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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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chairman offers to resign
POSCO chairman and CEO Chung Joon-yang conveyed his willingness to resign to the chairman of the company’s board of directors to pave the way for new leadership, company officials said on Friday.Chung requested that the board chairman launch the in-house process to select his successor, the officials said.Chung decided to step down out of the need for new leadership to lead POSCO, the nation’s top steelmaker, in the fast-changing global business environment, the company said. The outgoing CEO wa
Nov.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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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ready for 4th nuclear test, yet no imminent sign: Seoul
North Korea is ready to conduct another nuclear test, but no imminent sign has been detected at its main site in the northeastern tip, South Korea's defense ministrysaid Friday.South Korea's vice defense minister Baek Seung-joo briefed lawmakers of the ruling Saenuri Party on the condition of the Punggye-ri test site in its northeastern region during a meeting of the special security committee on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amid rising speculation over another test.The southern tunnel of the u
North Korea Nov.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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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결혼,“예비신부는 승무원…비행기에서 만났나?”
‘인민루니’ 정대세(29,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2월 14일 품절남이 된다. 정대세 측은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신부는 한국 국적으로 국내 모 항공사에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라고 전해졌다.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만남이 무르익어 최근 양가의 결혼 승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정대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 축구선수로 독일에서 활약하다 올시즌 수원으로 이적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정대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대세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정대세 결혼, 미모의 신부 궁금하네” “정대세 결혼, 나중에 방송에 나왔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경제)<관련 영문 기사>Jong to marry South Korean stewardess on Dec. 4Jong Tae-se, a striker at Suwon Samsung Bluewings who played for North Korea
한국어판 Nov.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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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gain 0.2 pct on U.S. hope
South Korean stocks closed 0.2 percent higher Thursday as investors' sentiment was boosted by the U.S. Federal Reserve chief candidate's remarks suggesting the stimulus tapering will not happen soon,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gained against the U.S. dollar.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added 4 points to close at 1,967.56. Trading volume was moderate at 319 million shares worth 3.7 trillion won ($3.46 billion) with gainers outpacing losers 441 to 367.Analysts sai
Nov.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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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동성애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관람가”
남성간 동성애를 다룬 영화 ‘친구사이?’를 청소년들이 관람해도 무방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는 14일 영화 ‘친구사이?’의 제작사인 청년필름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를 상대로 낸 청소년관람불가등급 분류결정처분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친구사이?’는 20대 초반 남성 동성애자가 군 복무 중인 동성의 ‘애인’을 면회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는 남성 동성애자간 입을 맞추거나 탈의 상태에서 서로 주요 부위를 더듬는 장면 등이 등장한다. 영등위는 이를 문제삼아 2009년 “신체 노출과 성적 접촉 등의 묘사가 구체적이고 직접적이어서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이에 제작사 측은 “남녀간 성행위가 담긴 다른 영화는 성행위 묘사 장면의 수위와 시간이 비슷한데도 15세 관람가를 받았는데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판단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영등위
한국어판 Nov.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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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n PM orders more support for Philippines
South Korean Prime Minister Chung Hong-won instructed the government Thursday to extend more support for the typhoon-ravaged Philippines, his office said.Super typhoon Haiyan pounded the central Philippines with strong winds and heavy rain last week, killing some 2,344 people as of Wednesday, according to its authorities. South Korea has pledged $5 million in aid and to send a 40-man team of rescue and medical workers to the Southeast Asian country, with its relief goods to arrive in the city of
World News Nov.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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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shaw, Scherzer easily win Cy Young Awards
Clayton Kershaw of the Los Angeles Dodgers and Max Scherzer of the Detroit Tigers have won baseball's Cy Young pitching awards.Kershaw won the prize as the National League's best pitcher for the second time in three seasons after leading the majors with a 1.83 ERA.``This is such a cool thing. I can't even explain what it means to me,'' Kershaw said in an interview on MLB Network. ``It really is a huge honor.''The 25-year-old lefty with a big-breaking curve drew 29 of 30 first-place votes from me
Baseball Nov.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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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Pad gets glowing review in U.S.
A U.S online reviewer suggested that LG’s G Pad would be well received in the U.S. market.ZDnet reviewer Matthew Miller gave a 9.5 score out of 10 for the device, higher than the rating Samsung Galaxy Note received. Among other praise, Miller noted LG’s new gadget has a big screen yet can be held in one hand. According to the review, G Pad performs well for its price, and its features stand out from its competitors. G Pad comes with 1.7GHz Snapdragon 600 quad-core processor, which is more powerf
Technology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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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패드’ 미국 시장에서 가격과 성능 압도 예상
LG전자 태블릿 ‘G패드 8.3(인치)’가 미국 지디넷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근 미국 지디넷의 유명 리뷰어 매튜 밀러는 G패드를 살펴보고 10점 만점 가운데 9.5점을 매겼다. 이 점수는 아직 태블릿 사업 시작단계인 LG전자가 받아 더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형 갤럭시노트 10.1에 6.5점을 받았다.그는 본 G패드의 9인치 이하 ‘한 손 사용’을 지향하는 화면(1920×1200)은 비교적 크다는 부분을 강조했다.G패드는 216.8×126.5×8.3mm, 넥서스7은 198×114×8.6mm로 외관 차이가 어느 정도 나왔다.제품의 프로세서도 G패드가 앞선다. 퀄컴의 1.7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600’을 탑재했다. 넥서스7의 프로세서는 퀄컴 1.5GHz ‘스냅드래콘S4 프로’다. 다른 구성으로는 배터리 용량이 4,600mAh에 달한다. 버튼을 찾지 않고 화면을 두 번 연속 터치하면 활성화 되는 ‘노크온’, 어떤 화면에서도 필기를 지원하는 ‘Q메모’ 등이 점수 상
한국어판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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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푸틴 정상회담…'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공식 방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관련 협력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양국간 노력에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새 정부 출범 후 한반도 주변 4강국 정상 가운데 첫 번째이다. 박 대통령은 직전 방문국인 베트남에서 이날 새벽 한국에 도착한 푸틴 대통령과 오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한데 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협력 방안 등을 발표했다.양국간 협력은 박 대통령이 제안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러시아의 신(新) 동방정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조기 추진사업과 관련, 양 정상은 남ㆍ북ㆍ러 3각 사업의 시범사업으로 포스코, 현대상선, 코레일 등 우리 기업이 '나진-하산 물류협력사업'의 철도ㆍ항만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러시아 극동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 구간 철로 개•보수와 나진항 현대화
한국어판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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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중국영화 '안녕 내사랑' 촬영 마쳐
윤계상이 중국 영화 '안녕 내사랑'의 주연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치고 이달초 귀국했다. 윤계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온라인을 통해 중국 '가정의 날'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윤계상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잊어버렸던 부인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장이’역을 맡았다. 메가폰을 잡은 박광현 감독은 윤계상이 지난해 출연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 필요한 내면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판단해 주연으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제작사의 요청으로 이 영화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은 2005년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윤하연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 <관련 영문 기사>Actor Yoon Kye-sang plays a lawyer for filmSinger-turned-actor Yoon K
한국어판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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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내일 방한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장편 ‘개미’의 한국어판 출간 20주년과 신작 ‘제3인류’ 출간을 기념해 방한한다. 베르베르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두 차례의 대중강연과 교보문고에서의 사인회, 독자와의 식사자리를 가지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베르베르가 2010년 서울국제도서전 이후 3년만의 한국 방문이다. 베르베르는 1993년 출간된 ‘개미’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내놓는 작품마다 한국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5권으로 이루어진 소설 ‘개미’는 지금까지 약 140만부가 판매됐다. 작가의 방한 일정에 발맞추어 출판사 열린책들은 ‘베르베르 e전집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독자들은 곧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베르베르의 작품 15종 29권을 구입해 읽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장편 ‘빅 픽처’로 사랑받은 미국 작가 더글러스 케네디도 12월 초 방한해 일주일간 한국에 머물며 사인회 등을 통해 독자를 만날 계획이다. ‘악인’을 쓴 일본
한국어판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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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교조 ’합법노조 지위’ 당분간 유지
정부로부터 법외노조 통보를 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당분간 합법적인 노조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는 13일 전교조가 “법외노조 통보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전교조가 제기한 본안소송의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법외노조 통보의 효력이 정지된다.재판부는 법외노조 통보의 효력을 계속 유지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는 전교조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법외노조 통보에 따라 “노동쟁의 조정이나 부당노동행위 구제를 신청할 수 없고 노동조합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는 점, 전임자가 노조업무에만 종사하기 어려워지는 점 등을 볼 때 실질적으로 노조활동이 상당히 제한될 수밖에 없는 손해를 입게 된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그러나 법외노조 통보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용부는 지난 24일 해직자의
한국어판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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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dip 1.6 pct ahead of Bernanke speech
South Korean stocks closed 1.6 percent lower Wednesday, as investors took to the sidelines ahead of a key speech by the U.S. Federal Reserve chief, analysts said.The local currency inched down against the U.S. dollar.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declined 31.92 points to finish at 1,963.56. Trading volume was light at 240.8 million shares worth 3.19 trillion won ($2.97 billion) with losers far outstripping gainers 556 to 242. Analysts said investors are curious to hear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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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ng party lawmaker to be summoned over alleged transcript leak
A ruling-party lawmaker will be summoned by prosecutors Wednesday over suspicions that he illegally obtained and leaked a classified transcript of the 2007 inter-Korean summit, prosecutors said. Rep. Kim Moo-sung of the Saenuri Party has been accused by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DP) of illegally gaining access to a copy of the transcript kept at the state intelligence agency and using it as part of a smear campaign against the opposition party ahead of last year's presidential electi
Politics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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