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를 유람하던 여성이 기린떼의 급습을 맞아 당황해 하는 영상이 바이럴하게 돌고 있다.
이 여성은 아이를 안고 지프차에 타 사파리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열린 창문 틈으로 고개를 들이민 기린이 기다란 혓바닥을 내밀자 질겁을 하며 비명을 지른다.
이 여성은 아이를 안고 지프차에 타 사파리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열린 창문 틈으로 고개를 들이민 기린이 기다란 혓바닥을 내밀자 질겁을 하며 비명을 지른다.
기린의 혓바닥은 평균 성인의 얼굴보다 더 크다. 이 거대한 혓바닥이 팔에 닿자 그 감촉에 여성은 공포에 질린다.
또, 기린이 아이를 핥으려 하자 기겁하며 아이를 감싸 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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