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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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국 유학생 대상 매달 독서토론클럽 운영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클럽을 운영한다.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은 22일(수) 오후 4시 동국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심춘수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와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어 독서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부터 매달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책 독서 후,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추후 중국 유학생들의 토론실력이 향상되면 한국 재학생들과의 토론도 추진할 계획이다. 토론에 참여할 지로요(23 국제통상학부 3년) 학생은 “외국인 대상 독서토론클럽을 통해 토론실력을 향상시켜 앞으로 한국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며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생각차이를 느껴보고 이를 토대로 다름의 차이를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연 관장은 “사드 갈등을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해소하고 한중 양국의 이해를 돕겠다”며 “앞으로 중국인 유학생 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교에 재학하는 모든 유학생들이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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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토크콘서트 ‘같은 하루, 다른 행복‘ 개최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같은 하루, 다른 행복”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동국대 정각원(원장 혜원스님)은 지난 21일(화) 오후 4시 본관 중강당에서 “참 나를 찾는 여행” 강좌와 연계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문화연구소장 원빈스님을 초청법사로 모시고, 교수, 직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원빈 스님은 “내가 처한 상황을 원망하지 말고 그 속에서 많은 걸 배우겠다는 다짐으로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며, “나를 바꾸면 세상이 바뀌고, 모든 것은 나에게서 시작된다”고 참석자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정연정 교수가 사회를, 신재호 전 기획부총장과 최근 디지털 싱글 ‘반야심경’을 발표한 불자가수 강혜윤씨가 패널로 참여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불교적 해법으로 제시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더 고민할 시간을 가질지 당장 취업을 준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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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재경 교수,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 신진 연구자 선정
KAIST(총장 신성철)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가 국제기구인 휴먼 프론티어 과학 프로그램(HFSP, Human Fontiers Science Program)에서 지원하는 2017 HFSP 신진연구자 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휴먼 프론티어 과학 프로그램(이하 HFSP)은 1989년 G7회원국과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생명과학분야의 혁신적인 첨단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이후 1990년 시작된 HFSP 연구비 지원 대상자 7천여 명 중 26명이 노벨상을 수상해 노벨상 펀드라 불리기도 한다.신진 연구자 부문 중 한국인 연구자가 지원을 받는 것은 김 교수가 두 번째이다. 올해는 60여 개국에서 지원한 1천 73팀 중 신진연구자는 김 교수와 서울대학교의 김성연 교수 연구팀을 포함해 9팀이 선정됐다.김 교수는 수학자로서 뇌 과학자인 하빅스(Havekes) 흐로닝언 대 학(University of Groningen) 교수, 에이톤(Aton)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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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 오늘입니다” 서울꿈새김판 새단장
“과거에 사로잡혀 끝도 없는 후회로 하루 하루를 채우던 어느 날, 문득 매일 만나는 ‘오늘’이 언제나 새로운 ‘첫 날’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매일 만나는 오늘을 밝은 희망으로 채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인사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잘 살아보자고, 모두들 다시 한번 시작하자고 말입니다. 오늘이 건네는 인사가 들리시나요?”서울꿈새김판 14번째 문안의 주인공인 송미희(36세․여)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전해온 문안에 대한 설명이다. 서울시는 지난 1월31일부터 2월8일까지 9일간 진행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에 최종 973건의 작품을 접수하여 이 중 송미희 씨의 ‘처음뵙겠습니다, 오늘입니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봄편 공모전은 새롭게 펼쳐질 날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매일 매일이 새로운 첫날이라는 발상이 신선하다”며 “매일 펼쳐지는 일상이 사실은 늘 처음 만나는 ‘첫’날이라는 점에서
한국어판 March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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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개통100일 고객감사 행사.. “새 고속열차 시대 안착”
수서‧동탄‧지제역에서 고객감사 행사이용객 450만명, 운송수입 1,000억원 돌파고속철도 경쟁시대를 연 SRT가 오는 18일 개통 100일을 맞는다.㈜SR은 SRT 개통 100일을 기념하여 18일(토)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RT 전용역에서는 △즉석당첨 행운복권 △개통 100일 고객축하 메시지 작성 △무사고 안전기원 백일떡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참가자에게는 리조트이용권, 블루투스스피커, 뷰티박스, SRT 할인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9일 운행을 시작한 SRT는 14일을 기점으로 450만명이 이용, 수도권 동남부지역과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열차로 자리를 잡았다. 이 기간 일평균 46,863명이 SRT를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객은 경부선 348만명, 호남선은 10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 24일에는 하루에만 64,117명이 이용하면서 1일 최대 이용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SRT는 올해 들어 U
한국어판 March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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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발전 앞장
국민대 북악인성교육센터가 주관해 실시중인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커뮤니티 매핑(Community Mapping)이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함께 사회문화나 지역의 이슈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고 이용하는 과정을 말한다. ‘대학’ 단위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은 국민대가 최초이다. 지난 14일에는 국민대와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지역과 대학의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학간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는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모바일을 활용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편의 개선’라는 목적을 위해 국민대 학생들은 2016년 2학기에 스마트폰 GPS기능을 활용하여 서울 곳곳의 공공기관, 문화시설,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을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앱에 기록하는 활동을 한 바 있다.이 활동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고 이를 토대로 국민대와 가장 근접해 있는
한국어판 March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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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 동국대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로 임용
요리연구가이자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동국대 객원교수로 임용됐다.동국대(총장 한태식)는 백 대표를 이번 봄학기부터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로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백 대표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및 학부생 대상의 강의는 물론 문화예술최고위과정에서도 강단에 설 예정이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지난 13일(월)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4층 총장접견실에서 객원교수 임명장을 수여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에 백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 있는 경영노하우가 많다”며,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우지 못하는 실무를 중점적으로 가르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 대표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더본코리아를 설립했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으로 유명한 더본코리아는 2017년 2월 기준 36개 브랜드 1,37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백 대표는 MBC
한국어판 March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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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 반려견과의 색다른 케미.. 라이프앤도그 화보 촬영
배우 윤현민이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윤현민은 두 마리의 반려견 ‘칠봉이’, ‘꼬봉이’와 함께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윤현민은 그 어느 때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 반려견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뽐냈다. 그는 “반려견과는 첫 촬영이다. 내내 기분이 묘했다. 콘셉트 상 시크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 강아지들을 보면 계속 웃음이 나서 혼났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혼자 살다 보면 외롭고 우울할 때가 많은데, 반려견을 기르면서 많은 점이 달라졌다. 밥도 챙기고 집도 치우는 게 번거롭지만, 이 아이들에게서 받는 것에 비하면 내가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현민은 새 드라마 ‘터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본을 읽고 나서 ‘아, 이 역할 설렌다, 이 작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중요한데 이 작품 ‘터널’이 딱 그랬다. 이전에 내가 시도하지 않았던 캐릭터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한국어판 March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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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 세계 최대 전기차 메이커 BYD 전기버스 론칭
썬코어(051170)는 ‘BYD 전기버스 eBUS-12 [해외브랜드명 K9] 국내 론칭 행사’를 환경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썬코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양사가 추진해 오던 ‘우수한 성능의 eBus-12 국내 공급’을 홍보하고, BYD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판매는 물론 전국 AS망을 구축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밝혔다.이번에 국내에 상륙한 ‘BYD 전기버스 eBUS-12’은 경제성과 안정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기존 1,500회 정도 충.방전을 하면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던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은 4~5년 주기로 교환하여 함에 따라 큰 경제적 부담감이 있었다. eBUS-12은 리튬인산철 배터리 방식으로 1회 충전으로 250km을 주행을 감안할 때 4,000회 이상 충.방전이 가능해 11년 이상 배터리 교환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는 현재 주행되고 있는 CNG버스 대비 47%선이다. 배터리의 내열성도 기존
한국어판 March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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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 ♦교학부총장 박오옥 ♦연구부총장 박희경 ♦대외부총장 김수현 한국어판 March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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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동국대 찾은 익명의 기부자.. 2009년 3억이어 최근 2억 기부
익명의 불자가 동국대에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는 최근 중년의 여성이 평생을 아껴 모은 재산 2억 원을 동국대에 쾌척했다고 6일(월)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최근 동국대 발전기금 모금 담당부서인 대외협력처장 종호 스님을 방문해 동국대에 기부의사를 밝혔다. 본인의 신분을 밝히길 원치 않았던 이 기부자는 “기부는 세상에 아름다운 씨앗을 뿌리는 선행”이라며 “동국대가 훌륭한 인재를 더 많이 키워내서 우리사회와 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욱이 면담 중에 이 불자가 2009년에도 3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무주상보시(댓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선한 일)를 한 지 8년 만에 또 찾아 온 것이다.동국대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평생 독실한 불자로 전국 주요 사찰과 집에서 신행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부자는 “다만 너무 오랜만에 기부를 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 이라며, 돈을 넣었던 봉투
한국어판 March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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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반려견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 공개.. '라이프앤도그'
배우 강지환이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아울러 반려견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강지환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반려견 ‘럭셔리’, ‘꼬물이’와 함께하는 휴일의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더욱이 이번 화보는 강지환의 자택에서 촬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강지환은 반려견에 대해 “아직 결혼을 안 해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아이를 갖는다는 게 이런 감정이 아닐까”라며 자상한 ‘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 아이들을 ‘제2의 가족’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냥 정말 내 가족이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몬스터'를 끝낸 후 재충전 중인 강지환은 “청년 강지환으로 돌아와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강아지와 산책하고, 친구들 만나 술 한잔 하는 정도. 그런 사소한 일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드라마나 영화 외 도전할 수 있는 다른 영역을 찾고
한국어판 March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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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이용객 수요 예측치 도달.. 1일 최대 6만4천명 이용
SRT가 개통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요예측치에 도달했다.(주)SR(대표이사 김복환)은 지난 2월 넷째 주 일평균 이용객이 53,288명으로 전주 대비 약 5.74%, 2,894명 증가하면서 개통 전 일평균 수요 예측치인 52,637명을 넘어섰다고 2일(목) 밝혔다.1월 SRT 이용객은 일평균 47,511명으로 예측치의 90.26% 수준이었으나 2월 들어 매주 이용객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일평균 49,385명으로 예측치의 93.82%로 나타났다. 지난 24일(금)에는 6만4,113명이 이용하며 1일 최대 이용객 수를 새롭게 기록하기도 했다. 설 명절을 거치면서 많은 이용객들을 통한 홍보효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안전운행과 SR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실현이 이 같은 고무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약 3개월간 실적을 토대로 수요분석을 거쳐 다양하고 탄력적인 할인 및 정기권제도를 곧 선보여 고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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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 中 BYD 전기버스 평택항 통관완료.. 7일 본격 론칭
썬코어는 전기버스 비야디(BYD) ‘eBUS-12’가 평택항에 도착해 통관절차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eBus-12’로 소개되는 이 전기버스(K9)는 세계 40개국, 160개 도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기버스다. 회사 측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중국 BYD사의 전기버스가 썬코어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수입된다”며 “이번에 국내에 공급되는 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세계 최장거리인 250km를 운행할 수 있고, 경제성 또한 CNG버스에 비해 47% 향상됐다”고 말했다. 썬코어는 내달 7일 1차 론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 애프터서비스(A/S)망을 구축해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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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부모와 함께하는 '입학 축제'로 차별화
국민대(총장 유지수)의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24일 ‘축제’ 형태의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지수 총장, 박찬량 부총장, 윤경우 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신입생, 학부모, 축하객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유 총장과 처장단이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직접 국수를 배식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지를 보였다. 지난 24일 국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7학년도 입학식에서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이 학부모에게 직접 국수를 배식하고 있다.(제공=국민대)유 총장은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배양한 인재를 배출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최근 학생들 300여명이 강북 지역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것을 체계화하여 해결안을 도출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는데 모두 이러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어서 희귀병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앓고 있는 배우 신동욱(공연예술학부 01)이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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