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아내 ‘산채로’ 잡아먹은 악어, 남편의 복수는?
올해 초 우간다 중부에 사는 50세 어부인 무바락 바탐부즈는 그의 8개월째 임신한 아내를 잃었다. 교가 호수(Lake Kyoga)에 둑을 걷던 중 600킬로그램에 달하는 악어가 갑자기 덮쳐 잡아먹은 것이다. 그녀의 손가락과 발가락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바탐부즈는 복수하기로 했다. 그는 몇 개월 후 그 악어가 다시 강둑으로 왔다는 소식을 친구들로부터 전해듣고 뾰족한 창으로 찔러 죽였다. 주민들은 그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이미 6명의 여성과 아이들이 그 악어에 의해 죽은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한국어판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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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상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최근 일본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들이 불륜 상대자와 가장 하고 싶은 행위는 공공장소에서의 성행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일부는“공개적인 장소에서 성행위를 하면서 자신의 여자 파트너의 나체를 여러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다” “바다나 산 같은 곳에서 해보고 싶다” 등 구체적인 욕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외에 “파트너와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성행위를 갖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 속에서 현재의 부인과 애인과는 위와 같은 행위를 시도하는 것이 무리라고 답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123rf)
한국어판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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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00일 간, 성관계 1,000번 요구한 男 ‘결국’
최근 중국 법원에 따르면 나얀시에 거주 하는 한 여성이 과도한 성관계를 사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유흥업소에 종사한 미모의 여성과 전직 마라톤 선수 출신인 체육 교사는 서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들은 신혼 첫날부터 하루 2-4회 정도 성관계를 가졌으며, 신혼 100일간 약 1,000회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도한 성관계로 남성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고 성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진단받았다. 이러한 의사의 진단을 근거로 아내는 남편의 성 기능 불능을 이유로 이혼 수속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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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 어려운 ‘거대’ 동물, 크기가..
최근 유튜브에는 보고도 믿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모음에는 사람보다 수십 배가 큰 새의 사진, 거대한 멧돼지, 큰 개와 크기가 비슷한 토끼, 사람 얼굴만 한 달팽이 등의 사진이 담겨 있다.기괴한 생명체 사진들을 주로 올리는 유튜브 채널인 GuruQA.com가 올린 이 사진들은 2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khnews@heraldcorp.com)(유튜브)
한국어판 Nov.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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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first passenger jet makes maiden test flight
Japan's first passenger jet made its maiden test flight Wednesday, a landmark in a decade-long programme to launch the plane aimed at competing with Brazilian and Canadian rivals in the global market for smaller aircraft.About half a century after the last Japanese-made commercial plane took to the skies, the Mitsubishi Regional Jet (MRJ), painted with dark blue, red and beige stripes, took off from Nagoya airport under clear skies for a 90-minute trip.After being barred from developing aircraft
World News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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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여고생의 잔혹한 범행 ‘경악’
(유튜브/기사와 무관)수원지방법원은 장애인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장기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기려고 한 20대 두 명에게 특수강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각각 징역 20년과 12년을 내렸다.이 범죄에는 여고생 3명도 가담했고, 16살 김모양, 17살 박모양과 16살 최모양에게도 각각 장기 15년, 12년과 7년 부정기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장애인 송씨에게 접근해 술을 마시게 하고 감금하고 나서 34시간 동안 침과 담뱃재가 섞인 음료를 마시게 했고, 거부하면 집단폭행과 담뱃불로 맨살을 지졌다. 옷을 벗기고서 신체 중요부위를 때리고 자위행위를 강요했다. 또한, 송씨 항문에 칫솔을 삽입하는 엽기적인 행위도 했다. 또한, 의식을 잃은 송씨를 장미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기려고 차에 태워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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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원숭이 닮은 돼지 ‘발견’
미국 매체 네이처 월드 뉴스(Naure World News)는 중국에 한 마을에서 원숭이 얼굴을 닮은 돼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중국 풍장(Fengzhang)지역에서 발견된 이 돼지는 일반 돼지와는 달리 큰 눈과 돌출된 이마 작은 두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농장 주인은 이 돼지가 태어난 순간 너무 혐오스러운 모습 때문에 죽이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농장 주인 아들이 계속 키우자고 권유하면서 목숨을 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한국어판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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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괴생명체 사진 ‘충격’
최근 유튜브에는 정체불명의 분홍빛 괴생명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람 크기의 눈알을 가진 오징어 모양의 해양 생물을 사람들이 보는 사진이 담겨 있다.이 생명체는 몸통보다 과도하게 큰 눈알을 가지고 있으며,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유튜브)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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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서 성관계 맺다 죽은 이유 ‘충격’
미국 NBC 뉴스는 한 커플이 공원에서 성관계를 맺던 도중 괴한의 무차별 충격에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필라델피아의 한 공원에서 SUV를 세워놓고 관계를 맺던 사쿠르 알라인(25)과 리사 스미스(32·여)가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누군가 뒷문을 열고 두 사람의 머리를 향해 9차례 총격을 가했으며, 이들은 서로 만나면서도 각각 다른 이들과도 이성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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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파이터 경기중 알몸 공개
미국의 프로 레슬링 단체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여자 프로 레슬러들이 경기하던 중 한 레슬러의 경기복이 벗겨지는 헤프닝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레슬러가 가까이 붙어서 경기를 벌이던 중 한 선수의 옷이 다 벗겨져 완전히 나체가 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때 갑자기 한 남성이 공격을 가하는 여성을 발로 찼고, 그녀가 쓰러지자 나머지 선수는 황급히 자리를 뜨는 장면이 나온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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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scover yourself by breaking free’
Sohn Mi-naSohn Mi-na is more excited than ever.The former news anchor and host of Korean network broadcaster KBS’ popular quiz show “Golden Bell” has begun a new chapter in her life.With the launch of The School of Life education institution in Seoul, Sohn now has added another job title to her resume -- teacher-principal -- in addition to being a travel writer, entrepreneur, mentor, freelance broadcaster, podcaster and Huffington Post Korea’s editorial director.Her first class at the school on
Culture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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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만지는 요구 거부한 女, 암매장 ‘충격’
(유튜브)경기 용인경찰서는 최근 중국동포 여성을 살해하고서 암매장한 40대 형제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이 형제는 지난달 16일 자신들이 사는 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서 처인구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A씨가 몸을 만지는 등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욕을 한다는 이유로 홧김에 A씨를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경위를 조사하고서 홍 씨 형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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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of S. Korea's sovereign fund quits amid probe by audit office
(Yonhap)The head of South Korea's sovereign fund resigned abruptly Friday amid an investigation by the country's audit office into potential wrongdoing by the official.According to the finance ministry, which oversees the Korea Investment Corp. (KIC), Ahn Hong-chul's resignation was accepted by President Park Geun-hye."He unexpectedly tendered his resignation in the morning, citing personal reasons for his decision to step down," the ministry said, without elaborating.Ahn is reigning despite sti
Social Affairs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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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of Pacific trade text opens fight over ratification
The long-secret text of the Trans-Pacific Partnership free-trade deal was released Thursday to support from business but vows by labor, environmental and health groups in many countries to fight ratification.The massive document, posted online by several governments, offered the first detailed look at the world's biggest free trade area, which aims to break down barriers to commerce and investment between 12 countries comprising about 40 percent of the global economy.US President Barack Obama, w
World Business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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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craft reveals how sun storms killed Mars' atmosphere
Mars may once have supported life but is now cold and dry, and scientists said Thursday that a stormy sun likely accelerated the loss of the Red Planet's atmosphere.In fact, researchers believe the thick, protective atmosphere that allowed ancient Mars to be warm and wet billions of years ago may have disappeared far earlier in its history than previously thought."Like the theft of a few coins from a cash register every day, the loss becomes significant over time," said Bruce Jakosky, principal
Life&Culture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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