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거대뱀, 베트남 바닷가에서 ‘발견’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물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의 바닷가에서 발견된 이 거대한 생물체는 바다 괴물 혹은 거대 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부는 참고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베트남 언론인 보잉보잉(Boing Boing)은 이 생물체는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2013년에 촬영된 이 영상은 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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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떨어진 비키니 주우려다...
최근 유튜브에는 한 미녀가 자신의 비키니를 바다에 떨어뜨리자 남성이 그녀를 도우려고 바다로 뛰어드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가 바다에 뛰어들자 갑자기 상어가 출몰해서 남자는 매우 당황하며 다시 부두로 헤엄쳐 돌아온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상어가 아니고 남자를 당황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실험 영상이다. 남자들은 가짜 상어를 본 순간 안도의 숨을 내쉰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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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특수부대, 300명 잡아먹은 거대 뱀을....
최근 온라인에는 홍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 위 거대한 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뱀은 300명의 잠수부와 관광객을 잡아먹고 이집트의 특수부대에 의해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기괴한 사진을 분석하는 혹스 팩터(Hoax Factor) 유튜브 채널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뱀 아래 있는 트럭이 장난감이라고 주장하면서 뱀 길이는 실제로 1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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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식인뱀, 배 갈랐더니...‘충격’
(유튜브)최근 필리핀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거대 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뱀의 배를 가르고 있다. 뱀의 배를 가르자 그 안에는 멧돼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거대 뱀이 동물을 산채로 먹고 죽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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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물고기 브라질서 소녀 잡아먹어..‘충격’
최근 영국 언론 BBC는 브라질에서 식인 물고기 피라냐가 6살 소녀를 공격한 후 일부분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아드릴라 무니즈(Adrila Muniz)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몬치알레그리 타운에 있는 마이쿠루(Maicuru)강에서 카누를 타다가 폭풍 때문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된다. 배에 같이 탄 할머니는 구조되었지만, 소녀는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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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과학자, 아파트사우르스 ‘공룡’ 복제?
최근 유튜브에는 한 영국 과학자가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의 DNA를 추출해서 새끼 공룡을 복제했다는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해당 사진에 대해 한 인터넷 매체는 리버풀의 존무어(John Moore)대학 과학자들이 타조 자궁에 공룡 DNA를 삽입해서 성공적으로 공룡을 복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야생전문 사이트 에픽 와일드라이프(Epic Wildlife)가 추적한 결과, 실제로 이 사진은 공룡 사진이 아닌 캥거루 새끼인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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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먹는 악어, 동족상잔의 비극?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큰 악어가 자신보다 좀 더 작은 악어를 공격하고 잡아먹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북부 호주에서 호주인 포맨(Foreman)이 촬영한 이 영상 속에는 크고 공격적인 악어가 다른 악어를 입에 물고 세차게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물속에서 악어를 잡아먹은 듯 가만히 있더니 나올 때는 홀로 나와 강가를 빠져나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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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우디 47명 처형에 경악…시위대 자제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를 포함해 테러 혐의자 47명을 집단 처형한 데 대 해 "몹시 경악한다"고 밝혔다.반 사무총장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사우디의 집단 사형 집행에 이 같이 유감을 표하면서도 사형 소식에 반발해 사우디 대사관을 공격한 이란 시위대에 는 자제를 촉구했다.그는 성명에서 "모든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종파 갈등의 악화를 피하기 위해 함 께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사형 제도에 반대 입장을 취해온 반 사무총장은 사형수들의 감형을 사우디 등 국제사회에 권고해왔다고 대변인은 밝혔다.사우디는 이날 시아파 지도자 셰이크 님르 바크르 알님르 등 테러 혐의로 사형 이 선고된 피고인 47명을 한꺼번에 처형해 이란 시위대의 사우디 대사관 방화 등 시 아파 국가의 강한 반발과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연합)
한국어판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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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yes vice FM talks with U.S., Japan
South Korea is trying to schedule a meeting of vice foreign ministers with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 government official here said Sunday.Confirming an earlier report by NHK, the official said, "The three countries are trying to hammer out details, and we will make an announcement when they are confirmed."NHK said earlier Sunday that the meeting, likely to take place sometime in January in Tokyo, will bring together South Korean Vice Foreign Minister Lim Sung-nam, U.S. Deputy Secretary of S
International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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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Hana Bank cuts 690 jobs via early retirement
KEB Hana Bank, South Korea's leading lender by assets, said Sunday it has eliminated 690 jobs through a voluntary retirement program as part of efforts to downsize.The number of job cuts, made in late December, amounts to 4.3 percent of its workforce of 16,100 as of the end of November last year, according to KEB Hana.The lender said the early retirement program, carried out for the first time in about four years, focused mainly on employees aged 40 and older.KEB Hana's job reduction was the thi
Companies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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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head urges careful watch against debt crisis
The chief of South Korea's financial watchdog vowed Sunday to step up efforts to ensure fiscal soundness of major lenders and financial institutes here Sunday, pointing to a possible crisis stemming from a U.S. rate hike."Risk management will be more important than ever in 2016,"Zhin Woong-seob, governor of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FSS), said in his New Year's message."Should a U.S. rate hike lead to an increase in interest rates here, local companies and households may experience a ve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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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opposition leader quits party
Kim Han-gil, a former co-leader of the main opposition party, quit his party Sunday, dealing another blow to the opposition in the disarray following a high-profile departure of its other former co-chairman.Kim co-founded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NPAD) in 2014, with Rep. Ahn Cheol-soo, who announced his departure last month. The party changed its name to the Minjoo Party of Korea on Wednesday."I will dedicate myself to creating a new political order from scratch and win the gener
Politics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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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rospect hoping to stay patient upon rejoining FC Barcelona
South Korean football prospect Lee Seung-woo, on the verge of rejoining FC Barcelona, said Sunday patience will be a virtue once he lands back in Spain.The 17-year-old departed for Spain on Sunday to rejoin the reigning La Liga champion, as an international ban on the club for violating FIFA's youth eligibility rules will be lifted.FC Barcelona were penalized in April 2014 by FIFA for signing players under 18 and fielding ineligible players at youth levels between 2009 and 2013, and were not per
Soccer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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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firms face possible cash crunch after rating cuts
South Korean firms may experience a credit crisis this year after a number of them have suffered cuts in their credit ratings, market observers said Sunday.According to Korea Ratings, one of the country's three largest credit appraisers, the number of local firms suffering credit rating downgrades in 2015 came to 61, nearly matching the number of companies suffering credit downgrades in 1998 amid the Asian financial crisis at 63.What is more troubling may be that companies in nearly all industri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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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軍 자살자 사상 최저…56명으로 대폭 감소
지난해 우리 군에서 자살로 숨진 장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방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군에서 자살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모두 5 6명으로, 창군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집계됐다.병영 자살자 수는 1980년대만 해도 연평균 250명에 달했다. 이 수치는 1990년대 들어 연평균 121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2000년대에는 연평균 74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0∼2014년에는 연평균 79명으로 약간 증가했다가 작년에는 2014년(67명)보다 16.4% 줄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특히 지난해 자살로 숨진 인원 가운데 병사는 22명으로, 2014년(40명)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10만명 당 자살자 수로 따지면 병사의 경우 지난해 5명에 그쳤다. 이는 2014년 기준으로 국내 20∼29세 성인의 10만명 당 자살자 수(17.8명)보다 훨씬 적다.지난해 자살을 포함해 군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숨진 장병의 수는 93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두
한국어판 Ja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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