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
동국대 총학, 총장 차량 둘러싸고 2시간여 대치... 29일 공개면담 갖기로
동국대는 28일, 차량으로 이동하던 한태식 총장(보광)을 총학생회가 급작스럽게 막아서 한 총장이 약 2시간 동안 차량내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학본관 앞에서 학교 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3시로 예정된 국가인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한 총장의 차량을 둘러싸고 '공개면담' 및 '학생자치 탄압중지'를 요구했다. 한 총장은 2시간여의 대치 끝에 이튿날인 29일 오후 5시에 공개 면담을 약속하고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동국대의 학내 갈등이 29일 있을 공개면담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어판 March 28, 2016
-
동국대 "총학, 지난해 학생총회 입증자료 무단 폐기... 신뢰할 수 없다"
동국대는 3월28일(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22일(화) 총학생회 및 총대의원회에 공개질의한 결과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국대는 총학생회 및 총대의원회 측에 2013년 상반기 대의원총회에서 변경된 ‘학생총회 의결(성사)기준’ 관련 근거자료와 지난해 9월 학생총회 시 학교 측이 제공한 전체 재학생 명부의 제출을 요청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학교측은 "확인 결과 해당 자료들은 모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며 "특히, 재학생 명부는 김건중 47대 부총학생회장이 무단 폐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는 지속적으로 재학생명부의 반납을 요청해왔으나 당시 총학생회는 반납을 약속하고 명확한 이유없이 차일피일 미뤄왔다. 그러다가 지난 3월25일(금) 최광백 47대 총학생회장과 김건중 부총학생회장이 학생처를 방문해 재학생 명부를 무단 폐기한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폐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학생대표 측은 2015년 9월17일 개최된 학생총회에서 학
한국어판 March 28, 2016
-
美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홀드렌 박사 30일 KAIST서 특별강연
KAIST(총장 강성모)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교내 KI빌딩 메트릭스홀에서 美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 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장관급)인 존 홀드렌(John P. Holdren) 박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연다.이번 방문은 휴보랩 등 KAIST 연구시설을 방문해 한국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한국의 과학기술인에게 미국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과학, 기술, 그리고 글로벌 도전과제들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홀드렌 박사는 오바마 정부의 정책 우선과제인‘기후변화 ‧ 클린 에너지 ‧ 건강분야 등’의 정책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홀드렌 박사는 2009년 3월부터 현재까지 美 오바마 대통령 과학보좌관 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으로 활동 중이다.한편, 홀드렌 박사는 현재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회의 차 방한 중이다.
한국어판 March 28, 2016
-
고려대 간호학과 48학번 박희정, 후배들 위해 2억(누적 5억) 기부
박희정 여사(간호학과 48학번, 85세)가 “후배들의 꿈을 위해 써 달라”며 간호대학 장학기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박희정 여사는 2002년 간호대학 건립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억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희정 여사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간호대학 박희정 장학기금’은 2014년 1학기부터 매 학기 한명씩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박희정 여사는 2014년 포브스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될 정도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작고한 부군 故류근철 박사가 교수로 재직했던 카이스트에 2008년 578억 원을 기부한 후, 박희정 여사 또한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 후학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희정 여사는 2009년 11월 큰 교통사고 후 척추, 허리, 내장기관 등을 크게 다쳐 오랜 기간 와병을 했다. 그 당시 삶이 얼마나 유한한지 다시 한 번 절감했던 그는 거동이 가능해진 후부터 매년 자신의 생일이 있는 11월마다 고려대를
한국어판 March 28, 2016
-
싱가포르항공, 환승객 대상 창이달러 바우처 증정기간
싱가포르항공이 자사 및 실크에어 탑승객 중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환승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창이달러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오는 2017년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자사 및 실크에어 이용 환승객은 20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만 7천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공항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510여 개의 상점 또는 엠베서더 트랜짓 라운지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수령방법은 제 2 또는 3터미널에 위치한 ‘아이샵 창이 컬렉션 센터(iShopChangi Collection Centre)’에서 전자 항공권 및 싱가포르 도착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이외에도 싱가포르항공 및 실크에어 이용 환승객은 ‘보딩패스혜택(Boarding Pass Privilege)’를 통해 탑승권을 제시하면 시내 숙박, 렌터카, 레스토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탑승 대기시간이 5.5시간 이상일 경우 창이공항에서 제공하는 무료 시티 투어 또는 시아 홉온 버
한국어판 March 28, 2016
-
티웨이항공, 27일부터 도쿄 노선 취항... 첫날 예약률 99.5%
티웨이항공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하늘길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일)오전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 118번 게이트에서 정홍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김형신 인천공항공사 마케팅팀장, 차형태 동보공항서비스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도쿄 정기 노선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일본의 총 7개 주요 도시(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삿포로, 후쿠오카, 사가, 오이타)를 운항하게 됐다. 도쿄 노선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취항 당일부터 일주일간 도쿄 왕복 노선의 평균 예약률은 96%에 달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일본에서의 판매 점유율도 전체의 40% 수준을 유지했다.인천-도쿄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오전 7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 25분 나리타에, 돌아오는 비행편의 경우 오후 12시 55분 나리타를 출발해 오후 3시 35분 인천에 도착한
한국어판 March 28, 2016
-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11번째 ‘대한민국 100대 CEO’에 선정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11번째 ‘2016 대한민국 100대 CEO’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김종훈 회장은 지난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1번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EO 반열에 오름으로써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영혁신, 리더십, 경영실적 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건설업계 전문기업가로 명성을 재확인 하게 됐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를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 48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CM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은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 아이디어와 실천력이 뛰어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판을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설계회사인 ‘아이아크’를 인수하여 대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해 왔다. 2010년에는 영국의 다국적 기업인 터너앤 타운젠드(Turner & Townsend
한국어판 March 28, 2016
-
동국대, 김영배 교수 호로 이름 붙인 행촌(杏村) 강의실 현판 제막식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1월 후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김영배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명예교수의 호를 명명한 “행촌(杏村)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24일(목) 명진관 A207 강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일) 밝혔다.김 명예교수의 기부로 조성된 행촌강의실은 총 104.93㎡ 면적에 70석의 좌석과 천장형 냉난방시스템, 전자교탁, 강화유리칠판 등 최신식 시설을 갖췄으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전용강의실로 활용된다.이날 제막식에서 오원배 대외부총장은 “행촌강의실은 김영배 교수님의 모교와 후학 사랑의 큰 뜻과 우리나라 한국어학 발전에 기여하신 큰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며 “명진관에 이처럼 좋은 강의실이 갖춰져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행촌강의실은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김영배 명예교수는 “1951년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서 5회 졸업생이다. 이후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리 동국대학교와는 오랜 인연을 맺었다”며 “
한국어판 March 28, 2016
-
동덕여대, 국내 대학 최초 ‘공연예술기반 글로벌 다문화학 연계전공’ 개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는 국내 종합대학으로는 최초로 ‘공연예술기반 다문화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춘경 공연예술대학장 겸 학생처장)을 설립하고 ‘글로벌 다문화학 연계전공 과정’을 개설해 다문화 관련 이론과 실행능력을 겸비한 ‘다문화 전문가’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글로벌 다문화학 연계전공’은 방송연예과, 국사학과, 국어국문학과, 사회복지학과, 중어중국학과 등 5개 학과의 융합교육 형태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각 과별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학생의 관련분야 취업 및 창업 기회까지 확대하는 논스톱 일괄 과정이다. 연계전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공연예술기반 다문화융합교육, 다문화교육, 복지교육, 공연교육 및 관련 이론, 실기교육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음과 동시에 청소년 다문화융합공연 프로그램 등 공연예술기반 프로그램을 지자체, 교육청, 지역문화재단 및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실제로 운영하며 현장 실무 체험도 하게
한국어판 March 25, 2016
-
한미글로벌, 2016 정규직 전환 인턴 채용.. 해외현장근무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중국, 미얀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현장에서 근무할 2016년 상반기 글로벌인턴을 채용한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31일(목) 24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홈페이지(recruit.hanmiglobal.com)를 통해 모집한다. 선발된 글로벌인턴들은 건축, 기계, 전기 부문으로 배치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한미글로벌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글로벌 인턴 수료자는 2017년 1월 한미글로벌 정규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이번 인턴 선발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실무면접은 직무 PT 및 심층 면접, 영어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한미글로벌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 등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현업 각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인턴 채용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인사팀장 서동완 상무
한국어판 March 25, 2016
-
영원무역,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 4월1일까지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영원무역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수출영업, 원단영업, 디자이너, 회계, 총무, 시험실, 기계/장비구매, IT이며 지원자격과 전형절차는 모집별로 차이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영원무역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4월 1일(금) 13시까지 ㈜영원무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국어판 March 25, 2016
-
TEDX고려대, 6명의 창의적 리더들, 릴레이 강연 개최
염재호 고려대 총장을 비롯한 창의적 리더들이 고려대 학생들에게 특별강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非틀; 틀을 벗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남들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6명의 연사들이 릴레이로 강연을 이어간다.생각을 비틀어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의 전환을 이끌어 낸다는 의미로 마련된 이날 강연은 고려대 학생들로 구성된 TEDxKoreaUniversity가 기획하여 진행한다. 이들은 강연을 위해 기획부터 섭외, 진행까지 직접 발로 뛰며 구상했다.TED(Technology, Entertainment & Design)는 ‘Ideas Worth Spreading(가치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실천가들이 모여 그들이 아이디어를 나누는 강연회이며, TEDx는 공식적으로 TED의 라이선스를 받아 지역이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독립적인 형식이다. TEDxKoreaUniversity는 다른 TEDx와는 다르게 한 사람,
한국어판 March 24, 2016
-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개원 학술세미나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오는 30일(수) 오후 2시부터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한반도미래연구원 개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국민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건학이념인 ‘독립운동 정신’을 ‘통일운동 정신’으로 계승하고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반도미래연구원을 개원했다. “통일을 위한 국민대학교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홍용표 통일부장관,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하며 남북한 전문가의 세미나 및 남북한 아리랑 연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현 한반도미래연구원장은 “통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한반도미래연구원은 통일 과정에서 예상되는 여러 문제들과 통일 후의 당면과제를 사전에 준비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통합적인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그리하여 통일 한국 건설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판 March 24, 2016
-
서울과기대-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문화 확산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혁신센터)은 지난 17일 ‘창업문화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융합을 통한 인재양성, 지속가능한 창업교육 생태계 구축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창업문화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하여 ‘상호호혜적 교류’의 원칙하에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공동진행, 청년창업 및 창업동아리 지원, 취업 및 진로교육 공동 기획 등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정과제를 함께 추구한다는 동반자로서의 합의를 담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창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인적교류 ▲창업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창업관련 행사의 공동기획 및 운영 ▲취업 및 진로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진행 ▲창업카페 등 창업동아리 지원 및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협력 ▲과학기술 및 산
한국어판 March 24, 2016
-
국가보훈처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5일 현충원 개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금) 오전 10시에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1회 서해수호의 날』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정부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할 수 있는 “북한 도발 상기행사” 필요에 따라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지난 3월 15일 국무회의를 거쳐 3월 22일(화) 공포했다.이로써 북한의 현존하는 위협에 맞서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는 정부주관 행사를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확고한 정부의지를 확산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민적 기념식으로 치른다는 입장이다. 정부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3대 서해도발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을 비롯하여 1·21 청와대
한국어판 March 24, 2016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7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8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9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10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