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on Ji-hyoung
Son Ji-hyoung
consnow@heraldcorp.com-
NPS likely to seek redress from DSME corporate bond buying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of Korea is expected to seek redress from the losses it suffered by investing in corporate bonds of debt-saddled shipbuilder 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regardless of its decision on the shipbuilder’s rescue plan.“We are likely to file a damage suit against DSME to get compensation for losses from buying its corporate bonds,” a source from NPS was quoted as saying by Yonhap News Agency on Wednesday. (Yonhap)According to the source, NPS has yet to decide
Industry April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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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60,000 accounts opened on second day of online-only bank
South Korea’s first online-only bank provided over 60,000 accounts to new subscribers as of Tuesday, since its opening Sunday. As of 3 p.m. Tuesday, the bank issued a total of 61,501 bank accounts and 53,960 debit cards. It also accepted 4,123 loan applications. The figures showed the internet-only bank is off to a smooth start, as the numbers drastically contrasted with the some 12,000 bank accounts created per month through 16 commercial banks’ online services in Korea for a year from December
April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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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chief to donate W1.6b dividend income
Park Hyeon-joo, chairman of Mirae Asset Financial Group, will donate 1.6 billion won ($1.44 million) he earned as dividend income from his shares in the group‘s asset management unit last year, officials said Monday. Park Hyeon-jooSince 2010, the chairman has been donating his dividend income from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to a foundation he established in 2000. Park’s donation will be spent for scholarship and welfare projects run by the foundation named after himself, the company said.The
Industry April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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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 beef up support on masters in SE clusters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a plan Monday to prop up small enterprise clusters run by craft masters and help them take advantage of state-sponsored services, as well as information technologies.By 2021, the state-affiliated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will name 20 SE clusters and increase the portion of sales in small enterprises to 5 percent of the entire business in Korea, from 4.1 percent as of 2016.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The number of state-run cen
Industry March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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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to inject W514b into nano technology
South Korea unveiled Tuesday a plan to invest 514.1 billion won ($447.4 million) to jumpstart nano technology development this year.The plan came as seven ministries including the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three government-affiliated organizations and 11 state-backed research institutions mapped out budget plans to 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mmission. About 84 percent of the budget, 430 billion won, will be used to support research and development in nano technolog
Technology March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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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has world’s fastest internet
South Korea ranked No. 1 for the 12th consecutive quarter for the world’s fastest internet connection speed, data showed Tuesday.According to Akamai Korea, a branch of US-based content delivery network and cloud services provider, South Korea’s average broadband adoption rate reached 26.1 megabits per second in the fourth quarter of 2016. (Herald DB)South Korea was followed by Norway at 23.6 Mbps, Sweden at 22.8 Mbps, Hong Kong at 21.9 Mbps and Switzerland at 21.2 Mbps. South Korea was the only
Technology March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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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most populous province to turn EV-friendly
Gyeonggi Province, Korea’s most populous province, rolled out a plan Monday to support buyers of electric vehicles. Starting from June 13, those who purchase EVs in the province will receive a subsidy on a first-come-first-served basis. There will also be a requirement for construction in the region to feature parking lots that have EV battery charging stations (Herald DB)The first 664 buyers of EVs this year will be granted 19 million won ($16,500). An additional 2 million won will be given to
Industry March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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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ette sales drop 3 straight months
Cigarette sales have dropped for three consecutive months, likely linked to the government’s move to put graphic warnings on cigarette packs, according to data Monday. South Koreans purchased some 240 million cigarette packs on the domestic market in February, seeing a 22.6 percent fall from 310 million packs in November 2016,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Sales amounted to 290 million packs in December and 280 million cigarette packs in January this year. (Yonhap)The gradu
Industry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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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방송사고’ 교수, 알고보니...‘한국通’
최근 ‘BBC 방송사고’ 영상의 주인공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교수는 사실 방송사고 이전에도 외신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한국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혀 왔었다. 켈리 교수가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지식은 국내 정치 및 경제, 대북 관계, 안보 및 국방, 동북아 정세 등을 아우른다. 그는 수많은 외신들과 인터뷰를 했을 뿐아니라, 국제 외교전문잡지 ‘더 디플로매트’(The Diplomat)에 기고를 해 오기도 했을 정도로 ‘한국통’이다. 특히 방대한 지식과 더불어 ‘재벌 개혁’ 및 ‘정치 개혁’에 목소리를 내 왔던 그의 시각은 ‘최순실 스캔들’이나 ‘박근혜 탄핵 정국’과 맞물려 최근 들어 더욱 빛을 발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워싱턴포스트, CNN, 블룸버그, NPR, CNBC, USA Today 등 숱한 외신 보도를 통해 살펴본 켈리 교수의 어록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모아 보았다. 1. 국내 정치“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떠나지
한국어판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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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을 위한 10가지 습관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며 체력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10가지 습관만 기른다면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셀프’(Self)에서 밝힌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을 머리 맡에 두지 말고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어라. 2. 친구들과 함께 하라. 3. 친구들과 운동할 때 아침 운동 약속을 어기면 벌금을 걷어라. 4. 잠들기 전 다음날 운동에 필요한 물통과 운동복, 기타 물품을 준비시키고 내일 아침에 대한 설렘을 안고 잠에 들자. 5. “10분만 잠깐 운동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시작하자. 일단 시작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운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6.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라. 일어난 직후에는 근육이 경직되어 있을 수 있다. 7. SNS를 적극 활용하라. 주변 사람들에게 “나 새벽에 운동한다”라고 소문내자. 8. 아침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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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뷰) 호랑이 소굴에서 맞는 최후
드론(무인항공기) 한 대가 호랑이 굴에 떨어졌다. 중국 관영 매체 CCTV의 유튜브 계정이 22일 공개한 한 영상에서는, 드론 한 대가 시베리아 호랑이 무리가 어슬렁거리는 설원 위에서 맴돌다가 한 녀석의 앞다리 공격을 피하지 못해 추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드론이 빙글빙글 돌다가 눈밭 위에 떨어지자,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먹잇감으로 착각해 다가오고 말았다. 하지만 이내 먹잇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호랑이들은 뒤로 물러섰고, 순간 드론은 하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영상은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시베리아 호랑이 보호구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3일 현재 33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sno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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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온 몸이 무기인 ‘꼬마 브루스 리’
이제 겨우 5세에 불과한 쿵푸 신동이 신체를 단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유튜브 채널 '머슬 매드니스'(Muscle Madness)에서는 ‘꼬마 브루스 리’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 류세이 이마이(Ryusei Imai)가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이마이는 영상 속에서 쌍절곤을 자유롭게 휘두르는 한편,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만을 이용하거나 물구나무선 채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일반 성인 남성도 소화하기 힘든 동작을 무리없이 해 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또한 이마이는 자신의 키보다 높이 발차기를 선보이고, 재빠른 펀치와 킥 연결동작을 보여주는 등 무술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온몸이 근육으로 가득한 이마이를 보며 누리꾼들은 “입학하면 왕따당할 일은 결코 없겠네,” “의자가 저렇게 나약하고 불쌍하다니,” “싸움 스타일이 성인이나 다름없어서 누구든 뼈도 못 추리겠군”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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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엘리트, 한국 수능영어 풀어보니...
예일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UC버클리 등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세 명문대학교 출신도, 한국 수능 영어 문제를 받아든 순간 머리를 싸맸다.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미국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버즈피드 직원이 직접 한국 고3 수험생들이 풀었던 수능 문제를 풀어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세 명의 직원이 받아본 문제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 영역 26번 문제와 28번 문제였다. 위 두 문제는 외국어 영역 사상 최고 오답률(26번 90.2퍼센트, 28번 81.5퍼센트)을 보였던 고난이도 문제였다. 이들은 지문을 읽어 내려가면서 “추상적인 개념이라 내용 파악이 쉽지 않다,”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질문이 세 배나 길다,” “정말 헷갈린다”라고 말하며 난이도에 당혹스러워했다. 한 직원은 26번 문제를 틀렸다. 직원들은 각 문제의 오답률을 듣고 “문제가 잘못 출제됐다”고 입을 모았다. 문제를 풀어본 소감에 대해 버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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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자칩 포장 200개 모아 올라타니...
감자칩이 정작 10% 남짓 된다는 감자칩 포장은 당연히 물에 뜬다. 이러한 감자칩 포장 위에 사람이 올라타면 어떻게 될까.최근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버즈피드 스태프인 한 흑인 여성이 감자칩 포장 200여개 위에 올라타는 모습이 등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버즈피드 스태프 팀은 감자칩 포장 200여개를 테이프로 칭칭 싸맨 뒤 촬영 협조를 받은 한 주택 뒤뜰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 물에 감자칩 포장더미를 10분간 띄운 뒤 여성이 뛰어들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여성이 감자칩 포장 위에 올라탄 뒤 감자칩 포장 한 개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지만, 여성이 물 위에 떠있는 데에는 아무 무리가 없었다. 감자칩 포장더미 위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가능했다.해당 영상은 1일 현재 45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sno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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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메랑이 ‘흉기’인 이유
무기로써의 부메랑의 위력을 알려주는 영상이 화제다.재래식 무기 제조사 ‘콜드 스틸’(Cold Steel)의 유튜브 채널은 자체 제작한 철제 부메랑으로 직접 음료 캔이나 얼음 덩어리, 과일, 벽돌 등 물체를 두동강내고, 닫혀 있는 문짝을 뚫어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부메랑이 근거리에서 단검처럼 이용되는 동시에, 원거리에서 투척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철제 부메랑을 사냥 등 레저 스포츠에 이용하기도 한다. 콜드 스틸에서 제작한 부메랑은 미국 좀비물 ‘Z 네이션’에 등장하기도 했다.아래 영상을 통해 부메랑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sno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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