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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름신상' 모기약 초당 20마리 박멸
(유튜브 캡쳐)여름철의 주적 모기를 한 방에 태워버리는 기계가 발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시애틀의 한 회사가 발명한 이 레이저 기계는 전방 30미터 안에 있는 벌레를 자동으로 감지해 레이저 광선으로 쬐어 태워죽인다. 이 무시무시한 레이저 광선은 1초에 20마리의 벌레를 효과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 현재 이 기계는 미국 농무부에서 실지 실험을 거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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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 싫은 이유 “외국여자를...”
(유튜브 영상 캡쳐)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이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 유튜버 “Inge”는 “한국이 싫은 5가지 이유”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가 꼽은 5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쿠키 도우를 파는 곳이 없다. 외국에서 흔히 파는 쿠키 도우를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다. 쿠키 도우는 오븐에서 굽기만 하면 되게 준비되어 나온 쿠키 반죽을 말한다. 그녀는 한국에 오븐이 있는 집이 많이 없어 쿠키 반죽 수요가 적은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영상캡처) 둘째, 집 앞 슈퍼에 가는 데도 옷차림에 신경 써서 나가야 하는 환경을 꼽았다. 그녀는 이전 화장을 하지 않고 편안한 복장 차림으로 슈퍼에 갔다가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당황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나머지 셋으로 “외국인 여성을 가벼운 데이트 상대로 여기는 남성들” “수입 제품의 가격 뻥튀기” “과열된 교육 경쟁” 등을 꼽았다. (사진=영상캡처) (khnews@heraldcorp.com)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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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억대' 상속녀, 17살 연상과...
스와로브스키 상속녀의 10억 원 상당 웨딩 드레스가 국제 사교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Swarovski)’의 상속녀 빅토리아 스와로브스키(23)는 17살 차이의 남자친구 베르너 뮐즈 (40)와 지난 17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오스트리아 유명 가수이기도 하며, 베르너는 부동산 투자자다. 둘은 7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스와로브스키 상속녀의 초호화 웨딩 (사진=빅토리아 스와로브스키 인스타그램)과연 스와로브스키의 상속녀답게 빅토리아의 결혼식은 크리스털로 번쩍거리는 초호화 이벤트였다.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50만 개로 장식되었고 드레스 길이는 5m, 무게는 46kg에 달했다는 것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이 드레스에 가격을 매긴다면 대략 70만 파운드(약 10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드레스는 비욘세, 리한나 등 미국의 유명 팝스타 의상을 담당한 디자이너 마이클 신코의 도움을 받아 빅토
June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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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머리 스타일
(래티샤 페이스북)머리카락을 활용해 멋을 내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이 여성만큼 화려한 머리 스타일은 없을 것이다. 올해로 21살이 된 여성 래티샤는 남들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들여 머리를 장식한다. (래티샤 페이스북) 실, 철사, 모조 머리카락, 천 등을 활용한 머리 스타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삽시간에 유명세를 얻었다. 래티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타국의 문화를 통해 머리 스타일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 아프리카 여성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통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머리를 꾸민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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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커버를 얼굴에… 무슨 일?
본격적인 여름이 예고되며, ‘얼굴 유분’ 고민도 시작됐다. <데일리 메일>은 올여름 유분 제거와 관련된 새로운 유행을 보도했다. 파우더나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회용 변기 커버도 그만큼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많은 여성들이 인터넷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하며 “이상하긴 하지만, 정말 효과적이다”라는 발언을 했다며 매체는 전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일회용 변기 커버는 크기가 크고, 어디서나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몇몇은 “아무리 그래도, 변기 커버는 비위생적이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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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정말 유행할까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가 ‘밀짚모자 원피스’를 소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의 탑모델이 ‘밀짚모자’만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인스타그램)영국의 전설적 모델 케이트 모스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모델 로티 모스는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인 이비자 섬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다. 모스는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밀짚모자만으로 자신을 가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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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성들
유별난 축제를 즐기는 여성들을 겨냥한 패션이 제안됐다.영국에서는 글래스턴베리 축제(매년 6월 열리는 종합예술공연)가 한창이다. 이에 발맞춰 최신 유행 조짐이 포착됐다. (사진=인스타그램)다수의 여성이 가슴을 반짝이로 장식한 것이다. 이들은 가슴 부위에 반짝이가 들어간 물감과 큐빅 장식 등을 부착했다. 관객과 공연자, 너나 할 것 없이 여성들이 가슴을 반짝이로 장식하고 축제에 참여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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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양반패션...서구에 이는 바람
(트위터 화면 캡쳐)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은 요즘 ‘맨번(Man Bun)’을 주목한다. 맨번이란 머리의 뒷부분을 길러 상투처럼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지칭하는 말이다. 거친 수염과 함께 멋스러운 맨번 스타일을 연출하는 남성들도 많은 반면, 일각에서는 남성이 소화하기에 어려운 머리 모양이라는 견해도 있다. 이 같은 논란 속에 맨번 스타일의 인형이 등장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틀어 올린 머리를 한 인형 켄이 출시되자 한바탕 소동이 일었던 것. 바비 캐릭터의 짝꿍으로 잘 알려진 켄은 지금껏 여성스러운 바비인형과 대조를 이루며 강한 남성성을 표현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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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도 커브드 화면 개발한 게임 능력자
(온라인 커뮤니티)레이싱 게임을 보다 실감 나게 즐기려 만든 시뮬레이터가 화제다. 지난 5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만두연구소’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직접 만든 레이싱 시뮬레이터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셋팅을 마무리 하며 집어넣은 커브드 스크린”이라는 설명과 함께 270도 화면으로 둘러싸인 시뮬레이터를 공개했다. 프로젝터 3대가 쏘는 빛을 스크린에 비춰 근사한 게임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완벽에 가까운 게임 시뮬레이터에 누리꾼들은 “엄청나다,” “VR보다 더 실감 난다,” “트리플 모니터도아니고 트리플 프로젝터라니…”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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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통령’ 여자 수영복 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자 수영복에 등장했다. ‘털 수영복’으로 화제가 됐던 ‘비러브드 셔츠(Beloved Shirts)’ 회사가 새로운 디자인의 수영복을 내놓았다. (사진=비러브드 셔츠)미국 대통령의 놀란 표정이 들어간 사진을 사용해 제작한 ‘놀란 트럼프 원피스 수영복’은 50불(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영복 디자인에 사용된 이미지는 그의 2015년 남캐롤라이나 연설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 누리꾼은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자의 홍보 문구였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비꼬아, “내 몸매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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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책 온라인 주문한 작가...왜?
(사진=김영하 작가 페이스북)김영하 작가가 책 구매 시 주는 사은품 때문에 본인의 책을 직접 구매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작가는 맥주가 가득 담긴 유리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모 인터넷 서점에서 굿즈로 준다는 맥주잔이 탐이 나서 그만 내 책을 주문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해당 맥주잔에는 김영하 작가가 7년 만에 내놓은 단편집 ‘오직 두 사람’ 속 문장이 흰 글씨로 적혀 있었다. 그는 “출판사에서 하나 주긴 했는데 어떻게 맥주잔을 하나만 줄 수 있단 말인가”라며 “짝이 안 맞잖아요”라고 본인의 책을 직접 주문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사진=김영하 작가 페이스북)김 작가는 “덤으로 내용을 너무나 너무나 잘 알아서 이제는 안 읽어도 되는 책 한 권이 딸려왔다”고 푸념하며 사은품으로 받은 맥주잔의 단점으로 “술 마시다 자기가 쓴 문장 보면 술이 확 깬다”는 점을 꼽기도 했다.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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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만으로‘ 모기 가려움증 제거...성능은?
(유튜브 캡쳐)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불청객의 등장에도, ‘이것’만 있다면 이번 여름 짜증 지수가 내려갈 전망이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 (Mashable)은 20일 모기 가려움증을 해결해주는 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바이트 헬퍼 (Bite Helper)라는 이름이 이 장치는 특별한 약물 없이 오로지 열만으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힌다. 모기 물린 곳의 상처에 열을 가해 인위적으로 피부 및 혈관을 확장, 가려움을 없애는 원리다. (유튜브 캡쳐) 해당 장치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21세기 발명품,” “효과만 있다면 진짜 대박일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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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男, 고양이, 식칼… '폭풍 인기' 왜?
녹슨 칼을 새 칼처럼 다듬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일본 유튜버가 게재한 ‘칼 다듬기 영상’이 인기다. 게재된 지 이틀 만에 3,381,972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 속에서 남성은 우연히 녹슨 일본 정통 식칼을 사게 됐는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갖가지 화학약품과 도구들을 사용해, 결국 칼을 다듬는 데 성공한다. 그가 열정적으로 칼을 다듬는 동안, 뒤에서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고양이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듬어진 칼은 일반 칼보다 훨씬 날카롭고 정교하다. 누리꾼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상”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 “고양이가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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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무슨 짓을…
올해 초에는 ‘귀 타투’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겨드랑이 타투’다.몇 달 전에는 귓바퀴에 문신을 새기는 것이 가장 최신 유행이었지만,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는 겨드랑이 문신이 추세다. (사진=인스타그램)소셜 미디어에는 ‘패션 피플’들이 겨드랑이 부위에 문신을 새긴 ‘인증샷’들이 도배되고 있다. 겨드랑이는 민감한 부위라서 고통도 심하다고 하지만(살이 연할수록 문신을 새길 때 고통이 심해짐), 통증은 유행을 좇는 이들의 행보를 멈출 수는 없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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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나체 등반’… “환상적”
‘나체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레아 파파존(29)와 조나단 플루어리(28)은 6일, 요세미티의 상징과도 같은 엘 캡틴(El Capitan) 봉우리에 나체로 올랐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여정은 약 12시간이 걸렸다. 파파존은 “항상 해보고 싶은 일이었으나, 시간이 걸렸다”며 “정말 환상적이다”고 전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혀다. 그녀는 이번 ‘나체 등반’을 준비하려고 엘 캡틴 봉우리에 대한 사전 답사를 3번이나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취미는 ‘나체 등반’이라고 밝히며, 때때로 이 같은 ‘스포츠’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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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무보정’ 몸매...여성들의 찬사 받아
영국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의 포토샵 보정 없는 당당한 비키니 몸매가 여성들의 ‘긍정적인 바디 이미지’ 형성을 돕고 있다. (사진=이스크라 로렌스 인스타그램)로렌스는 12일(현지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스크라 로렌스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서 로렌스는 기타 사진 보정을 시도하지 않은 몸매를 드러내 여성들의 찬사를 얻었다. 로렌스의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몸을 긍정하고 사랑하라는 움직임에 일조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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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안에 ‘위기’ 대학 학과 5곳
인공지능과 신기술 발전으로 점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일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래는 우먼스아티클닷컴이 작성한 20년 안에 효용가치가 하락할 수 있는 대학 학과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회계학 (123RF) 온라인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사내 회계는 웬만한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필요 없다. 앞으로 사람이 담당할 곳은 계산보다 앞으로의 길을 내다보는 능력이다. 회계보다 금융을 공부할 것을 권해지고 있다. 2. 관광학 (123RF) 공항 및 터미널 또는 음식점에서 무인티켓발권기 등을 본 적이 있을 테다. 앞으로 더욱더 사람보다는 기계가 단순 업무를 맡게 된다. 호텔 데스크를 지킬 사람도 조만간 사라질지 모른다. 적어도 인력 수가 줄어들 것은 확실하다. 3. 법률 보조 영어로는 패러리걸 (Paralegal)이라고 부른다. 변호사가 찾는 자료 리서치 등을 돕는 법률 보조다. 곧 기계가 법 조항을 읊어주는 시대가 도래할 텐데 법률 보
June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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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과일 택배...생긴 게 ‘해골바가지’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5일 중국의 특이한 농산물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의 과일몰드컴퍼니(Fruit Mold Co)사는 플라스틱 틀을 과일이나 채소에 씌워 다양한 모양으로 재배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이들은 ‘하트모양 가지’ ‘별모양 오이’ ‘부처모양 배’ ‘해골모양 호박’ ‘큐브 모양 사과’ 등을 생산한다. 일종의 OEM이다.이 회사는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을 받고 있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June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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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여성 격투기의 ‘진면목’...금빛 발차기
홀리 홈(35·미국)이 연패 기록을 끊고 재기에 성공했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11’ 여성 밴텀급 매치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상대는 세계랭킹 11위의 베치 코헤이아(33·브라질)로, 그는 왼발 킥을 정확하게 상대의 얼굴에 날려 자신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홀리 홈은 3연패의 늪에 빠져, 랭킹마저 5위로 추락한 상태였다. 그는 1년 7개월여 만에 거둔 승리로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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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코닉세그 트레비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1위로 코닉세그의 'CCXR 트레비타(Trevita)'가 꼽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디지털 트렌드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톱 10에 따르면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의 트레비타가 480만 달러(54억4천만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선정 기준으로는 최근 제조됐으며, 합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중에서 출시가격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경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클래식 카, 도로 주행이 불허된 차 등은 후보에서 제외됐다. 코닉세그 슈퍼카 `CCXR 트레비타(Trevita)` (사진=홈페이지 캡쳐/연합뉴스)트레비타는 표면을 다이아몬드로 뒤덮은 스포츠카다. V8 4.8ℓ 엔진으로 2.9초 안에 시속 100㎞까지 가속한다. 한정판으로 3대 정도만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복서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로도 유명하다. 2위에는 람보르기니의 베네노(Veneno)가 선정됐다.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450만 달러(51억 원)
June 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