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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가지
미국 과학 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 (Live Science)’에서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가지를 소개했다. 그 내용을 여기 함께 나눈다. 10) 수소(123RF)물이 석유를 대체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시시때때로 변동하는 유가에 쩔쩔맬 게 아니라 물에서 수소를 얻어 대체에너지로 쓰는 것이 어떨지. 수소를 연소할 때 생기는 부산물은 바로 또다시 물이다. 이처럼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이라니. 물론 이것은 앞으로 석유를 대신하게 될 여러 대체에너지원 중 하나일 뿐이다.9) 클론(123RF)공상과학 소설에선 이따금 ‘클론’의 궁극적 목적이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찍어내는 것인 듯 소개된다. 하지만, 이 같은 복제기술은 본디 특정 신체기관을 재생산하려는 것이다. 복제기술이 완성된다면 암 환자 치료가 쉬워진다. 암세포에 노출된 기관들을 거부 반응 걱정 없이 이식할 수 있다. 8) 반도체(123RF)반도체 제조사 인텔의 공동창업자 고든 무어 (Gordon Moore)는 1965년 컴퓨터의 수가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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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에 관해 아무도 몰랐던 사실 한 가지
패스트푸드를 대표하는 햄버거에 대해 대부분 몸에 나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교과서를 포함하여 각종 매체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섭취를 최소화해야 하는 음식으로 피자, 치킨 등과 함께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햄버거다. (123rf)이 같은 인식과는 달리, 전문가들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빅맥’이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이 골고루 담겨 있는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가 입을 모은다. 문제는 햄버거 자체가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 같이 먹는 감자튀김과 탄산음료 때문이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달 동안 햄버거만 섭취한 사람과 평범한 식사를 한 사람,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 등 탄산음료를 같이 섭취한 사람의 체내 상태를 비교해본 결과, 햄버거만 먹은 사람은 일반을 한 사람과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곁들인 사람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많이 증가했다. 햄버거 구성을 살펴보면, 위아래의 빵은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고, 패
May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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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가 프라다 주주됐다…"타조 핸드백 못 팔게 하려고"
동물보호단체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주주가 됐다. 프라다에서 타조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을 퇴출시키기 위해서다. 28일(현지시간) '동물에 대한 윤리적 대우를 추구하는 사람들'(페타·PETA) 홈페이지와 AFP 통신에 따르면 페타는 프라다의 주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 프라다의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해 타조 가죽을 사용한 제품 판매를 영원히 중지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다 매장 앞에서 프라다의 타조 가죽 사용에 항의하는 페타 회원들 (Yonhap)앞서 이 단체는 에르메스나 프라다, 루이뷔통 등 유럽 명품 업체의 핸드백과 신발, 지갑 등에 쓰이는 타조 가죽을 생산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업체가 1살짜리 어린 타조에 전기 충격을 가하고 목에 구멍을 내는 도살 현장을 폭로한 바 있다.타조 가죽의 우툴두툴한 무늬는 공포에 질린 어린 타조가 거꾸로 매달려 털이 뽑히고 도살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페타는 전했다. 프라다는 이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AF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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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의 진짜 색은? ‘믿지 마세요’
(Bite Size Psyche)이 그림 속 하트의 색은 과연 무엇일까? 보라색과 주황색으로 보인다면 틀렸다. 이 하트는 원래 분홍색이다. 다만, 하트를 지나가는 선의 색깔이 다르므로 마치 보라색과 주황색인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다. 분홍색 하트가 파란 선과 만나면 보라색이 되고 초록 선과 만나면 주황색이 된다.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우리 눈이 주변 색과의 대조를 통해 색을 인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눈이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경우는 이 이외에도 많다. 영상 속 회전하는 선 끝에서 깜박깜박 점멸하는 연장선을 보아라. 분명히 움직이는 선의 연장선에 있지만 어쩐지 뒤처져서 따라오는 느낌이다. 이는 우리의 눈이 시각정보를 받아들여 뇌까지 전달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이다.그뿐만 아니라 RGB (빨강, 초록, 파랑) 색상표에서 초록을 제거한 풍경 사진을 한참 바라본 후 원본 사진을 보게 되면, 분명히 컬러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흑백 사진으로 흐려져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
Apri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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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어 VS. 미국영어
간혹 그럴 때가 있다. 원어민과 대화할 때 나는 분명히 제대로 말했지만 무슨 영문에선지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 무안함을 무릅쓰고 반복해 말해보지만 돌아오는 어리둥절한 반응은 그대로다. 저 쪽에겐 모국어니, 내가 실수한 것만 같아 말은 더 꼬이기 시작하고 어느새 입은 굳게 닫힌다. 이럴 때 너무 황망해하지 마라. 한국말을 할 때도 지방 방언은 서로 못 알아듣고 나이차 있는 사이에도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지 않은가. 그래서 같은 영어라도 사용하는 국가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어휘와 표현법이 있을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지역의 단어를 접하게 될 때 원어민이라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당신이 잘못한 게 아니다!아래는 흔히 혼동되는 영국영어와 미국영어 어휘들이다. (The Korea Herald)한국인에게는 아무래도 접할 기회가 비교적 많은 미국식 영어가 더 친숙할 수 있다.그렇다면, 영국영어를 마주치게 되는 곳은 어딜까? 최근 많이들 즐겨찾는 동남아 국가 중 과거 영국과 프랑스
Apri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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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7가지 필수 요소
우리는 지쳐 있다. 매일 전력질주 하는 톱니바퀴 같은 나날이 반복되는 사이, 그저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지? 행복이란 게 정말 사치가 되어버린 세상일까... 불안감이 스물스물 치켜 드는데. 잠시 쉬어가기 위해 행복해지는 ‘사소한’ 방법을 일곱 가지 정리해 보았다. 7. 문화생활 (123RF)예술, 발레,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2011 역학 저널이 말한다. 소득 수준을 고려하고서라도 그렇다고 한다.남성들은 이 외에도 야외 취미생활이나 봉사 등의 신체활동 또한 행복수준과 연관 있었다. 또한, 여성 중 가장 성격이 밝은 부류는 교회와 스포츠 이벤트에 모두 활발히 참가했다. 어쩌면 원래부터 행복한 사람들이 더욱 더 적극적으로 문화활동을 즐기는 것일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이 연구가 전달하는 바는 명확하다: 밖에 나가 노는 게 행복을 저해하지는 않다. 6. 반려동물 (123RF)201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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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의 익명 쪽지… ‘섬뜩’
외국의 한 호텔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익명의 쪽지가 화제다. 쪽지는 메리어트가 운영하는 중저가 호텔체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은 간단하다.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하우스키핑은 침대보를 교체하지 않았다 (If you are reading this, then housekeeping did not change your sheets)’라고만 써있다. 해당 쪽지는 침대보 밑에 숨겨져 있었는데 같은 방은 먼저 사용했던 사람이 쓴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가히 섬뜩할 만한 내용이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쪽지는 미국인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호텔의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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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OO직업 여성에게 더 끌린다...‘신기해’
남성들이 비행기만 타면 여성 승무원들에게 유독 끌리는 이유에 대해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성들이 승무원에게 끌리는 이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심리학자 주디 제임스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들은 비행기 안에서 평소보다 신체적, 감정적으로 무기력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스튜어디스에게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사랑과 신뢰감을 느끼고 곧 안정감을 되찾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업가나 연예인들이 스튜어디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제임스는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사업가나 연예인들은 무기력감을 자주 느낀다’며 ‘그런 그들이 스튜어디스를 만나 안정과 신뢰를 느끼고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거가 된 야구선수 김현수(28)도 지난 1월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화촉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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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페달] 언덕도 ‘쌩쌩’...내 이름은 전기 자전거
’가파른 언덕에서는 땀 흘리지 않고 쉽게, 평지에서는 빠르고 여유롭게.’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가 내놓은 전기자전거 ‘M55 Bike EVO-001’전기 자전거가 인기다.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기는 하지만 전기 모터가 달렸기 때문에 힘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전기 자전거도 일반 자전거로 분류돼 원동기 면허 없이도 탈 수 있게 됐고 또 자전거 도로 이용도 가능해 진 점도 높아진 인기의 요인 중 하나다. 그동안 전기 자전거는 법적으로 자전거가 아니었다. 따라서 자전거 도로로도 진입할 수 없었다. 행정자치부는 ‘최고 속도 시속 25㎞ 이하, 차체 중량 30㎏ 미만인 전기 자전거를 자전거에 포함하는 내용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30일 입법 예고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전기 자전거 시장은 중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미 급성장하고 있다. 내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전기 자전거 시장은 201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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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페달] 자전거 종류...‘이렇게나 많아?’
많은 이들의 새해 1순위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바로 다이어트다. 특히 최근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자전거가 다이어트 효과로도 주목받으며 ‘바이어트(Bicycle+Diet)’ 열풍을 이끌고 있다. '2016 투어 오브 플랜더스'의 한 장면 / 슬로바키아 '사이클 간판', 피터 사간(26)...로드 바이크(스페셜라이즈드社 S-Works Tarmac) / (유튜브)그렇다면, 어떤 자전거를 타야 할까? 자전거를 사려고 해도 막상 자전거 판매점에 가보면 너무나 많은 종류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무 자전거나 추천해주는 대로 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전거 종류를 알면 라이딩 목적에 걸맞은 나만의 자전거를 고를 수 있다. △운동·출퇴근엔 ‘로드 바이크’나 ‘MTB’흔히 사이클이라고 불리는 로드 바이크(Road Bike)는 도로에서 타도록 설계된 모든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자출족의 증가와 가볍고 빠른 자전거의 인기로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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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콘돔 착용, ‘발기부전’과 어떤 연관성이?
발기부전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방해할 수 있는 장애 중 하나로 단순히 성기능 장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자신감 상실과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 기능 문제라고 하면 보통 중장년 이상이 자주 겪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여러 가지 환경적 변화로 20~30대 발기부전 환자가 급증했다. 젊은 발기부전 환자층들 사이에서는 콘돔 착용이 발기부전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존재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가 커플들에게 유용한 관점을 제시한다. 최근 한 연구팀은 90일 내에 콘돔을 사용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을 대상으로 발기 문제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를 분석한 연구팀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콘돔 때문에 발기부전 문제가 발생했다고 답한 남성들은 콘돔을 착용하지 않을 때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발기부전의 가장 큰 이유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파트너와의 낮은 친밀감, 긴장감 등의 심리적인 요인을 꼽는다.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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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페달] 미래의 차, 그 이름은 ‘자전차’
인간의 근육이 만들어내는 순수 에너지가 바퀴의 회전운동과 만나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이동 효율성을 이루는 친환경 교통수단. 그것은 바로 자전거. 알톤 스포츠 모델 배우 박신혜 (알톤 홈페이지 캡처)그렇다. 기자는 자전거를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정의하고 싶다. 인공지능(AI)이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꺾은 최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에도 좀 더 클래식하고 고전적이고 단순한 ‘옛것의 美’ 를 찾는 덕후들에게 자전거는 중후한 멋과 실용성을 단번에 선사해 준다. 친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전국 자전거 도로가 증설되는 상황에서 소위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수가 최근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자전거 판매량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국내 자전거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5천억 원 수준으로 2012년 3천억 원에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 1위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자사의 로드 자전거 판매비율은 지난 2013년 18.30%, 20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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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성행위를? 성인판 심즈...‘충격’
미국에서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를 최근 출시함에 따라,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3D로 상대방과 성행위를 즐길 수 있는 3DXChat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위 성인판 심즈라고 불리는 해당 게임은 2012년 출시되었으며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다. (SexGameDevil)게임 플레이어는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타 플레이어와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큘러스 리프트 온라인 포럼에는 “가상현실에서 실제와 같은 섹스를 체험해 보세요”라는 문구로 가상현실 게임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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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 직구?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두자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 장비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가 북미시각 기준 28일부터 정식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기기의 성능에 대한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오큘러스 리프트의 제작사인 오큘러스VR이 젇부 규제를 이유로 들며 한국을 1차 출시국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는 해외직접구매(해외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는 즉 기존 599달러(한화 약 68만 5천원)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한 컴퓨터 혹은 그래픽카드 등의 구매 비용은 물론, 배송비까지 추가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연합)오큘러스 리프트를 구매하기 전에, 직접 제품을 배달받은 해외 IT 전문 매체 기자들의 구매 후기를 한번 살펴보자. 필자는 폴리곤 (Polygon), 매쉬어블(Mashable), 더 버지(The Verge), 테크크런치(TechCrunch) 등의 리뷰 원문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폴리곤 (Polygon)- 기다린 보람이 있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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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성의 性만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성이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려면 상대와의 소통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수많은 남성은 파트너가 오르가슴 단계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해 주는 요소로 ‘크기’와 ‘힘’을 꼽는다. 하지만, 이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생각은 커다란 착각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단순한 움직임으로는 여성 실험 참가자들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았다. 산부인과 의사 윌리엄 마스터스는 생식생물학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관계 시 몸 안에 일어나는 일을 카메라에 담았다. 몸 안의 변화를 관찰해본 결과 연구팀은 관계를 맺을 때 흥분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심리적 요소를 꼽았다. 연구팀은 상대와 소통을 통해 여성은 육체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전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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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시녀 ‘더치페이’ 주장에 女 네티즌들...‘부들부들’
한국인과 결혼해 15년째 한국에서 사는 일본의 한 여성 웹툰작가 자신의 일상을 그린 웹툰으로 인해 악성 쪽지에 시달리고 있다.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웹툰작가 사야카씨는 지난 1월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웹툰 ‘스시녀와 김치남’을 연재하고 있다. 한국인 남편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표현한 이 웹툰은 지금까지 총 16편이 인기리에 연재됐다.문제는 2화 ‘더치페이’ 편이 게재된 이후 발생했다. 이 웹툰에서 그녀는 남편과 여행을 떠났을 때 ‘그동안 당신이 데이트 비용을 많이 지불했으니, 여행은 내가 계산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편이 또 비용을 계산하자 ‘더치페이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한다.이에 일부 남성 네티즌들은 사야카씨의 웹툰을 인용하면서 ’일본 여자들은 독립적으로 더치페이를 원하는데, 반대로 한국 여자들은 남자에게 기생하듯 데이트 비용을 일절 부담하지 않으려 한다‘는 여성혐오 주장을 펴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그러자 일부 여성 네티즌들은 ‘한국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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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정력감퇴 음식….’이것만 피하자‘
정력을 감퇴시키는 음식이 소개돼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3rf)미국의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치즈, 콩, 초콜릿, 커피 등이 대표적인 정력 감퇴 음식이다. 치즈는 고지방 음식으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콩에 함유된 제니스테인 성분은 정자 생성을 방해한다. 초콜릿을 과다 섭취할 때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줄어든다. 카페인도 과도한 섭취 시 스트레스와 호르몬 불균형으로 ‘밤 일’이 힘들어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그럼 뭘 먹으라는 거냐?’ ‘매일 커피 5잔씩 마시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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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처음보는 여성과 관계시 어떻게? '이럴수가'
일면식 없는 여성과 성관계를 할 경우 더 건강한 정자가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매체 ‘뉴 인디애나 익스프레스’는 남성이 모르는 여성과 성관계를 맺을 때 더 많은 양의 건강한 정자를 생산해낸다고 연구결과를 인용했다.(123rf) 미국 오하이오주 우스터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21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아내나 여자 친구 등 익숙한 여성들과 섹스를 나눌 때 발생한 정액을 채취했다. 이어 같은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의 성행위 영상을 보고 자위를 했을 때 나온 정자를 채취해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과 성행위를 한다고 상상했을 때 더 많은 수의 건강한 정자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한편, 건강한 남성의 평균 정액 양은 약 2.5mL이며 이중 정자가 차지하는 양은 0.02mL로 매우 적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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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제는 ‘배달로봇’시대...실용화는 언제?
최근 한 IT 기업에서 저비용 배달 로봇을 선보여 배송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지난 10일(현지시각) 6∼8kg 무게의 짐을 실을 수 있는 배달 로봇 ‘스타십(Starship)’이 영국 런던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배달 로봇 ‘스타십’은 GPS 시스템이 탑재되어 무인 조종이 가능하고 6개의 바퀴로 지상에서 주행하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알려졌다. 스타십은 영국 일부 지역에서 우선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누가 가져가면 어떡하냐’ ‘택배기사님들은 이제 무슨 일 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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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맥심모델 사진공개에 ‘허걱’
여대생 맥심모델 정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위 ‘탈 아시아급’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정유정 SNS) 사진 속 정유정은 도발적인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정은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예선에서 ‘탈 아시아급 골반 미녀’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평범한 여대생인 정유정은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