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Smugglers caught disguising 230 tons of Chinese black beans as diesel exhaust fluid
-
2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3
[Today’s K-pop] Blackpink’s Jennie, Lisa invited to Coachella as solo acts
-
4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5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6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7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8
Disney+ offers sneak peek at 2025 lineup of Korean originals
-
9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10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염산테러 딛고 당당한 그녀들…고개 들고 패션쇼 캣워크
남편이나 가까운 가족 등으로부터 산성물질 공격을 당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인도 여성 9명이 패션쇼 무대에 섰다.AFP통신에 따르면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랄리트 호텔에서 이 여성들이 로힛 발, 라나 길, 아르체나 코차르 등 인도 유명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의상을 입고 모델로 나선 패션쇼가 열렸다.이들은 모두 상처 난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어 내려갔다. (사진=연합뉴스)이날 모델 중 1명이었던 미나 카툰은 전남편에게 산성 물질 공격을 당한 아이 엄마다. 그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 그들은 나를 보면 반대 방향으로 걷는다. 나는 많은 문제에 마주한다"고 AFP에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날 '당신이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인생을 꾸려야 한다. 내 아들이 공부하기를 원하고, 그를 뒷바라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레슈마 쿠레시(20)
Nov. 26, 2017
-
"김지영이 현남오빠에게"…페미니즘으로 뜨거운 서점가
26일 '82년생 김지영'을 낸 출판사 민음사에 따르면 이 책은 이번 주 초까지 42만부가 팔려나갔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이 책은 올해 4월 뒤늦은 순위 역주행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이래 지금까지 순위권 밖으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자기계발서나 에세이 종류가 아닌 정통 문학 소설로 8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기는 이례적이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순위가 오히려 더 오르면서 지난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다.이 책의 열풍에는 한때 유명 국회의원들의 언급으로 화제가 된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입소문, SNS상의 전파 효과가 크다.인터넷 교보문고에는 이 책의 소개 페이지에 독자 리뷰가 800여개가 달려 있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도 "대한민국 여자의 현실 그대로를 보여주는 책"(ir**0328), "82년생 지영이도 90년대 지영이들도 다를 게 없다. 2000년대 지영이들이 사는 세상은 부디 지금과는 달랐으면 한다"(rj**mal
Nov. 26, 2017
-
초거대 설치류 영화…외신리뷰
습지대를 장악한 거대 설치류 떼 때문에 미국 루이지애나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는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왔다. 크리스 메즐러, 제프 스프링어, 퀸 코스텔로의 합작이다. 커다란 너구리만한 우람한 몸집의 이 쥐들은 거대한 주황색 이빨에 물갈퀴까지 달려있다. 짐작한 사람도 있겠지만, 뉴트리아다. "흔치 않은 크기의 설치류" 다큐멘터리 “흔치 않은 크기의 설치류 (Rodents of Unusual Size)”는 끈질기게 생존하는 뉴트리아와, 뉴트리아의 존재를 수년간 견뎌오는 루이지애나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 매체 ‘더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뉴트리아가 꽤 정감 가는 동물로 그려진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끼리 겨루는 축제인 “DOC NYC”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수상했다. 뉴트리아는 경제대란 때 털옷을 만들어 팔려는 생각으로 루이지애나에 수입되었다. 하지만 폭풍이 몰아치던 기간, 농장을 탈출한 뉴트리아 떼는 야생에서 급격히 수가 불어나며 큰 생태계 문
Nov. 24, 2017
-
인구 2500명 읍에서 나온 '로또 1등'
뉴질랜드의 조그만 읍에서 로또로 약 1천916만 달러(약 143억 원)를 횡재한 주인공을 찾아내려는 눈치 게임이 주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전날 로또 추첨에서 1천916만6천667 달러의 상금을 안겨준 파워볼 로또가 북섬 그레이타운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주민들이 밖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표정에서 '횡재의 단서'를 읽어내려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레이타운은 웰링턴 부근에 있는 조그만 읍으로 주민은 2천500명 정도다.같은 액수의 파워볼 당첨은 뉴질랜드 북섬 다른 지역에서도 나왔다. 그레이타운에서 파워볼 당첨 로또를 판 프레시초이스 슈퍼마켓 매니저 다이앤 루카스는 누가 행운의 복권을 사 갔는지는 알지 못한다면서 그러나 거액 당첨 복권을 팔았다는 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루카스는 당첨 복권이 그레이타운에서 팔렸다는 소식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면서 주민들이 모두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바짝 달아 있다고 말했
Nov. 23, 2017
-
이게 정녕 케이크? 먹을 수 있을까
영국에서 열린 케이크 경연 대회에서 중국인이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파티셰 조우 이에게 1위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은 중국 최초 여성 황제 측천무후의 젊은 시절을 재현한 케이크다. 측천무후의 눈썹 결까지 살린 케이크는 인물뿐만이 아니라 주변 소품에서도 믿을 수 없는 정교함을 선보인다. 조우는 이 케이크를 밀가루와 설탕으로만 만들었다면서 “이번 우승작이 세계에 널리 알려져 세계가 중국에 대해, 또 중국이 세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Nov. 20, 2017
-
-196도 액체 질소 속으로 들어간 남성
닿기만 해도 얼어버린다는 액체 질소에 온몸을 던진 남성이 있다. (유튜브 캡쳐) 국내 인기 유튜버 ‘허팝’은 최근 “냉동 인간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실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팝은 탈의한 채로 가운만 걸치고 기계 안으로 들어간다. 기계 안에서 가운까지 모두 벗은 허팝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영하 50도까지는 “버틸 만하다”고 웃던 허팝. 온도가 곤두박질 치자 그는 온몸을 떨며 괴로워했다. 실험에 이용된 액체질소 기계는 건강관리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계였다. (khnews@heraldcorp.com)
Nov. 20, 2017
-
퇴근길 버스정류장 ‘울먹이는’ 직장인
(사진=유튜브 캡처)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온다. 트렌치코트 입은 여성의 발걸음도 빨라진다.여자는 서둘러 버스정류장을 찾았고 소낙비를 피할 수 있었다.그러나 더 큰 악재가 숨어 있었다.지나는 자동차가 내뿜는 물바가지 세례였다. 겨울비처럼 슬픈 날이다.이는 '기막히는 타이밍'이란 제목 달고 올라온 유튜브 동영상의 한 장면이었다.(khnews@heraldcorp.com)
Nov. 19, 2017
-
외국인 방문자수 "뉴욕 바로 밑이 서울"
서울이 해외여행객이 많이 찾는 도시 7위에 올랐다.1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최근 2016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한 ‘2017 해외 여행객이 많이 찾는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지난해 서울 외국인 방문객은 1천239만명으로 7위를 기록, 전년 10위에서 3단계상승했다.태국 방콕이 1천941만명으로 전년에 이어 1위를 지켰으며, 영국 런던(1천906만명), 프랑스 파리(1천545만명), 아랍에미리트 두바이(1천487만명), 싱가포르(1천311만명), 미국 뉴욕(1천270만명)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천128만명)는 서울에 이어 8위를 차지했고, 일본 도쿄(東京·1천115만명), 터키 이스탄불(916만명)이 10위권에 들었다.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액이 가장 많은 도시는 두바이(285억달러)였다. 외국인 1인당 관광경비로 1천916.6달러를 지출한 셈이다.뉴욕이 170억달러로 2위였고, 런던 161억달러, 싱가포르 157억달러, 방콕 141억
Nov. 19, 2017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놀라운 용도
특이하게 생긴 돌의 용도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해외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식기(食器) 10가지’ 목록이 게시됐다. 1위를 차지한 식기는 돌로 만들어진 ‘칵테일 잔’이다. 돌은 원탁 모양이다. 그 평평한 윗면의 오목하게 파인 부분에 칵테일을 따라 마시는 용도다. 이 특별한 술잔에 칵테일을 주문할 경우, 레스토랑에선 손님들에게 빨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15, 2017
-
(영상) 여군 새색시의 현란한 춤...‘부조 그 이상의 답례’
시집가던 날 신부가 그 누구보다 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인다. (사진=유튜브 캡처)축가도 아닌 자축무대다. 검은 선글라스와 백색 웨딩드레스의 대비는 절묘했다.신부는 전 세계인의 댄스 말춤도 췄다. 어르신 등 하객도 열광하는 듯 보이는 동영상이다.이 여자는 대한민국 여군현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Nov. 15, 2017
-
(영상) 애인 만나기 힘들던 시절의 ‘단비’
‘코오드’ 없는 전화기. 당시엔 그야말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각 가정에 무선전화기가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였다. 때는 지난 84년도.이는 물론 집안에서만 사용 가능했다.젊은이들은 밤늦은 시간 애인한테 걸려온 전화를 보다 재빨리 받을 수 있었다. 머리맡에 꼭 붙들고 있다가 화장실에 가져가기도 했다. 그럼에도, 안방과 거실에 놓인 유선전화기에서 동시에 울리는 벨소리는 가족의 단잠을 깨우곤 했다.다시보는 동영상의 티비광고가 신선하다. 그로부터 약 15년 뒤 휴대폰 사용이 대중화했고, 10여년이 더 흘러 스마트폰이 보급됐다. (8‘ 14“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Nov. 13, 2017
-
손가락 마디꺾기 MRI 동영상...관절염 검사 ‘의외’
손가락 관절을 꺾을 때 발생하는 장면을 MRI 스캔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관절 사이에 있는 관절낭액에 기포가 생겼다 터지며 ‘우두둑’ 소리가 나는 것이다. 같은 관절을 다시 꺾으려면 다시 약간의 공기가 관절낭액으로 돌아와야 한다. 도널드 엉거 박사는 관절을 꺾는 행위가 관절염 유발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매일 손가락 관절 한 군데를 매일 꺾으며 60년을 살았다. 그 결과 엉거 박사는 관절을 꺾은 손가락과 꺾지 않은 손가락에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Nov. 13, 2017
-
돈 없어도 어깨 ‘쫙’ 펼 수 있는 비결
(유튜브 캡쳐)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일수록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단순한 동작이지만 여러 번 반복할수록 효과가 큰 자세 교정 운동이 화제다. 돈이 없다고 말할 때의 자세와 비슷해, “돈 없어 운동 (No money drill)”이라 불린다. 먼저 가슴과 허리를 올곧게 펴고, 어깨를 아래로 쭉 당겨준다. 손을 펼친 채로 팔을 바깥쪽으로 돌린다. 이때, 팔꿈치가 몸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해당 동작을 할 때, 허리를 과하게 꺾거나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동작을 20회 4세트씩 반복하면 굽은 어깨를 펴는데 효과적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13, 2017
-
'훈민정음 생일' 한글날이 틀렸다…제대로 바꿔야 할까
1945년 광복 이후 70년 넘게 기념해온 '한글날' 지정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념일 날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2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대종언어연구소의 박대종 소장은 최근 행안부에 한글날을 10월 9일에서 9월 30일로 정정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사진=연합뉴스)현재의 한글날은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解例本)에 근거를 두고 있다. 66쪽짜리 해례본 65쪽에는 '정통 11년 9월 상한(正統 十一年 九月 上澣)'이라는 글이 적혀 있는데, 학계에서는 이를 해례본이 완성되거나 간행된 기간으로 보고 있다.'정통 11년 9월 상한'을 풀어보면 1446년 음력 9월 1∼10일을 뜻한다. 상한(上澣)은 '상순(上旬)'과 같은 뜻으로 한 달(月)의 첫 열흘, 즉 1∼10일을 의미한다. 현재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학회는 1945년 상한의 마지막 날인 1446년 음력 9월 10일을 한글날로 하기로 하고 이를 양력으로 환
Nov. 12, 2017
-
(영상) 면접보는 자세 취한 이유...‘돈 벌려고'
직장인을 위한 초간단 운동법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사무실 내 10분 안팎이면 된다. 비싼 돈 들일 이유도 없다.의자에 앉아 매일 혼자 조금씩 따라하거나 회사동기와 함께 해도 좋을 듯하다. 동영상은 국내의 한 온라인쇼핑업체가 제공한 스트레칭법이다. 최근 요가와 스트레칭물의 다변화 시도를 각종 커뮤니티에서 엿볼 수 있다.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Nov. 10, 2017
-
(영상) 활화산 속 빨려든 관광객...中여대생?
중국 내 무용전공 여대생이라고 소개된 동영상이다. (사진=유튜브 캡처)화산 속 마그마가 분출하는 장면을 가까이서 바라보던 이 학생. 현무암 사이로 미끄러져 그만 불구덩이에 빨려들어가는데...그러나 실은 조작된 영상이다. 용암이 아니라 바닷물이다.남미에서 어느 여성관광객이 산기슭과 맞닿은 해안가에 빠지는 장면을 합성한 것이다. 그 여자는 다행히 곧장 헤엄쳐 나왔다. 누리꾼들은 놀란 가슴 쓸어내려야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Nov. 10, 2017
-
월미도 처음 간 외국인… ‘혼절’
(유튜브 캡쳐)처음 월미도로 여행을 떠난 외국인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 등장하는 조니는 특별한 경험을 하려 월미도를 방문했다. 수산 시장에서 한 차례 먹방을 펼친 조니는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 팡팡”에도 몸을 맡겼다. 디스코 팡팡의 거친 움직임에 당황한 조니는 “내려야 할 것 같다”고 수차례 외쳤지만, 짓궂은 디제이는 더욱 속력을 올려 운전했다. 조니는 “처음엔 (디제이가) 안전을 지켜주려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전을 해치는 사람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Nov. 9, 2017
-
(영상) 매운 라면 훔쳐먹은 다람쥐의 최후
(유튜브 캡쳐)맵기로 유명한 ‘불X볶음면’을 사람 몰래 먹은 다람쥐가 있다. 유튜브 채널 ‘두람쥐’에는 “불X볶음면 훔쳐먹는 다람쥐”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다람쥐는 자신의 몸집보다 큰 컵라면 용기에 머리를 집어넣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결국, 먹이 획득에 성공한 다람쥐는 익지 않은 면발 조각을 손에 들고 우물우물 먹기 시작한다. 다행히 매운 소스는 비비기 전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비기 전에 먹어서 다행이다,” “매운 상태로 먹었으면 1분 안에 죽었을지도 모른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ladcorp.com)
Nov. 6, 2017
-
(영상) 쉬는 시간 10분...'선생님의 반란'
고무밴드의 탄성을 이용한 스트레칭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이 운동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어 주부와 중장년층 사이에 인기가 특히 높다.시중 요가학원에서도 활용 빈도가 최근 부쩍 늘었다. '스포밴드 요가'라는 수강과목도 생겨났다.한 강사가 동영상을 통해 동작 몇 가지를 소개했다.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근력운동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앉은 채로 발바닥에 걸거나 주변 물체에 고정해 잡아당기는 방법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khnews@heraldcorp.com)
Nov. 3, 2017
-
(영상) 분홍빛 여대생의 '복분자 댄스'
풍천장어와 복분자의 본고장 전북 고창. 이곳에서 지난 여름 유행가부르기 대회가 열렸다. 선운산 자락에 자리한 고즈넉한 무대였다. (사진=유튜브 캡처)참가자 중엔 항공사 승무원을 꿈꾸는 여대생이 있었다. 졸업반 이승미씨다.간드러진 춤을 곁들인 이씨는 방청객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5' 28" 지점 / 출처=KBS1,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Nov. 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