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엄마가 유혹했다’ 모친살해사건 막장 내막, ‘충격’
러시아 재벌 2세가 모친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현장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재벌 아버지를 둔 19세 이고르 소신은 최근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한 호텔에서 모친 아나스타샤 노비코바-소시나를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소신은 경찰조사에서 모친이 자신과 함께 성행위를 하고자 유혹했고, 모친의 몸에서 악(惡)을 빼내고자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신은 또, 30여 분 간 모친의 목을 졸랐고, 모친이 사망한 것을 확인한 후에도 20여 차례 얼굴 등을 때렸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소신의 부모는 이혼한 상태였지만 아들과 관련해 연락을 유지해왔으며, 소신의 모친은 최근아들이 마약을 사용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다며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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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 친구 성폭행 실시간 중계… ‘충격’
미국에서 18세 여성이 미성년자인 친구가 성폭행당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한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출신 마리나 로니나는 지난 2월 27일, 29세 남성 레이몬드 게이츠가 17세인 피해자를 성폭행하자 이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트리밍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니나는 게이츠와 함께 납치와 성폭행을 포함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가 인정될 시 최고 4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로니나는 또, 사건 전날 피해자의 나체를 사진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로니나와 게이츠는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게이츠가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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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서 바나나 금지령, 왜?
중국 정부가 인터넷방송에서 바나나를 먹는 것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는 최근 여성이 운영하는 인터넷 1인 방송에서 바나나를 먹는 행동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이 조치는 일부 여성 BJ들이 선정적인 행동으로 인기를 끄는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서라고.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일부 여성 BJ들은 바나나 등을 선정적으로 먹는 행위 등을 통해 하루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억대연봉자로 떠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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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자리싸움에 살인까지… ‘경악’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교회 자리 때문에 붙은 시비가 살인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7세 로버트 브랙스턴은 지난 4월 말 다른 교인의 지정좌석에 앉았는데, 자리를 비켜달라는 말에 격분해 욕설하며 난동을 피웠다고 한다. 브랙스턴은 목사의 설득에 진정했지만, 용의자 마크 스톰이 총기를 꺼내 위협하자 스톰이 꺼낸 총이 가짜라며 스톰의 얼굴을 때리는 등 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에 스톰은 브랙스턴의 가슴과 오른쪽 팔에 총격을 가했고, 브랙스턴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스톰은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살인과 많은 사람을 위험에 노출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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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 생식기관적출·살해사건, 갈수록 ‘경악’
지난 2월 미국에서 정신지체 10대 여성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을 수사 중인 텍사스주 경찰이 피해자의 모친을 가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보도에 지난 2월 주검으로 발견된 홀리 제프코트 (Holli Jeffcoat)의 모친 데비 홀랜드는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을 방조하고 숨진 딸을 성폭행한 피의자로 지목된 남편 제임스 홀랜드 (James Holland)의 범행을 적극적으로 숨긴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기사와 무관.한편, 제임스 홀랜드는 지난 3월 10일 또 다른 미성년자를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체포상태인 두 사람 모두 제프코트의 살해혐의는 받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건은 지난 1월 당시 18세였던 제프코트가 학교관계자에게 양아버지가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현재 양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리면서 시작됐다. 정신지체로 지능수준이 7세 정도였던 제프코트는 집에 가면 양아버지인 홀랜드와 성관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가기 싫다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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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여성 노린 치한, ‘반전’
중국에서 한 여성이 치한을 실신시키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촬영되었는데 치한이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있는 여성을 공격하는 CCTV 영상이다. (유튜브)피의자는 혼자 서 있는 여성의 뒤로 다가가며 접근하며 추행을 시도한다. 여성은 처음에는 참는 듯 보이지만, 남성이 몸에 팔을 올리자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여성이 치한을 밀쳐내고 얼굴을 때린다. 그럼에도, 남성의 공격적 행동이 계속되자 여성은 능숙한 발차기와 펀치를 날리고 성추행범은 맥없이 쓰러지고 만다. 영상은 중국 등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무림의 고수가 틀림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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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5년간 지속된 女, 알고보니…
일반적으로 여성의 월경은 며칠간 지속하고 약 80ml의 분비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년간 지속적으로 ‘생리’를 겪고, 이 때문에 일주일에 500mL가량의 피를 쏟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123rf)호주출신의 클로이 크리스토는 14세에 월경과 비슷한 형태의 출혈을 경험했고, 일반적인 월경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출혈은 며칠이 지나도 멈추지 않았고, 당시 그녀는 창피한 마음에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지만 극심한 빈혈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결국, 병원을 찾은 그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의 끊임없는 월경의 원인이 희귀 유전질환인 폰 빌레브란트 병이라는 것. 폰 빌레브란트 병은 혈우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병을 말한다.다양한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자 크리스토는 혈우병클리닉을 찾았고, 혈우병에 사용되는 약물을 통해 정상적인 삶은 되찾을 수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현재 그녀는 세계혈우병학회에 참여하려고
한국어판 Ma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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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10대女, 전 남친 유인해…‘충격’
지난 2011년 당시 15세였던 소년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의 주범이 5년 만에 유죄판결을 받아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19세인 앰버 와이트는 2011년 헤어진 남자친구 세스 잭슨을 친구의 집으로 유인해 공범들로 하여금 잔혹하게 살해하게 한 혐의로 올해 1월 종신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무관.이들은 모두 플로리다 주의 작은 도시 출신으로 이 사건으로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트는 14였던 지난 2011년 잭슨과 SNS를 통해 사귀게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적으로 싸우며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 그 후 와이트는 당시 18세였던 마이클 바르고와 사귀었고, 잭슨이 이를 싫어하는 내색을 하자 다시 SNS 상에서 다퉜다고 한다. 얼마후 와이트는 잭슨에게 화해할 길을 찾아보자며 자신의 친구 찰리 엘리의 집에서 만나자고 제안했고, 잭슨은 이에 응해 2011년 4월 17일 밤 엘리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한국어판 Ma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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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의 ‘누드비치’ 탐방기 인기폭발
미국 출신의 모델 제시카 클레멘츠와 남자친구 에릭 코노버가 촬영한 영상이 6일 만에 3백만이 넘게 조회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카리브 해의 누드비치 (Nude Beach in Caribbe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코노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는데 해당 채널에 있는 다른 영상에 비해 수십 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하지만, 이 영상은 제목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다. 두 사람은 카리브 해 지역을 여행하면서 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는데, 제목과는 달리 당시 방문 중이던 지역을 소개하고 여행을 즐기는 일상을 담고 있다. (인스타그램)단지, 10여 분 분량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해안을 소개하며 수영복 없이 수영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사람이 없다는 설명을 더 할 뿐 제목과는 다른 내용으로, 온라인 게재물의 제목이 가진 효과를 보여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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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Iran to boost IT, science cooperation
South Korea and Iran agreed Monday to promote partnerships in science and technology, riding on President Park Geun-hye's landmark visit to Tehran.The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here said it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Iran's Ministry of Science Research and Technology on "various research cooperation" in both the basic and applied science fields.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left) and Iranian President Hassan Rouhani (
Business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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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of Psy, BigBang under tax investigation
YG Entertainment, the talent management of South Korean star musicians such as Psy and BigBang, is undergoing a probe launched by the National Tax Agency, the company confirmed on Monday. "We were summoned by the second investigation unit (of the NTS) in charge of regular tax checkups o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 official of YG entertainment said, adding that the investigation is still ongoing. "We will comply with due sincerity throughout." Big Bang members from left are Seungri,
Business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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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to build K-Tower in Iran
South Korea and Iran agreed to build a complex to promote the Korean Wave in the Middle East country, South Korea's presidential office said Monday, the latest in a series of Seoul's efforts to spread the Korean Wave.The complex -- tentatively named K-Tower -- will display contents of the Korean Wave and offer Korean and Taekwondo classes, a traditional Korean martial art. K-pop spreads the Korean wave (Yonhap)It will also house Korean restaurants and shopping malls for Korean cosmetic products
Business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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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女 연쇄성폭행범, 피해자에게...‘경악’
영국에서 동양 출신이거나 동양여성으로 보이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가한 용의자가 종신형을 받아 현지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반 압디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여성만 범행대상으로 골라 범행을 벌였고, 총 4건의 성폭력, 2건의 강간 등의 혐의가 인정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지 법원은 최소 12년을 복역한 후에 가석방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영국경찰은 압디가 한 여성의 침실에 침입해 태블릿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체포했지만, 불구속으로 풀려나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압디는 성폭행 후 한 피해자에게 ‘난 중식(中食)을 사랑해 (I love Chinese)’라고 말하며 조롱까지 했다는 것. 재판을 맡은 판사 그레이스 아마키는 피고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 인정된다며 ‘비슷한 범행을 더 저질러 (사회에) 중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압디의 범행은 ‘너무나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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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부모살인혐의로 체포, 범행현장엔 끔찍한 메모
미국에서 각각 22세와 17세인 형제가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범행현장에서 의문의 메모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2세 하시브 빈 고람랍비 (Hasib Bin Golamrabbi)는 최근 17세 동생과 함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현장을 조사하던 경찰은 피해자의 침실 바닥에서 ‘내 첫 살인이 어설퍼서 미안하다 (sorry my first kill was clumsy)’라는 내용을 담은 쪽지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침실의 벽에는 살인범의 성명서가 쓰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 미성년자 용의자의 이름과 벽에 쓰여있던 내용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용의자들의 부모는 약 30년 전 방글라데시에서 미국으로 이주했고 캘리포니아주에 정착해 가정을 꾸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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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연속 노출사고에 방송정지 ‘실수 맞아?’
해외 1인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55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미녀 게이머가 주요부위를 노출하는 실수를 연발해 방송금지처분을 받았는데 그녀의 행동이 고의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 해외 게임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legendarylea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레아 메이 (Lea May)는 게임방송전문 플랫폼 twitch.tv에서 주요부위가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30일간 방송정지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메이는 개인 SNS를 통해 주요부위의 노출은 없었으며, 발목이 다친 상태로 걸으면서 균형을 잡으려다 허벅지 안쪽이 보였을 뿐 주요부위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사용자들 사이에서 메이의 과거 방송장면이 주목받으며 그녀가 의도적으로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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