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
한국외국인학교(KIS)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한국외국인학교(KIS, Korea International School)가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온라인을 통해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은 교장단과 입학처장, 상담교사의 커리큘럼 소개와 입학절차 안내 및 Q&A 등으로 구성된다. KIS는 매년 해외 명문대학 진학실적을 자랑하는 대표 외국인학교로 지난 2006년에 개교했다. 성남시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캠퍼스와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서울캠퍼스, 제주캠퍼스가 각각 운영중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다. 단, KIS는 외국인학교 입학자격(부모가 외국인 혹은 학생의 해외 체류 3년이상)이 있는 학생만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학교 홈페이지(kis.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판 March 30, 2021
-
그린퓨어텍, K-방역 선두주자로 해외공략 나선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3차 대유행의 확산으로 병상 부족은 펜데믹 극복의 커다란 난관이었다. 의료기기제조기업 그린퓨어텍(Gree Pure Tech)은 이런 병상부족사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설비를 생산, 제공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워크스루, 채담안전검사실, 이동형 음압병실과 글로브 월(Glove wall) 등 뉴스에서 자주 접했던 K-방역의 대표 아이템들을 설계부터 시공까지 담당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 대형병원 등과 협업을 통해 빠르게 공급해 신속하고 대량 진단과 추적이라는 K-방역을 가능케한 원동력이 됐다. 특히 선별진료소에 도입한 워크스루방식은 진단검사를 5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속도를 5배 끌어올리면서도 감염위험은 획기적으로 낮춰 국내 및 외신들의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가 특허를 보유한 글로브월은 장갑이 튀어 나와있는 투명한 유리 벽을 가진 부스다. 의료진이 장비를 반복적으로 착용하고 벗지 않고도 감염자를 진단하거나 치료할
한국어판 Jan. 25, 2021
-
IYF 영어말하기대회 1,400명 온라인 참여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제20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을 14일(토)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영어스피치 행사로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에 1,400여 명의 학생들이 접수했고, 원고 심사와 지역 예선을 통과한 74명의 학생들이 결선에 올랐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비르힐리오 파레디스 트라페로 주한온두라스 대사는 “영어가 이 나라의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선물이라고 믿고 있다”며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전 세계와 더욱 가까워질 것”이고 축사를 전했다.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동적인 순간’을 비롯해 ‘교류·절제·사고력’, ‘21세기 지구환경문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등 개인과
한국어판 Nov. 17, 2020
-
IYF 온라인 월드유스캠프 7일 개최
지구촌 청소년들이 ‘사고’하고, ‘교류’하며, ‘도전’하는 마인드를 겸비한 내일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온라인 캠프가 개최된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내외 중ㆍ고등학생을 위해 ‘2020 IYF 온라인 월드유스캠프 (2020 IYF Online World Youth Camp, 이하 유스캠프)를 8월 7일(금)부터 10일(월)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유스캠프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유스캠프의 전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유튜브(YouTube)와 화상채팅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한다. 유스캠프 프로그램은 ▲아카데미 ▲공연 ▲강연 ▲팀미션게임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보컬트레이닝, 랜선 여행, 유튜브방송, 마크라메 실, 취업마인드셋 등 총 29가지로 개설해,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온
한국어판 Aug. 6, 2020
-
IYF 온라인 월드캠프 성료… 98개국 1억5천만명 참여
대학생 글로벌 교류의 장,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가 29일 저녁,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국제행사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온라인으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치러져 IYF의 저력을 보여주고, 온라인 시대에 비대면 문화를 새롭게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8개국 1억5천만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 한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는 국제청소년연합(IYF) 박옥수 설립자의 마인드 강연을 비롯해, 명사 초청강연, 클래식음악, 세계 전통 댄스 등 문화공연, 23가지의 ‘아카데미’와 그룹 활동 등 비대면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올해 월드캠프는 온라인에서 개최되면서 참가국 수가 기존 60개국에서 98개국으로 늘어났다. 참가자 수도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에서 개막한 2019 월드캠프의 접수자는 총
한국어판 Aug. 3, 2020
-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IYF 월드캠프’ 온라인 개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IYF 온라인 월드캠프’를 7월 26일(일)부터 7월 29일(수)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함께 IYF의 대표 프로그램인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되는 청소년·대학생 국제교류 행사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한 입학연기, 온라인 수업 전환, 비대면 일상이 5개월째 지속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매년 여름 세계 각국에서 온 대학생 4~5천명이 서울과 부산 등을 오가며 행사를 진행했던 것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IYF은 심신이 지친 대학생들에게 이번 캠프를 통해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면을 가꾸고 삶의 지혜를 얻
한국어판 July 14, 2020
-
IYF, 피지대사관과 ‘청소년 교육 등 협력’ MOU 체결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과 주한 피지대사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교육활동과 문화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IYF는 28일(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피지대사관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Park Ock Soo) 목사와 페니아나 랄라발라부(Peniana Lalalbalavu) 주한 피지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교육활동과 문화교류, 경제 분야 등 다방면에서 함께 활동하며, 상호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피지간의 문화교류와 지역교류, 청소년 교육활동 적극 지원 ▲피지의 교육발전과 국가 홍보를 위한 대사관의 초·중·고 각급 학교방문 추진 ▲피지에서의 IYF 활동에 대한 관광프로그램과 재정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IYF는 2013년 1월, 피지에 지부를 설립하고 해외봉사단 활
한국어판 April 29, 2020
-
아리베베, 코로나 19 피해 대구경북지역에 침구 기부
기능성 유아침구 기업인 아리베베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육아맘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국가적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 매년 꾸준히 미혼모, 아동복지관, 자애원에 나눔을 이어왔다는 아리베베 홍옥조 실장은 “기부는 유튜브 라이브방송 중 대구 경북 상황을 듣고 육아맘들을 위로하면서 자연스럽게 결정했다”며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집밖이 두려운 상황이 공감이 됐고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로 말했다. 한편 아리베베는 2년만에 신제품, 리얼모달 토퍼형 낮잠이불을 출시하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모달이란 너도밤나무에서 나오는 식물성 100% 친환경섬유로 안전성이 중요한 유아침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모달이라는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과 흡습성이 좋고 시원한 성질도 갖고 있어 여성의류나, 피부에 닿는 속옷 등에도 많이 쓰이면서 사랑을 받는 원단이다.&nb
한국어판 March 13, 2020
-
IYF, 대학생 해외봉사 보고회 '굿뉴스코페스티벌' 개최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은 전국 주요도시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Good News Corp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IYF를 통해 전세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기획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달 12일(수)부터 28일(금)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17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 서울공연은 15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8년째 개최되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18기 대학생 250여명과 선배 단원 225명이 페스티벌 기획부터 연출, 공연 등을 맡아 진행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전통문화공연과 단원들의 스토리로 제작된 뮤지컬과 연극, 각국 활동보고 등이다. 공연 시작 전 행사장에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대륙별 해
한국어판 Feb. 6, 2020
-
세종대 법정부담금 부담률 순위, 서울 평균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법정부담금 부담률과 법인전입금 비율은 서울 소재 대학에서 평균수준이라고 밝혔다.2019년 기준 대학알리미 발표에 따르면, 세종대는 법정부담금 부담률 순위에서 서울 소재 44개 대학 중 24위를 했다. 법정부담금을 많이 납부한 대학은 의대와 장례식장 등 수익사업체가 많은 대학이다. 법인전입금 비율에서도 세종대는 서울 소재 45개 대학 중 27위이다.세종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교수를 채용하는 등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세종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사회과학과 우주과학이 국내 1위, 컴퓨터 분야 국내 2위를 달성했다. 라이덴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국내 일반대학 1위를 2년 연속 달성했다.THE 2020년 대학평가 발표에서 세종대는 경영·경제 부문은 국내 4위, 건설환경 7위, 공대 10위를 차지했다. QS 세계대학평가에서도 호텔경영학이 부동의 국내 1위이다.세종대는 철저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대학을 운영하
한국어판 Dec. 26, 2019
-
세종대, ‘2020 THE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10위 올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0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국내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연구중심대학을 제외한 국내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고,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처음으로 401 ~ 500위권에 진입했다.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92개국 상위 1,396개 대학 순위를 선정한다. △교육 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수입 2.5% 등 5개 평가 항목으로 세부항목 포함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에서 국내 2위를 기록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지표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은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어판 Dec. 17, 2019
-
JW 메리어트 동대문, 아시아 지역 ‘최고 호텔’ 선정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에서 주최하는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지역 1,000여개 호텔 중 최고 호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은 메리어트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호텔이다. 호텔 측은 재방문객 수와 연회장 매출이 크게 증가해 아시아 퍼시픽 1,000여개가 넘는 메리어트 호텔 중 최고의 경영실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호텔 관계자는 “170개의 럭셔리한 객실과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건물인증을 획득했다.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총 4등급 중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LEED 골드 등급’을 국내 호텔 최초로 획득한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는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시설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흥인지문
한국어판 Dec. 3, 2019
-
사진작가 조인영, 사진집 ‘사진도 그림이다’ 출간
夕霞(석하) 조인영 작가(57)가 일상의 풍경을 특유의 감성과 시선으로 렌즈에 담아온 사진집 ‘사진도 그림이다’(출판사 지식과감성)를 14일 출간했다. 33년간 농협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찍어온 다양한 소재의 사진 백 여장을 면, 색, 계 3부로 나누어 260여 페이지에 오롯이 담았다.조 작가는 면,색,계에 대해서 “렌즈 너머로 피사체를 들여다 보면 면을 보게 되고 색을 느끼고 또 경계를 깨닫게 된다. 면이 색이 되고 색이 계가 되는 것은 우리네 인생과도 닮아 있다. 세상은, 우리 인생은 면.색.계로 어우러져 조화롭고 아름답다”고 설명했다. 이 책의 제목인 ‘사진도 그림이다’의 의미에 대해서도 “사진은 결국 자기 자신의 마음을 그린 그림이다. 투박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화려하지는 않아도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그렸던 사진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취미로 시작한 사
한국어판 Nov. 21, 2019
-
IYF영어말하기대회 결선 수상자 발표
지난 9일(토) 오전 9시 20분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세종홀에서 ‘제19회 IYF영어말하기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500여명의 학생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각 지역별로 열린 본선대회에서 우승한 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 80여명이 서울에 모여 최종 실력을 겨룬 자리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주제는 꿈, 학교폭력, 21세기 지구문제,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에서 인간의 역할 등 총 6가지였다. 이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주제 하나를 선택해 대본을 구성하고 영어 말하기를 하는 방식이다. 한 사람 당 주어진 발표시간은 중고생은 3분, 대학생은 4분으로 제한됐다.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재현(링컨하우스청주스쿨2) 학생은 'No More Villains(이제 악당은 없습니다)'란 제목으로 자신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겪었던 일을 소재로 발표했다. 사람들이 단편적인 면만 보고 쉽게 ‘악당’을 만들어가는 풍습을 지적한 뒤 유명
한국어판 Nov. 11, 2019
-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 시작
그라시아스합창단이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를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국내 18개 도시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2000년에 초연 한 이래 올해로 국내만 750여회를 공연하면서 150만 관객들을 모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1막은 예수 탄생을 그린 오페라, 2막은 가족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3막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익숙한 캐롤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긴다. 2000년에 창단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지난 9월부터 한달 간 크리스
한국어판 Nov. 11, 2019
Most Popular
-
1
IMF lowers Korea's 2025 growth outlook to 2%
-
2
Labor Ministry dismisses Hanni harassment case
-
3
North Korean troops fighting alongside Russia, NIS confirms
-
4
Reality show 'I Live Alone' disciplined for 'glorifying' alcohol consumption
-
5
[Herald Interview] How Gopizza got big in India
-
6
Yoon focuses on expanding global solidarity against NK-Russia military ties at APEC, G20 summits
-
7
Japan to hold 1st memorial for Korean forced labor victims at Sado mine
-
8
[KH Explains] Dissecting Hyundai Motor's lobbying in US
-
9
[Kim Seong-kon] Farewell to the vanishing John Wayne era
-
10
[Graphic News] 70% of S. Koreans believe couples can live together without tying the knot: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