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송중기가 5일 혼인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송중기가 최근 사들인 주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스타커플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해졌다. <코리아헤럴드>는 지난 5월 이 집의 위치를 단독으로 파악한 바 있다.
서울 이태원동의 이 집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자택에서 그리 멀지 않다.
본지가 당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1월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을 구매했다. 지하1층, 지상2층짜리 규모에 100억원을 호가한다.
이날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는 신혼집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지예은 인턴기자 (yeeunji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