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im Min-joo
Kim Min-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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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변기’ 화제...1억 호가
(사진=트위터) 24개의 루이비통 정품 가방을 분해해서 만든 ‘루이비통 변기’가 화제다. 사용 된 가방의 가격만 해도 만 오천불을 호가한다. 11일 패션지 <보그>에 따르면, 이 변기의 제작 주체는 루이비통이 아닌 LA 기반의 아티스트 일마 고어이다. 고어는 “질린 나머지 루이비통 가방을 분해하다 정신 차려보니 변기가 만들어져 있었다”는 설명과 함께 해당 변기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변기 작품의 가격은 10만 달러 (한화 약 1억 천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고어는 이전에도 도널드 트럼프의 누드화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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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관리 운동 트렌드 ‘인어 휘트니스’
(사진=연합뉴스) 인어 지느러미 모양 수영복을 입고 하는 ‘인어 휘트니스’ 운동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UPI에 따르면 화제의 ‘인어 휘트니스‘ 강좌는 캘리포니아의 한 호텔에서 주말 강좌로 개설된 뒤 인기몰이 중이다. 회당 수강료는 25불로 인어 지느러미 대여료 15불이 포함된 가격이다. 개인 소유 지느러미가 있는 수강생은 10불만 내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 강좌를 통해 수영과 유산소, 코어 근육 단련 운동을 즐거운 음악에 맞춰서 할 수 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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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원정 와서 '지하철 그라피티' 영국인 형제 실형
한국까지 원정을 와서 지하철에 대형 '그라피티(graffiti)'를 그린 20대 영국인 형제가 고향에서 무려 8천700㎞ 떨어진 이역만리 타국에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김경란 부장판사)는 공동주거침입·공동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국인 A(25)씨와 B(23)씨 형제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 형제는 지난 7월 11일 성동구 군자차량사업소에, 다음날엔 중랑구 신내차량업소에 몰래 들어가 지하철 전동차에 높이 1.0∼1.1m, 길이 11∼12m 크기의 글자 'SMTS', 'SMT' 등을 그린 혐의로 기소됐다. 지하철 6호선 전동차에 그려진 그라피티. [서울교통공사 제공](사진=연합뉴스)첫 범행 하루 전에 입국한 이들은 이틀에 걸친 '거사'를 치르고서 13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경찰에서 한국에 여행 목적으로 왔다고 주장했다.1심 재판부는 "전동차에 그라피티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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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얼굴에 페인트 뿌린 60대 취객 "재밌어서"…황당한 변명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의 얼굴에 스프레이 페인트(래커)를 뿌리고 소주병으로 때린 취객들이 잇따라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지인의 얼굴에 래커를 뿌린 혐의(폭행)로 곽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곽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 4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A(60)씨의 얼굴에 흰색 래커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만취한 곽씨는 A씨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 옆에 놓여있던 래커를 들어 A씨의 얼굴에 집중적으로 뿌렸다.곽씨는 경찰 조사에서 "재밌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12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주택에서 만취한 양모(35)씨가 박모(37)씨의 얼굴을 소주병으로 수차례 내리쳐 붙잡혔다.박씨도 이에 대항에 주먹으로 휘둘러 쌍방 폭행혐의로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양씨는 지난 9일 박씨에게 폭행을 당한 후 화해하기 위해 만나 술을 마시다 말이 통하지 않자 소주병을 들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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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웨이 "김정은 '작고 뚱뚱' 발언은 트럼프식 인신공격 대응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작고 뚱뚱하다'고 한 것은 북한이 먼저 인신공격을 한 것에 대한 대응일뿐이라고 켈리엔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 고문이 말했다.콘웨이 선임 고문은 12일(현지시간) 미 ABC뉴스 '디스 위크'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그를 먼저 모욕하는 사람에 대해 그가 대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나는 김정은을 '작고 뚱뚱하다'고 하지 않는데 그는 왜 나를 '늙었다'고 모욕하느냐"고 발끈한 것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트럼프 대통령을 '늙다리'라고 부르며 먼저 비판한 것에 반응한 것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 (사진=AP-연합뉴스)트럼프 대통령은 이 트윗을 올린 지 1시간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도발이 아니라 진전을, 혼란이 아니라 안정을,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원한다"고 말했다.콘웨이 고문은 또 '김정은을 비난하는 트윗이 유익한 것이냐'는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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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빈민가 댄스파티장 총격전…최소 7명 사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 인근 빈민가의 펑크 댄스파티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한 7명이 사망했다.1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총격전은 전날 새벽 리우 시 인근 상 곤살루 시에 있는 콤플레수 두 사우게이루 빈민가에서 일어났다.목격자들은 군인들과 경찰 장갑차 3대가 오전 4시께 빈민가의 펑크 댄스파티장에 진입했으며, 곧이어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말했다.리우 경찰은 총격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당시 빈민가에서 어떤 작전이 전개되고 있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상 곤살루 시에 있는 콤플레수 두 사우게이루 빈민가 주민들은 경찰 때문에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사진=연합뉴스)그러나 현지 언론은 경찰관이 범죄조직원들의 총격을 받고 살해된 사건 하루 뒤에 총격전이 벌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상 곤살루 시내 브레자우 빈민가에서는 전날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나섰던 20대 경찰관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졌다.상 곤살루 시는 리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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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병원, 간호사들에게 지역 정치인 후원금 강요 논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병원 체육대회에 간호사들을 동원해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해당 병원 소속 수간호사가 동료 간호사에게 지역 정치인의 후원금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춘천성심병원의 간호사 A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면 경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체육대회를 위해 간호사들에게 밤 10~11시까지 춤 연습을 하게 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시간외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이어지면서 `간호사 갑질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사진은 성심병원이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체육대회 중 간호사들의 장기자랑 모습. [간호사 대나무숲 페이스북 이미지 캡쳐](사진=연합뉴스)선관위 조사결과 A씨는 동료 간호사들을 상대로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에게 10만원의 정치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해에는 김진태 의원실에서 작성된 후원금 안내문을 병원 내부 메일을 통해 일부 간호사들에게 보내기도 한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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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넘어 MB 턱밑까지 온 검찰…연내 소환 임박 전망도
각종 '적폐청산' 수사에서 지시·보고 체계의 정점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쪽으로 검찰의 칼날이 향해가고 있다. 연내에 이 전 대통령이 소환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이런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12일 적폐청산 수사에 비판적인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해 검찰은 특별히 언급할 입장이 없다며 직접적인 대응을 삼갔다.그러나 군 사이버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 전 대통령이 지시·묵인했거나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 등 개입·관여 여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당사자 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사진=연합뉴스)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13일 오전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을 불러 구속 후 첫 조사를 할 예정이다.앞서 검찰은 11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의 정치개입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을 지시하고 이에 관여한 혐의(군형법상 정치관여 및 직권남용)로 김 전 장관을 구속했다.그는 사이버사 인원 증원 등과 관련해
한국어판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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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n-style greenhouse in Changgyeonggung reopens
A greenhouse called “Daeonsil” at Changgyeonggung reopened to the public Friday after a 15-month makeover. (Cultural Heritage Administartion)A greenhouse called “Daeonsil” at Changgyeonggung reopened to the public Friday after a 15-month makeover. Daeonsil was built in 1907 as the first modern Western-style greenhouse of its kind in the nation. Its elegant glass structure is indicative of the then-popular Victorian style represented by the likes of the Crystal Palace, which housed expositions ac
Culture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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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훔쳐마신 원숭이 ‘졸도’
(사진=페이스북) 관광객의 오토바이에 올라타 커피를 훔쳐마신 원숭이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에 든 카페인이 작은 원숭이가 감당하기에 너무 독했던 것. 정신을 잃고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원숭이는 관광객들의 도움으로 동물병원에 보내졌다. 9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치료받은 원숭이는 익일 오전 3시경 의식을 되찾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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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짝짓기 훔쳐보던 운전자의 처참한 말로
(사진=유튜브) 유명 국립공원을 방문한 운전자들이 재미있는 광경을 포착하고 일제히 차를 세웠다. 이들이 구경하는 장면은 다름아닌 두 사자의 사랑싸움이다. 수사자가 몇번이나 짝짓기를 하려고 다가가지만 암사자는 매번 거부한다. 이에 수사자는 발길을 돌려 주변에 있는 자동차에 화풀이하듯 해코지를 한다. 차창을 앞발로 세게 가격하기도 한다. 8일 UPI에 따르면 이 장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포착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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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전 MBC 사장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적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교감하면서 '공영방송 장악'의 실행자 역할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10일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이 김 전 사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강 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사실관계에 대한 증거가 대부분 수집된 점, 피의자의 직업·주거 등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크지 않은 점, 주요 혐의인 국정원법 위반죄는 원래 국가정보원 직원의 위법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것으로 그 신분이 없는 피의자가 이에 가담하였는지를 다투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를 구속할 이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김재철 전 MBC 사장 (사진=연합뉴스)앞서 검찰은 김 전 사장이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 등 수뇌부와 공모해 'MBC 정상화'를 추진한 것으로 보고 국정원법 위반(직권남용),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
한국어판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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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스크바 호텔방에 '여성 5명 보내주겠다' 제안 거절"
20여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디가드를 지낸 최측근 인사인 케이스 실러가 의회 증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2013년 '모스크바 음란파티' 풍문과 관련한 흥미로운 증언을 했다.9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실러는 지난 7일 하원 정보위 비공개 증언에서 당시 모스크바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앞서 있었던 비즈니스 모임 후에 이 모임에 참석했던 한 러시아 인사가 자신에게 "트럼프의 호텔 방에 여성 5명을 보내주겠다"고 제안한 사실을 밝혔다고 3명의 소식통이 전했다.그러나 실러는 그 제안을 농담으로 치부하면서 즉각 "우리는 그런 것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실러는 트럼프와 함께 걸어서 호텔로 가면서 그 '대화'를 화제에 올렸다면서, 트럼프가 취침을 위해 호텔방에 들어간 뒤 자신이 한동안 방문 앞에 있었다고 증언했다.다만 실러는 결국 자신도 방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언할 수 없지만 아무 일도 없었음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고
한국어판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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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간호사, 환자 106명 약물로 살해
입원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은 독일 남성 간호사가 총 106명의 환자를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현지시간)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 당국은 해당 병원에서 숨진 환자들의 시신에 대해 약물 실험을 한 결과, 간호사 닐스 회겔이 16명의 환자를 더 살해했다고 밝혔다.28일(현지시간) 독일 경찰은 입원 환자들에게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남성 간호사 닐스 회겔이 적어도 90명가량의 환자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병원에서 숨진 환자들의 시신을 검시한 결과, 추가 살인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회겔은 2명을 살해하고 다른 2명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지난 2015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2015년 2월 26일 올덴부르크 지방법원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회겔(왼쪽)의 모습. (사진=연합뉴스-AP)검찰과 경찰은 지난 8월 중간 조사 결과 90명의 환자에 대한 살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회겔은 20
한국어판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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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최근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해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는 견해를 밝혀왔다고 이 전 대통령 측이 9일 밝혔다.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전 대통령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대한 보고받은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이 전 대통령 측은 "김 전 장관으로부터 보고받은 것은 북한의 사이버전에 대응하기 위해 군의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을 강화하라는 것"이라면서 "이는 대통령이 반드시 해야 할 업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온라인 여론조작이라는 개인의 일탈행위가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것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보고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어판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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