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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덕에 ‘남성용’ 약혼 반지 나올까
팝 가수 에드 시런이 ‘2018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착용한 은색 반지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018 브릿 어워즈’에 참석한 에드 시런 (사진=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캡처)한국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연인들이 반지를 맞춰 착용하는 일이 흔하지만, 해외 누리꾼들은 ‘에드 시런이 몰래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약혼반지는 통상적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청혼하며 주는 것으로 여겨져, 결혼하지 않은 남성은 반지를 착용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한편, 영 일간지 ‘가디언’에 의하면 에드 시런이 착용한 반지는 그의 약혼자 체리 시본이 만들어 준 것이다.가디언은 이전부터 남성용 약혼반지를 흥행시키고자 한 주얼리 업계가 에드 시런의 약혼반지 착용으로 예상치 못한 호황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에드 시런은 지난 1월 시본과의 약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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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패션계까지 점령, ‘못하는 게 뭐야?’
쭉 뻗은 다리, 큰 키, 수려한 외모 모두 이번 런웨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2018 밀란 패션위크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핸드백 컬렉션에서는 사람이 아닌 드론이 모델로 나섰다.(사진=유튜브캡쳐)영상 속 드론들은 모두 핸드백을 하나씩 들고 모델처럼 줄을 맞춰 날아다니며 가방을 보여주고 있다.색다른 모델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패션쇼는 드론이 모델로써도 사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하지만, 정작 쇼의 핵심인 가방보다 드론에 관심이 집중돼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느냐는 평도 있다. 볼거리만 제공하고 정작 가방은 팔리지 않는다면 패션쇼는 성공적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한편, 이번 패션쇼는 드론 주파수 혼선방지를 위해 모든 와이파이를 꺼놓은 상태로 진행되었다.(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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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 일으키는 바지..‘다리가 몇개?’
착시현상을 드러내는 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스페인에 사는 마리솔(18)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줄무늬 옷을 입은 본인의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마리솔이 입은 검정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가 한 줄 들어가있는 바지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나타난 모습이 다리 한쪽의 옆 모습인지 다리 두 개인지 헷갈린다고 전한다. 해당 트윗은 월요일 현재 2만 3천회 이상의 좋아요와 3천 4백회 이상의 공유를 자랑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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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사자, 당나귀 발견..‘겉잡을 수 없는 질주’
지난주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영국 다큐 채널 BBC 어스(BBC Earth)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들판에서 평화로운 오후를 만끽하는 당나귀 무리. 이때 어린 사자 새끼가 이들을 발견한다. (유튜브 캡쳐)사자는 곧 당나귀를 향해 무서운 질주를 시작한다. 당나귀는 끝내 사자에게 잡히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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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공항 패션 '집중 분석'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장시간 비행을 하고 온 만큼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방카 보좌관은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아이보리색의 니트 터틀넥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니트 치마를 세트로 코디한 모습이었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하지만 미국 정부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문한 만큼 포멀한 느낌을 주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에 어깨 라인이 각 잡힌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쳤다.패션계 관계자는 "백악관 입성 전부터 패션모델로 활약해온 셀러브리티답게 과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룩을 연출했다"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 동시에 격식 있는 분위기도 자아냈다"고 평했다.다른 관계자는 "이방카는 몸에 핏되는 스타
Feb.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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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 몸에 해로워’ 문 틈 봉쇄한다는 여성
한 여성이 향이 첨가된 제품들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작가 케이트 그렌빌은 자신이 출장을 갈 때면 방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테이프로 문 틈을 봉쇄한다고 밝혔다.바깥에 존재하는 수많은 향이 극심한 두통을 일으킨다는 이유다.그는 자신이 향수를 사용할 때 두통, 안구건조,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향을 내는 성분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이언스’ 지에 실린 한 연구를 인용하여 향수, 탈취제 등이 오늘날 도시 대기 오염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이어 캐나다에서는 이미 많은 병원과 기업에서 디퓨저, 방향제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실제로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한편, 한 네티즌은 “나는 향수가 다 떨어질 때 오히려 아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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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사람처럼 성질이 천차만별”...핀란드 연구팀
코끼리도 친절하거나 활달하거나 섬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0마리 이상의 코끼리를 분석한 핀란드의 동물학자들이 내린 결론이라고 지난 21일 외신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코끼리도 마치 사람과 같이 제각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다소 내성적인 코끼리가 있는가 하면 다른 코끼리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 이같은 코끼리들 성격은 죽기 전까지 변치 않을 수도 있다고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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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전 칫솔 물에 적셔야? 전문가 답변 보니...
이를 닦을 때 칫솔을 ‘적셔야 한다,’ ‘적시지 않아야 한다’로 한 번쯤 친구들과 티격태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누구는 건조된 칫솔로 양치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칫솔을 물에 적신 뒤 치약을 위에 짜서 이를 닦고, 또 다른 사람들은 치약을 먼저 묻히고 나서 물을 묻히고 양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보통 이런 논쟁은 서로 옳다고 우기며 끝나곤 하는데 이 문제에 있어선 더는 싸울 필요가 없을 것 같다.(사진=유튜브캡쳐)구강제품사 큅(Quip)의 치과전문의 미탈리 해리올라(Mitali Hariawala)에 의하면 바른 양치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녀는 처음에는 물로 칫솔을 닦아내는 동시에 칫솔모를 부드럽게 해줘 치아와 잇몸의 손상을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물을 묻힘으로써 치약의 점착력을 늘려 이를 닦을 때 바로 ‘뚝’하고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해리올라는 치약을 바른 뒤에는 다시 한번 그 위에 물을 묻히라고 조언했는데 이는 치약이 잘 녹아 치아에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하기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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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을 ‘명절 보양식’으로...경찰에 체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잡아먹겠다며 SNS에 농담을 던진 중국의 한 남성이 5일간 구금됐다고 중국 외신 매체가 지난 19일 밝혔다. 사진/웨이보해당 남성은 음력 설을 맞아 멸종위기 동물을 먹겠다며 토막낸 악어와 상어 등 동물들이 널브러진 싱크대 사진을 본인 SNS 계정에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들은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이 남성은 이후 진짜로 먹을 생각은 아니었다고 밝혔지만 당국자들은 중국 후난성에 거주하는 이 남성을 추적해 닷새간의 구금 조치를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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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무감각해지는 문의글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시선에 대해 불평하는 글과 욕구를 다스리는 방법을 문의하는 글이 동시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27살 여성이라 주장한 작성자는 “짧은 치마나 멋스럽게 꾸밀 때마다 ... 제가 맘에 들지도 않는 사람들이 나를 늘 쳐다본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나아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제발 좀 예의를 지켜주길 바란다”며 일침을 가했다. 같은 날 해당 게시판에 “여자를 보고도 금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글이 게재됐다. 익명의 작성자는 “금욕을 하려고 해도 이게 말로만 듣고 생각하는 거랑 다르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작성자는 어떻게 해야 “무감각해질 수 있을까”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글은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글로 4천 회 이상 조회됐다. (khnews@heraldcorp.com)
Feb.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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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 낳는 파란 뱀 ‘징그럽거나 신비롭거나’
영롱한 청록색 빛을 띠는 한 마리의 뱀이 있다. 똬리를 틀며 고군분투하다 마침내 수 개의 알을 낳는다. (사진/유튜브 캡쳐)(사진/유튜브)지난달 WOA Reptile Channel이라는 파충류 전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이 같은 광경을 포착하고 있다.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징그러워 해야 할지 신비로운 생명 탄생의 순간에 감탄해야 할지 가늠이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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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신팔린 여대생 앞 낯선이의 '수작'
(사진=유튜브 캡처)스마트폰 보느라 주위를 살피지 않는 여자가 위태로워 보인다. 잠시 후 접근한 ‘어둠의 손.’ 여자는 어느 낯선 사람이 건넨 생수를 마시다 자신의 청바지에 물을 와락 쏟고 말았다.물인 게 그나마 다행. 플라스틱병은 찢겨있었다.이 단막 동영상에는 무명 중국인 배우가 여럿 등장한다. 온라인커뮤니티 누리꾼 사이엔 유치한 듯하면서도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 (4' 04"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Feb.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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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덜 자는 중학생이 게임 등 레저용 인터넷 더 즐긴다"
한림대 성심병원 연구팀, 중학생 5만7천명 분석결과"수면부족→인터넷 사용 증가→다시 수면부족 '악순환'"청소년의 수면시간 부족이 게임 등 레저(놀이) 목적의 인터넷 사용과 관련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수면시간 부족과 공부 목적의 인터넷 사용은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에 따르면 한림대 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최효근 교수팀은 2014∼2015년 사이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학생 5만7천425명의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면부족과 인터넷 이용 행태 사이에 이런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논문을 보면 연구 대상 중학생의 수면시간은 7시간 미만 26.0%, 7시간 이상∼8시간 미만 31.1%, 8시간 이상∼9시간 미만 29%, 9시간 이상 13.9%였다. 중학생 10명 중 6명 가까이가 하루 최소 권장 수면시간인 8시간을 채 못 자는 셈이다.주목되는 건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하루 인터넷 사용시간이 길었는데, 공부가
Feb.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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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 얼굴 긁는 마돈나 ‘아찔’
팝의 여제 마돈나가 포크를 사용해 피부관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어 그 효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사가 볼과 눈 밑을 두 개의 은색 포크로 문질러주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이에 대해 미용 전문가 제인 루이스는 마돈나가 “포크를 이용해 혈액 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영 일간지 가디언에 말했다.한편, 가디언 보도에 의하면 포크 외에 다른 가정용 도구도 피부 관리에 사용할 수 있다. 루이스는 숟가락도 포크와 비슷한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고 젊은 피부를 만드는 데 칫솔이 효과적이라며, 전동 칫솔은 더욱 효과적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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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성인 된’ 대학생 5명 중 1명 ‘이것’ 경험
대학에서의 4년은 낭만을 누리며 뭐든 여유롭게 시도해볼 수 시간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많은 대학생들이 갖은 압박으로 인해 우울감과 불안감을 겪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Center for Collegiate Mental Health’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학생 5명 중 1명은 우울감이나 불안감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지난 9일 외신매체는 전했다. 외신매체와 인터뷰한 미국 웨인주립대학교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정신의학과 교수에 의하면 SNS와 기술발전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학생들이 SNS에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사람들과의 접촉이 적어지고 주변으로부터 소외된다고 로젠버그 교수는 분석했다. 나아가 SNS상의 자신의 모습과 실제 생활에서의 모습 간 괴리도 우울감 유발에 기여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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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명절 방귀'...긴급 무마책
1. 비행기 안에서 연구결과 높은 고도에서는 몸의 가스가 자연적으로 늘어나 방귀를 더 많이 뀌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 그래도 좁은 기내에서 방귀는 치명적이지만 자연적 현상이라 어쩔 수 없어 보인다. 2. 건강식 소장에서 소화할 수 없는 음식들이 대장으로 넘어가 발효 및 분해되는데,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과일, 채소, 통밀, 콩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양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에는 라피노오스라는 탄수화물이 있는데 소장은 이를 소화할 수 없다. 3. 호흡 과다 방귀를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소화과정에서 대장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 의해서인데 후자는 무취에 가깝다. ‘공기연하(Aerophagia)’라고 불리는 이 무취의 방귀는 음식을 빨리 섭취하거나, 검을 씹고,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 때 자주 나타난다. 4. 음식물 섭취 그렇다면 악취를 동반하는 방귀는 어디서 나올까? 냄새가 심한 방귀는 몸이 영양소를 흡수하려는 과정에서 자주 생겨난
Feb.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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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폐백실 재촉하던 이도 ‘넋빠지다’
출국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순백의 신부. (사진=유튜브 캡처)그 이전에 폐백도 드려야 하고 정신없지만 이 신부는 짬을 내 ‘걸그룹이 돼보기로’ 했다. 생애 최고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틈틈이 연습했다. 양가친척, 신랑친구, 기타 등등 하객 호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식은 끝났고, 신혼여행지에서 신부가 열어본 자신의 춤동영상 인기는 더 뜨거웠다. 이제 유튜브 조회수 1백만을 넘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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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볼만한 공연은…힐링극 '킹키부츠'부터 명작 '캣츠'까지
연휴 맞아 대형 뮤지컬 20~30% 할인평소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었다면 설 연휴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사진=연합뉴스)대형 뮤지컬들의 티켓을 1년 중 가장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설 연휴 기간에 열리는 공연에 한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2월은 통상 '공연 비수기'로 불리지만 올해는 관객에게 이미 검증받은 흥행작들이 줄줄이 재공연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힐링극 '킹키부츠'·'빌리 엘리어트'·'레드북''킹키부츠'는 별난 외모의 '드랙퀸'(여장한 남자 가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즐겁고 경쾌하게 그린다.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 회사 사장 '찰리'가 드랙퀸 '롤라'와 함께 드랙퀸들이 신는 별난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린다는 이야기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옷과 신발, 80년대 팝스타 신디 로퍼가 작곡한 세련된 음악
Feb.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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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물어뜯는 사자, 실시간 시청?
쫓고 쫓기고 서로 사냥하는 살벌한 야생동물의 세계. 이러한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다른 네티즌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쳐) Leopard Animal이라는 이름의 채널에선 동물들이 서로 사냥하는 모습들을 스트리밍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함께 영상을 감사하며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해당 채널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y2bStvrlMQ (khnews@heraldcorp.com)
Feb.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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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괴짐승 실내 들였더니..‘초토화’
아시아 물왕도마뱀이 나무 책상에 앉더니 조련사가 던져주는 생고기를 뜯어 먹는다.지난 30일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Jimmy Kimmel Live)’에서 벌어진 일이다. (사진/유튜브 캡쳐)(사진/유튜브 캡쳐)이날 방송에는 ‘캐나다의 타잔’이라 불리는 동물 전문가 데이브 살모니 (Dave Samoni)가 여러 동물과 함께 출연했다. (khnews@heraldcorp.com)
Feb. 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