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Ahn Sung-mi
Ahn Sung-mi
sahn@heraldcorp.com-
아빠와 딸의 이색 폴 댄싱…‘화제’
세계 최초의 부녀 폴 댄싱팀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아빠와 딸로 이루어진 이 폴 댄싱팀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세계 폴 댄싱 대회에서 우승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 외 여러 외신에 따르면 50살 아빠 데이브 로버츠 (Dave Roberts)와 그의 딸 헤이즐은 삼 년 전부터 기다란 봉에 매달려서 춤을 추는 폴 댄싱을 각자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쳐)얼마 지나 둘 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것을 알고선, 같이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둘은 폴 댄싱으로 부녀 사이가 친밀해졌다고 말했다. 다섯 명의 자식이 있는 데이브는 처음에 딸과 폴 댄싱을 하는 게 굉장히 이상하게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같이 하면서 가족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며 좋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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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신곡 뮤직비디오로 또다시 선정성 도마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떨려요'의 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을 이어갔다. 스텔라는 20일 새 싱글 '떨려요'(vibrato)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했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작년 발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는 이번 싱글 재킷 사진에서도 옆트임이 과감하게 들어간 붉은색 원피스를 입어 선정성 논란을 재점화했다. 스텔라 (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이날 오후 공개된 스텔라의 뮤직비디오는 '마리오네트'와 마찬가지로 19금(禁) 판정을 받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알몸으로 착각하게 하는 살구색 속옷을 입고 거울상자 안에서 선정적인 춤을 춘다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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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 ‘오빠오빠’ 360도 VR 영상, 외국인들 ‘감탄’
걸그룹 밤비노의 데뷔 싱글 앨범 ‘오빠오빠’ 가 외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유튜브에 게재된 밤비노의 VR 안무연습 영상에는 4명의 멤버들이 VR 카메라를 중앙 아래에 놓고 각자 다른 방향을 보며 안무를 하고 있다. PC에서는 마우스로 조작해 좌, 우, 상하를 모두 돌려가며 360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손으로 돌리며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이 동영상의 조회 수는 현재 거의 400 만에 육박하고 있다.(유튜브 캡쳐)이 동영상은 외국인들에게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동영상 밑에 많은 댓글이 영어이다. 한 사용자는 “고마워요, 과학기술,” 라고 남겼고, 다른 사용자는 “너무 멋있다. 걸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 노래도 매우 좋다”며 칭찬했다. 밤비노 (하담, 다희, 은솔, 민희)는 지난달 23일 디지털 싱글 ‘오빠오빠’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관련 영문 기사>B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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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소희 탈퇴에 "아쉽지만 응원할게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소희가 탈퇴를 발표하자 팬들은 21일 아쉬움을 쏟아냈다. 이미 예상된 일이라는 반응 속에서도 원더걸스가 '텔 미'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시절 활동한 멤버들이 팀을 나온다는 소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선예 (왼쪽) 소희 (OSEN) 네이버 아이디 'lhm7****'는 "그냥 슬프다", 'heag****'는 "왜…왜…왜"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ljho****'는 "솔직히 원더걸스는 연예계 역사에 남을 최고의 걸그룹이었는데 그 전성기가 짧고 매우 굵었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적었다. 's21s****'는 "아쉽다. 소희는 원더걸스일 때 제일 빛나는데…", 'rssl****'는 "소녀시대에 대적할 만한 유일한 걸그룹이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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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떨려요’ 공개…. 파격적인 노출 어떻기에?
걸그룹 스텔라가 20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싱글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텔라 (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새 싱글 ‘떨려요’를 선보이며 섹시한 의상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노출 논란을 빚은 스텔라는 노출 위주로 보지 말고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가영은 “여자가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 건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며 “당당하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새 싱글 ‘떨려요’를 월요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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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Mong returns with first concert in 6 years
Hip-hop artist MC Mong, who was once mired in a draft-dodging scandal, will hold his first solo concert in six years, his label DreamT Entertainment said on Monday. Titled “The Happiest Time in My Life,” the concert will be held at the Lehzin Comics V-Hall in Seogyo-dong, western Seoul on Sept. 4-6 and 11-13. “The concert will be a time where MC Mong will meet with fans in six years,” an official from the label said. “He is preparing for a memorable time to share with his fans who have waited
Jul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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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女, 아이 아빠 찾으려 인터넷에 그림 게재 ‘화제’
한 임신한 여성이 아이의 아빠를 찾으려고 인터넷에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려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 등 여러 외신은 뉴욕에 사는 한 여성이 미국의 유명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인 크레이그 리스트 (Craigslist)를 통해 만난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후 임신했으며 이 남성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밝힌 이 여성은 남성을 찾고자 크레이그 리스트에 이 남성을 그린 그림을 올리며 찾고 있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리스트)곧 태어날 이 아이의 삶에 관여하고 싶으면 연락을 달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녀는 “나는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키 162cm에 몸무게는 45kg이다. 우리가 성관계 할 때 당신은 자신이 사업가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남성이 중동지역 사람이고, 키가 크며, 남성의 성기 치수를 밝혔다. 또 세번의 성관계를 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사람들에게 이 남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 했지만, 해당
한국어판 Jul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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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무혐의’ 나체 상태 여성 체포 논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한 경찰관이 불법적으로 가정집에 침입해 나체 상태의 여성을 체포한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스메랄다 로시 (Esmeralda Rossi)는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에스메랄다는 과거에 전과 사실도 없을뿐더러, 범죄 혐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에스메랄다는 현재 별거 중인 남편과 언쟁을 일으키자, 이웃에서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경찰관 더그 로즈 (Doug Rose)와 다른 경찰 한 명이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에스메랄다는 샤워 중이어서 딸이 문을 열어주었고, 이어 에스메랄다는 샤워를 중단하고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 나왔다. 에스메랄다는 더그가 당시 화가나고 공격적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녀가 잠시 휴대전화기를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집 안으로 걸어 들어가자, 더그는 멈추지 않으면 체포할 것이라고 화를 냈다고 밝혀졌다. 에스메랄다의
한국어판 Jul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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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女에 약 먹이고 성폭행·절도 혐의로 20대 체포
한 남성이 최근 100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약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나이지리아 경찰에 따르면 29살 이피아니 치조바 (Ifeanyi Chizoba)는 자신이 100명 이상의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123rf)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피아니는 길에서 주로 창녀들에게 접근해 얼굴에 약을 뿌리고, 이 여성들이 잠이 들면 그 틈을 타 사람이 없는 장소로 데리고 가 성폭행을 하고 소지품들을 훔쳐 달아났다. 이피아니는 3년 동안 창녀들을 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으며, 성폭행과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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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매춘부 살해…. 왜?
일본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의 직업은 매춘부였다. 체포된 범인은 27살 스님 요시노리 크루미로, 피해자와의 성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살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살인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여성을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은 온라인 웹사이트에 이 여성을 비방하는 글을 계속하여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여성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하려고 배달 요원으로 가장해 상자 안에 칼을 넣어 건물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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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orts one more MERS death
South Korea reported one more person dying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Friday, bringing the death toll to 36, despite no new cases of the potentially deadly disease over the past five days. The latest victim, who had suffered from lung cancer, died while undergoing treatment at the Boramae Medical Center in Seoul,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aid. The total number of people diagnosed with MERS in South Korea remained unchanged at 186. Ministry officials said the country
Social Affairs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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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urges Seoul to reveal info about 3 hopefuls for defection
The Unification Ministry said Friday it has rejected North Korea's demand to reveal the identities of three North Korean fishermen who were rescued in the South's waters and voiced their wish to defect to Seoul. They are among five North Korean sailors who were rescued by the South's coast guard on Saturday while drifting on a vessel due to engine failure near the eastern island of Ulleung. Two others expressed their hope to return home. But the North has urged the South to repatriate all of
North Korea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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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Young-wook released from prison
Singer Ko Young-wook was released from prison Friday after serving 30 months on charges of raping and sexually harassing minors. Ko, 39, was discharged from Nambu Correctional Service in Seoul on Friday morning after serving his full sentence. Ko Young-wook (OSEN) “I am sorry,” Ko told the press gathered at the site. “I’ve had a time of self-examination over two and a half years. The prison time was difficult, but I have learned many lessons that I would have never learned in other places. Fr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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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minister visits western border island
Prime Minister Hwang Kyo-ahn visited the South Korean border island of Yeonpyeong on Friday, which was bombarded in a North Korean artillery attack in 2010, his office said. The visit was arranged to encourage soldiers and residents there amid the rising popularity of a film depicting the naval skirmish off Yeonpyeong on June 29, 2002, which left six South Korean sailors dead and 18 others injured, according to the Prime Minister's Office (PMO). "The government will take responsibility and c
Politics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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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t urges NPS to oppose Samsung merger
U.S. hedge fund Elliot Associates called on South Korea's national pension fund operator Friday to support its opposition to a proposed merger between two key subsidiaries of Samsung Group, the country's leading family-controlled conglomerate. The call came as shareholders of Samsung C&T, a construction and trade arm of Samsung Group, are slated to meet a week later to vote on the proposed merger with Cheil Industries Inc., Samsung's de facto holding company.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NP
Industry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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