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우림에 갖다 버린 오렌지 껍질이 기적을 일궈냈다.
해외 과학자 다니엘과 위니는 무분별한 산업화 때문에 망가진 코스타리카 열대 우림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해외 과학자 다니엘과 위니는 무분별한 산업화 때문에 망가진 코스타리카 열대 우림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대형 과일 회사들을 설득해 오렌지 껍질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를 불타버린 열대 우림 지역에 쏟아 부었다.
16년 뒤, 해당 지역을 찾은 두 과학자는 완전히 변해버린 열대 우림의 모습에 감동했다.
오렌지 껍질이 분해되며 새 생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덕분에 열대 우림은 예전의 울창함을 되찾았다.
(khnews@heraldcorp.com)
16년 뒤, 해당 지역을 찾은 두 과학자는 완전히 변해버린 열대 우림의 모습에 감동했다.
오렌지 껍질이 분해되며 새 생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덕분에 열대 우림은 예전의 울창함을 되찾았다.
(khnews@heraldcorp.com)
-
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