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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등산객의 등을 노린 불곰
무분별한 자연 개발 때문에 생활 터전을 잃은 야생 동물들. 특히 곰은 종종 마을로 내려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우연히 곰과 마주친 사람들의 반응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유튜브 캡쳐) 벤치에 앉아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던 한 남성. 고개를 돌리자마자 까만 불곰을 발견했다. 수 초 동안 남성의 냄새를 맡던 불곰은 별안간 공터를 향해 도망간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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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심한 사자 싹둑 써는 악어
사자들은 3-4km 떨어진 상태에서도 서로 음향신호를 주고받는다. 야간 울부짖음으로 무리의 위치를 확인한 녀석들은 낮에 먼거리를 이동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화면의 암사자는 마음이 앞섰던 듯 보인다. 사바나 늪에 도사리는 위험요소를 무릅쓰고 도하를 시도했다.가는 날이 장날. 악어의 기습에 당한 사자는 몸통이 뜯기다 결국 익사하고 말았다.무리에서 이탈한 초원의 사자들은 때로 다른 사자 떼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영역 침입자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31초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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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랑이, 오랑우탄 입맛 다시다 '만신창이'
벵골호랑이가 인도차이나원숭이를 사냥 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원숭이는 나무꼭대기로 피신했지만 쫓아 오른 맹수의 사정권에 들어왔다. 호랑이는 그러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뭇가지가 부러져 흙바닥으로 추락했다.누리꾼들은 맹수의 골절상이 심각했을 것으로 추정했다.육식동물에게 치명적 다리부상은 당장 굶주림이다. 이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1분56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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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 하는 시스루 스웨터
(사진=유튜브) 매년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에는 예상을 깨는 신선한 의상들이 등장한다. 캘빈 클라인의 FW18 런웨이에 등장한 이 의상은 두툼한 스웨터와 얇디얇은 시스루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15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스웨터는 2,000불에 달하는 가격에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온도 안되고 비실용적인데 비싸기까지” “콘셉트가 신선해서 입어보고 싶다” “어떤 연예인이 제일 먼저 입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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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우림에 1만 2천 톤 오렌지 껍질 버렸더니…
열대 우림에 갖다 버린 오렌지 껍질이 기적을 일궈냈다. 해외 과학자 다니엘과 위니는 무분별한 산업화 때문에 망가진 코스타리카 열대 우림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유튜브 캡쳐) 두 사람은 대형 과일 회사들을 설득해 오렌지 껍질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를 불타버린 열대 우림 지역에 쏟아 부었다. 16년 뒤, 해당 지역을 찾은 두 과학자는 완전히 변해버린 열대 우림의 모습에 감동했다. 오렌지 껍질이 분해되며 새 생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덕분에 열대 우림은 예전의 울창함을 되찾았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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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리터 소변으로 만든 맥주… ‘인기 절정’
덴마크의 맥주 공장에서 소변으로 만든 맥주를 출시해 화제다. (유튜브 캡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뇌레보 브리구스 맥주 회사는 2015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의 소변 5만 리터를 모았다. 소변은 보리를 기르는 데 비료로 사용됐고, 이 보리는 맥주 ‘피스너’의 주 재료가 됐다. ‘피스너’는 풍부한 목 넘김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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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가게 안에 들어온 남성과 함께…
(유튜브 캡쳐)할리우드 유명 스타 채닝 테이텀이 편의점 가게에서 신나는 춤판을 벌였다. 신작 영화 홍보 차 노스캐롤라이나를 여행 중이던 테이텀은 커피를 사러 한 가게에 들렀다. 계산을 하다 돌연 직원과 눈이 맞은 테이텀은 흥겹게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평범한 주부 직원 베아트리체도 함께 리듬을 맞추며 춤을 췄다. 흥이 오른 테이텀은 “노래도 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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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리 길이가 1m 짧네"…덴마크, 준공 앞두고 '황당한' 발견
덴마크에서 운하를 가로지르는 콘크리트 대교의 준공식을 열흘 남겨두고 시행사 측이 주문 제작한 콘크리트 상판이 당초 설계보다 1m 짧은 것으로 확인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17일 덴마크 현지언론에 따르면 덴마크 서남부의 항구도시 에스비에르 시 당국은 오는 22일 콩유언 운하를 가로지르는 다리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 브리지`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하지만 지난 12일 시 당국은 다리 건설 과정에 맨 마지막으로 교각 위에 올려질 예정인 콘크리트 구조물의 길이가 1m 짧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에스비에르시 관계자는 "우리는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주문했다. 그러나 납품받은 콘크리트 구조물은 그렇게 할 수 없게 돼 있다"면서 "콘크리트 구조물 공급자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기술자들과 감리 책임자들이 문제 해결책과 함께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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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4명 휴가지서 산성물질 공격당해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17일(현지시간) 20대 미국인 여성 관광객 4명이 산(酸) 공격을 받아 이 중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마르세유 검찰 대변인은 AP통신에 이날 마르세유 생샤를 기차역에서 41세 여성이 20대 미국인 여성 관광객 4명에게 산 물질을 투척했고, 이로 인해 2명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이 중 한 명은 눈을 다쳤다고 말했다.피해자들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보스턴 칼리지 소속 학생들로, 이 중 3명은 학교의 국제프로그램 참가차 파리를 방문 중이었다.보스턴 칼리지 측은 "학생들이 입은 화상에 대한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순 있지만, 현재까지 이들의 상태는 양호해 보인다"고 밝혔다.마르세유 검찰은 이들을 공격한 용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검찰은 이 여성이 공격하면서 테러를 암시하는 협박을 하지 않았다면서 지금으로선 이번 공격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여성의 신원과 공격한 이유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보스턴 컬리지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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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유니콘’ 기린, NYT등 외신 잇따라 보도
(사진=유튜브) 얼룩무늬는 온데간데없고 온몸이 새하얀 기린이 화제다. 1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 흰 기린들은 케냐의 한 보호구역에서 발견되었다. 루시즘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한 현상으로 알비노와는 다르다. 공원 관계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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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모그 심해져 벼락 맞은 사람 급증했다?
중국에서 벼락을 맞아 죽거나 다친 사람이 20년 동안 10배나 늘어났다. 그런데 그 원인이 중국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진 탓이라는 연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매년 4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벼락에 맞아 죽거나 다친다. 하지만 20년 전에는 벼락으로 인한 사상자가 지금의 10분의 1에 불과했다.중국에서 벼락으로 인해 통신, 전력, 운송 부문 등이 입는 피해는 연간 50억 위안 이상, 최대 100억 위안(약 1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유튜브)베이징 방전(防雷)연구소는 이처럼 벼락으로 인한 사상자가 급증한 것과 스모그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는 연구를 시 정부에서 용역 받아 수행하고 있다.연구소의 리징샤오 연구원은 "막대한 양의 대기오염 물질이 공중에 퍼지면 마찰 때문에 강력한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다"며 "이 에너지가 임계점에 달하면 순식간에 번개로 방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 결과 베이징에
Sep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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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째려보는 악어떼 눈알 후려갈기는 표범
악어 우두머리가 식솔을 거느리고 뭍에 나와있다. 열 마리는 족히 돼보이는 녀석들은 집단 식사 중이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이때 냄새 맡고 등장한 과객이 있었으니 놈은 하이에나도 아닌 표범이다.이 침입자는 비집고 들어가 먹이를 빼앗아먹는다. 표범은 물러서라며 위협하는 상대의 대가리를 후려쳤다. 그러나 일방적 수적 열세의 표범은 곧 쫓겨나고 말았다. (1' 49"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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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생선 낚아 저울 달아보니 1200kg
러시아 쿠릴열도 이투루프 섬에서 지난 9일 무게가 1.2톤에 육박하는 초대형 ‘문피쉬’가 포획됐다. 문피쉬는 ‘오파’라고도 불리는 전갱이과의 은빛 둥그스름한 물고기로, 깊은 바다에 살며 그 덩치가 커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어종이다. 이번에 발견된 것은 일반 생선 1170마리와 치환 가능한 크기의 거대한 몸집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이 문피쉬는 하루 동안 전시된 뒤 곰에게 먹이로 던져졌다. 소식을 접한 현지 네티즌은 “그토록 커다란 생명체를 이유없이 죽였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과학자들은 이 문피쉬를 보존해 연구했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인근의 사칼린 박물관 측 연구진이 물고기를 박제하고 싶어 찾아왔지만 이미 들짐승들에 사체가 훼손된 후였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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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FT기자, 악어 공격받아 사망
기자 초년병 20대 영국남성이 첫 휴가를 즐기던 중 목숨을 잃은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는 언론인 수습기간 등을 잘 마무리 하고 스리랑카로 머리를 식히러 떠났다. 그러나 현지에서 악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에 이른 것이다. 폴 맥클린 (사진=링크드인)사연의 주인공은 파이낸셜타임스에서 근무하던 폴 맥클린(25)이다. 맥클린은 친구들과 놀다가 손을 씻으려 늪지대에 갔다가 불행을 만났다. 급습한 악어에 물려 물속으로 끌려 들어간 것. 맥클린은 2015년 옥스퍼드대에서 불문과를 수석 졸업한 인재였다. 신문사에 입사한 그는 브렉시트와 유럽연합 관련 보도에 힘을 쏟았다고 전해진다. 현지에선 맥클린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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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녹화 도중 주인이 개한테 물려 사망...제작진이 긴급조처
마약을 섭취한 사냥개가 주인을 공격해 안면과 목을 처참하게 물어뜯은 사건이 발생했다. 주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 사건은 BBC다큐멘터리 녹화 중에 실제로 일어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암거래 시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자료사진=핏불테리어 (기사 내용과 무관)개주인 마리오 페리보이토스(41)는 영국의 마약시장에 대해 BBC와 인터뷰 도중 자신이 기르는 개에게 물어뜯겼다. 그가 발작을 일으키자 촬영하던 제작진이 개를 겨우 떼어놓았고 응급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페리보이토스는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두 시간만에 숨을 거뒀다. 이 개의 배설물에선 코카인과 모르핀이 검출됐다. 전문가들은 개가 실수로 마약 덩어리를 먹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인을 잔혹한 죽음에 이르게 한 이 개는 안락사 조처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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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며 음란행위 한 외국인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한 독일 남성이 나신으로 외발전동휠을 타고 가며 음란행위를 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심야 시각에 전신나체로 헬멧과 신발만 착용한 채 음란행위를 하며 도심을 횡단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남성이 56세라는 것 외엔 정확한 신변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 남성은 여권을 소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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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 나타난 심해 괴생물체 ‘섬뜩’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지난간 자리에 괴생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텍사스 걸프해변에 쓸려온 이 생물체는 날카로운 어금니를 지니고 있다. 이 생물체는 하비가 조류에 끼친 피해 정도를 알아보려 조사에 착수한 국립 오두본 비영리 단체의 프리티 데사이(Preeti Desai)가 발견했다. (사진=트위터 캡쳐) 데사이는 이 정체불명 생물의 사진을 사회공유망서비스에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 생물은 어류의 일종으로 보였다. 사진 속 생물은 부패 정도가 심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이빨의 예리함에 근거해 바다뱀류, 장어의 일종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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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하다 '날벼락'…2천억원대 소송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에서 갑자기 넘어진 나무에 깔린 30대 여성이 2천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앤 골드먼(39)은 지난 13일 뉴욕시와 공원관리위원회를 상대로 관리소홀을 이유로 2억 달러(2천272억 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15일 센트럴파크에서 쓰러진 나무 (사진=뉴욕시 경찰국 트위터)지난달 15일 골드먼이 세 아들과 함께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던 도중, 거대한 느릅나무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순간 골드먼은 4살배기와 2살배기 아들을 각각 밀쳐냈지만, 안고 있던 생후 1개월 된 막내아들과 함께 나무를 깔렸다.당시 한 목격자는 "나무에서 뿌지직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넘어졌다"고 전했다.골드먼은 당시 사고로 뇌진탕·척추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고, 현재 24시간 간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막내아들도 두개골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변호인은 "골드먼은 수유도 못 하는 상황"이라며 "영구적으로 걷지 못할 가능성도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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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노숙자 살인미수...정당방위 논란
미국 내슈빌의 한 여성이 “주차된 차를 이동시키라”고 요구한 노숙자를 향해 총을 쐈다. 여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케이티 쿼큰부시(26)는 제럴드 멜튼(54)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지만,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케이티 쿼큰부시 (사진=유튜브 캡쳐) 사건은 지난 8월 26일 발생했다. 피해자는 새벽 3시경 길에 누워 잠을 청하던 중, 근처에 주차한 포르셰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와 음악 소리에 방해를 받자 차를 이동시켜달라고 요청했다고 증언했다. 이후 언성이 높아졌고, 혐의자가 차 안에서 나와 총을 두 발 쏜 후 또 다른 여성과 도망쳤다. 혐의자의 부친은 딸이 총을 쏜 것이 공포사격이었으며 위해를 가할 의도가 아니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목격자들은 이 노숙자가 수차례 여러 젊은 여성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갔으며, 포르셰 차량의 여성들의 경우 자기방어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증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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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먹는 日, 미국에선 기겁
살모넬라균으로 위험한 이른바 ‘닭 사시미’를 일본에선 아직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있다. 이에 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14일 생닭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매셔블 등은 “생닭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며 “어느 누구도 자신의 신체에 이런 위협을 가하면 안된다”고 보도했다. (사진=매셔블 영상 캡쳐) 하지만 일본에선 닭가슴살을 얇게 저민 요리를 ‘토리사시(torisashi)’라고 부르며 인기식품으로 판매하는 실황이다. 토리사시를 취급하는 일본 식당들은 농가에서 직접 신선한 닭을 입수해 살모넬라균 위험을 줄인다고 주장한다. 토리사시는 완전히 날것도 있고, 약 10초간 삶거나 불에 살짝 그슬리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