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G7 leaders to discuss N. Korea at next week's summit: White House
North Korea will be a topic when President Barack Obama and other leaders of the Group of Seven countries hold a summit in Japan next week, the White House said Tuesday."I'm confident that this is an issue that will be discussed at the G-7 meeting in Japan. Obviously the world is concerned about the provocations and destabilizing activities of the North Korean regime," White House press secretary Josh Earnest said at a regular briefing.The U.S. will continue to work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
International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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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youths honor U.S. veterans of Korean War
HONORING VETERANS -- IYF Overseas Volunteer students and former U.S. Marines who took part in the 1950-1953 Korean War pose for a photograph at a church in Bucheon, Gyeonggi Province on Thursday. The U.S. veterans of the Korean War visited Korea to attend events commemorating the Korean War.
Defense May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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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과도한 패션에 그만…
영화 ‘헝거 게임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뉴욕에서 시스루룩으로 외출했다가 신체주요부위가 노출되는 장면이 포착돼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로렌스는 지난 14일 뉴욕에서 외출하며 차려입은 검은색 시스루 상의 속에 속옷을 입지 않아 신체가 일부 드러났고,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최근 방영된 영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 (유튜브)한편, 로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촬영하면서 여배우 소피 터너(‘왕좌의 게임’의 산사 스타크)의 신체 주요부위를 때렸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로렌스는 터너가 다른 배우와 장난치며 한 말을 오해해 터너를 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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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상캐스터, 생방송서 옷 입은 사연
미국 LA지역의 유명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중 카디건을 입는 외신에 따르면 리버테 찬 (Liberte Chan)은 지난 토요일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파티복을 입고 날씨를 전했다. (유튜브)찬은 여느 때와 같이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었는데, 회색 카디건을 든 제작진의 손이 화면 안으로 불쑥 나타났다. 당황한 찬은 ‘이거 입으라고요? 추워서요?’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이메일이 많이 오고 있다’라고 답했다. 찬은 제작진이 건넨 카디건으로 드러난 어깨를 가렸고 ‘(카디건을 입으니) 도서관 사서같다’라며 일기예보를 이어갔다. 방송 후 찬은 SNS를 통해 접수된 시청자의견 일부를 공개했고 파티복을 입고 방송을 하게된 이유도 밝혔다. 한 시청자는 찬의 의상이 ‘아침방송에 부적절하다. 마치 밤새 밖에 있다가 바로 출근한 것 같다’고 불만을 표했고, 이에 찬은 의상은 의상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찬의 설명에 따르면 토요일 방송에서 입으려고 했던 의상에 문제가 생겨 급하게 문제의 드레스를 입고 방송을 한
한국어판 May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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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드론으로 대형 참치 낚는 ‘신세대 강태공’
드론을 이용해 해변에서 대형참치를 잡는 데 성공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약 2주 만에 12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서 소개된 방법은 간단하다. 일반 낚시처럼 참치낚시용 미끼를 바늘에 꾀고, 낚싯줄을 드론에 연결한다. 그리고 드론을 띄워 바다를 살피다 참치를 발견하면 미끼를 투하하고 참치가 미끼를 물기를 기다리면 끝.그다음부터는 낚시꾼의 기술에 달린 것은 일반낚시와 다를 바 없지만, 드론을 이용하면 미끼를 훨씬 더 먼 곳에 던질 수 있고 드론에 달린 카메라를 이용해 낚시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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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굴욕, 구석기 기술에 무너져
중세시대를 재연하는 한 행사를 촬영하던 드론이 참가자가 던진 창에 맞아 추락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러시아 리페츠크 주에서 촬영되었는데 SNS와 외신의 주목을 받으면서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설명에 따르면 행사를 촬영하는 드론을 발견한 한 남성은 전투재연에 사용되는 창을 던져 드론을 명중시켜 드론을 떨어뜨렸다. 행사관계자는 러시아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용된 창은 끝이 무딘 재연용이라 드론이 심하게 망가지지는 않았지만 드론 주인에게 배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창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었고 가장 오래된 창은 구석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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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남자 아니라고 성폭행 신고 ‘황당’
영국에서 한 남성의 성폭행혐의 재판에서 27분 만에 무죄판결을 받은 사건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출신 샘 오베게 (24) 는 2014년 성폭행혐의로 입건되었지만 최근 재판에서 무죄선고를 받으며 오명을 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 2014년 오베게는 친구 잭 개리건과 함께 영국 북부의 볼턴 市에서 성폭행을 주장한 여성과 또 다른 여성 친구를 만났다. 새벽 5시쯤 일행 중 유일하게 술을 마시지 않은 오베게는 친구들을 모두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피해를 주장한 여성과 개리건은 오베게의 침실로 들어갔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리건이 침실 밖으로 나왔고, 다음날 출근을 해야 했던 오베게는 방으로 들어가 개리건이 거실에 있으니 방에서 나가 달라고 요구했다고. 오베게의 요구에도 여성은 오베게에게 신체접촉을 하며 침대로 유도했고, 오베게는 이에 별다른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이 오베게가 아닌 개리건의 이름을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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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성폭행피해여성 존엄사 ‘파장’
네덜란드에서 지난해 20대 여성이 어린 시절 성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존엄사를 택한 사실이 알려져 뒤늦게 파장을 낳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다섯 살 때부터 10년간 성폭행을 당해 성인이 되고서도 심각한 우울증과 거식증 등 정신질환에 시달렸다고 한다. (123rf)여성은 또, 심각한 신체적 장애를 겪어 대부분 시간을 병상에서 보냈고 치료 불가판정을 받았고 여성은 존엄사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내용은 네덜란드 존엄사위원회가 최근 정보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 일부 장애인단체는 이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네덜란드는 2002년부터 존엄사를 원하는 당사자가 충분한 의사결정능력이 있는 상황에 한해 존엄사를 허락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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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특권, 기저귀 차고 일한다’ 충격 보고서
미국의 대형 닭고기 생산업체의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쉬는 시간이 없이 일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을 사용할 시간이 없어 기저귀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을 부르고 있다. 외신은 국제 NGO 옥스팸 (Oxfam)이 4개 대형 닭고기가공업체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생산라인 노동자들은 하루 30분 점심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이며 근무시간에는 화장실을 사용할 시간이 없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옥스팸에 따르면, 생산직 노동자들은 자리를 비울 때 대체인력을 찾아야 하는데 자리를 채워줄 사람을 찾는데 길게는 한 시간 이상 걸려 많은 노동자가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또, 일부 공장에서는 화장실 사용이 5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생산라인에서 착용하는 위생복을 벗으면서 화장실로 뛰어가야만 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닭고기업계 단체 (National Chicken Council)는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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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운전 중 문자, ‘직감’ 기능 꺼져
휴스턴대학교와 텍사스 A&M 교통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운전 중 문자를 하는 행동은 뇌의 직감, 즉 자동으로 실수를 감지하고 이를 무의식적으로 수정하는 기능을 저하해 사고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59명을 자동차주행시뮬레이터를 사용하게 하고, 주행 중 수학 문제 등 논리를 요구하는 문제와 감정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 스트레스 레벨을 측정했다. (유튜브)또, 같은 운전자들에게 문자를 하도록 하고 차로 이탈이 발생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논리문제와 감정적 질문을 받았을 때 모든 운전자는 스트레스 레벨이 오르고 운전대를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등의 행동을 보였지만 차로 이탈은 없었다. 하지만, 문자를 한 경우, 차로 이탈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했다. 연구진은 운전자가 차로 이탈을 하지 않는 데 있어 뇌의 전방대상피질 (anterior cingulate cortex)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방대상피질은 심장박동, 혈압 등 신체의 자율기능을 제어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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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호랑이, 승자는?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는 다양한 장면을 묶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지난 2월 이후 4백만 번 넘게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영화 속 장면과 동물원 등에서 벌어진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을 보여주는데, 국내 한 지상파 방송의 동물프로그램이 포착한 장면도 포함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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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는 동물의 세계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유튜브의 야생동물 전문 채널 Crocodile Channel에 ‘가장 무서운 동물 싸움’ 12편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동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데, 이제껏 나온 같은 시리즈의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사냥장면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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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플레이보이 모델의 용감한 고백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켄드라 윌킨슨-바스켓이 두 번의 출산이 가져온 신체적 변화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윌킨슨-바스켓은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로 한때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지만, 결혼 후 2명의 자녀를 낳으면서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겪었다고. 모델 시절 켄드라 윌킨슨-바스켓. (인스타그램)하지만, 모델시절보다 늘어난 몸무게와 출산으로 튼살을 떳떳하게 SNS에 공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용감한 결정’이었다는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사진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이를 소개하는 한 여성방송인은 윌킨슨-바스켓의 사진이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칭찬했다. 켄드라 윌킨슨-바스켓이 최근 공개한 현재 모습. (인스타그램)한편, 올해로 31세인 윌킨슨-바스켓은 2004년 플레이보이 창간인 휴 헤프너 (Hugh Hefner)의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헤프너의 세 명의 여자친구 중 한 명이 되어 유명세를 탔고, 최근에는 리얼리티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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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女軍 ‘미니스커트 부대’ 논란
여성군인이 러시아의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 최초로 참가한 가운데 여성군인들의 복장이 구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차대전 승전기념 퍼레이드에는 러시아 역사상 최초로 장교를 포함한 여성군인들의 행진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이는 2015년 여성장교후보생의 참가가 큰 호응을 얻자, 러시아에 이바지한 여성군인들을 기리고자 계획되었지만, 일부 외신은 참가한 여군들의 복장을 문제 삼아 ‘미니스커트부대’라며 성차별적이라 지적하며 나섰다. 일부 외신은 참가한 여군의 제복 치마가 미국 등 서방국가의 여군 제복과 너무나도 다르다며 이는 구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제복의 치마는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허벅지의 절반 정도밖에 덮지 않는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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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女승객 추행한 20대 女 체포
미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승객의 가슴 등 신체 주요부위를 만져 3급 성추행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해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26세 하이디 멕키니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멕키니는 피해자의 동의 없이 신체 주요부위를 만졌고, 피해자는 이를 승무원에게 알렸다. 보고를 받은 승무원은 현지 경찰에 신고해 멕키니는 착륙과 동시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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