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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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올리버 한국 닭요리 페북에 공개
스타셰프 제이미 올리버 (Jamie Oliver)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만의 한국식 닭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이미 올리버식 한국 요리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레시피와 영상을 참고해 보라. 1. 표고버섯 150그램을 5분간 익힌 후 식힌다. 2. 팬에 닭 넓적다리 살 4덩이를 굽는다. 3. 당근 2개를 어슷 썰어 함께 익힌다. 4. 넓적다리 살과 당근에 닭 육수 1리터를 부어 20분간 약불에 끓인다. 5. 송송 썬 파 4-5줌과 1번의 표고버섯을 더해준다. 6. 두부 350그램을 넣어준다. 7. 고추장 2스푼과 저염간장 1스푼을 더한다. 8. 녹색 채소 한 줌을 넣는다. 9. 김치 200그램을 넣는다. 10. 라면 두 개를 넣는다. 11. 참기름, 라임즙, 참깨로 향을 내 마무리한다. 완성 (페이스북)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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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two-member households to become majority of Seoul population: report
Households comprised of one or two people will account for over 60 percent of Seoul's total population by 2040, a report showed Monday.Byeon Mi-ri, chief of the Global Future Research Center under the Seoul Institute, said 30 percent of homes in the capital city will be made up of just one person among some 4.1 million households. Another 32 percent will be made up of two-member households, she predicted.The increase in such households can be attributed to the growth in women's economic activiti
Social Affairs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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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ng party casts doubt on parliamentary speaker's neutrality
South Korea's ruling Saenuri Party on Monday cast doubt on the neutrality of National Assembly Speaker Chung Sye-kyun after he made controversial remarks during last week's parliamentary session to sack the agricultural minister.Last week, South Korea's opposition parties passed a motion to dismiss the Cabinet minister over alleged ethical lapses, while the ruling party boycotted the vote and walked out of the session. The Saenuri and the presidential office have argued the dismissal motion was
Politics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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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liamentary audit kicks off amid ruling party's boycott
South Korea's National Assembly started its regular audit on Monday, with the schedule set to face bumpy roads ahead as the ruling party vowed to stage a boycott questioning the political neutrality of the parliamentary speaker.During the 20-day audit, lawmakers are set to pose various questions to the government, including about the safety of the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battery as well as countermeasures against natural disasters like earthquakes.Political pundits, however, said the
Politics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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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앨범 재킷 아기 25년후 사진
미국 록 밴드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앨범 재킷 속 발가벗은 아기가 어느덧 만 25세가 되어 새로운 사진을 내놓았다. 지난 23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펜서 엘든 (25)은 앨범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기 시절과 똑같이 나체로 포즈를 취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작가 존 채플 (John Chapple)의 조언에 따라 그는 수영복 바지를 입는 방향으로 계획을 틀었다고 한다. (트위터) 엘든은 너바나 앨범 재킷 촬영 당시 생후 4개월밖에 안된 아기였다. 당시 사정은 기억하는 바가 없으나 앨범의 25주년은 그에게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엘든은 “4개월의 나이에 5분간 한 행동이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이미지로 남았다는 게 신기하다”며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한 것이 기쁘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www.johnchapple.com) (www.johnchapple.com) (www.johnc
한국어판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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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비행, 괴기 인형과 함께한 女
미국 시애틀 출신의 사라 노빅 (Sara Novic)은 지난 23일 신시내티행 비행기 옆 좌석에 아기 인형을 태운 성인 남자와 다섯 시간 넘는 비행을 함께 한 경험을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기록하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이 생생한 경험담은 트위터에 실시간 중계되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의 이름은 ‘바바라’였다. 주인인 남성은 인형을 위한 비행기 표까지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터 @SaraNovic) 총 승객의 여권 대조가 완료되지 않아 승무원이 이륙 전 인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던 중, 기록된 승객 중 한 명이 여권이 없는 인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노빅은 이후 2시간 대기 후 새로운 비행기로 환승했다. 하지만 깜짝 놀랄 일은 끝나지 않았다. 놀라운 우연으로 환승한 비행기에서도 이 인형의 옆 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트위터 @SaraNovic) 노빅의 이야기는 미국 온라인 매체들에 널리 퍼지며 그의 트위터 계정은
한국어판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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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골프 신화’ 아놀드 파머 별세
메이저에서 일곱 번 승리를 거둔 프로골퍼 아놀드 파머가 25일 (현지시각)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미국 스포츠 잡지 골프위크(Golfweek)는 “파머는 사람들의 인식 속 골프를 바꿔 놓았다”며 “골프가 유행한 이유는 파머 덕분이다”고 말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파머는 피츠버그 UPMC 병원에 22일 입원해 심장 진찰을 받던 중 자연사했다. (트위터)골프 대중화의 선두에 섰던 파머의 인기는 로큰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누렸던 것과 흡사하다. 파머는 프레슬리와 마찬가지로 골프 부문에서 ‘제왕’ 또는 ‘왕’이라고 불렸다. 1929년 미국 라트로브에서 출생한 파머는 부친의 지도로 3세 때 첫 골프 클럽을 잡았다. 그의 부친은 짧게 자른 여성용 골프 클럽을 쥐어주며 ‘세게 쳐라 아들’, ‘치고 나서 공을 찾아와 다시 한번 세게 쳐라’고 지도했다고 한다. 24세 때 클리브랜드에서 페인트를 팔며 살던 그는 1954년 디트로이트 아마추어 컨츄리 클럽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인 골프 인생을 시작한
한국어판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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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ers' flea market opens in central Seoul
A flea market opened in downtown Seoul on Sunday with foreign residents as vendors, as part of the city government's efforts to provide them opportunities to integrate with citizens here.About a hundred foreigners from some 40 teams selected by the Seoul Global Center gathered at Gwanghwamun Plaza early in the morning and sold various goods, ranging from used items to traditional handcrafts.For graduate student Alex Gubo from Slovakia, the flea market was a platform to introduce his country's cu
Expat Living Sep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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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런 광대 분장 男 체포 연행
지난 23일 (현지시각) 미국 켄터키 미들스보로에서 조나단 마틴(20)이 어릿광대 코스튬을 입은 채 체포되었다. 마틴은 금요일 새벽 1시께에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 흉측한 분장을 한 채 쪼그리고 앉은 모습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 사이 공포감을 조성했다. 그는 또한 아파트 주민의 차량을 향해 뛰어들며 겁을 주기도 했다. (페이스북) 사회 불안감 조성을 이유로 마틴을 체포한 미국 경찰은 사회공유망서비스(SNS)를 통해 “광대로 분장한 채 공공장소에 나타나는 것은 당신과 주변인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분장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지만 그로 인해 불필요한 공포를 조성하는 것은 위법이다”고 말했다. “위협적인 태도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거나 위협하는 경우도 위법이다”고 말하며, 광대로 분장한 사람을 대상으로 사격하거나 공격하는 것을 삼가 하라고도 경고했다. 마스크를 벗은 마틴 (벨 카운티 디텐션 센터) 미국에선 우스꽝스러운 광대 분장이 유아 유괴, 연쇄 살인 등 괴담과
한국어판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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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맵’ 과자, 한 조각만 먹어도 ‘즉사’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과자가 등장했다. 또띠야 제과회사 파퀴 칩스 (Paqui Chips)가 새로이 개발한 ‘캐롤리나 리퍼 매드니스 칩’은 관 모양 상자에 낱개로 팔린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최고로 매운 고추로 등재된 캐롤리나 리퍼 페퍼로 맛을 낸 옥수수 칩 과자다. (파퀴 칩스)미국 온라인 매체 매셔블은 지난 22일 파퀴 칩스의 브랜드 매니저 제프 데이 (Jeff Day)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데이는 매셔블과의 인터뷰에서 “소비자와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을 항상 고민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과자를 만들기로 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에 어울리는 고추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파퀴 칩스는 이 고추를 남부 캐롤리나 주의 퍼커버트 페퍼 컴퍼니 (Puckerbutt Pepper Company)에서 찾았다. (퍼커버트 페퍼 컴퍼니) 맵기로 기네스 기록에 오른 캐롤리나 리퍼 페퍼 시즈닝에 각종 고춧가루를 더해 ‘무시무시한 맛’을 가진
한국어판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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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소유 120억 말리부 별장 시장에 내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의 호화 별장을 시장에 120억원 (US$1천만) 매매가로 내놓았다. 지난 22일 W매거진은 디카프리오가 소유하고 있는 수 많은 개인 별장 중 말리부 카르본 해안 (Carbon Beach)에 위치한 163평방미터 크기의 맨션을 매각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유튜브)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 맨션을 영화 ‘타이타닉’을 찍은 후 얼마 안된 1998년 9월 1억7천만에 매입했으며 그 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침실 3개와 욕실 2개, 그리고 야외 자쿠지를 포함한 호화 별장으로 꾸몄다고 한다. 맨션이 위치한 카르본 해변은 “억만장자의 해변”이라고도 불리며 전직 애플 이사이자 현직 오라클 대표인 래리 엘리슨,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창시자 데이비드 게픈 등이 거주하고 있다. 연예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근 이 별장을 찾지 않았으며 그의 어머니가 이따금 거주했다고 한다. 올해 초엔 한 달 5천5백만원 월세로 임대하기도
한국어판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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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etition between Korea, China intensifies in ASEAN market
Competition between South Korean exporters and their Chinese rivals has been intensifying in the 10-member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over the past years, a report showed Sunday.The report by the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and Trade showed that Chinese exporters are steadily catching up with South Korean competitors in the ASEAN market, especially on technology goods.The report cited the "export competition index," which measures the extent to which two countries export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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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begins reducing tariffs on 201 technology goods
China has begun reducing its tariffs on a range of technology goods imported from World Trade Organization members, South Korea's customs authorities confirmed Sunday. On Sept. 15, China started reducing import tariffs on 201 technology goods under the Information Technology Agreement of the WTO, according to the Korea Customs Service. China will eliminate import duties on the goods over the next three to seven years. The technology goods included TV cameras and set-top boxes for satellite TVs,
Technology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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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깎은 아빠 못 알아본 딸 영상, 2년 후 똑같이 해봤다
한 미국 유튜버가 지난 해 딸과 찍어 게재한 영상이 온라인 상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다시금 사회공유망서비스 (SNS)에 공유되기 시작한 이 영상에선 턱수염이 무성한 아빠가 어린 딸과 놀아주던 중 갑자기 화장실에 들어가 면도를 하고 나온다. 멀끔해진 아빠의 얼굴은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이라 딸은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이윽고 아빠를 향해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한다. (유튜브) 그 후 영상은 2년 후 좀 더 자란 딸에게 똑 같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턱수염이 어때?”라고 묻는 아빠에게 딸은 “깎아버리라”고 말한다. 이에 아빠는 턱수염을 세게 당겨보라고 하는데, 귀에 고무줄로 걸었던 가짜 수염이 ‘탁’ 하고 빠진다. 2년 전에 비해 훨씬 덤덤해진 딸은 “사랑해 아빠”라며 아빠에게 안긴다. 이 영상은 작년 3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2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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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activities not subject to anti-graft law: ministry
Engaging in official diplomatic activities will not be subject to the controversial anti-graft law taking effect this week, the foreign ministry said Sunday.The ministry released guidelines on honoring the law, commonly called the "Kim Young-ran Law" after the former head of th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People working for the government, media outlets and schools are also banned from receiving meals priced higher than 30,000 won ($27), gifts exceeding 50,000 won, and congratu
Social Affairs Sep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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