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한 공중파 방송국이다.
서있는 여성은 꽤 유명하다. 여성은 국내 걸그룹 H.U.B.의 일본인 멤버 와타나베 루이다.
공연을 마친 루이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루이를 직접 본 행인들 다수는 마냥 신기해한다.
반면 데스크에 앉은 남성은 아무 관심 없어 보인다. 그녀를 단 한번도 쳐다보지 않는다.
‘루이의 퇴근’을 담은 이 영상은 한 방청객이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그녀는 점점 지한파가 돼가고 있다. 지난 봄부터 강원도 홍보대사 역할도 떠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