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Samsung shakes up management, commits to reviving chip business
-
9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박유천 무고 혐의 여성, 항소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국민참여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여성이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24·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내게 돼 있다. (연합뉴스)검찰 관계자는 "송씨에게 무고 혐의가 있다고 본다"며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받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항소 배경을 설명했다.송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나상용 부장판사)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배심원 7명 모두 무죄로 평결한 권고를 받아들여 송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박씨)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기 어렵
July 12, 2017
-
송중기 "송혜교 '자기야'라고 불러…차분하고 속 깊은 사람"
배우 송중기(32)가 송혜교(35)와 오는 10월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송중기는 11일 방송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떨린다. 저도 워낙 처음 겪는 일이니까"라며 "긴장되는 데 좋은 일이니까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입을 열었다.이 인터뷰는 지난 7일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군함도' 홍보 관련 행사에 참여했을 때 이뤄졌는데, 송혜교가 당일 어떤 응원을 해줬느냐고 묻자 송중기는 "오랜만에 영화 홍보 스케줄인데 긴장하지 말고 잘하라고 해줬다"고 답했다.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애칭은 '자기야'라고 공개했다.그는 "일반적인 연인들과 비슷하다"며 "'자기야'라고 할 때도 있는데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까 호칭도 좀 더 진중하게 잘해야겠다"고 말했다.송중기는 또 송혜교의 장점에 대해서는 "많은 분이 아시듯이 워낙 차분한 친구고 속이 깊다. 또 제게는 선배님이기도 해서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좋은 에너지를 많이 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연합뉴스)송중기는 팬들
July 12, 2017
-
동남아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 ‘공식’
동남아에서 팔리는 한국 드라마엔 공식이 있다. 일반인부터 정계 고위 인물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의 성공 비결을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조교수 류 카이 쿤은 대기업의 아낌 없는 투자, 다양한 드라마 장르, 그리고 여성 시청자 공략이라고 분석했다. 류는 우선 “한류가 아시아계 사람들을 위한 모던 라이프스타일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며 태국과 필리핀 방송국들이 앞다투어 한류 드라마를 모방한 작품을 내어놓는 세태를 소개했다. (사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국의 채널7 방송국은 ‘태양의 후예’와 내용이 매우 유사한 군대 테마의 로맨스물 ‘러브 미션’을 최근 내놓았고 필리핀의 GMA 네트워크, ABS-CBN 방송국들도 한류드라마를 따라한 작품을 내놓고 있다. 류는 90년대에 한국으로 여행 온 동남아인이 3백만 명에 그쳤던 데 비해 2015년 한 해에만 1천3백만 명이 드라마 촬영 장소를 방문하고자 한국에 발걸음 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한류가
July 11, 2017
-
(영상) 앞에 선 젊은여성, 남자의 눈길이...
국내의 한 공중파 방송국이다. (사진=유튜브 캡처)서있는 여성은 꽤 유명하다. 여성은 국내 걸그룹 H.U.B.의 일본인 멤버 와타나베 루이다.공연을 마친 루이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루이를 직접 본 행인들 다수는 마냥 신기해한다.반면 데스크에 앉은 남성은 아무 관심 없어 보인다. 그녀를 단 한번도 쳐다보지 않는다. (사진=유튜브 캡처)‘루이의 퇴근’을 담은 이 영상은 한 방청객이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그녀는 점점 지한파가 돼가고 있다. 지난 봄부터 강원도 홍보대사 역할도 떠안았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1, 2017
-
(영상) ‘교복’ 오디션...미성년 ‘성적 대상화’?
(사진=영상 캡쳐)청춘은 아름답다. 하지만 교복 차림의 미성년 여학생을 흉내 내는 아이돌 지망생들은 어떤가. 짧은 체육복 바지를 입고 숨 가쁘게 춤추는 어린 여성들의 ‘군단’을 보여주는 엠넷의 ‘아이돌 학교’ 프로그램은 앞서 나온 ‘프로듀스 101’과 유사하다. 차이점은 소속사가 없는 아이돌 희망자들만 ‘입학’ 가능하며 국민 프로듀서가 육성 회원으로 이름이 바뀐 것 정도다.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프로젝트다”, “대놓고 ‘로리타’”, “교복 입혀놓고 성적 대상화”, “망해야 할 것 같은데 왠지 흥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세일러복 페티쉬 있는 사람들이 길 가는 어린애들을 눈으로 유린할 것 같다”고 불안감을 표시했다. 티저 영상부터 논란을 빚고있는 엠넷의 ‘아이돌 학교’ 프로그램은 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선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1, 2017
-
설리 결별 이유, '남녀가...'
가수 출신 배우 설리(23)가 11살 연상의 회사원 남자 친구 김 모 씨와 결별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도 이날 비공개 SNS를 통해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남녀가 만나 알아 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면 이를 인정했다"고 결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둘은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겨 지난 5월 교제사실이 공개됐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이들의 열애는 앞서 2개월 전 설리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결별한 터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당초 브랜드 디렉터로 알려진 김씨는 유명 DJ와 프로듀서들이 있는 창작 집단 '360사운즈'에서 일하고 있으며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자신은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설리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으로 출연해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July 11, 2017
-
송중기, 송혜교 커플 출연료 차이 얼마나?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송혜교·송중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두 남녀의 수입이 두배 가까이 차이난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인사이트>에 따르면 두 배우의 회당 출연료는 송혜교 6천만원선, 송중기 1억원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데뷔 20년차 송혜교의 벌이가 9년차 후배 송중기의 반 조금넘는 수준밖에 못되는 것이다. 송중기보다 경력이 두배 가량 긴 송혜교가 출연료는 반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우계에 만연한 남녀 임금 차별을 보여준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보유 부동산은 송혜교가 100억정도 더 많다.” “어차피 두 부부는 돈이 너무 많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7
-
브아걸 가인·배우 주지훈, 교제 3년 만에 결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30)과 배우 주지훈(35)이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헤어진 시기 등 자세한 얘기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주지훈이 2014년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해 5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주지훈과 가인(오른쪽) (사진=CJ엔터테인먼트/연합뉴스)둘은 가인의 미니앨범 수록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등장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지난해 이들 커플은 한차례 악성 루머를 겪기도 했고, 때론 만남과 헤어짐도 반복했지만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달 가인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지훈의 지인 박 모 씨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경찰은 대마초를 파우거나 유통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산 박 씨를 수사한 결과 지난
July 7, 2017
-
[단독] 알리 내달 신곡...확 바뀐 분위기
‘발라드의 여신’ 알리가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한다. (KBS2)알리의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알리의 신곡작업은 이미 끝난 상태이다. 알리는 이후 신곡들을 추가 발표한 뒤 가을께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 관계자는 “그간 알리는 이별을 소재로 한 발라드를 주로 불렀다. 하지만 이번 신곡은 슬픈 노래가 아닌 신나는 리듬”이라고 귀띔했다.초빙가수와 함께 피처링을 선보일 이번 곡은 지난 2월 발표한 ‘너만 없다’ 이후 처음이다. 알리는 당시 슈퍼주니어 예성과 듀엣곡을 내놨다. 알리는 지난 2003년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의 피처링을 통해 데뷔했다. 알리는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국내 선두 ‘디바’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알리는 지난 11월과 12월 임창정이 선물한 디지털싱글 ‘또 생각이 나서’와 스페셜 리메이크 음반 ‘알리즈 원더랜드(ALi’s WONDERLAND)’를 잇따라 내기도 했다. 그는
July 7, 2017
-
자살기도자 막은 한정국 "누구든 할 수 있고 당연한 일 했을 뿐"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전날 저녁 부산 강변나들교에서 투신하려는 노숙자 A(49)씨를 편의점 업주 신범석(31)씨와 함께 힘을 합쳐 구한 중견 탤런트 한정국(64)씨가 6일 부산경찰청에서 감사장을 받고 한 말이다.한씨는 "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끝내고 다리를 건너는데 한 아주머니가 도와달라고 소리를 질렀고 한 젊은이(신범석씨)가 난간에서 떨어지려는 사람을 붙잡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신씨가 "아저씨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자마자 곧바로 달려가 A씨 몸을 잡았다. (사진=연합뉴스)높이 10m가량 되는 다리 아래를 내려다보니 차가 쌩쌩 달리고 있었다. 떨어지면 곧바로 변을 당할 것이라는 생각에 손아귀에 힘이 더 들어갔다고 한다.갑자기 A씨가 커트 칼로 손을 찌르려고 해 두 사람은 잠시 움찔했다.하지만 신씨가 무릎을 꿇고 "아들 같은 저를 봐서라도 제발 올라오세요"라고 간곡히 설득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한씨도 "아들 같은 사람이 이렇게
July 6, 2017
-
"송중기, 진짜 상남자"…전격 결혼발표에 호평
서른두살의 톱스타 송중기가 결혼을 전격 발표하자 "송중기를 다시 봤다"는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물론 상대가 '여신' 송혜교이기에 "잘 어울린다" "부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한편에서는 이제 막 톱스타의 행보를 걷기 시작한 송중기가 결혼을 결단한 것에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진다.'태양의 후예'를 통해 지난해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그 기대를 모아 내놓은 차기작 영화 '군함도'의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송중기가 스타로서의 인기보다는 사랑하는 여인과의 삶을 선택한 것에 "진짜 상남자" "인간적으로 다시 봤다"는 댓글이 이어진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 (사진=인스타그램)네이버 아이디 'sora****'는 "지금 시점에 결혼을 결심한 송중기 너무 멋지고 남자답게 느껴진다", 'oasi****'는 "40 넘어서도 솔로인 배우들 많고 인기 때문에 결혼 미루는 경우도 많던데 그만큼 혜교 씨를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jllo****'는 "송중기, 사랑이 왔을 때 잡은 거지~ 역시 똑똑해. 돈과 명
July 6, 2017
-
방송인 커플, ‘리벤지 포르노’ 논란
‘리벤지 포르노(복수심으로 연인의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의 유명 방송인이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카다시안가(家) 따라잡기”로 유명세를 탄 로브 카다시안이 자신의 여자친구 블락 차이나의 나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차이나는 가수 겸 배우다. (사진=인스타그램)그는 해당 영상은 차이나가 보내 준 것으로,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우면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차이나는 이에 대해 자신의 스냅챗(SNS의 일종)에 “카다시안은 나를 물리적으로 폭행한 적이 있다”며 반박글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쇼미더머니' 출연 래퍼 정상수 또 술집서 난동
래퍼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엠넷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33)가 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오전 2시께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박모(24)씨 등 2명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폭행 등)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독자 제공)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박씨 일행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자신을 비웃었다고 생각해 주먹으로 상대의 얼굴을 치고, 발로 다리를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정상수는 주변 테이블을 걷어차 손님들을 쫓아낸 혐의(재물손괴·업무방해)도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적용됐다.정상수는 지난 4월에도 마포구 홍익대 인근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July 5, 2017
-
송중기-송혜교 자녀의 얼굴은?
다가오는 10월 결혼할 것이라 깜짝 발표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 사이의 아이는 과연 어떤 얼굴일까 들뜬 팬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어플을 이용해 ‘송송커플’의 얼굴을 합성해본바,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사진=어플) (사진=어플) (사진=어플)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닭들의 도주...치킨공장 가던 길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이 길바닥에 넘어져 7천여 마리의 닭이 나뒹굴었다. 4일 CNN에 따르면, 탈출한 닭 무리는 출근시간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오스트리아의 한 외곽도로를 가득 메운 것이다. 100여명의 소방 인력이 닭들을 주워담았지만 일부는 사라졌다. 운좋게 도살장행을 면한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애 안고 폴댄스… ‘위험천만’
그냥 추는 폴댄스는 이제 식상한 소재가 됐는지, 아이를 안고 폴댄스를 춘 여자가 있다. 미국 조지아 출신의 예술가 에제마 로이은 친한 부부의 딸을 안은 채로 폴댄스를 췄다. 아이는 영유아로 보이는 어린 아이다. 영상에서 아이는 위태롭게 로이에게 매달려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다. (사진=인스타그램)로이는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1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위험한 행동” “관심 받고 싶다고 아이를 이용하지 마라” 등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사진] 송중기 사들인 집 직접 가보니...
송혜교와 송중기가 5일 혼인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송중기가 최근 사들인 주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스타커플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해졌다. <코리아헤럴드>는 지난 5월 이 집의 위치를 단독으로 파악한 바 있다. (사진=코리아헤럴드)서울 이태원동의 이 집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자택에서 그리 멀지 않다.본지가 당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1월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을 구매했다. 지하1층, 지상2층짜리 규모에 100억원을 호가한다.이날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는 신혼집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
July 5, 2017
-
'박유천 성폭행 허위고소 혐의' 여성 국민참여재판 1심 무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 두 번째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이뤄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나상용 부장판사)는 5일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모(24·여)씨에게 배심원 7명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무죄를 선고했다. (연합뉴스)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박씨)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이어 "공소사실 범죄에 대한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송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아울러 같은 취지의 허위 내용으로 방송 인터뷰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송씨는 중대한 범죄를 무고했다. 박씨가 입은 손해가 막대하다"고 지
July 5, 2017
-
송중기-송혜교 10월 31일 결혼…"조심스러웠다"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두 사람의 소속사는 5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소속사는 최근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을 의식한 듯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볼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에서 방송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춰 '송송커플'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3월과 올해 6월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연합뉴스)
July 5, 2017
-
바비인형계의 비욘세 ‘돌풍’
그동안 “사람이냐, 바비인형이냐?” 논란은 자주 반복돼, 이제는 다소 식상한 주제가 됐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소 ‘색’다른 논쟁이다. (사진=인스타그램)니야닥 토트(21)는 호주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모습이 바비인형과 똑 닮아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흰 피부에 금발 머리를 한 모델들이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사례는 많았지만, 토트와 같은 사례는 많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이 아닌 거 같다” “인형 같은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July 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