런데 속도는 빨라야 50-60킬로미터.유튜브 영상 속 표범도 순간속력의 열세를 잘 아는 듯하다. 대신 노련한 작전을 펼치며 ‘초원의 우사인볼트’를 뒤쫓는다.육상동물 중 가장 빠르다는 치타. 하지만 형편없는 지구력 탓에 그만...(결투는 동영상 3'10'' 지점)(khnews@heraldcorp.com)
May 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