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윤민식
윤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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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open higher on tech, telecom gains
South Korean stocks got off to a strong start Tuesday buoyed by gains in telecom and tech companies, analysts said. 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shot up 12.43 points, or 0.63 percent, to 1,973.58 in the first 15 minutes of trading. Hyundai Mobis, a blue-chip auto parts maker, jumped more than 2 percent, with top mobile carrier SK Telecom rising 1.6 percent. The local currency was trading at 1,051.55 won against the U.S. dollar as of 9:15 a.m., down 0.05 won from Monday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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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tial country singer Ray Price dead at 87
Ray Price, one of country music's most popular and influential singers and bandleaders who had more than 100 hits and was one of the last living connections to Hank Williams, died Monday. He was 87.Price died Monday afternoon at his ranch outside Mount Pleasant, Texas, said Billy Mack Jr., who was acting as a family spokesman. Billie Perryman, the wife of family friend and spokesman Tom Perryman, a DJ with KKUS-FM in Tyler, also confirmed his death.Price was diagnosed with pancreatic cancer in 2
People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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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judge: NSA program is likely unconstitutional
In a ruling with potentially far-reaching consequences, a federal judge declared Monday that the National Security Agency’s bulk collection of millions of Americans’ telephone records likely violates the U.S. Constitution’s ban on unreasonable search. The ruling, filled with blistering criticism of the Obama administration’s arguments, is the first of its kind on the controversial program.Even if NSA’s “metadata’’ collection of records should pass constitutional muster, the judge said, there is
World News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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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clear given at 4 evacuated Harvard buildings
Four buildings on Harvard University’s campus near Boston were evacuated for hours Monday, interrupting final exams, after police received a report that explosives may have been placed inside. The buildings were reopened after hours of searches.The FBI was investigating the report along with Cambridge and university police and other agencies, and the school said the buildings were evacuated out of an abundance of caution.“Harvard’s focus is on the safety of our students, faculty and staff,’’ the
World News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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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producer prices fall for 14th straight month in Nov.
South Korea’s producer prices declined for the 14th straight month in November as oil prices fell and the local currency appreciated against the U.S. dollar, the central bank said Tuesday.The producer price index, a barometer of future consumer inflation, slid 0.9 percent in November from a year earlier, compared with a 1.4 percent on-year decline in October, according to the Bank of Korea (BOK).On on-year growth basis, the producer prices have fallen every month since October 2012, when they fe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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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chief cautions against ‘premature actions’ on N. Korea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said Monday North Korea’s reported execution of Jang Song-thaek, once a key player in its leadership, was "very dramatic and surprising," but he cautioned regional powers not to overreact to the new developments on the peninsula."The recent report coming from DPRK (North Korea) was very dramatic and surprising surrounding the execution of Jang Song Thaek, who used to be No. 2 leader," Ban said at a new conference. It was the U.N. leader’s first formal response
North Korea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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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raid railway union offices as strike continues
Police raided the offices of the state-run rail operator’s labor union Tuesday, as its strike entered the ninth-day, taking a toll on passenger and cargo services.Korea Railroad Corp. has filed complaints against 190 unionists for impeding business with their “illegal” strike.Courts issued warrants to detain 10 union leaders including chairman Kim Myung-hwan after they refused to respond to a summons by prosecutors.About 30 investigators seized computer hard drives and documents at the two offic
Social Affairs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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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전국으로 확산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것을 촉구하며 시작된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확산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전북 군산여고 학내 게시판에는 16일, ‘고등학교 선배님들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란 제목의 대자보가 걸렸다. 1학년 학생이 게시한 것으로 알려진 이 대자보에는 “저는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선거에 개입한 정황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촛불집회가 일어났을 때도 안녕했고, 그것이 직무 중 개인 일탈이며 그 수가 천만 건이라는 소식이 들릴 때도 전 안녕했습니다”라며 “바로 앞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 미사가 일어났을 때도 또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여 철도파업이 일어났어도 전 안녕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고등학생이니까요”라고 적혀 있었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한다며 고등학생들이 사회문제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자보는 지난주 고려대학교 학생 주현우(27)씨가 시작한 ‘안녕들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에 대한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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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女연예인, 중국까지 가서 성매매, "누가?"
최근 유명 배우들이 포함된 연예인 성매매 스캔들이 화제인 가운데, 이 중 일부가 중국인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국내 언론이 16일, 수사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여성 연예인 중 일부가 중국에 가서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상대 남성의 신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국인 재력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중국 원정에는 비교적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여성 연예인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한편 검찰은 돈을 주고 여성 연예인들과 관계를 가진 남성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실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기업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영문 기사>Female celebrities prostituted themselves in China: reportSome South Korean female celebrities are believed to have bee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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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parties clash over spy agency reform after Jang's execution
Rival political parties in South Korea clashed Monday over the scope of reforming the state spy agency's operations in the wake of the execution of North Korea's No. 2 man.The ruling Saenuri Party said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s operations should be enhanced to effectively deal with the security uncertainties on the Korean Peninsula following the North's execution of Jang Song-thaek.The once-powerful uncle and guardian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was executed last Thursday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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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연예인' 루머에 휘말린 한류스타 여배우, "고소할것"
검찰이 연예인들이 다수 포함된 성매매 스캔들을 수사하는 가운데, 최근 루머를 통해 성매매 대상으로 거론된 한 여배우가 이러한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16일 오마이스타가 단독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여배우는 한류스타 여배우이며 찌라시 등으로 실명거론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에 대한 루머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으며 네티즌들이 악플을 남기고 있다고 한다.그녀의 소속사 관계자는 "메신저 찌라시의 최초 생성자부터 집중 유포자까지 찾아서 고소를 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회사 측과 로펌이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이슈가 된 "연예인 성매매" 스캔들은 유명 여성 연예인 수십 명이 재력가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인데, 수사 대상에는 미인대회에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해 여러 영화 및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했던 30대 여성 탤런트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성매매를 알선한 인물은 연예계 관계자로 자신의 인맥을 통해 조직적으로 성매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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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결혼 발표, 과거 발언이…“두 번의 짝사랑 후 송지수와…”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배우 송지수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장범준은 지난 11월 열린 버스커버스커 콘서트에서 “난 짝사랑을 많이 해봤다. 계속 2년 단위로 혼자 짝사랑하다 혼자 포기했다”며 “그렇게 두 번의 짝사랑을 하다 여자를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당시 장범준은 송지수와 공개적으로 교제 중이었다.이어 장범준은 “사람이 바라는 게 있으면 이뤄지나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되게 노력을 많이 했다. 복근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면 복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팔에 알통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면 운동해 알통을 만들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하면 노래와 기타를 연습했다.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16일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장범준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장범준이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내년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결혼부터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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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은 독재자” 라 부른 김한솔, 기숙사 이름표 사라져. "무슨 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조카 김한솔(19•사진)의 기숙사 내 우편함 이름표가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김한솔은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아들이다.16일 동아일보는 프랑스 북부 오트노르망디 항구도시 르아브르에 있는 파리정치대학 르아브르 캠퍼기숙사를 지난 14일 찾았을 때, 우편함에 ‘김한솔’이라는 이름표가 제거돼 있었고 우편함도 비워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이름표는 김한솔이 8월 말 이곳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후 계속 붙어 있었다. 13일 오후 2시쯤까지만 해도 우편함에는 ‘237호 김한솔(Kim Han Sol)’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었으나 다음날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우편함에는 온라인 서점 아마존의 배달원이 지난 12일 주문 상품을 배송하기 위해 들렀으나 사람이 없어서 되돌아갔다는 통고문(Avis de Passage)이 놓여 있었다. 또 2층에 있는 김한솔 숙소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눌러 보았으나 방 안에서 인기척도 없었다고 전했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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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urges readiness against possible N.K. provocations
President Park Geun-hye on Monday directed her government to maintain “full readiness” against possible North Korean provocations as security concerns grow following the execution of Jang Song-thaek, the uncle of the North’s ruler Kim Jong-un.During a meeting of top foreign affairs and security officials at Cheong Wa Dae, Park also called on her staff to strengthen security cooperation with the United States, beef up border patrol and tighten discipline in officialdom.The president also ordered
North Korea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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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과 불륜설’ 리설주, 기록영화에서…
최근 처형된 북한의 장성택과 확인되지 않은 관련설로 관심을 모았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가 북한 매체에 다시 등장했다.장성택 처형 보도가 있었던 지난 13일 오후 조선중앙TV는 리설주가 등장하는 기록영화를 내보냈다. 리설주가 북한 매체에 다시 등장하기는 10월 16일이후 58일 만의 일이다. 조선중앙TV가 처음 방영한 새 기록영화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만대에 빛내이시려’에서 리설주는 리모델링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내부를 돌아보고 있다. 영상속 리설주는 김정은 제1비서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는데 이는 장성택과의 관련된 근거없는 소문을 잠재우고, 건재를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리설주는 지난해 7월 북한 매체에 처음 등장한 이후 김정은의 현지 지도와 시찰 등에 자주 동행해 왔다.하지만 공교롭게도 장성택 숙청과 맞물려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여러 추측이 나돌며 그의 행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상태였다.북한 매체의 보도 특성을 감안할때 리설주가 오는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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