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단열재 폴리우레탄 폼을 재활용해 폴리올을 개발한 ㈜세호테크(대표 강찬홍)가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를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폴리우레탄 폼은 냉장고, 자동차에 많이 사용되고 일정 수명이 지나면 폐기되는 단열자재다.
이 자재를 재활용한 폴리올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은 ㈜세호테크가 이번에는 경기 평택에 자회사인 ㈜D&H를 설립하고 건축자재의 불연성을 강화하는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D&H는 기존의 우레탄폼에 난연성분을 첨가한 이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 개발로 기존의 재활용 단열제품에 혁신을 이루었다.
㈜세호테크는 ㈜D&H에 폴리우레탄 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기술을 개발한 이래 전 세계 38개국 50개 회사와 거래하는 수출지향형 강소기업으로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내 건축법과 소방법이 건물신축에서도 단열재 사용이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에 난연성을 더한 건축자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력은 세계시장 진출에서도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신기술 폴리올 혼합물과 이소시아네이트의 반응으로 형성되는 경질 폴리우레탄 폼은 촉매, 정포제, 발포제, 난연제로 구성되어 단열과 방수효과가 좋은 산업재이다.
이 기술은 냉동 및 저온창고, 우레탄 보드와 패널, 건축용 단열재에 널리 쓰이고 있다.
㈜세호테크가 슬레이트나 스틸 위에 폴리우레탄 폼을 쌓고 총 26mm 내외의 얇은 우레탄 폼을 1, 2차로 코팅하는 지붕 방수단열 기술력을 이미 보유했기 때문에, 이번에 자회사를 통해 폴리우레탄 폼의 난연성 기술을 완성했다는 것은 국내외 산업계를 통틀어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강찬홍 대표는 "국내의 공인된 산업인증기관에서 경질 친환경 난연성 자재로서는 최초인 ㈜D&H의 신기술 인증절차를 마치고, 해외 거래처를 중심으로 이 신기술 제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호테크는 현재 불연소성 난연재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현지사무소를 중국, 인도, 베트남, 두바이에 설립했다. 연 매출 1천 억 원이 목표다.
수출의 비중이 총 생산의 90%에 달하는 세계 최초 원료개발 기술의 강점을 살려, 이번에도 산업재와 건축용 단열재 산업을 공략하는 강소기업의 강자로 설 각오다.
현재 매달 2천 2백 톤의 폴리올을 생산하는 ㈜세호테크는 1986년 자동차 폐기물 소각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원료개발 연구를 해온 회사로 시작했다.
그 동안 폴리우레탄 합성 금속촉매 12종, 실란트, 실리콘수지 경화촉매, 특수 유기금속촉매를 생산하다 폴리우레탄 합성용 아민촉매 TEDA를 개발하고 1997년부터는 석유화학 폐기물을 원료로 폴리우레탄 폼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산업폐기 소모품이었던 이 제품을 다시 재활용한 것이 바로 폴리올이다. 당시 폴리올을 연간 2천 2백여 톤 생산하고 세계시장에 판매하면서 유명 석유화학업체와 접촉하고 단열재 폐기물을 집중 공급받아 가격경쟁력과 재활용에 모두 유리해진 것은 물론, 국제적인 환경 친화적인 기업의 이미지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세호테크가 자회사인 ㈜D&H를 설립한 이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에스테르, 폴리올을 모두 제조할 수 있는 특허를 가진 기업으로서 기존 우레탄 폼에서 방수 외에도 불연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탄생한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는 친환경 인조목재에 사용하고 방화문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시트 제작에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안전과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도 하다.
이렇게 ㈜세호테크와 ㈜D&H는 산업현장 뿐 아니라 건축현장에 널리 사용되는 자재설비 제작공정에서부터 불연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매출 대비 10%이상의 비용을 투자하는 R&D기업의 자존심을 지켜가며 한국 신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수주를 대비해 전북 익산시에 공장을 증설하고, 현재 연간 유기금속 촉매류는 1천 메트릭톤, 잉크수지경화촉진제 3천 메트릭톤, 특수유기금속혼합물 2만 톤, 폴리올 2만 톤, 경질 폼 시스템하우스 2만 톤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세호테크는 대표적인 무독성 촉매재로 피부와 호흡기에 접촉해도 무해하며 열안정성을 가진 코팅 경화제를 출시해 다국적 슈즈제조산업에서 친환경 산업기준을 충족할 근거를 만들었다.
유럽 기준의 환경규격을 모두 충족하는 무독성 'TiNfree' 유기금속 촉매가 대표적이다.
또한 우레탄 산업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인조 석재 분해물과 적절하게 배합한 폴리우레탄 투수용 접착제를 개발한 ㈜세호테크는 환경 친화적인 도심 가로수 포장산업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활용 신소재, 무독성 촉매제에 이어 준불연성 소재를 통해 환경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지게 해 줄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는 저수분, 저점도 폴리올과 더불어 또 하나의 유용한 신소재 탄생을 알리고 있다.
폴리우레탄 폼은 냉장고, 자동차에 많이 사용되고 일정 수명이 지나면 폐기되는 단열자재다.
이 자재를 재활용한 폴리올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은 ㈜세호테크가 이번에는 경기 평택에 자회사인 ㈜D&H를 설립하고 건축자재의 불연성을 강화하는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세호테크는 ㈜D&H에 폴리우레탄 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기술을 개발한 이래 전 세계 38개국 50개 회사와 거래하는 수출지향형 강소기업으로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내 건축법과 소방법이 건물신축에서도 단열재 사용이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에 난연성을 더한 건축자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력은 세계시장 진출에서도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신기술 폴리올 혼합물과 이소시아네이트의 반응으로 형성되는 경질 폴리우레탄 폼은 촉매, 정포제, 발포제, 난연제로 구성되어 단열과 방수효과가 좋은 산업재이다.
이 기술은 냉동 및 저온창고, 우레탄 보드와 패널, 건축용 단열재에 널리 쓰이고 있다.
㈜세호테크가 슬레이트나 스틸 위에 폴리우레탄 폼을 쌓고 총 26mm 내외의 얇은 우레탄 폼을 1, 2차로 코팅하는 지붕 방수단열 기술력을 이미 보유했기 때문에, 이번에 자회사를 통해 폴리우레탄 폼의 난연성 기술을 완성했다는 것은 국내외 산업계를 통틀어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강찬홍 대표는 "국내의 공인된 산업인증기관에서 경질 친환경 난연성 자재로서는 최초인 ㈜D&H의 신기술 인증절차를 마치고, 해외 거래처를 중심으로 이 신기술 제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호테크는 현재 불연소성 난연재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현지사무소를 중국, 인도, 베트남, 두바이에 설립했다. 연 매출 1천 억 원이 목표다.
수출의 비중이 총 생산의 90%에 달하는 세계 최초 원료개발 기술의 강점을 살려, 이번에도 산업재와 건축용 단열재 산업을 공략하는 강소기업의 강자로 설 각오다.
현재 매달 2천 2백 톤의 폴리올을 생산하는 ㈜세호테크는 1986년 자동차 폐기물 소각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원료개발 연구를 해온 회사로 시작했다.
그 동안 폴리우레탄 합성 금속촉매 12종, 실란트, 실리콘수지 경화촉매, 특수 유기금속촉매를 생산하다 폴리우레탄 합성용 아민촉매 TEDA를 개발하고 1997년부터는 석유화학 폐기물을 원료로 폴리우레탄 폼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산업폐기 소모품이었던 이 제품을 다시 재활용한 것이 바로 폴리올이다. 당시 폴리올을 연간 2천 2백여 톤 생산하고 세계시장에 판매하면서 유명 석유화학업체와 접촉하고 단열재 폐기물을 집중 공급받아 가격경쟁력과 재활용에 모두 유리해진 것은 물론, 국제적인 환경 친화적인 기업의 이미지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세호테크가 자회사인 ㈜D&H를 설립한 이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에스테르, 폴리올을 모두 제조할 수 있는 특허를 가진 기업으로서 기존 우레탄 폼에서 방수 외에도 불연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탄생한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는 친환경 인조목재에 사용하고 방화문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시트 제작에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안전과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도 하다.
이렇게 ㈜세호테크와 ㈜D&H는 산업현장 뿐 아니라 건축현장에 널리 사용되는 자재설비 제작공정에서부터 불연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매출 대비 10%이상의 비용을 투자하는 R&D기업의 자존심을 지켜가며 한국 신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수주를 대비해 전북 익산시에 공장을 증설하고, 현재 연간 유기금속 촉매류는 1천 메트릭톤, 잉크수지경화촉진제 3천 메트릭톤, 특수유기금속혼합물 2만 톤, 폴리올 2만 톤, 경질 폼 시스템하우스 2만 톤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세호테크는 대표적인 무독성 촉매재로 피부와 호흡기에 접촉해도 무해하며 열안정성을 가진 코팅 경화제를 출시해 다국적 슈즈제조산업에서 친환경 산업기준을 충족할 근거를 만들었다.
유럽 기준의 환경규격을 모두 충족하는 무독성 'TiNfree' 유기금속 촉매가 대표적이다.
또한 우레탄 산업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인조 석재 분해물과 적절하게 배합한 폴리우레탄 투수용 접착제를 개발한 ㈜세호테크는 환경 친화적인 도심 가로수 포장산업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활용 신소재, 무독성 촉매제에 이어 준불연성 소재를 통해 환경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지게 해 줄 준불연성 폴리우레탄 폼 원료는 저수분, 저점도 폴리올과 더불어 또 하나의 유용한 신소재 탄생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