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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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몽골국제대학 부총장에 임명
원우현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73)가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울란바트르에 위치한 몽골국제대학(MIU, 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학원선교와 국제언론연구원 및 미디어학부 창립을 담당하는 선교미디어부총장(Vice President for Mission & Media)에 임명됐다.원우현 부총장은 4월 4일 출국해 몽골국제대학 국제언론정보연구원과 미디어학부를 창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기념 심포지엄 등을 주관한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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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세계문화엑스포, '콘텐츠 개발, 인재 교류' 상호협력 MOU
동국대(총장 한태식)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 이동우)는 지난 30일(수) 오후 3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주의 찬란한 불교문화를 영상과 실감미디어 등으로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를 추진한다. 불교학 기반의 인문학적 토대와 가상현실, 실감미디어 등 첨단 멀티미디어공학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동국대는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동국대 재학생들에게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참여 및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의 협력은 문화융성의 핵심인 문화콘텐츠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 총장과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타스님, 이동우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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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4월2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4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올해 들어 다른 대학들 보다 가장 먼저 열리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 김재욱 고려대 입학처장이 수시모집, 정시모집 등 2017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 전체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염재호 총장도 함께 참석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모든 전형의 전형담당자들이 전형별 그룹 상담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상담을 진행하며, 2016학년도 전형별 통계도 발표한다. 아울러 평소보다 세부적이고 자세한 FAQ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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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80대 지인스님, 동국대에 전 재산 5억 기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80대 노스님이 평생 모은 재산을 동국대에 전액 기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동국대(총장 한태식, 사진 오른쪽)는 부산 정수사 주지를 역임한 지인스님(사진 왼쪽)이 지난 24일(목) 자신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대외협력처(처장 이관제) 관계자를 만나 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목) 밝혔다.고등학생이던 17세에 혜월스님을 은사로 출가, 30여 년 이상 교도소와 군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개인 차량 없이 대중교통만으로 전국을 다니며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80세가 된 지금까지 휴지 한 장도 말려 쓸 만큼 청빈한 생활의 본보기가 되어온 지인스님은 인재불사를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동국대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지인스님이 간으로까지 암세포가 전이돼 혼자서는 거동조차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고 했다. 그는 “지난 23일(수) 기부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24일(목) 지인스님이 계신 병원을 찾았다. 스님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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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영어 점수환산 방법 변동 등... 2018학년도 입시안 발표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1,283명, 정시모집에서 319명으로 총 1,602명을 선발한다. 이는 수시선발 비율이 2017년과 비교하여 72.1%에서 80.1%로 늘어나고, 정시는 반대로 27.9%에서 19.9%로 줄어든 형태이다. 2018학년도 서강대 입시안은 수학능력시험 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에 따라 정시에서 등급 환산 방식이 변경되었다. 또한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수시모집에서 SW특기자 전형이 신설되는 것도 변화 중 하나다. 공교육정상화 차원에서 외국어특기자 및 수학·과학특기자를 별도로 선발하지 않고 학생부종합전형에 편입시킨 것도 2018학년도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영어반영 방법, 등급 간 1점 차이]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에 따라 정시에서 등급 환산 방식이 변경되었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점수는 100점부터 92점 사이에 분포하며, 실제 당락에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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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세계연구대학총장포럼 개최... 세계 65개 대학 총장 120여명 참석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연구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연구대학 총장들이 서울에 모인다.KAIST(총장 강성모)는 4월 11-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세계연구대학총장포럼(2016 International Presidential Forum on Global Research Universities)’을 연다.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65개 대학 120여 명의 총장‧부총장급 인사가 참여한다. 졸업생들이 2000여 개의 벤처기업을 창업해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한 테크니온 공대, 프랑스 국방부 지원 하에 최고의 기술 관료를 양성하는 에꼴 폴리테크니크,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교육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캐나다 워털루 대학 등이 참여한다. 대륙별로는 유럽 28개 대학, 아시아 20개 대학, 아메리카 8개 대학, 아프리카 3개 대학, 오세아니아 3개 대학이며, 국내에서도 3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대회에 비해 총장의 참여자 수가 23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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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존 홀드렌 박사 초청 강연
KAIST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교내 KI빌딩 메트릭스홀에서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장관급)인 존 홀드렌(John P. Holdren) 박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휴보랩 등 KAIST 연구시설을 방문해 한국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한국의 과학기술인에게 미국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과학, 기술, 그리고 글로벌 도전과제들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홀드렌 박사는 오바마 정부의 정책 우선과제인 ‘기후변화 ‧ 클린 에너지 ‧ 건강분야 등’의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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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SK텔레콤, 최신 기술 집약한 ‘IoT캠퍼스’ 구축나선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가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과 함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나선다.고려대와 SK텔레콤은 30일(수)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PI(л,파이) 캠퍼스’ 구축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ity)이 적용되어 있고 열린 ICT 생태계를 보유한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PI(л,파이)-Campus : 고려대학교 슬로건인 “개척하는 지성(Pioneering Intellectuals)”과 Projection of IoTs on the Campus의 이중적인 의미의 합성어SK텔레콤은 고려대를 교육·의료·행정·교통·커뮤니티 등이 모두 존재하는 작은 규모의 시(市)로 가정하고, 효율적인 캠퍼스 생활을 위한 고도화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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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남윤기, 박지호 교수팀, 빛과 열을 통한 신경세포 억제기술 개발
KAIST(총장 강성모) 바이오및뇌공학과 남윤기 교수와 박지호 교수 연구팀이 빛과 열을 통해 신경세포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나노분야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9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신경세포는 활동 전위를 생성해 세포 사이의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경세포의 활성은 뇌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이를 조절하기 위해 전기 자극, 광유전학 등 다양한 방법의 기술이 연구됐다.그러나 전기 자극은 신경세포의 활성 유도엔 효과적이나 그 반대인 활성 억제엔 기술적 한계를 갖는다. 광유전학은 빛으로 신경세포 활성을 조절할 수 있지만 유전자 조작이 까다롭고 다른 기술과의 결합이 어려웠다.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금 나노막대를 신경세포 칩에 결합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금 나노막대는 특정 파장대의 빛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특성이 있어 광열 자극의 매개체로 사용 가능하다.연구팀은 신경세포가 이 광열 자극에 노출될 경우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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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개원기념 대학생 의식조사 “취업 된다면 북한이라도 가겠다”
대학생 중 3분의 1은 취업이 된다면 북한 지역에서 일할 의향이 있으며 북한 출신 여성(또는 남성)과의 이성교제 및 결혼에 대해서 각각 40% 및 29%의 학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일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학생(48%)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게(21%)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김주현) 개원기념 “국민대학생 통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통일에 대해 취업, 경제활동, 사회활동 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취업이 된다면 북한지역에서 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신입생(26%)보다 고학년(29%)이 북한지역 취업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취업난’에 대한 압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된다.북한출신의 여성(또는 남성)과 이성교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40% 이상의 학생들이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라고 답해 비교적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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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2016 ‘원숭이’ 유통주화세트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3월 30일부터 원숭이 해 기념메달이 들어간 유통주화세트를 출시한다. 해당되는 해의 12간지 메달이 들어간 유통주화세트는 조폐공사가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되는 것이다.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이다. 12간지에 배치되는 색깔을 부여하면, ‘신(申)’에 해당되는 색은 붉은색으로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라 할 수 있다. 붉은색은 예로부터 양의 기운을 통한 건강과 부귀영화를 상징하였다. 원숭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교와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품 케이스 전면은 붉은 원숭이 해에 맞게 붉은 톤 계열로, 뒷면은 조폐공사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적용하여 음양(陰陽)의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하였다. ‘원숭이 해 기념메달’ 앞면은 재주를 부리는 원숭이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뒷면에는 공사 고유 브랜드 디윰(DI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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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노동대학원ㆍ노동문제연구소 심포지엄 30일 개최 "산별교섭 어디로 가나"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과 노동문제연구소(원장 겸 소장 조대엽)는 <산별교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산별노조 및 노사정 대표를 초청해 3월 30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고려대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를 기획한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우리 시대 노동의 위기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영역에 걸쳐 근본적이고도 구조적인 요인에 결부”되어 있다는 점에서 “개별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논의를 넘어서는 노사정의 진정어린 협력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특별 심포지엄의 기획취지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산별노조와 산별교섭의 전략’에 대한 두 편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2016 산별교섭 쟁점과 과제’를 둘러싼 노사정 대표 및 관련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서는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전략기획단장은 “왜 다시 산별노조 산별교섭인가?”라는 논제로 초기업적인 노사관계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밝힌다. 특히 총 11개의 지역본부(165개 지부, 4만8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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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사회기술혁신연구소, 30일(수) ‘아이디어 팩토리 성과 전시회’ 개최
KAIST 사회기술혁신연구소(소장 이홍규)는 30일(수) 오전 10시 본교 창의학습관 로비에서‘아이디어 팩토리 성과 전시회’를 연다.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제품의 제작을 지원하는‘아이디어 팩토리’는 2014년 KAIST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전국의 10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이번 전시회에는 KAIST, 전남대, 경일대, 경남대, 한국해양대 등 5개 대학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 개발한 시제품 35종이 전시된다.KAIST는 이번 전시회에 ▲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손목시계 ▲ 교육용 3D 프린터 및 설계 소프트웨어 ▲ 시각 장애인용 점자 프린터 ▲ 날씨 정보를 가르쳐 주는 엑스포 다리 등 총 11종의 제품을 출품했다.출품작 중 눈에 띄는 제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손목시계다. 스마트 손목시계는 시계바늘 대신 진동을 통해 시간을 알려주는 촉각 기반의 손목시계다. 사용자가 시계 본체에 부착된 회전판을 돌려 회전판이 현재 시간의 구간에 위치하면 시계가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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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총장포럼 "규제 해소와 학점 교류 등 고등교육 발전 노력"
제5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서강대 유기풍)이 지난 3월 29일(화) 10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회장인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 등 총 19개교의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공유대학 활성화 방안 및 대학의 규제 개혁’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유기풍 서울총장포럼 회장(서강대)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지역의 총장들이 힘을 합해 침체되어 있는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각종 규제와 조례에 기인한 대학의 행정, 재정적 제약과 그 해법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대학은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학 재정의 악화 등 다면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서울총장포럼 참여대학 학점 교류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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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테크, 환경 준불연성 건축자재, 자동차 시트로 글로벌 신소재 시장 공략
산업 단열재 폴리우레탄 폼을 재활용해 폴리올을 개발한 ㈜세호테크(대표 강찬홍)가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를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폴리우레탄 폼은 냉장고, 자동차에 많이 사용되고 일정 수명이 지나면 폐기되는 단열자재다. 이 자재를 재활용한 폴리올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은 ㈜세호테크가 이번에는 경기 평택에 자회사인 ㈜D&H를 설립하고 건축자재의 불연성을 강화하는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D&H는 기존의 우레탄폼에 난연성분을 첨가한 이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 개발로 기존의 재활용 단열제품에 혁신을 이루었다. ㈜세호테크는 ㈜D&H에 폴리우레탄 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기술을 개발한 이래 전 세계 38개국 50개 회사와 거래하는 수출지향형 강소기업으로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내 건축법과 소방법이 건물신축에서도 단열재 사용이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에 난연성을 더한 건축자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력은 세계시장 진출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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