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8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
-
2017 핼러윈 의상 유행은 ‘트윈스’
오는 10월 31일 핼러윈데이에 친한 친구들과 파티할 계획인 이들의 눈길을 끄는 의상이 있다. 최근 <허프포스트US>에 소개된 ‘절친’을 위한 핼러윈 의상 컬렉션을 보면 재미있는 쌍둥이 의상들이 이목을 끈다. 시선도 끌고 친구와의 우정도 과시하는 ‘절친’ 의상을 다가오는 핼러윈에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Pinterest) (사진=pinterest) (사진=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Oct. 13, 2017
-
미·이스라엘 동시 탈퇴 선언…'외교 전쟁터' 된 유네스코
미국과 이스라엘이 잇따라 탈퇴를 선언한 유네스코(UNESCO)는 1945년 2차대전 종전 후 세계평화에 대한 열망에 따라 유엔과 동시에 설립된 유엔의 교육·문화 부문 산하 기구다.그러나 인류 평화 증진과 보편가치 제고라는 목표와 달리 유네스코는 최근 몇 년간 각국이 상반된 역사 해석과 정치적 입장에 따라 치열한 물밑 싸움을 벌이며 반목을 거듭해온 외교의 '전쟁터'였다.갈등의 축으로 부상한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은 총 1천73개가 등재돼있다. 자연유산에 관해서는 국가 간 이견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문화유산에서는 입장이 정면으로 부딪치기 일쑤다.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유산이 인류 전반에 통용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지녀야 한다. 그러나 각국이 경험한 역사와 정치적 입장에 따라 이 보편가치에 대한 해석은 첨예하게 엇갈리곤 한다.유네스코는 최근 몇 년간은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반목으로 시끄러웠다. 미국은 탈퇴선
Oct. 13, 2017
-
집채만한 소행성 지구 스쳐 지나간다
집 한 채 크기에 육박하는 소행성이 12일 달 궤도 안으로 진입해 지구를 스쳐 지나간다.10일(현지시간) AFP통신은 '2012 TC4'로 명명된 이 소행성이 지구로부터 고도 약 4만4천㎞ 떨어진 지점 이내로 진입한다고 전했다.이 소행성은 정지궤도 위성 수백개가 떠다니는 고도 3만6천㎞ 밖의 지점을 살짝 지나갈 예정인데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8분의 1에 해당한다. (사진=연합)이번 소행성 포착과 진로 추적, 탐사 등을 이끄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이크 켈리는 소행성의 접근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 위성들에도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는 TC4를 지난 2개월간 관찰했기 때문에 매우 정확한 위치 정보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행성의 궤도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며 이번 소행성이 지구나 그 주위 위성의 궤도를 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소행성은 2012 TC4라는 이름처럼 5년 전 처음 관측됐다가 모습을 감췄었다.폭은 15∼30m로 지난 2013년 러시아
Oct. 12, 2017
-
(영상) ‘루돌프’ 일가족 행렬에 도로 마비
(사진=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도로에 나타난 순록 가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거대한 어미 순록을 따라가는 귀여운 새끼 순록 두 마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1일 UPI에 따르면 이 영상은 알래스카에 거주 중인 한 여성이 촬영한 것으로 도로에 순록이 나타나자 차를 세우고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을 보면 도로 양방향으로 차들이 서서 순록 가족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주고 있다. 해당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이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7
-
(영상) 백사장 산책 도중 발 밑에 바다악어
(사진=유튜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해변에 나타난 악어와 씨름하고 있다. 악어가 남성에게 꼬리를 잡히는듯하더니 이내 물보라를 일으키며 벗어난다. 밧줄까지 동원해 잡아보려 하지만 악어는 곧 밧줄도 뿌리치고 바다로 도망친다. 11일 UPI에 따르면 이 영상은 인도의 다폴리 해변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후 도착한 야생동물 처리반이 악어를 본래 서식지로 돌려보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7
-
(영상) 호주 여성, 야생 상어를 ‘쥐락펴락’
상어를 맨손으로 잡은 용감한 여성이 있다. 호주 오크 공원 바다수영장에서 한 여성이 상어를 발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을 살펴보면, 누군가 수영장에 상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여성은 유유히 헤엄쳐서 다가가 상어가 맞는지를 확인한다. 그리고서는 망설임 없이 상어를 건져서 바다로 돌려보낸다.거대한 크기의 상어는 아니지만, 맹수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가 너무나 태연해서 보는 이를 당황케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7
-
(영상) 주유소에서 담배 피우다 ‘날벼락’
(유튜브 캡쳐)휘발유 등 폭발성이 강한 위험물을 취급하는 주유소에선 담배를 피우면 위험하다.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 꿋꿋이 담배를 피우다 “참교육” 당한 남성이 있다. 운전석으로 다가간 직원은 곧바로 소화기 핀을 뽑아 분말을 분사한다. 속 시원한 경고 영상에 누리꾼들은 환호를 보냈다. 장소는 불가리아 소피아 시내였다. 해당 주유소 내 CCTV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7
-
같은 사람 맞아? 中 강타한 최신 유행
얼굴화장 전후 모습을 비교하는 영상이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중국에서 유행 중인 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여성들은 먼저 화장 전 모습을 몇 초간 보여준다. 이어 고개를 숙였다 들면 확 바뀐 외모로 변신한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 맞아?” “본판이 원래 예쁜 여자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Oct. 12, 2017
-
스페인, 카탈루냐에 최후통첩…"독립선언 여부 16일까지 밝혀라"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독립 절차를 중단하고 대화를 제의한 카탈루냐 자치정부에 '최후통첩'으로 반격에 나섰다.카탈루냐 자치정부의 전격 대화 제안에 화답하는 대신 스페인이 '자치권 몰수'의 예비단계에 착수함으로써 카탈루냐 독립문제를 둘러싼 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 국면으로 치닫게 됐다.라호이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오전 긴급 각료회의를 주재한 뒤 생방송 담화를 통해 "내각은 카탈루냐 자치정부에 독립을 선언한 것인지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그는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으로부터의 응답이 향후 상황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정부는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행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탈루냐에 최후통첩하는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EPA=연합뉴스)이와 관련해 스페인 정부 관리들은 라호이 총리가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에게 오는 16일까지 독립선언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제시해 달라면서 5일간의 시한을 제
Oct. 12, 2017
-
NBC "트럼프, 핵무기 10배 증강 희망" vs 트럼프·美국방 "오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안보 분야 수뇌부 회의에서 핵전력의 10배 증강을 희망해 참석자들을 경악게 했다고 N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이 회의에 참석했던 당국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멍청이' 발언도 이 회의 직후 나온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 뉴스'라고 반박하고 나선 데 이어 이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성명을 내 "완전히 틀렸다"며 전면 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AFP)NBC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에서 문제의 회의가 열린 날은 지난 7월 20일. 북한과의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핵 협정을 둘러싼 이란과의 갈등이 있는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미국의 전 세계적 병력 및 군사작전 현황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트럼프 대통령은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 핵무기 보유량이 지속해서 감축된 상황을 보고받은 뒤 "보다 많은 양을 희망한다"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1960년대의
Oct. 12, 2017
-
한번 보면 쓰러지는 ‘아랍 공주’ 미모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모의 아랍계 여성이 유튜브 상 관심을 한데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아랍 공주’라며 소개된 이 여성의 영상은 18만 회 이상 조회되며 뜨거운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여성은 반짝이는 장신구로 한껏 치장하고 배를 내어놓는 아랍식 상의를 입었다. 여성은 무대에 서기 전 몸단장을 마무리하고 있는 듯 보였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공주님 같다”고 감탄했고, “공주가 아니고 모델이다”고 정정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따끔’ 오리의 일격에 주부 ‘휘청’
유모차에서 짐을 꺼내는 여성의 둔부를 인정사정 없이 가격하는 오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끈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서 여성은 허리를 숙이고 유모차를 살피는데, 이때 등장한 오리가 여성의 다리 사이에 부리를 들이밀고 순식간에 쫀다. 불시의 공격에 화들짝 놀란 여성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돌아보는데, 오리를 발견하고 기가 막히다는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뱀이 커플 침대로 들어와… 오붓한 시간 ‘날벼락’
(사진=페이스북) 자택 침대에서 자고 있던 한 호주 남녀가 별안간 독사의 습격을 받았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의 한 저택 침실에서 뱀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아침부터 야생동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처리반이 출동했을 때, 뱀은 이미 침대까지 기어올라온 상태였으며 10분 만에 포획되었다. 해당 뱀은 독을 가진 브라운 스네이크 종으로 밝혀졌으며, 야생동물 처리반에 의해 서식지로 안전히 돌려보내 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연인 만나러 장거리 여행… ‘역대급 뒤통수’
소피 스티븐슨 (유튜브 캡쳐)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려고 장거리 여행을 떠난 여성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뚱뚱한 사람 유혹하기” 게임이 유럽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영국인 소피 스티븐슨은 지난 8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운명적인 상대를 만난 뒤 설레는 나날을 보냈다. 연인과의 재회를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소피.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상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몇 시간이 지나고서, 연인인 줄로만 알았던 남성은 소피에게 “그간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피가 단지 “뚱뚱한 사람 유혹하기” 게임의 표적이었음을 밝혔다. 가장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을 유혹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 게임은 도덕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피의 사연이 공개되자, 유럽 전역의 누리꾼들은 연인의 몰상식한 태도를 비난하고 나섰다. 소피의 부모님 역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딸이 역겨운 게임의 대상이 되다니 말도 안 된다,”
Oct. 11, 2017
-
“눌러봐도 괜찮나요?” ‘리모콘 드레스’ 화제
10월 말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기발한 의상을 찾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드레스가 있다. “입는 리모콘”이라는 이름의 이 드레스는 6일 <허핑턴포스트US>에 재미있는 할로윈 의상 추천선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었다. (사진=쇼핑몰홈페이지 3Wishes.com) 옷 위에 그려진 “나의 목소리 “나의 매력지수”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 무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등 뒤의 배터리 무늬, 버튼을 형상화한 작은 액세서리 등이 눈길을 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영상) 사자의 뒤통수를 내리찍는 표범
옛 카메라가 찍은 화면은 억세디 억센 표범을 담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몸집이 훨씬 큰 사자 앞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는 녀석이다.표범은 사자와 난타전을 벌인다. 힘에서 밀리지만 민첩함과 싸움기술에서 상대를 능가한다.속사포로 얻어맞은 사자는 넋나간 표정을 지어보였다.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자동차 과속 꼼짝 마! 기발한 방법으로 호응
(유튜브 캡쳐)자동차의 과속 주행을 막고자 도입된 ‘착시 건널목’이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은 아이슬란드가 도입한 입체 건널목에 대해 앞다퉈 보도했다. 정교한 계산과 그림 작업을 통해 완성된 입체 건널목은 운전자의 착시 효과를 노렸다. (유튜브 캡쳐) 평평한 바닥에 그린 그림이지만, 멀리서 보면 공중에 떠있는 막대같이 보이는 것. 아이슬란드 당국은 이 캠페인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혓바닥 닿자 ‘질겁’하는 여성
사파리를 유람하던 여성이 기린떼의 급습을 맞아 당황해 하는 영상이 바이럴하게 돌고 있다. 이 여성은 아이를 안고 지프차에 타 사파리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열린 창문 틈으로 고개를 들이민 기린이 기다란 혓바닥을 내밀자 질겁을 하며 비명을 지른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기린의 혓바닥은 평균 성인의 얼굴보다 더 크다. 이 거대한 혓바닥이 팔에 닿자 그 감촉에 여성은 공포에 질린다. 또, 기린이 아이를 핥으려 하자 기겁하며 아이를 감싸 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부자 동네 한가운데 나타난 맹수… ‘아비규환’
(유튜브 캡쳐)부촌 한가운데 흐르는 강에 맹수가 출현해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런던의 첼시 하버 근처 템스 강에서 유유히 이동하는 악어의 모습이 포착됐다. 46세 주민 크리스 데이비스는 이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영상 속 악어는 머리를 내민 채 강물 위를 떠다니고 있다. 뜻밖의 맹수 출현에 소란스러운 소동이 발생했지만, 경찰은 의외의 조사 결과를 내놨다. 사실 강 위를 배회하던 물체는 악어가 아닌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주민들은 안도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대형마트 주차장서 ‘음란행위’ 남성 체포
(사진=에스캄비아 경찰 제공)미국 플로리다 주 에스캄비아 지역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마약복용 및 음란행위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10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역의 대형마트 앞에 차를 주차한 채 홀로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주변 통행인들에게 공공연히 보여져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남성은 필로폰을 대량 복용했음을 밝혔다. 이 남성은 한화 560만원 상당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