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거대 뱀 공격하는 재규어 반전 ‘영상’
최근 거대 뱀과 재규어가 싸우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재규어가 자신의 몸보다 큰 뱀의 꼬리를 물고 공격을 시도한다. 뱀은 싸움을 원하지 않아 보이는 듯 물속으로 도망가지만, 재규어는 놓치지 않고 계속 물속으로 들어가 공격한다. 결국, 재규어는 뱀을 육지로 끌어올렸고, 끈질긴 공격으로 뱀은 결국 죽은 듯 움직이지 않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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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곰과 싸워 이긴 남자, 비결은?
(유튜브)숲 속에서 야생 곰을 만나는 일은 흔치 않다. 하지만, 최근 미국 매체 ABC 뉴스에 따르면 곰을 만나더라도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먼저 불곰과 흑곰을 구별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아는 죽은 척 생존 법칙은 불곰에게만 적용된다. 갈색 곰의 공격은 주로 방어적이다. 이들은 자신의 새끼나 음식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공격한다. 가만히 있으면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흑곰은 훨씬 더 공격적이다. 그레이트 스모키 산악 국립 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의 야생 생물학자인 빌 스티버(Bill Stiver)에 따르면 “만약 흑곰이 당신을 공격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맞서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거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고 말한다. 만약 곰이 다가온다면 절대 뛰지 말고 소리를 질러라.그는 “손뼉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무언가를 던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큰 나뭇가지나 돌을 이
한국어판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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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14) 북한 로켓발사 10월달 어려울 듯 외 1건
진행자: 석지현, Julie Jackson1. 북한 장거리 로켓발사 10월달 어려울 듯 기사요약: 북한이 오는 토요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에 맞춰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이 아예 백지화 된 것은 아니며 로켓 없이 경축 행사 위주로 진행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Koreas agree to hold family reunions next month[1] North Korea is unlikely to launch a rocket Saturday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ruling Workers’ Party, S
Podcast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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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잡아먹은 거대 뱀 영상 ‘충격’
최근 유튜브에는 사람을 먹은 듯한 거대한 뱀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큰 생물체를 통째로 삼킨 듯한 뱀이 죽어 있고, 이를 둘러싼 사람들이 뱀의 배를 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은 뱀이 삼킨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배를 갈랐지만, 사람 대신 죽은 멧돼지가 나왔다. 실제로 아프리카에서는 파이톤과 같은 거대한 뱀이 돼지나 송아지를 통째로 삼켜 죽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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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싸우다 속옷까지 벗은 女 ‘영상’ 이유가?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중국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말싸움을 벌이던 도중 옷을 벗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 여성은 난징의 한 쇼핑몰 인근 거리에서 남자친구가 아이폰 6S를 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길에서 나체로 싸웠다고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성은 속옷까지 완전히 벗어버리며 남자친구와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20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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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교사, ‘사탕 줄 테니 원조교제하자’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공립고등학교 영어 교사인 박모씨가 학생들에게 성매매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일삼았다. 지난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4개 학급의 영어 수업을 담당한 박모씨는 수업에서 “공부 못하는 여학생은 미아리나 가라” “사탕을 줄 테니 원조교제를 하자”며 학생들에게 성매매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 교사는 “대학교를 지원할 때 미아리에 있는 무당을 찾아 점을 보라고 말한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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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consortiums apply for Internet bank license
Three consortiums led by information technology firms applied for a preliminary license to launch South Korea's first Internet-only bank, the financial regulator said Thursday.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said the applicants are Kakao Bank, K-Bank and I-Bank and that it will give approval to one or two operators after a months-long review of their qualifications. The watchdog received applications on Wednesday and Thursday.Led by Kakao Corp., the operator of No. 1 mobile chat applicat
Industry Oc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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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film festival celebrates 20th anniversary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kicked off in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on Thursday as it celebrated its 20th anniversary with a rich lineup of films and celebrities.Founded in 1996, it unarguably has developed into Asia's largest film festival with a budget of about 12 billion won (US$10 million) and over 220,000 visitors from around the world as of last year.This year's festival opened with a ceremony hosted by Afghan actress Marina Golbahari and Korean actor Song Kang-ho. "The BIF
Film Oc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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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늑대인간’ 온 몸이 털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온 얼굴과 몸이 털로 뒤덮여 있어 늑대인간이라고 불리는 한 멕시코 남성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연합)헤수스 아세베스(Jesus Aceves)는 얼굴이 털로 뒤덮인 신체 때문에 어려서부터 늑대라는 조롱을 받아왔다. 그는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에바 아리드지(Eva Aridjis)에게 몇년전 멕시코 시티 근처에 있는 동물원에 늑대를 보러 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둘 다 털로 뒤덮여 있고 갇혀 있었다”고 말하며, “늑대는 동물원에 갇혀 있지만, 나는 몸 안에 갇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모증을 앓고 있는데, “이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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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돌 성매매 영상 ‘파문’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인기 섹시화보 아이돌인 다카사키 쇼코(23)의 성매매 현장을 담은 도촬 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두운 공간에서 성관계하고 있는 여성의 가냘픈 신음이 담겨 있었다. 또한,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한 남성과 SNS상에서 나눈 대화 내용도 담겼다. “숙박 괜찮은 날 있어?”, “그때 10만 엔 줄게” 등 성관계와 금품 거래를 의미하는 대화 내용이 기록된 SNS 화면이 등장했다. 이에 다카사키는 26일, “영상의 인물은 본인이 맞으나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 조작된 영상이다”라고 해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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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 요구하는 남편, 법원 결과는?
최근 법원은 강압적인 성관계로 아내를 힘들게 한 남편에게 5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남편 A씨는 결혼 6개월쯤 지난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한 A 씨가 B 씨의 거부에도 부부관계를 강행하려다 B 씨가 실신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A씨의 강압적인 성관계 요구는 점점 더 심해져 제삼자를 끌어들여 이른바 ‘쓰리섬’을 해보자는 변태적인 성행위까지 요구했다. B 씨는 남편의 강도 높은 성적 요구를 계속 거부하다 피신하는 일이 반복됐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한 지 1년이 안 돼 별거에 들어갔다.서울고법 가사2부(이은애 부장판사)는 1심과 같이 “원고는 피고에게 위자료 5,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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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뱃속에서 마약 3,000개 ‘발견’
중국 충칭 공항에서 한 커플이 몸속에 마약을 숨겨 반입한 후 경찰에 잡혔다. 여성의 가방에서 마약 600개를 입수했고 나흘 뒤 이들 몸속에서 무려 3,000개에 달하는 마약을 발견했다. 이들은 손가락 크기의 주머니를 삼키는 수법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다 적발됐다. (KBS)중국 공안은 “그들은 마약을 밀수하는 게 돈을 버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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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먹힌 개구리의 ‘반전 탈출’
최근 유튜브에는 극적으로 살아남은 개구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뱀이 개구리를 눈 부분만 남긴 채 거의 모두 삼키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개구리를 입 안에 물고 뱀이 연못으로 가자, 개구리를 뱀의 입 밖으로 나오려고 발버둥치기 시작한다.그때 동료 개구리가 뱀을 덮치면서 뱀은 입 안에 있던 개구리를 놓치고 만다. 결국, 뱀은 허망하게 연못을 나와 풀숲으로 기어들어간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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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린 뒤 병원 가기 거부한 남성, 결국...
미국언론 폭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미주리주에 사는 한 남성의 죽음이 독사에 물려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길버트 데리온(Gilbert De Leon)은 제임스 강을 헤치며 걷다 뱀에 물렸다. 그의 여자친구는 데리온이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였고, 다음날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독성학 결과에 따르면 그는 취해있었고, 사망 당시 그의 혈액에는 높은 양의 처방약이 있었다. 뱀에 물려 사망한 사례가 극히 드문 미주리주에서 주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최초 사망 사례라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
한국어판 Sep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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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aker] 'Strongest evidence' of water on Mars
Scientists on Monday announced "the strongest evidence yet" of liquid water on Mars, raising the distant prospect of microscopic life on the Red Planet.Experts at NASA hailed the findings, made with the U.S. space agency's Mars Reconnaissance Orbiter, and said they were "revolutionizing our understanding" of Earth's neighbor."Mars is not the dry, arid planet we thought of in the past," Jim Green, NASA's planetary science director, told journalists in Washington. "Under certain circumstances, liq
World News Sep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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