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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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특권, 기저귀 차고 일한다’ 충격 보고서
미국의 대형 닭고기 생산업체의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쉬는 시간이 없이 일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을 사용할 시간이 없어 기저귀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을 부르고 있다. 외신은 국제 NGO 옥스팸 (Oxfam)이 4개 대형 닭고기가공업체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생산라인 노동자들은 하루 30분 점심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이며 근무시간에는 화장실을 사용할 시간이 없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옥스팸에 따르면, 생산직 노동자들은 자리를 비울 때 대체인력을 찾아야 하는데 자리를 채워줄 사람을 찾는데 길게는 한 시간 이상 걸려 많은 노동자가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또, 일부 공장에서는 화장실 사용이 5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생산라인에서 착용하는 위생복을 벗으면서 화장실로 뛰어가야만 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닭고기업계 단체 (National Chicken Council)는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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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운전 중 문자, ‘직감’ 기능 꺼져
휴스턴대학교와 텍사스 A&M 교통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운전 중 문자를 하는 행동은 뇌의 직감, 즉 자동으로 실수를 감지하고 이를 무의식적으로 수정하는 기능을 저하해 사고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59명을 자동차주행시뮬레이터를 사용하게 하고, 주행 중 수학 문제 등 논리를 요구하는 문제와 감정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 스트레스 레벨을 측정했다. (유튜브)또, 같은 운전자들에게 문자를 하도록 하고 차로 이탈이 발생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논리문제와 감정적 질문을 받았을 때 모든 운전자는 스트레스 레벨이 오르고 운전대를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등의 행동을 보였지만 차로 이탈은 없었다. 하지만, 문자를 한 경우, 차로 이탈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했다. 연구진은 운전자가 차로 이탈을 하지 않는 데 있어 뇌의 전방대상피질 (anterior cingulate cortex)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방대상피질은 심장박동, 혈압 등 신체의 자율기능을 제어
한국어판 Ma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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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호랑이, 승자는?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는 다양한 장면을 묶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지난 2월 이후 4백만 번 넘게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영화 속 장면과 동물원 등에서 벌어진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을 보여주는데, 국내 한 지상파 방송의 동물프로그램이 포착한 장면도 포함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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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는 동물의 세계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유튜브의 야생동물 전문 채널 Crocodile Channel에 ‘가장 무서운 동물 싸움’ 12편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동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데, 이제껏 나온 같은 시리즈의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사냥장면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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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플레이보이 모델의 용감한 고백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켄드라 윌킨슨-바스켓이 두 번의 출산이 가져온 신체적 변화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윌킨슨-바스켓은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로 한때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지만, 결혼 후 2명의 자녀를 낳으면서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겪었다고. 모델 시절 켄드라 윌킨슨-바스켓. (인스타그램)하지만, 모델시절보다 늘어난 몸무게와 출산으로 튼살을 떳떳하게 SNS에 공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용감한 결정’이었다는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사진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이를 소개하는 한 여성방송인은 윌킨슨-바스켓의 사진이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칭찬했다. 켄드라 윌킨슨-바스켓이 최근 공개한 현재 모습. (인스타그램)한편, 올해로 31세인 윌킨슨-바스켓은 2004년 플레이보이 창간인 휴 헤프너 (Hugh Hefner)의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헤프너의 세 명의 여자친구 중 한 명이 되어 유명세를 탔고, 최근에는 리얼리티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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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女軍 ‘미니스커트 부대’ 논란
여성군인이 러시아의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 최초로 참가한 가운데 여성군인들의 복장이 구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차대전 승전기념 퍼레이드에는 러시아 역사상 최초로 장교를 포함한 여성군인들의 행진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이는 2015년 여성장교후보생의 참가가 큰 호응을 얻자, 러시아에 이바지한 여성군인들을 기리고자 계획되었지만, 일부 외신은 참가한 여군들의 복장을 문제 삼아 ‘미니스커트부대’라며 성차별적이라 지적하며 나섰다. 일부 외신은 참가한 여군의 제복 치마가 미국 등 서방국가의 여군 제복과 너무나도 다르다며 이는 구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제복의 치마는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허벅지의 절반 정도밖에 덮지 않는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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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女승객 추행한 20대 女 체포
미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승객의 가슴 등 신체 주요부위를 만져 3급 성추행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해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26세 하이디 멕키니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멕키니는 피해자의 동의 없이 신체 주요부위를 만졌고, 피해자는 이를 승무원에게 알렸다. 보고를 받은 승무원은 현지 경찰에 신고해 멕키니는 착륙과 동시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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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혹했다’ 모친살해사건 막장 내막, ‘충격’
러시아 재벌 2세가 모친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현장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재벌 아버지를 둔 19세 이고르 소신은 최근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한 호텔에서 모친 아나스타샤 노비코바-소시나를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소신은 경찰조사에서 모친이 자신과 함께 성행위를 하고자 유혹했고, 모친의 몸에서 악(惡)을 빼내고자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신은 또, 30여 분 간 모친의 목을 졸랐고, 모친이 사망한 것을 확인한 후에도 20여 차례 얼굴 등을 때렸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소신의 부모는 이혼한 상태였지만 아들과 관련해 연락을 유지해왔으며, 소신의 모친은 최근아들이 마약을 사용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다며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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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 친구 성폭행 실시간 중계… ‘충격’
미국에서 18세 여성이 미성년자인 친구가 성폭행당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한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출신 마리나 로니나는 지난 2월 27일, 29세 남성 레이몬드 게이츠가 17세인 피해자를 성폭행하자 이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트리밍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니나는 게이츠와 함께 납치와 성폭행을 포함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가 인정될 시 최고 4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로니나는 또, 사건 전날 피해자의 나체를 사진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로니나와 게이츠는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게이츠가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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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서 바나나 금지령, 왜?
중국 정부가 인터넷방송에서 바나나를 먹는 것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는 최근 여성이 운영하는 인터넷 1인 방송에서 바나나를 먹는 행동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이 조치는 일부 여성 BJ들이 선정적인 행동으로 인기를 끄는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서라고.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일부 여성 BJ들은 바나나 등을 선정적으로 먹는 행위 등을 통해 하루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억대연봉자로 떠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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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자리싸움에 살인까지… ‘경악’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교회 자리 때문에 붙은 시비가 살인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7세 로버트 브랙스턴은 지난 4월 말 다른 교인의 지정좌석에 앉았는데, 자리를 비켜달라는 말에 격분해 욕설하며 난동을 피웠다고 한다. 브랙스턴은 목사의 설득에 진정했지만, 용의자 마크 스톰이 총기를 꺼내 위협하자 스톰이 꺼낸 총이 가짜라며 스톰의 얼굴을 때리는 등 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에 스톰은 브랙스턴의 가슴과 오른쪽 팔에 총격을 가했고, 브랙스턴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스톰은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살인과 많은 사람을 위험에 노출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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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 생식기관적출·살해사건, 갈수록 ‘경악’
지난 2월 미국에서 정신지체 10대 여성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을 수사 중인 텍사스주 경찰이 피해자의 모친을 가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보도에 지난 2월 주검으로 발견된 홀리 제프코트 (Holli Jeffcoat)의 모친 데비 홀랜드는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을 방조하고 숨진 딸을 성폭행한 피의자로 지목된 남편 제임스 홀랜드 (James Holland)의 범행을 적극적으로 숨긴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기사와 무관.한편, 제임스 홀랜드는 지난 3월 10일 또 다른 미성년자를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체포상태인 두 사람 모두 제프코트의 살해혐의는 받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건은 지난 1월 당시 18세였던 제프코트가 학교관계자에게 양아버지가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현재 양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리면서 시작됐다. 정신지체로 지능수준이 7세 정도였던 제프코트는 집에 가면 양아버지인 홀랜드와 성관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가기 싫다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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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여성 노린 치한, ‘반전’
중국에서 한 여성이 치한을 실신시키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촬영되었는데 치한이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있는 여성을 공격하는 CCTV 영상이다. (유튜브)피의자는 혼자 서 있는 여성의 뒤로 다가가며 접근하며 추행을 시도한다. 여성은 처음에는 참는 듯 보이지만, 남성이 몸에 팔을 올리자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여성이 치한을 밀쳐내고 얼굴을 때린다. 그럼에도, 남성의 공격적 행동이 계속되자 여성은 능숙한 발차기와 펀치를 날리고 성추행범은 맥없이 쓰러지고 만다. 영상은 중국 등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무림의 고수가 틀림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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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5년간 지속된 女, 알고보니…
일반적으로 여성의 월경은 며칠간 지속하고 약 80ml의 분비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년간 지속적으로 ‘생리’를 겪고, 이 때문에 일주일에 500mL가량의 피를 쏟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123rf)호주출신의 클로이 크리스토는 14세에 월경과 비슷한 형태의 출혈을 경험했고, 일반적인 월경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출혈은 며칠이 지나도 멈추지 않았고, 당시 그녀는 창피한 마음에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지만 극심한 빈혈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결국, 병원을 찾은 그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의 끊임없는 월경의 원인이 희귀 유전질환인 폰 빌레브란트 병이라는 것. 폰 빌레브란트 병은 혈우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병을 말한다.다양한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자 크리스토는 혈우병클리닉을 찾았고, 혈우병에 사용되는 약물을 통해 정상적인 삶은 되찾을 수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현재 그녀는 세계혈우병학회에 참여하려고
한국어판 Ma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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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10대女, 전 남친 유인해…‘충격’
지난 2011년 당시 15세였던 소년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의 주범이 5년 만에 유죄판결을 받아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19세인 앰버 와이트는 2011년 헤어진 남자친구 세스 잭슨을 친구의 집으로 유인해 공범들로 하여금 잔혹하게 살해하게 한 혐의로 올해 1월 종신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무관.이들은 모두 플로리다 주의 작은 도시 출신으로 이 사건으로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트는 14였던 지난 2011년 잭슨과 SNS를 통해 사귀게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적으로 싸우며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 그 후 와이트는 당시 18세였던 마이클 바르고와 사귀었고, 잭슨이 이를 싫어하는 내색을 하자 다시 SNS 상에서 다퉜다고 한다. 얼마후 와이트는 잭슨에게 화해할 길을 찾아보자며 자신의 친구 찰리 엘리의 집에서 만나자고 제안했고, 잭슨은 이에 응해 2011년 4월 17일 밤 엘리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한국어판 Ma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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